조건만남 열전 - 1부 2장

* 이글은 현실감을 위해서 실제의 배경을 썼을 뿐 경험담의 형식을 빌린 100% 창작 야설입니다 ^^

제 야설에는 감동이나 흐뭇함은 전혀 없습니다..인간 쓰레기중의 쓰레기가 주인공이고 채팅체와 욕설남발, 문장/플롯 구성 초간단 엉망에..일본av 식 삼류 저질 뽀르노 뿐입니다.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저도 다른 고수님처럼 내공이 쌓이면 좀 더 잔잔한 글을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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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열전 1부 주혜정전 #2 캠쇼편



오랏...드뎌..들어왔다...ㅋㅋ 고년 시키는대로 잘하는군..캠만..있어라...ㅎㅎㅎ



zzzzz: 오빠..들왔어...키키..일부러 샤워 깨끗이 해달라구 했오..남자 완전 씨빠빠야 ㅜ_ㅜ;; 배나온 아찌..오빠보다 어린데..크



졸부2세: 오키오키 캠있어? 캠켜바..

zzzzz: 으은...있오..나나...화장 안하구 해서 얼굴 이상한데...힝...



졸부2세: 괸차나 빨리 켜바.

(어차피 너 화장 해도 이쁘게 보이긴 틀린 얼굴이란다 얘야)

zzzzzz: 오빠 보여??



졸부2세: 야야 목만 보여..침대에다 화면 잡아봐..글구 캠 램프..!!! 그거 안깜빡 거리게..얼른

zzzzzz: 으은..껌발랐어 키키..되써??

(참 착하기도 하지..시키는대로 침대를 향해 캠을 돌린다..캠이 침대 머리쪽에 있어서 대각선으로 잡히는 터라..각도는 그리 좋지 않다...젠장)



졸부2세: 억키! 자..인제 얼굴 바바...^^ 쟈~ 치즈하고~

zzzzzz: 쪽팔리당 ㅡ_ㅡ;;;; 욕하기 없음!

(욕안한다..ㅎㅎ 귀여운 것..폭이라도 이쁜짓하는게 훨 낫단다~아???...엥....사진보다....심하군...킁)



홈피에 있는 화장한 사진보다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어려보인다는거 빼곤 아무리 잘 봐줘도 절대 이쁘다고 할 얼굴은 아니다.



아니 사실..못생겼다 ㅜ_ㅜ;;;; 넙대대필의 약간 큰 대가리에..노오오오오란색 대갈털, 짝은눈...낮은코..그나마 코가 동글동글하고 작아서 그렇지 코가 크고 넓대대 했으면..으미..완전 조정린 뭉개논거 같을뻔 했다.

그나마 입술은 도톰하니 오물조물 잘 빨게 생겼다. 다시한번 다짐...영계를 얼굴 보고 잡나....쩌업...



졸부2세: 이요~ 화장 안한거 보니까 더 어려보이네..ㅎㅎ

zzzzzz: 실망했엉??? 나 요새 죵니 살쪄서 ㅜ.ㅜ

(실망했지...하기는...그래도 짐 어쩌겠냐...물리겠냐?? 쎅이라도 잘해라...맛있게..그래도..침은 발라줘야겠지?)



졸부2세: 아니아니..웬 실망~ 나 어려보이는거 좋아해 ㅋㅋ..입술 이쁜데...스쿠류바 먹었냐..색깔이 체리색이다.

zzzzzz: 이힛...입술 이쁘단 소리 마니 들었다..원래 색깔임 ㅋㅋ 립그로스만 바른고..

(단순하긴 ㅡ_ㅡ;;; 하긴 애들은 이 단순한 맛에 따먹어주는거지...ㅋ)



졸부2세: ^-^ 야야..알써 인제 나올때 됬겠다..쟈..너 하는거보다가 남자 싸기 시작하면 손 깍지껴서 올려~그럼 싸는줄 알께

zzzzzz: 응응..근데 두번하기로 했는뎅..오빠 마니 기다려야하겠다 ㅜㅜ;; 빨리 쌌으면 좋겠따..



졸부2세: 니가 빨리 싸게 해야지..ㅎㅎ 쎅할때 막 신음소리 마니 내고..야한말 막 해.그럼 빨리 싸.ㅋ

zzzzzz: 어떠케?? 나 잘모르는뎁..앗..물소리 그쳤다..나올라나바.



졸부2세: ㅇㅇ 잘해..시킨대로.

(젠장..아직 얘기 안끝났는데 섹히.....쫌만 더있다 나오지 더 갈쳐야하는뎅)



화면에 놈팽이의 모습이 잡힌다..흘..나보다 어리다는데 똥배에..키는 더작다..그런데 웬지 혜정이뇬과 어울리는 필이다.ㅋ

쉬펄..이거 내가 돈 받아야 하나...놈팽이는 바지까지 걸치고 나왔다..ㅋㅋ 저눔 보아하니 많이 해본놈은 아닌것 같다.

놈팽이가 침대에 앉아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 오오 뿔테 안경까지, 아무리 바도 범쉥이 필이다...오래 할놈은 아닐 것 같아서 안심이다..



혜정이뇬은 의자를 뒤로 돌려서 머라구 중얼중얼 그넘과 한동안 얘기를 한다..캠이라 모르겠지만 놈팽이가 주위를 자주 두리번 거리는걸로 봐서 저눔은 짐 불안해 하고 있는거다..

글치..간짝은 넘들이 미짜랑 할라면 오금이 저리지..걸리면 아주 신세 조지니까..

.

zzzzzz: 지호오빠야아~~~

(엥..이곤 모하자는 고냐? 놈팽이가 나왔는데 챗을?)



졸부2세: 잉? 남자 뒤에 있잔아?

zzzzz: ㅋㅋ 갠차나.나나 친구랑 챗중이었다구 잠깐만 더한다구 했어.



졸부2세: 모래??? 끄라구 안그래?

zzzzz: 아니아니 친구가 피방이냐고 해서..그렇다구 했다구 친구가 의심하면 안댄다고 몰래하는거라구 그랬어 좀만 기다리라궁. 잘했찌?

(그래 잘했다 이뇬아..ㅋㅋ 요뇬 보통이 아니네...요새 미짜들은....내가 아마 요년들보다 고수가 아니었음..댑다 이용만 당하고 말았을 꺼다..요뇬도 첨에 사기칠라고 하다가 뒤집힌거 분명하다.)



졸부2세: 컴터 안쳐다봐??

zzzzzz: ㅇㅇ 후배랑 챗창 번갈아서 해...ㅋㅋ 후배는 알아 나 짐 ㅈㄱ하는거..



졸부2세: 후배? 임신한 갸 말구?

zzzzzz: 으응 후배.

(크..이것들 원조 패밀리냐....요런 애들 떼로 원조하는건 알지만..이거..달콤하면서도 위험하네...흐...)

졸부2세: 후배도 원조하냐?? 몇살인데?



zzzzz: 한다리 아래..17, 걔는 잘 안해..한 두번 했나???

졸부2세: 학교 당기냐?



zzzzz: ㅇㅇ

(클....요건 얘한테 다리 놔달라긴 힘들고 아디 알아내서 각개 격파해야겠군...ㅋㅋ)



놈팽이는 멋적은지 연짱 담배를 물고 TV를 보는것 같다..짜식..아직까지도 그 양복바지는 안벗구 있냐.

맥주도 사온것 같다..손에 있는 캔 색깔로 봐선 콜라는 아닌것 같구...

ㅎㅎ 넌 그냥 5분만에 좆물이나 양껏 싸서 혜정이뇬 보지속을 따끈하게 뎁혀 놓으면 된다.

그게 니 임무다. 클클...



미국으로 가기 전에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때도 난 항상 그랬다..

어울려 놀던 넘들하고 어쩌다가 떼빠구리를 칠일이 있으면 남들은 절대 안할라고 하는 설겆이를 자청해서 했다. 이미 좆물이 듬뿍 싸질러져서 는적는적해지고 뜨끈해진 보지속에 박는 맛이 또 색달랐기 때문이다.

뭐.. 어차피 떡칠일은 많지만..딴넘이 좆물 싸논 보지에 박을 일은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

항상 희소성과 색다름은 강한 마약과 같은 자극인 법이다.



졸부2세: 앙 오키..그건 그렇구..인제 해야지?? 빨리 해야 오빠두 혜정이 보러 가지.

zzzzz: 으...근데 ㅡ_ㅡ 하기 싫다..씨방..



졸부2세: 그니까 빨리 싸게하고 끝내면 대..자 오빠가 시키는대로 하면 대 알았지?

zzzzz: 응 갈쳐줘.



졸부2세: 일단 남자가 해달라는거 해줘..해달라고 안하면 사까시 기본? 알지..사까시 할때 얼굴 가리지말구..눈 쳐다보면서..어키? 아나?

그리구 가능한 소리 많이 내면서 빨어. 자지 딱딱해지면 "오빠~~보지에 넣어주세요~박히고 싶어요" 해 ㅋㅋ

zzzzz: 켁......존니 어렵다...얼굴보는건 알오.남친이 글케 하라그 했어.



졸부2세: 그담에 박고 있을때 다리로 허리 딱 감싸고 보지에 힘 꽉꽉 줘서 쪼여~신음소리 마니내고~야한말 그러니까 "아 오빠 보지 찢어질꺼 같아~","오빠 나 쌀꺼 같아~내 보지안에 싸줘" 이런거 알겠어?

zzzzz: ㅋㅋ 야설보면 나오는거 같당.....

(올..요년...야설도 봤네...ㅋㅋㅋㅋ 당근 뽀르노도 봤겠꾸만..)



졸부2세: 응 맞어..야설 봤으면 뽀르노도 봤겠네...그 뽈노처럼 하믄대. 글구 싸면 닦아내지마..절대!!!절대!! 흘리면 안댄당

zzzzz: 쿠우 오빠 진짜 변태다..해보지 머.....아 씹, 오방 쪽팔린데..진짜 지호어빠 아니었음...안했다 진짜.. 나 그럼 한다...오빠 나가지마..



졸부2세: ㅇㅇ 너 두번째 깍지끼고 손올리면 저쉑히 두번 싼거니까..고때 바루 출발한다.

zzzzz: 으은..빨리와...



졸부2세: 아참 방번호!!!!!

zzzzz: 202



졸부2세: 야 두번싸고나면 저색히 빨리 내보내.전화 받고 아빠나 엄마 전화인 척하면 나갈꺼야 아마.

zzzzz: 알쏘..인제 한당.오빠 꼭와



내가 생각해도 난 진짜 나쁜쪽으로 머리 굴리는덴 천재에 가깝다. 특히나 여자 따먹을 때라면..아주 최상의 회전을 보인다..



ㅎㅎ 내가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아이비리그 갈텐데..삼십 전까지 미짜 100명을 따먹기의 목표를 이룰때까지는..아이비리그는 잠시 미뤄둔다...ㅋㅋㅋ



혜정이뇬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가 정말 초스피드로 나온다..대충 물만 찌끄린것 같다.

큰 타월로 가렸지만..크흐..키가 상당히 짝은가보다..튼튼한 종아리가 아주 짧고 단단해보인다..그나마 어깨가 넓지는 않아서 아주 돼지로는 안보이지만, 엉덩이도 큼지막한게 아무래도 하체튼튼 스타일이지 싶다. ㅡ.ㅡ



아...나..이런 이거 미짜만 아니었음 걍..쇼나보고 생까는건데...돈 아까바 질라 하네..썅..



어라..놈팽이가 불을 끈다...젠장...불끄지말라고 했는데. 병쉰같은 섹히 ㅡ_ㅡ;;



TV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있지만 조명이라고 하기엔 좆같다. 캠이란게 원래 아주 환하게 밝아야 그나마 보이는지라 희끄무레 하게 놈팽이 섹히가 바지를 벗는 것과 혜정이한테 키스를 할라다가 거절당하는거...ㅋㅋ 그리고 가슴을 빠는거 정도만 알아볼 수 있다. 섹히..원조는 특히 애덜은 보지는 대줘도 키스는 아무나랑 잘 안한다는걸 모르나..



드뎌..놈팽이가 침대 머리에 기대 앉고 혜정이년은 놈팽이 가랑이 사이에 엎드린 채로 사까시를 시작한다. 엎드려서 두손으로 잡고 빠는 포즈인데..대갈빡 흔드는 꼬라지를 보니까 아직 멀었다 싶다.



규칙적으로 리드미컬하게~때로는 고개를 돌려서 옆으로도 훑어주고 혀로 날름거리기도 해야되는데..몇번 머리를 흔들다가 쉬고..또 몇번 흔들다 쉬고 하는 꼴이..사까시 제대로 할라면 한참 가르쳐야 할것 같다.



뭐..그래도 놈팽이는 혜정이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대가리를 뒤로 제낀채 궁뎅이와 허벅지를 움찔거리고 있다.

저 덜떨어진 색히가 혹시 입에다 싸는건 아닌가 불안하지만...말 잘듣고 눈치빠른 혜정이년을 한번 믿어보기로 했다.



혜정이년이 몸을 옆으로 굴리면서 다리를 짝 벌리고 눕는다..오키 인제 놈팽이와 도킹할 타이밍이 됬구나..짜식 들어가자마자 찍 하고 싸버리면 딱 좋은데...조명이 없어서 진짜 아쉽다..



놈팽이가 엉거주춤 다리 사이에 엎드려서 한손으로 좆을 잡고 구멍에 맞추는것 같다.

카메라 각도가 침대의 발치 부근을 대각선으로 비추는 상황이라 놈팽이의 궁뎅짝이 씰룩거리는것과 혜정이년 다리가 들리는것만 보인다..



발은 작군...들린 다리로 놈팽이 허리를 감싸는데 작은 발과 삼겸살 가득한 놈팽이의 허리가 대비되서 그나마 쎅쓰러운 분위기가 난다...

근데 다리 짧긴 어지간히 짧은가 보다..놈팽이 섹히 허리가 꽤 두껍지만..웬만한 애들은 저상태에서 발목을 교차해서 다리로 남자 허리를 끌어당길 수 있다.

근데 혜정이뇬은 발가락 끝이 꼼지락 거리면서 서로 붙으려고 애쓰는 모냥새였다...웃겼다 ㅡ,.ㅡ;



푸훗..고년 참...시킨대로 할라고 애는 쓰는군.



놈팽이의 허리가 들썩 거린다..아주 단조롭다..짜식 여친은 고사하고 섹파도 없겠구만..물론 이 지호님처럼 아슬아슬하고 프리한 삶을 즐기려구가 아니라 능력어 없어서겠지 우하하.



여하간 이색히 집어넣자 마자 찍하길 기대했는데..의외로 벌써 10분이 넘었다..자세 한번 안바꾸고 계속 놈팽이 색히 궁뎅짝이 들썩거리는것과 혜정이뇬이 두 발이 꼬물락거리는 걸 보자니 지루했다..

원래 뽀르노 볼 때도 박는씬은 파파파파팍 돌려버리고 싸는 씬만 감상하는 나로써는 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다.



근데..이 뜨거븐..숨소리와..거슬리는 기운은 뭐냐...



아차 씨봘...헤드폰 끼고 노래 듣고 있어서 까먹었다..

옆자리 앉아서 열라게 리니지 해대던 웬 중년 아저씨가 완전 고개를 쭉 빼고 내 화면을 뚫어져라 갈구고 있는게 아닌가..



닝기리..챗창 글씨야 안보이겠지만..저색히 완전히 대놓고 보는군..



모니터를 스을쩍 왼쪽으로 돌려버렸다..LCD는 가벼워서 좋다..그리고 제각도에서 안보면 곁눈질로는 잘 안보인다..크케케



머냐.



머쓱한듯 다시 린지 화면을 쳐다보던 아저씨가 내 어깨를 툭툭 쳤다.



"? 왜요?"

"이봐 학생, 그거 모야?? 같이 좀 보지? 그 화상채팅 그런건가?"



아놔..이 아자씨 얼굴 두껍네....하여간 폐인색히들...가죽 두껍기로는...귀찬타 떨궈버리자.



"아 네 저두 이거 돈내고 보는거에요. 화상챗. 아저씨도 돈내고 보세여."

"어딘데? 주소좀 가르쳐줘.."



씨팔..골고루 한다...짜증나서 오X러X 주소 갈쳐주고 방제중에 야리꾸리한거 하나 고르라고 가르쳐줬다.

일단 이걸로 아저씨 제거...난 따른창 올리고 끝났다고 해버렸다..역시 컴터 모르는 아자씨들은 걍 그런가보다 한다. 인제 집중을 해볼까나~~~



"학생..이거 가입 어떻게 하는거야?"



(아 나!!! 씨이바알!!! 진짜)



"여기여~ 여기 이 손님 오X러X 가입좀 시켜드려여.."



"네 ~ 잠깐만요"



알바넘이 와서 붙자 이제서야 조용해졌다..독타로 가입하느라 이제 내쪽엔 신경 안쓰는 모양이다..젠장



다시 화면을 봤다..아아...한번더 씨이발..!!!! 약 1분간 뻘짓하는 그 새에...화면에 비추는 놈팽이 궁뎅이는 없다..

놈팽이는 침대에 걸터 앉아서 휴지로 좆을 닦으면서 담배를 꼬나물고 있고 혜정이년은 다리를 딱 오무린채 누워서 담배를 피고 있다.

혜정이년이 두 무릎을 딱 붙이고 약간 새운채로 있는 걸 보니까 아까 그 두껍고 튼튼한 종아리에 상한 마음이 위안이 된다.

저년 오다 하나는 기막히게 잘 지킨다. 싸진 좆물 흘릴까바 앉지도 않고 누어서 담배를 핀다.

귀여운뇬..만나서만 저렇게 하면..까짓꺼 고시원비 쯤이야..기꺼이 준다.



놈팽이가 화장실에 오줌을 누러 들어가자 혜정이뇬이 냉큼 누운채로 뱅글 돌아서 머리쪽이 침대 끄트머리 께로 오게 180도 턴을 한다. 발로 쓱쓱 침대 시트를 밀고 와서 머리를 캠쪽으로 가까이 하더니 침대 끄트머리에 걸쳐서 고개를 뒤로 확 제낀다.

누운채로 고개만 침대밖에 내밀고 뒤로 떨군.혜정이.얼굴이 꺼꿀로 캠을 쳐다본다.



크..안그래도 퍽얼굴에 꺼꾸로 뒤집어서 머리카락이 바닥을 향하고 콧구멍이 하늘을 향한 그 모습은...아..씨박 또..맘 상한다. 공포영화 찍냐? 썅...주온 같다...조명도 없는데..썅년. 좆이 싸악 쪼그라 든다..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버리려는 찰나에..혜정이뇬은 깍지를 껴서는 캠쪽으로 쫘악 핀다...그리곤 혀를 낼름하고 웃으면서 V......입모양이 "오빠 한번 쌋어" 라는 것 같다.



씨불...그래그래...너 시키는대로 잘해..알았어...ㅡ_ㅡ;;; 간다 가...그리고 그 자세 좋다..방향 돌리지마라.



옆에서 계속 갸우뚱 거리는 아저씨도 자꾸 눈에 걸리고..채팅 시작하고 거의 세시간이 흘러서 이제 해가 뜰라는 참이다.

뎅장 인젠 진짜 빨리 끝나야 되는데..저 놈팽이 한번 싸고 난지라..쉽지 않을것 같다. 아..오늘 진짜 모하자는 플레이냥.. 재밌긴 한데...저따우 폭하나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게 남는 장사인가 싶기도 하고..어차피 날 샜으니..믿져야 본전이기도 하고..



놈팽이가 나왔다...그 색히 항상 좆대는 뭘로 가려도 가린다..존나 쪼끄만가보다..씨입쉐...얼렁좀 싸라!~~~~



놈팽이 쉑히가 침대로 올라오자 혜정이뇬이 상체를 팔꿈치로 바치고 살찍 일으킨채로 놈팽이가 머라고 하자 고개를 흔든다..

저눔팽이가 뭘 해달라했나..해달라는거 빨랑 해주고 끝내지 왜 고개를 흔드냐..썅..후장이라도 따겠다는 건가..

저색히 쎅할때도 계속 뿔테 안경 쓰고 있는 꼬라지가 걸린다..아무리 바도 겁나 순진하게 생겼다.



홀..놈팽이가..불을 켠다..



아하..불키라고 한거구나..대체로 남자가 불을 켜자고 하면..뇬들이 싫다고 고개를 끄덕이는건데..저눔팽이 진짜 소심하기도하다.



오오 잘보인다...그래...이제야 좀 흥분을 빠릿하게 할 수 있겠군....



놈팽이가 상체를 일으켜 세운 혜정이뇬 가슴께로 올라오더니 뒤통수를 슬그머니 쥐고 지 좆으로 끌어당긴다.

아까 혜정의 사까시가 맘에 안든 모양이다 지 취향대로 혜정이뇬 뒤통수를 움켜쥐고 앞뒤 좌우~빠르게 느리게 세게 약하게 신나게 흔들어 댄다...

움켜쥔 놈팽이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샛노란 머리칼이 상당히 쌕스럽다. 소리만 들리면 근사할텐데.



5분 넘게 저러고 흔드는 꼬라지가.아 저식키...입에다 쌀라고 하나??? 혜정아 안된다~~~입싸는 오빠한테 먼저다..



혜정이가 상체를 받치고 있던 한손으로 놈팽이 팔을 쳐서 떼어낸다....상체가 들썩거리는거보니 기침을 하나보다.. 무식한 섹히..물론 나도 하는 짓이지만 내가 하는건 괜찬코 저색히가 하는건 무식한거다.



뇬은 다시 상체를 눞히고 다리를 세워서 벌린다..놈팽이는 이번에 혜정이 다리를 들더니 어깨에 걸쳐놓는다..오호 자세죽인다.

두 년놈의 상판때기가 캠에 아주 고스란히 잡힌다. 놈팽이는~ 눈을 지그시 감고 땀을 질질 흘리면서 열심히 궁디를 놀린다.

혜정이뇬은 시킨대로 뭐라고 쌕을 쓰는지 계속 입을 벌리고 떠들어 댄다..간혹가다 캠 쪽을 보고 윙크를 하는 센스도 잊지 않으면서..



흐..저년...저거 마니 해본거 아닌가...웬지 캠쇼걸 이었을꺼라는 생각이 든다..안그랬음 저런 센스를 발휘할수가 없다..

캠 앞에서 얼굴까고 섹하는거야 아닐지라도 웬만큼 남자들한테 보여주는 게 연습이 안됬다면 저런 포즈나 각도가 나올수가 없다.. 하긴 빠굴 뜰 때 캠까라는거에 거의 군말없이 까는걸 보면...99%는 확실할꺼 같다.



혜정이뇬의 튼튼한 종아리는 하늘을 향해서 연신 발길질이고 놈팽이는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눈을 감은채 땀을 비오듯 흘리며 오묘한 표정을 짓는다.. 섹히 안경에 김서려서 머 보이겄냐? 눈에 땀들어갔냐? ㅎㅎ



혜정이뇬은 아예 대놓고 고개 뒤로 젖히고 캠 쳐다 보면서 머라 머라 말한다..입모양으로 대충 짐작가는건.."짜증나","씨발" 정도..놈팽이 들으라고 표정은 멀쩡히 하고 색도 쓰는 모양이다..소리 없이 킥킥 대면서. 그거 참..잼나네..잘보이니까.



나도 열중해서 한참 보는데...옆에 아저씨가 침 질질 흘리고 본다...가입해서 찾는거 포기했나보다..아 씨발.. 나도 포기다. 걍 봐라..어차피 내가 저 아저씨 나이 되면 더 할꺼다..눈요기나 실컷 하쇼.



화면보다..시계보다..하기를...10분째..사실 아까 10분만에 싼거도..오래한건 아니고 살짝 조루라고 할만 하지만 기다리는 입장에서야 존나게 짜증나는거다..

내 좆대가리도 팬티에다 질질 겉물을 뭍히고 있는데 딸잡을 꺼도 아니고 눈은 화면을 계속 보지만 입술에 침은 마르고 마음은 급하다..



15분째...한번 쌌다고 그나마 오래 한다. 혜정이년 표정도 슬슬 짜증나나보다..더 크게 모라 하는거 같은데..저년도 쪼마난게 색하나는 가열차게 쓰나보다.



20분째..이 개새끼는 어쩜 자세한번 안바꾸냐..완전 도취상태다...땀이 혜정이년 얼굴에 가슴에 줄줄흐른다,

뇬은 다리들고 있는게 힘들어선지 허리에 걸쳤다가..바닥에 무릎세우고 내렸다가 다시 어깨에 걸쳐졌다가 팔사이에 끼워졌다가 방정맞게 왔다갔다 한다. 캠 쳐다보고 욕하고 놈팽이 얼굴 보고 색쓰고..바쁘다 바빠..ㅎㅎ



25분째...개쉐퀴가 한손으로 안경 벗고 땀까지 닦으면서 펌푸질 한다..살빼러 싸우나 왔냐?



30분째... 슬슬 인내가 한계에 와간다..인제 혜정이년도 지쳤는지 색도 못쓴다..씨발 저래서 어디 나랑 하겠냐...걍 놈팽이가 흔들어 대는대로 덜렁덜렁...캠 쳐다보지도 않고 걍 고개 돌리고 있다..자냐??



35분째...씨발놈이 짐 뛰어가서 패대기 쳐버리고 싶다..혜정이년 보지 뜨끈하게 뎁혀 노랬더니 완전 지하철 터널을 만들 모양이다. 이 새꺄 ! 니 대가리라도 넣을라고 그러냐?



40분째..졌다 개새꺄...혜정이뇬은 늘어졌다...시체 모드다...팔도 축처지고.손가락이 가끔 꿈틀거리기만 하는게..저러다 뒈지지 싶다..저색히 처음이랑 지금이랑 똑같은 스피드로 똑같은 템포로 흔든다..닝굴..지치기도 지치지만 지루해서 니 밑에 깔린년 잠들어서 알파파 숙면을 취하고 있다..



45분..아..씨발...졸릴라고 한다...이건 리와인드 화면하고 별 다를께 없다...저 뒌장맞을 씨바랄럼 5분만 더하면 나도 잠들겠다..이 새끼 무슨 최면용 추처럼 흔들거린다..옆자리 아자씨도 다시 열라게 칼질하고 있다....씨바...



50분..생각하기 싫다 개새꺄..혹시 니 밑에 깔린 어린년 숨끊어진거 아닌가 확인해라..복하사 시킬라..너 조루 아니다 그래

.............

.............

............

아...씨바랄 쌍쌍바 니기미 죠옷 같은 색히..기어이 한시간을 채우고...입술 질끈 깨물더니 고개를 15초간 바짝 치켜든다..

그리곤 푹....시체같은 혜정이뇬 위로 엎어진다. 독사같은 새끼...딱 폼도 독사 폼이다..저색히 전생에 뱀이었나 보다.



이쯤 해서 사실 여관으로 가야되는데 엄청나게 갈등이 때린다..45분까지는 그래도 간간히 꿈틀이라도 대던 혜정이년은 완전히 뻗어버렸구...저새퀴는 그위에 어푸러져서 아직도 가뿐 숨을 쉬고 있다.



(가면..머하냐..시체 되버린년 올라타고 멀 하겠냐..아니 가서 괸히 박았다가 진짜 송장치우고 신문에 존나 대문짝만하게 원조교제중 18세 소녀 살해..1면 탑기사 타고 스너프 찍는거 아닌가..)



(씨팍..내가 아무리 떡치는거 말곤 세상만사 죶까치 사는 놈이지만..저 어린년...성의가 불쌍한데..배반 해야되나)



놈팽이가 일어었다...비칠거린다..개쉑..씹쉑. 휴지로 대충 쓱쓱 딲고..(것두 지껏만..나한테 다행이지만 존나게 매너 없는넘)



옷 챙겨 입는 꼴이 출근할 시간인가보다..저새키 지갑들고 튀는거 아닌가 존나 노려본다. 다행히 그건 아닌것 같군.

.

아..감격 먹었다. 시체되서 뻗은 줄 알은 노란머리 퍽 주혜정양...그 와중에...깍지를 끼고..손을 뒤로 펴서..신호를 보낸다.

존나 피곤하고 놈팽이 땀에 범벅되고 머리 산발 폭탄된 얼굴 (씨뷍..진짜 얼굴은 맛이 갔다..아까보다 더하다.)로..캠을 쳐다보고 입을 연다. "끝났어...올꺼지" 라고 하는것 같다...



너의 노력이 장하다..까짓꺼 돈 몇십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보지가 허벌터널이 되면서까지 임무를 다했는데 나도 약속 지킨다.



그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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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쌕씬이 안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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