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의노예 - 13부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너무 짧게 끊어서 죄송^^; 빠른시일내에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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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래?? 뭘 원하는거야? 헤헤... "



이미 내가 원하는게 뭔지는 아는듯해보였다.



"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제발.. 주인님 성수가 너무 마시고 싶어요 제발.. "



"응? 그게 끝이야? "

화가난듯 갑자기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내 입에 부으려 들었다.



" 이거 원하는거 맞아? 다른거면 정중하게 말해!!! "

더 고민할것도 없었다.



" 주인님.. 제발.. 주인님의 그곳에서 나오는 오줌으로 제 입을 청소하고싶어요 "



" 진작 그렇게 나와야지! 장난해? 죽을래? 또 그러면 나 그냥 간다? 바로 누워! "



주인님은 내 얼굴위로 올라와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리자, 이제 갓 나기 시작한 털들이 보이기 시작하며,

약간의 지랜나가 내 얼굴을 문질러왔다.



" 아읍.. 주..주.. "



가벼운 몸이지만, 내 얼굴을 깔고 앉으니, 숨이 가파왔다.



" 오빠 좋아? 어린애 보지에 문질러지니까? "



오빠 라는 말이 죄책감을 가져왔지만.. 대답을 할 수 없는 입장이였다.



" 하.. 주인님 너무 흡.. 좋아요 제발...... 제 입에..흡..제입에.. 제 얼굴에 다 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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