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5부 10장

날씨는 여름이라는 구실을 핑계로 사람을 가만두지 않았다.

누나들과 이런 저런 많은 사건을 만들어 즐겼지만

언제나 오십보 백보였던 것들이, 경험이란 관록이 붙어서 그런지

조금씩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게 되는 상황을 만들며 시간이 흘러갔다.

그렇다고 새로운 사건이 없다고 조용하게 지내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쉽게 즐길수 있는 찜질방이나 여타 그런 것들은

틈틈히 더욱 대범하게 즐기고 있었다.



" 야 이러다 더워서 죽는거 아니냐? "

" 겨울 생각해서 맘껏 달궈놔 "



" 일단 네가 좀 달궈주면 안될까? "

" 부,,,붙지마 더워 죽겠구만..."



여름 휴가를 매형까지 해서 함께 가기로 했었는데

매형의 회사 일로 인해서 그냥 우리끼리 가기로 이미 정해져 있었다.

2박으로 정해져 있던 그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달아 오를때로 오른건 누나 였다.

오히려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며 재미있게 놀다 오라는 매형의 말이 있었으니

언제 2박을 나가서 놀고 올 기회가 있겠는가 싶어 달아 올라 있었다.



희경이 누나는 이미 장소에 방까지 다 예약을 해 놓은 상태인데..

문제는 언제나 처럼 부족한 남자였다.

거기에다 방학철이라 누나들은 이왕 지금 때가 방학시즌 이니까

남자들은 이왕지사 어렸으면 한다는 말을 해왔다.



시간을 두고 열심히 물색을 해봤지만..쪽수도 문제가 있었고

무슨 성교육 해주세요 이런 풋내기뿐이 없었다.



" 누나 예전에 엘리베이터 기억나? "

" 무슨? "



" 왜? 고2짜리 둘..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벗기기 시작했던? "

" 아..우리 부부라고 하고 만났던 그 애들? "



" 응..마땅한 애들 구하기도 힘드네 그녀석들 어때? "

" 연락...돼? "



" 나야 연락이 되지..희경이 누나도 그때 그 이야기 듣고 좋아 했었는데..어때? "

" 뭐 그애들 이라면..사실 나쁘지 않지~ "



그렇게 누나와 혼쾌히 합의를 보고 희경이 누나에게 연락을 했다.

그때 이야기 해줄때 듣기만 해도 흥분된다고 그러더니

그때 그 애들 괜찮겠냐고 했더니 쌍수를 들고 환영이라고 한다.



그녀석들과 따로 연락을 하고 지내지는 않지만

간혹 한달에 한번씩 안녕하시냐고 전화를 해오긴 했다.

그렇다고 전화를 해서 뭔가를 보채지도 않고 괜찮은 녀석들이라 생각하던 차에

마땅히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녀석들로 잠정적 합의를 보고 전화를 했다.



" 앗 안녕하세요 "

전화를 받자마자 인사를 먼저 해온다.



" 아~ 그래 잘 지냈지? "

이런 저런 약간의 안부를 끝내고



" 니네들 시간좀 낼수 있냐? "

" 아..저희야 좋죠~ 언제든 콜입니다~ "



" 평일인데..괜찮겠어? "

" 보충수업 빠져도 괜찮아요~ "



" 2박3일로 강원도로 갈껀데 어때? 물론 화끈하게.. "

" 2박3일이요? 날짜는요? "



" 다음 주중 목,금..그리고 토요일날 올라 오는걸로~

아..참 그리고 여자는 와이프 말고 한명 더 있다 "

" 전화 해보고 곧 전화 드릴께요 " 하며 전화를 끊었고

곧 바로 전화를 해서는 무조건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왔고

또 한명의 여자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끊었다.

그냥 말 그대로 와이프 친한 언니라고 그러다 스와핑을 하게 됐고 물론 많이 밝힌다는 이야기도.

이런 저런 질문들이 있었고 대충 이리저리 둘러서 말을 했다.



당일이 되었고 우린 오전에 만나서 희경이 누나 차로 출발을 했다.

누나와 나와는 이미 안면이 있어서 별 서먹함이 없었고

희경이 누나와도 말 몇마디 나누더니 금방 친했졌다.

그때 어땠냐는 희경이 누나 질문에 애들이 이야기를 했고

그런 이야기를 끝내고 서먹할리가 없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다.



강원도 모 휴양림에 도착을 했고..점심을 먹는다 어쩐다 부산을 떨었다.

간단하게 점심을 차려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가 진행됐다.



" 형님 저기 키큰 누님은..어떻게 되는거에요? "

" 아 스와핑 하던 상대였는데 자기 남편 몰래 우리랑 즐겨..엄청 밝힌다

니들 어린 녀석들 있다니까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따라온거야 "



" 어머 그걸 직접적으로 말하면 어떻해~ "

" 뭐 어때~ 화끈하게 가자고~ "



" 헉 그럼 저 누님도 우리랑 하는거에요? "

" 하는건 둘째치고 니들이 잘 교육을 시켜야지~ 그래야 내가 편하지 않겠냐? "



" 아하 ~네 우리만 믿으세요~ 그런데 하드하게 해도 되나요? "

" 당연히 하드하게 해야지~ 여자들이 질겁하도록 하드하게 해봐~ "



" 자 다들 잘들어 미리 전에 이야기 했듯이...지금부터 둘이는 이애들 말을 잘들어야 해 "

" 지금부터? "



" 그래 지금부터 두사람 말을 충실하게 이행해..오기전에 약속 했듯이 "

" 저기 형님 좀더 설명을 해주시죠..."



" 괜찮아 와이프랑 했던거 욕..같은거도 다 미리 다 이야기 하고 온거야 "



나는 그렇게 누나 둘을 두애들에게 인계를 했다. 하지만 말처럼 하드하게는 진행되지 않았다.



잠깐 장소를 설명하자면...

휴양림이란 곳이 대동소이해서 가봤으면 대충 알겠지만



보통 팬션처럼 붙어 있는게 아니고 한채씩 약간 사이를 두고 떨어져 있다

집들 양 옆으로 물이 흘렀는데 우리 바로 왼쪽은 정말 냇가라 해도 좋을 작은 물줄기였고

오른쪽으론 젊은 남여들이 수영을 하고 놀게끔 물을 막아서

넓직하고 깊이도 있게 만들어 놓아 놀기 좋게 되어 있는 곳이었다.





" 저기 형수님은 전에 경험이 있어서 괜찮은데 좀 하드한데 괜찮죠? "

한녀석이 희경이 누나를 향해서 질문을 했다.



" 전에 이야기 다 들었어..괜찮어 " 라고 작게 대답을 해준다.

" 그래? 그럼 넌 지금부터 큰년이고 넌 작은년이다 부르기 쉽게 "

그렇게 희경이 누나와 누나는 큰년 작은년이란 호칭으로 정해졌다.



" 그리고 니년들 묻는말에 대답 잘하고 반말하지마라..응? "

네 라며 누나가 먼저 대답을 했고 희경이 누나도 곧바도 따라서 대답을 했다.



한녀석이 다른방 짐에서 네모난 가방을 들고왔다.



" 야..그게 뭐냐? "

" 아..네 이거 노트북이에요 "



" 노트북은 왜? "

" 야동으로 교육좀 시킬려구요 "



우리와 한번 경험이 있었고 괜찮았다 싶었는지 별걸 다 준비해왔다.



" 자 지금부터 니두년들 어떤년들인지 상세히 교육을 시켜주마 "

라며 곧 노트북은 작동을 했고..상위에 올려진 노트북 정면에 누나들은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노트북 특성상 나를 비롯한 두놈은 누나들 뒤에 비스듬히 서있었다.

실내라지만 강렬한 햇살이 큰 문들을 통에 들어오니 옆에서는 보이지 않아 어정쩡한 자세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곧 화면에 나타난 그림은 다름아닌 수간이었다.

엄청나게 큰 개가 발정난 상태를 자랑하듯 자지를 까고 있었고

왠 여자는 그 가랑이 사이에서 개자지를 입에 물고 연신 흔들어대고 있었다.

누나들은 어머 어머를 연발하며 보고 있었고,물론 예전에 나랑 본것들이다.



" 알겠냐? 니년들 처지가 지금 보고 있는 저년과 같어 " 라고 말을 할때쯤엔

그 큰개는 엎드린 여자 뒤에 올라타서 연신 허리를 들이밀고 있었고

곧 잘 안되는지 엉덩이를 마주대곤 다른 사람이 그 큰 개자지를 여자 보지에 밀어넣고 있었다.



" 씨발년들 어때? 보지가 근질근질 거리냐? "

둘다 말이 없자 다시 말을 한다.



" 설마 이런걸 시키겠냐? 다만 니년들은 지금부터 이런 존재다 이거야 알겠어? "

" 네... 저런 것만 아니라면야...."

말끝을 흐리며 저정도 아니면 뭐든 하겠다는 암시를 희경이 누나가 슬쩍 던져준다.



간단하게 누나들을 개로 만들어 버렸다.

중간에 무슨 경험들이 있었는지 아니면 연구를 했는지 왠지 단수가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엘리베이터 사건때도 그랬듯이 왠지 이번 여행이 범상치 않을꺼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주변을 휘이~ 둘러보니 근처에 우리와 같은 집이 네채정도 있었는데 평행이 아닌

산이다 보니 위아래로 배열이 되어 있었다.

우리 아래 한채 위로 두채...물놀이 하게 물을 돌들로 막아 대략 7~8평정도 되는 공간은

우리 공간 옆쪽에 위치해 있었고 거리는 수평으로 대충 10미터 정도 떨어졌을 거리였다.

집은 창이 각자 방마다 따로들 있고 거실엔 현관문 말고 아에 벽이 열리듯

아파트 베란다 문처럼 크게 나있었다.

현관 문이야 통로가 휘어져서 열어놔도 안보이지만 그 문은 밖과 직통이었다.

그 거실에 있는 큰 문은 활짝 열려 있고 방충망만 닫혀 있는 상태였다. 밖에선

놀러온 사람들이 물놀이도 하며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대략 네집중에 세집만 사람이 있었고..그곳 총 사람수를 합해도 그리 많은 수는 아니었다.



" 야 일단 그 청바지랑은 좀 벗어라 답답해 보인다 "

" 저기..밖에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데..."



거실 열린 문은 곧바로 땅이였기에..어찌 말하면 우리 공간 마당이라 할 수 있지만

물놀이 시설이 우리쪽에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그쪽으로 다니고 물놀이 안하는 일행들은

그곳 마당에 설치된 의자에서 구경들을 하고있는 상황이었다.



" 이런 개년들이..개들이 붙어 먹을때 인간들 눈치보냐?

그리고 저 밖에 햇살을 봐라 이 안이 보이겠냐? 방충망 때문에 잘 안보여~ 괜찮어 "



난 어느정도인지 궁굼함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서 안을 살펴봤다.

햇살이 강렬한 대낮에 불꺼진 실내는 방충망 만으로로 충분하게 가려지는건 사실이었지만

이리저리 자리를 바꾸면서 보니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방충망이 그물이니 사선으로 비껴보면 잘 안보였고 정면으로 보면 어느정도 보였으며

더욱 밝은 옷이나 하얀 살은 어느정도 잘 보이는 축에 속했으며..더욱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을

보면 잘 안보이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나서 눈이 적응하면 더욱 잘 보이는걸 알았다.



" 이야 집을 제대로 구했네..딱이야 아주 스릴있어~ " 라는 내말에..

" 어느정도..인데? " 라고 누나가 물어왔고



" 응 아슬아슬 하게 보일듯 안보일듯 해.." 라고 말을 했지만

사실 나가서 본바론 꽤 잘보인다 라는게 내 생각이었다.

바깥보다는 훨씬 어둡지만 각 창들이 있고 그 안으로 햇살이 스며들어 어느정도 밝혀주면

사실 방충망이 있다 해도 ..그리고 사람들 시선과 높낮이가 맞기에 꽤 보일수밖에 없었다.



곧 누나들은 옷들을 벗고 팬티와 브라만 입고 식후 커피를 탄다 어쩐다 설겆이를 한다 하면서

거실을 바삐들 움직였고 우린 약간 멀찍히 떨어져서 그 모습과 바깥의 동정을 살폈다.

둘다 하얀 속옷을 입어서 사실 밖에서 약간만 신경쓰면 큰 방충망을 통해 충분히 보인다.



문이 닫혀 있다면 모를까..활짝 열려 있으면 괜히 한번 쳐다보는게 인간들 습성이다.

게다가 그런 습성은 인간들 두종류중에 남자가 훨씬 강하다는건 이미 알려져 있다.

곧 왔다 갔다 하던 한놈은 바깥 의자에 아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슬쩍 슬쩍 보고 있었다.

원래 문이 두꺼운 코팅된 유리문 이어서 우리 남자들은 그 문쪽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바깥과 안을 지켜보고 있었다. 바깥에선 누나들만 보이게끔.



속옷만 입고 있는 누나들을 훔쳐보던 그녀석에게 친구인지 한놈이 다가왔다.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곧바로 친구를 어디론가 보내버렸다.

욕심 많은 놈이다. 그런건 친구들 불러서 같이 보는게 남자들의 의리 아닌가!



" 저새끼 좆나게 못된새끼네? "

한녀석이 그걸 보고선 욕을 한다.

" 야 작은년..너 방충망 앞에 붙어서 다 벗어.."



곧 누나는 방충망 가까이 가서 시선을 그남자에게 두고선 브레지어를 천천히 벗었다.

그리곤 유혹하듯 천천히 팬티를 내려갔다. 그녀석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방충망 가까이 붙었으니 꽤나 선명하게 다 보였을것이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안에서 밖이 얼마나 잘 보이는지 알테고 그러면 알면서 그런다는걸 알테다.

과연 지금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훔쳐보던 녀석 머리속이 정말 궁굼해졌다.



" 야 큰년 너 이리와봐 " 라고 한놈이 희경이 누나를 부르더니 귓속말로 뭐라 속삭인다.



곧 희경이 누나는 방충망 앞에 붙어 있는 누나 등뒤로 가서..누나 머리위로 밖을 살피더니..

살며시..방충망을 열었다.

어머~ 라는 약한 비명성과 함게 누나는 가슴과 보지를 손을 나눠 가릴때..

희경이 누나가 누나는 밖으로 밀어 버렸다.

남자는 창을 열때 눈알이 빠져라 바라보더니 누나가 알몸으로 마당으로 밀려 나오자

놀란듯 튕기들 벌떡 일어섰고, 누나는 옆에 열려진 현관 문으로 후다닥 튀어들어왔다.



귓말로 주변에 사람 안보이면 문열고 밀라고 했다고 한다.



" 야야..우리 저쪽방 창으로 나가서 들어오자..여자들만 있었던 것처럼 "

왠지 그러는게 좋을듯 싶어서 내가 말을 했고 곧 신발을 들고 뒷 창문으로 나가서

어디 갔다 오는듯 마당으로 돌아왔다.

마당으로 우리가 오자 남자는 놀란듯 잠시 머뭇 거리다 은근슬쩍 자리를 떴다.



다들 방에 모여 대낮 술판이 벌어졌다.



" 형님 호칭을 좀 바꿔도 될까요? "

" 왜 갑자기? "



" 굳이..욕으로 안불러도 시키는대로 잘 하니까 왠지 좀 그래서요 "

" 그래? 그럼 니들 맘대로 편하게 해 "



내게 허락을 구한후 누나들을 보면서 한놈이 말을 했다.



" 그럼 작은년은 그냥 형수님으로 부르고~ 큰년은 이모라고 하자 "

" 그래 나이차이 이정도면 이모뻘도 틀리진 않지 " 라며 한놈이 화답을 한다.



18살에 33, 35이면..차이가 15~17 적은 차이가 아니다.



" 형수님, 이모 어때? " 누나들을 보며 질문을 했고

" 그래 좋아.." 라며 누나들 역시 대답을 했다.



" 그럼 어디 이모 보지좀 빨아볼까? " 하며 한놈이 희경이 누나에게 다가갔고.

곧 다시 입었던 옷을 홀딱 벗겨버린후 옆에 상을 하나 더 폈다.



" 저기..문은 닫고 하자..응 "

" 왜? 사람들 지나 다녀서 그래? "



" 그냥 몇명만 고정적으로 있으면 몰라도 많이 지나 다니니까 그건 좀 그렇서 "

" 하긴 좀 그렇다 "



코팅된 문이라 닫아도 밖이 환해서 우리쪽에선 사람들이 훤히 보였다.



" 저위에 올라가서 개처럼 엎드려봐 "

상 위에 이불을 곂쳐서 올리고 희경이 누나는 후배위 자세로 엎드렸다.

말을한 녀석은 곧바로 엉덩이쪽에 입을 대곤 희경이 누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 아으앙.."

" 이모도 물 만만치 않네..~ "



희경이 누나는 묘한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연신 몸을 비틀었고

그녀석은 혀를 넣었다 뺐다 하면 보지를 소리내며 빨아대고 있었다.



" 하윽..헉..이..이제 그만...응...아흑 "

" 이모, 이 보지로 얼마나 많은 자지를 받아 먹은거야..백개 넘어? "



" 아응..아..너..넘어....이..이제 그만...아흑.."

" 야~ 이모 입좀 막어라~ "



함께 구경하던 한녀석이 희경이 누나 정면으로 가서 한껏 발기된 자지를 입에 물렸다.

곧바로 뒤에 있던 녀석은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힘차게 밀어 넣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에 자동으로 자지를 빨아대는 자세가 되고 말았다.

퍽퍽~ 소리와 자지를 물고 내는 묘한 신음 소리가 장내를 휘돌고...



구경하던 나는 누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봤다. 흥건히 젖어 있었다.

" 야 너도 여기 잡고 엎드려 "

난 누나를 상 옆쪽 엎드린 희경이누나 옆구리쪽 상을 붙잡게 하곤..

모든 과정을 생략하곤 누나 보지에 부풀어 오른 자지를 밀어 넣었다.

질퍽한 소리와 살 마찰 소리 그리고 신음소리...



" 형님 저랑 자리 바꿔요 "



묘한 대칭을 이룬 그 자세에서 우리는 좌로 한칸씩 밀리듯 자리를 바꿔가며

두 여자의 입과 보지를 들쑤시고 있었다.



" 아흥..미칠꺼 같어~ 아흑~ "

" 형수 나도 그래 엉덩이좀 흔들어봐 " 찰싹~



그렇게 계속 자리를 바꾸다가..

희경이 누나는 자세를 바꿔서 상위에 똑바로 누웠고..

한놈은 위에서 찍어 누르고 또 한놈은 얼굴 위로 올라가서 입안에 넣고 흔들기 시작했다.



" 으으으 쌀거 같어 "

" 야 다들 쌀때 이모 얼굴에 싸라 "



그렇게 돌아가며 자지를 휘둘루곤 그래도 오늘 신입이라는 희경이 누나 얼굴에

차례로 정액을 발사하고 어느정도 흥분이 진정이 됐다.



" 이야 형수야 경험이 있어 알고 있지만 이모도 한보지 하네 "

" 그러게 말라서 아플줄 알았더니 묘하게 통통 퉁기는데 "



한놈은 희경이 누나를 앞에 앉혀놓고 가슴을 만지며 말을 했고...

다른 한놈은 누나를 앞에 엎드려 자지를 물게하곤 말을 하고 있었다.



시간은 오후 세시정도가 됐고, 안그래도 더운데 후끈 달아 올랐던지..



" 우리 해 쨍쨍할때 물놀이 가죠? "

" 그럴까? "



물가에서 화끈하게 놀아볼까 했지만 의외로 사람도 좀 있고 여자들도 있어서..

정도를 약하게해서 동심에 젖어 놀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구경하는 남자들은 음심에 젖어서 구경하고 있었다.

비록 색깔 있는 옷일지라도 물에 젖으면 노브라 라는게 티가 확 나거늘

그렇게 입고들 물에서 놀았으니 음심이 안생기면 고자가 아니겠는가.

그렇게 이리저리 놀다 보니 시간은 후다닥 지나갔다.

오후 7시쯤이 넘어가며 해가 질 기미를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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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라고 하는데, 과연 가을인가 의심스럽군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하더니 더위도 늦더위가 사람 잡네요.

지난 여름의 기억들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여전히 더듬어서 쓰는건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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