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 - 24부

"미워 자주 만나주지도 않을꺼면서 왜 불을 질러가지고...."

"이해해 사모님이 좀 깐깐해야지.."

"그래도...."

"알았어 오늘 저녁에 시간좀 내..."

"회장님 실종되고선 남편도 일찍들어온단말야..."

"잠깐이면 되지 나도 너무 자리 오래 못비워...."

"알았어..."



김기사는 작은 사모님의 몸매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어제 받은 소포를 뜯었다

거기에는 작은 금속이 반짝이고 있었다

김기사가 인터넷에서 구입한 도청장치였다



"이걸 어디가 감춛까?"



김기사는 약속장소로 가면서 길에 핸드폰 악세사리를 파는 가게를 보았다



"그래 저거야...."



호텔에 들어가 문자를 날렸다



"나 도착...232호실..빨리와 자기"



잠시후 답장이 왔다



"거의 다옴..자기는 뭐야 새삼스럽게"



김기사는 문자를 보고 어른 악세사리를 꺼냈다

예쁜 거울이 달린 마스코트가 귀여워보였다

김기사는 준비한걸 마스코드 뱃속에 집어넣었다



잠시후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김기사는 얼른 마스코트를 감추고 작은 사모님을 맞이했다



"오랜만에 보니 더 이뻐졌네..."

"맨날 집에서 보면서..."

"어디 눈길 제대로 마주칠수있나 사모님 무서워서..."

"허긴 나도 그래 우리 남편이 요즘 왠일로 일찍 들어와 집에 머무르 통에..."

"그게 다 회사물려받으려는 수작이지...."

"나도 알아...허지만 어머님이 그럴생각이 없으신가봐..."

"아직 전무님을 못 믿는다는 얘긴가보지...."



김기사는 사모님을 살포시 안았다



"그럼 남편이랑 어제도 했겠네..."

"으응 하두 졸라대는 통에..."

"이거 섭섭하네...."



김기사는 손을 뒤로 내려 치마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두손을 치마속에 넣어 엉덩이를 잡고 주물렀다



"요 탱탱한 엉덩이를 전무가 주물렀단 말이지..."

"아....아니 남편은 애무그런거 몰라 그냥 벗기고 집어넣고 흔들다 제풀에 나가떨어져"

"그래 그럼 이건 더럽혀지지 않았겠네"

"몰라..."



김기사는 주무르던 두손을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 검지손가락을 안으로 뻗었다

도돌거리는 살점과 부드러운 털이 잡혔다

살점을 살살 비비며 김기사는 여인의 목에 입을갖다대었다



"아흥...자국나면 안돼..."

"나참 한두번하나..."



목을 계속 터치해나가자 작은 사모님은 목이 더욱 젖혀졌다



"아아아아...여기서 이러지 말고 침대로..."

"싫어 여긴 여기고 침대는 침대고..."

"오늘 클났네....아아아앙"



김기사의 손은 이제 안쪽으로 집중되자 작은 사모님은 김기사에게 매달렸다



"아앙 나 서있질 못하겠어...."

"그래 그럼 저기 침대를 붙잡고 엎드려봐...내가 옷 벗겨줄테니..."



침대가를 붙잡고 엎드린 작은 사모님을 보고 김기사는 뒤로 다가가 치마의 자크를 내렸다

얇은 팬티와 하얀스타킹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있었다

김기사는 뒤에 앉아 엉덩이를 벌렸다

팬티가 엉덩이사이로 끼어들어갔다



"아아앙 벗겨줘...."

"서두르긴..가만있어봐"



김기사는 팬티끝을 물고 서서히 내리자 안의 음습한 구멍이 벌렁거리고있었다



"여기 어제 사용했다니까 어디 한번 검사해 봐야지...."

"샤워하고 왔어...장난하지마..."



김기사는 손으로 벌리고 혀로 살점을 가볍게 터치해보았다

여자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아무래도 전무의 냄새가 나는것같아...."

"거짓말..."

"내가 깨끗이 해줄께..."



김기사는 혀를 세우고 여자의 구멍에 침입하였다

여자는 혀가 들어왔는데도 꽉 물어주었다



"휴,,,아무래도 여긴 힘들것같아 전무생각이 나서 영...대신 다른데를 채워주지...."



김기사는 냉장고에서 드링크 하나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속에 밀어넣었다



"앗 차거워..."

"이걸로 그 뜨거운 구멍을 식히고 내 다른 델 애무해주지....."



여자의 보지구멍에 드렁크 뚜껑만 보였다

김기사는 국화꽃 모양의 항문으로 혀를 옮겼다



"아아아...나 미쳐 거긴....."

"제 3의 성기라고 할까?"

"그럼 두번째는 어딘데..?"

"하하 바로 그 입...."



김기사는 혀로는 벌릴수 없는 그곳을 손가락으로 벌렸다

깊이를 헤아릴수없는 속에 들여다 보였다

그속을 열심히 혀로 애무하자 여자의 몸은 활처럼 팅기기 시작했다



"아하아하....나 좀...."

"뭘..."

"그것좀 줘....."

"좀만 기다려...아직 뜸이 들든것 같은데...."



계속되는 애무에 여자는 이제 스스로 엉덩이를 벌렸다

드링크병이 나오려하면 다시 박아넣으면서....

김기사는 애무를 하며 자신의 옷을 벗었다



"자 이제 진짜를 꼽아주지...기대하라고"

"으으ㅡㅇ 얼른 아무데나 날채워줘...."



여자의 항문에 김기사의 자지가 들어가자 여자는 자신의 뱃속에 들어온것같은 착각에 빠졌다

더는 못버티겠는지 침대위고 엉금거리며 기어올라갔다



"자기 멋져...나 이혼하고 자기랑 살까 아아아앙"

"난 가진거라곤 이것 달랑 하난데 그래도 돼?"

"으으응 이혼하면 위자료주겠지 그것가지고 살면되지뭐...난 그거면 되는데.......아아ㅏ앙"

"그럼 그럴까 후후 나중에 생각해보자구..."



김기사의 허리는 크게 바운드 되기 시작했다

여자의 엉덩이와 마주치며 철퍼덕 거리는 소리가 더욱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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