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 아빠 - 27부

묘한 분위기는 우리두사람을 들뜨게 만들었고 선희의 빨간 볼은 잘익은 사과처럼 아름다운 빛을 내기 시작했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선희에게 보이지 않을려고 약간은 과장된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선희의 몸을 처음안는건 아니지만 왜? 이렇게 떨리는지... 선희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나지만 설레이는



마음은 처음이나 다를게 없었다, 언제나 내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선희는 사랑의 마술사....



커다란 키에 균형잡힌 몸매는 멋진 조화를 이뤘고 가슴이 보일듯 말듯 흔들리는 모습은



남성들의 시선을 뺏기에 충분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선희의 몸을 쳐다볼때면 괜희 질투를하는 나를 발견한다.



선희를 보고 있으면 어느한곳 부족함이 없는 완벽을 자랑했고 눈부신듯 바라보는 나를 선희는....







"아빠! 부끄럽게 왜? 자꾸 쳐다보구그래?"



<너랑 있으면 시선을 뗄수가 없어... 내가 왜 이런지 몰라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걸..>



<아빠는 엄마가 필요할때는 언제든 얘기하라고 했잖아... 지금 엄마가 돼 줄까?>



<엄마가 필요한게 아니고 선희...네가.... 사랑하는 선희가 필요해.....딸이 아닌 사랑하는 선희가...>



<언제나 너를 바라보는 걸로 만족할려고 얼마나 혼자 다짐했는지 몰라....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가...자책도 해봤고 이를 악물어도 봤지만 결론은 너 없이는 안됀다는 거였어...



선희야! 이젠 감추지 않을꺼야... 사랑하는 널 내...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딸이 아닌 평생을 같이 할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아빠뜻을 알겠니???





<아빠를 사랑하는걸 부인하진않아.... 아빠가 좋아하는 이상으로 난 아빠를 원해..하지만 주위의 눈이 두려워



우리를 보고 뭐라고 하겠어 우리의 사랑을 인정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꺼야!>





<힘들겠지.. 하지만 내게 더이상 인내를 바라지 않았으면 한다.>



<모든걸 버릴께 너만 얻을수 있다면.... 사랑해! 선희야!>



<아빠 사랑이 그정도였어?? 고마워 나만 일방적인 사랑인줄 알았는데 아빠의 사랑이 그 정도 였다니..>



<아빠만 희생을 할 필요없어...나도 모든걸 버릴께...아빠와 행복해질수 있다면..>



선희야! 사랑해! "아빠 사랑해!"



우리 두사람은 뜨겁게 서로를 끌어안았고 우리의 사랑을 꽃피우는 가장 아름다운 날이되었다.



선희의 몸에서 떨어지는 한꺼풀의 날개는 선희를 더욱 매혹적으로 만들었고 볼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선희..



뜨겁게 엉킨 우리두사람은 서로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서로의 눈을 보며 사랑의 빛을 보냈고



그 불빛은 환한 빛이 되어 우리 두사람을 휘감아가기 시작했고 더이상 선희는 딸이 아니었고



사랑하는 아내가 되어있었다.



선희의 몸이 내것인양 선희의 몸 전체를 타액에 젖게 했고 선희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선희의 봉긋한 봉우리는 내가 흘린 타액에 젖어 불빛에 반사되어 반짝이고 있었다.





선희의 몸은 아름다운 악기가 되어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연주자가 되어버린 난 선희의



몸을 어느 한곳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선희의 몸에 사랑을 듬뿍 퍼 부었다.



아...악....아... 선희는 참을 수 없는지 연신 신음소리를 흘렸고 아빠! 사랑해...아빠..



선희야! 내사랑 너를 가지는게 꿈같애... 영원히 지켜줄께 내사랑 사랑해..선희야!



이목숨 다바쳐 너를 사랑할께 행복만이 너에게 미소 지을꺼야.... 사랑하는 선희야! 넌.....너무 아름다워서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어 네...남자친구에게서 전화만 와도 난...깜짝 깜짝 놀란게 한두번이 아니었어...



사랑하는 우리 선희를 누군가 훔쳐갈것 같은 불안감이 언제나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혔단다.



선희야! 사랑해.... 아빠! 사랑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우리는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았고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머리속에



담기 위해 뚫어질듯 서로를 바라본다.





선희의 마지막 남은 팬티는 아슬아슬하게 남아 선희를 지키고 있었고 마지막 장막을 벗기는 내손은



떨렸고 선희의 눈을 보면서 조금씩 내리는 순간은 성스럽기까지 했다.



조금씩 밑으로 내려오던 팬티는 선희의 손에 막혔고...<아빠 ! 이렇게 하지않아도 우리의 사랑을 확인했잖아??>



<선희야! 사랑은 마음이 통하면 몸까지 포함되는거야 몸과 마음을 따로 볼려고 하지마...>



<아무리 그래도 부끄럽단 말야....>



<난..선희의 모든걸 갖고 싶어 마음과 몸을..... 내가 사랑할수 있는 모든걸 사랑해주고 싶어...>



선희의 손에서는 힘이 빠져나갔고 내 손은 선희의 팬티를 밑으로 내려 완전히 벗겨냈다.



실오라기 하나 없는 선희의 나신은 나를 감격하게 했고 때묻지 않은 선희의 나신은 황홀함마저 느끼게 했다.



내 입에선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선희의 피부는 하얀 눈덩이같이 내 몸과 마음을 뒤덮어 버렸다.



내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이 비워졌고 선희의 영상만이 머리속을 지배했다.



너무도 사랑스런 선희의 나신은 만지는것 조차도 미안할 만큼 매혹적이었고





내 몸에 붙어있는 성기는 성이날대로 나있고 무언가를 찾는지 꺼떡거리는 성기를 달래기 위해



선희의 몸에 몸을포개어 성난 성기를 선희의 소중한 곳에 살짝 붙여주었다.



선희의 대음순은 분홍빛으로 물들어있었고 살짝 흘러내린 꿀물은 내성기를 젹셔 주었고



옹달샘의 안쪽에는 작은옹달샘이 고개를 살짝 내비쳤다.



성나있는 성기는 안타까운듯 연신 벌떡거렸고 선희의 옹달샘은 부끄러운듯 살포시 웃으며 나를 반긴다.



옹달샘을 보면서 서서히 들어가는 성기는 나를 재촉했고 성기의 재촉에 못견딘 난 선희의 옹달샘을 완전히



장악해 버렸다.





아....악......아빠 움직이지마..... 너무 아파....



선희의 몸은 처음인것처럼 아파했고 난 선희의 몸에서 움직임을 멈쳤고 선희의 볼록한 두개의



유혹덩어리를 깊게 깊게 빨아들인다.. 아....아......





아빠..... <아프지 않게 할께... > 내 몸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선희의 몸은 조금씩 반응해 오기 시작했다.



몸을 뒤로 빼면 선희의 몸전체가 따라왔고 우리의 율동은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아...흑...아빠....이상해.....어디로 빠지는거같애....아빠 ....구해줘.... 선희는 여자로서의 기쁨을 만끽했고



나를 완전히 받아들이면서 내 연인으로 거듭나는 선희....





우리의 호흡은 급속도로 빨라지기 시작했고 서로의 몸을 으스러질듯 끌어안고 우리둘은 부들부들 몸을 떨었고



선희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흘렀고 우리의 사랑은 마지막을 향해 화려한 불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선희의 옹달샘은 연신 내 성기를 조여왔고 견디지 못한 성기는 마지막으로 힘차게 박으며 툭 터지는



사랑의 물줄기는 선희의 옹달샘을 가득 채워 버렸다..





아......아빠....나......죽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선희의 옹달샘에 쏟아내었고 힘을 잃지않은 성기는 아직도 선희의 옹달샘에서 나오려 하지않는다.



내 모든것을 받아준 선희가 너무도 고마워 선희의 달아오른 몸을 빠짐없이 애무해 주었고



선희의 봉우리 정상에 있는 두개의 딸기를 입에 물고 빨아주는 순간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열기는



또다시 나를 유혹했고 선희의 옹달샘은 깜짝 놀라 내 성기를 밀어내려 하지만 태산처럼 버티고 있는 성기는



요지부동으로 움직이질 않는다.



아빠! 또..... 안돼 나....죽을것 같단말이야....



선희야! 한번만...더 "안돼....내 몸과 마음을 아빠가 다 가져갔잖아?? "



죽는줄 알았단 말이야! 미워...미워.....





선희는 앙증맞은 주먹으로 내 가슴을 콩콩쳤고 난 행복에 겨워 선희를 꼭 끌어안는다.



<선희야!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게 올줄은 몰랐는데....우리선희가 아빠를 새로 태어나게 해 줬구나...>



사랑해 선희야! 사랑해 아빠!



우리는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행복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