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숙집 아들이다 - 2부

고삐리새끼는 계속해서 지랄하고 있다

정말 못봐주겠다

그래도 화면에서 눈을 떼고싶지 않다

염병할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지금의 광경은 이미 지나간 과거다

이미 일어난 일인 거다

보지않는다고 달라지는건 없다

난 보고싶은거다.. 앞으로 내눈앞에 펼쳐질 또다른 엿같은 상황을..

난 화면속으로 빠져든다..



"아하~~ 창권아.. 등뒤에서 느껴지는 너의 뜨거운 입김.. 아... 뜨거워..."



"아줌마.. 느껴져요?.. 다시 느껴져요?.. 그때처럼 느껴져요?.."



"여기서 멈춰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도.. 그게안돼.. 이러면 안돼는걸 알면서도.. 안돼.. 아~~"



"나.. 다시 느끼고 싶어요.. 그때의 그 뜨거운 아줌마의 입속을.. 이거봐요.. 나.. 벌써 이렇게 딴딴해졌어요.. 정말 터져버릴것만 같아요.. 너무좋아요.. 아줌마.. 너무좋아요.. 음~~"



"엉덩이에 느껴지는 단단한 느낌.. 이런느낌.. 좋아.. 내가.. 내가.. 이렇게.. 될줄은... 정말.."



"아줌마.. 손으로 만져줘요.. 손으로 내 자지좀 만져줘요.. 딱딱해진 내 자지좀 만져줘요..."



내 생전 이런 엿같은 쇼는 처음본다

수많은 동영상을 보고 야설을 읽으면서 발기된 나의 자지를 흔들고 흔들어대며 느꼈던 그때 그 느낌..

지금 쌩뽀르노의 한장면을 보고있는데도 내 자지는 계속 죽어만간다

자지는 번데기가 되고 속은 메스꺼워 구역질이 나올라 그런다

꺽꺽대며 헛구역질을 참아가며 그래도 난 본다

씨발! 졸지에 쌩뽀르노 감독이 되버린 나다

당장 컷! 컷! 을 외치며 모든걸 멈춰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영화는 이미 완성됐다..



"아줌마.. 빨아줄래요?.. 아줌마.. 빨아줘요.. 나.. 빨리고 싶어.. 빨아줘요.."



"정말 단단해.. 이게.. 젊음인가.. 나도 이런때가.. 이렇게 불타오를때가 있었는데.. 지금.. 지금 내몸이 그때.. 그렇게 타오르는 느낌이야.. 아.. 내가.. 창권이 너한테.. 이런느낌을.. 내가.. 내가 지금... 아..."



"젊음을 맛봐요.. 자요.. 내 젊음을 맛봐요.. 여기.. 여기.. 내 젊음.."



자지를 꺼낸다

씨발! 좋은 자지다!

요즘 고삐리새끼들 발육상태가 좋다는건 알지만..

자지까지도 좋다

서양 뽀르노에 나오는 그런 왕자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굵기..

크진않지만 작지도 않은 자지

그래도 이새끼의 2% 부족한 자지는 젊음이 커버해 주리라

신여사의 손이 고삐리새끼의 자지를 움켜쥔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저 아가리는 먼가

좋아! 좋아 신여사!! 니미 씨발이다!!

신여사 잡고만 있는게 아니다

만진다 어루만지고 있다.. 고삐리새끼의 자지를..

그냥 자지만 어루만지는게 아니다

신여사 손 어느새 가슴으로 가있다

한쪽은 고삐리새끼가 한쪽은 신여사 본인의 손으로 만지고 있다

그사이 가슴에서 지랄떨던 고삐리새끼의 손이 아래로 내려간다

머할라고 이새끼야!!

치마위로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그러면서 살짝살짝 보지터치를 시도한다

보지터치를 할때마다 자지를 잡고 어루만지고 있는 신여사의 손에 한번씩 힘이 들어가며 멈춰진다

비위틀린다

난 저런 신여사를 어제까지만해도 어머니라고 불렀던 사람이다

신!여!사!.. 어!머!니!..

그행동 끝까지 지켜봐 주겠어!! 당신!!



"느껴지고 있죠.. 아줌마 손에.. 내가 느껴지고 있죠.."



"뜨거워.. 뜨거우면서.. 딴딴해.. 그러면서.. 부드러운 이.. 느낌.. 아.. 이 느낌.."



"아~ 아줌마 손길.. 너무 좋아.. 이 손길.. 난 이런걸 원했던 거야.. 이런 아줌마를.. 아.. 그래서.. 못잊는 거였어.. 다시.. 다시.. 이렇게 아줌마를 느낄수 있다는게.. 좋아.. 너무..."



"이렇게.. 이러고 있는것만으로도.. 내가 젊어지는것 같아..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 그런 기분이 들어.."



"그럼.. 이제.. 예전 느낌을 더 느낄 수 있게.. 함 빨아줘요.. 아.. 빨아봐요..."



신여사 망설임도 없이 돌아서고 있다

돌아서서도 자지잡는걸 잊지 않는다

두손으로 자지를 잡고 그 자지를 보지에 갖다대며 자지를 느끼고 있다

고개는 뒤로 젖힌채.. 아가리는 아직도 열려있다

서서히 신여사의 키가 작아진다

이제 신여사의 키는 껄떡이는 자지위치와 비슷해진다

자지가 사라져간다

자지가 사라진 자리엔 신여사의 머리가 대신하고 있다

아 씨발!! 이걸 계속봐야하는가!!

아주 잠깐이지만 난 눈을 감는다

눈을 감았지만 캠코더에서 들리는 소리는 극장에서 영화를 볼때 울리는 소리보다도 더 크게 느껴진다

자지빠는 소리.. 자지를 빨리고 있는 고삐리새끼의 신음소리..

순간 아버지의 얼굴이 떠오른다

이내 사라진다

다시 내눈엔 개같은 영상이 들어온다

개같은 영상.. 개들.. 개년들.. 니미 씨부랄년놈들!!



"으.. 으.. 좋아요.. 좋아요.. 아줌마.. 아.. 좋아.. 그렇게.. 어어.. 그렇게.. 그렇게.. 빨아줘요.. 아아.. 거기.. 거기.. 거기가 느낌이.. 아.. 그래요.. 거기에요.. 으.. 미치겠어.. 아줌마.. 아......."



씨발고삐리새끼 입에서 좆같은 말들이 튀어나온다

그 좆같은 말을 들으면서 더 좆같은 짓을 신여사는 하고있다

좆같지만 참 맛있게도 빨고있다

어쩌면 저렇게도 맛나게 빠는거냐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단 한사람밖에 먹지 못하는 음식이 있다고 해도 저렇게 까지 맛나게는 못 먹으리라

그래서 더 좆같다

신여사는 정신없이 자지를 빨고있는 상황에서도 보지만질 정신은 가끔씩 드나보다

옷위로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가끔씩 보지를 꾸욱~ 하고 누른다

그럼 입에 힘이들어가는지.. 아파서 그런건지.. 좋아서 그런건지.. 고삐리새끼 입에선 좀더 큰 소리가 난다



"아줌마.. 아줌마.. 오늘.. 오늘도 할거죠.. 나랑 할거죠.. 빨리.. 빨리 아줌마를 더많이 느끼고 싶어.. 으..."



고삐리새끼 갑자기 신여사 입에서 자지를 뺀다

신여사를 일으켜세우더니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다

팬티를 벗긴다

신여사 도움10점!! 니 조지다!!

고삐리새끼 치마를 올린다

보인다 신여사 보지털

고삐리새끼 손에의해 사라진다 보지털

보지를 만지던 손이 고삐리새끼 입속으로 들어간다

핥아 먹는다.. 냄새도 맡는다..

그러면서 말한다.. 맛있다고.. 향기롭다고.. 정말 정신 넋빠진 새끼다!

씨발놈아 나도 먹어봤는데 맛은 하나도 없더라 이 개쉐야!!

우리집에 개념없는새끼 하나 더 늘었다.. 아니 둘 늘었다

고삐리새끼 신여사를 식탁에 눕힐라그런다

그러면서 자지를 신여사 보지에 비벼댄다



"넣고싶어.. 넣고싶어 아줌마.. 아.. 못참겠어.."



"창권아... 잠깐.. 잠깐만.. 여기서는.. 잠깐만.. 창권아..."



"왜요.. 아무도 없쟎아요.. 다들 올려면 아직 멀었쟎아요.. 문도 잠갔어요.. 괜챦아요 아줌마.. 나 정말.. 정말이지 미치겠어요.. 빨리.. 빨리 넣고 싶어요... 아.. 미치겠다구요..."



"잠깐.. 창권아.. 잠깐.. 들어가자.. 여기서는.. 니방으로 들어가자.. 너무 불안해.. 들어가자.."



"그래요.. 그럼 빨리 들어가요.. 빨리요..."



고삐리새끼 끌다시피 신여사를 주방에서 데리고 나간다

사라졌다

화면에서 사라졌다

뽀르노는 여기서 끝났다.. 끝났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씨발년!!! 주겨버릴꺼야!!! 이 개같은년!!! 이 씨발새끼!! 이 존만한 개새끼!!!"



외쳤다.. 속으로..

소리지를 수 없었다.. 왠지.. 그랬다..

화가 났지만.. 가슴은 터져버릴것 같았지만..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캠코더를 바라보면서..

어느순간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이 밀려왔다

갑자기 자지가 슨다

난 컴앞에 앉아있다

어느새 N사이트 채팅방에 접속해 있다

방을 만든다

방제 : 할라믄 하고 말라믄 말어!!

쉴새없이 쪽지를 보낸다

"나 지금 존나 땡기거든 함 할래?"

간간히 쪽지가 날라온다

"야이 씨발놈아 좆닦고 잠이나 자!"

"그렇게 할일이 없니?"

"미친놈!!!"

그래 씨발! 나 손으로 좆좀 닦을라고.. 그래 이년아! 나 할일없는 백수다!.. 그래 이썅! 나 미쳤다!!..

보내고 또 보낸다.. 쉴새없이 보낸다..

누군가 방에 들어와 있다



"하이~"



"방가~"



"방제보고 들어왔어요?"



"네.. 보고 들어오긴 했는데.. 그냥.."



"그쪽은 어때요? 난 지금 하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전.. 그냥.."



"나이가 어케되요?"



"34.."



"난 30인데 그럼 그쪽은 기혼?"



"네.. 기혼요.."



"이런 늦은시간에 어쩐일로?"



"그냥.. 게임하고.. 음악듣다가.. 그냥.."



"혼자있어요? 랑이는?"



"애들있어요.. 남편은 근무구요.."



"애들은 자겠네요?"



"네.. 자요.."



"지금 통화할 수 있어요?"



"네? 통화요?"



"폰섹 해봤어요?"



"아뇨......."



"자위해요?"



"............"



"자위 안하시나보네.."



"가끔...."



"지금 나랑 함 즐길래요?"



"즐겨요?"



"네 폰으로 어때요? 폰으로 목소리 들으면서 느껴보죠 서로의 숨결을"



"........"



"왜? 싫어요? 싫음 어쩔 수 없고.."



"그냥.. 여기서.. 하면..."



"여기서 하나 폰으로 하나 폰으로 느끼고 싶어요 나는"



"한번도 안해봐서..."



"폰번호 불러봐요 내가 전화할께요"



"......."



"괜챦아요 난 그냥 오늘 이시간을 즐기고 싶을 뿐이예요 걱정말아요 전화하고 그러지 않아요 나 그런놈 아닙니다"



"그래도.. 처음 봤는데..."



"그럼 두번볼때는 폰번호 알려준다는 말? 두번볼때 알려주나 지금 알려주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그래도......"



"나 지금 누군가하고 즐기면서 자위하고 싶어서 그래요 폰번호 안알려 줄거예요?"



"........."



"그럴 맘 없음 그냥 가시던가요 그럼 가세요 저도 강요는 안해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했지 빙 돌려서 말하는거 질색입니다"



"네.. 그런거 같아요..."



"알았으면 가세요 난 빨리 함 풀어야 하니깐 그쪽이 나가야 다른여자가 들어오든가 할거아녜요"



"........."



"아 머해요!!"



"010-4**4-5***....."



"그게 그쪽 폰번호?"



"네..."



"지금 바로 전화하면 되요?"



"잠시만.. 5분뒤에.. 애들 자는지 보려구요..."



"네 알았어요"



방에서 사라진다

5분...

너무나도 길게 느껴진다

이미 노출상태의 내 자지는 어서 빨리 만져달라고 아우성이다

챗하는 동안에도 만지고는 있었지만 지금 이순간 정말 왠지모를 흥분에 내 자지가 다른 어느때보다도 크게 느껴진다

조금만 기다려라 자지야~

번호를 눌러놓고 핸폰의 시계를 봤다

정말 느리게도 간다

드디어 5분이 흘렀다.. 정말 많이도 참았다!

SEND~ 꾸욱~~

"그래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버린~~ 사람들처럼 그렇게~~....."

들려오는 컬러링..

컬러링이 끊긴다

핸폰 저너머로 들려오는 조용한 여자의 목소리..



"여.. 여보세요?"

.

.

아궁~ 약속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죄송..

오늘도 본격적으로 딸을 칠만한 내용이 없어서 죄송..

시간이 되는데로 정말 딸한번 칠 내용 올리겠습니다..

많은 비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하루 잘 보내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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