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13부

그대가 오면

난 내 사랑을 등 뒤로 숨겨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젠 숨길 수가 없습니다..

숨기기엔 내 몸은 너무나 작아져 버렸고

숨기기엔 내 사랑이 너무나 커졌습니다..



정말정말 단 하루라도 난 지금과 같은 날들을 꿈꾸워왔는데...

소설속 영화속 아니 남들이 하는 보통의 평범한 사랑을 내가 할 수 있다는 기쁜마음이..

내 스스로의 자신감속에 깊숙이 쌓여..지금까지 난 추억으로 남기고 있지만 예전의 삶보다 좀 더 나아지는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양치를 하면서도 그는 계속 나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아~앗" 그가 너무 젖꼭지를 세게 비틀었다..

미안했던 그는 입안의 치약의 거품이 있음에도 나의 젖꼭지를 입으로 살짝 빨아준다..

내젖꼭지는 금새 아픔을 잊고 하얀 유두가 되어잇다..

그가 나보다 어리지만 난 그와 있을때나 없을때 이젠 그는 나보다 윗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가 나에게 보여주는 장난기와 행동들은 참으로 귀엽다..

"자기 내가 또 세수시켜줄까?"

"나야 좋지..근데 너 너무 귀찮지 않냐? 난 내얼굴 씻는거도 귀찮은데..하하"

"내가 자긴줄 아나..얼마나 부지런하다고.."

"하긴.."

그의 얼굴에 물을 묻히고..난 가져온 클렌징으로 거품을 낸다..

눈가를 꽉 찡그리고 있는 모습이 꼭 어릴적 내 아들같은 모습이다..

정성껏 씻겨주고 그의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이제 부끄럽게 누군가 처음으로 내몸을 씻겨줄것이다..

결혼생활에서도 짝지는 날 씻겨준적은 없다..내가 항상 거부했기에..

하지만 그 앞에서는 이거보다 더 심한것도 보여줘야는 한다는 걱정이 앞선다..

오늘 하루 물을 아예 마시지 말자고 다짐한다..



그가 샤워기의 물을 맞춘다..난 바디샤워에 타올을 묻혀 거품을 낸다..

그가 날 이걸로 구석구석 닦아줄것이다..

나와 그의 몸에 그는 차례로 물을 뿌린다..

갑자기 샤워기의 물이 내얼굴에 내려친다..

"야~~아~" 또 장난이다.."머리젖잖아..안젆게 조심해줘~"

"잠말말고 일로와~"

그가 내 팔을 길게 잡으며 거품타올로 문지러준다..다른팔..목..가슴..배..그리도 등..

예상대로 대충대충 씻겨준다..

그리고 하체도 모두 비누칠을 묻히고..

"아직 다 안끝났어.."

그는 손에 거품을 잔득 묻히더니 팔부터 내몸을 살살 손의 촉감을 느끼게 해주는것이다..

비누거품 묻은 그의 손은 참으로 보드랍다..

그리고 가슴을 정성껏 씻겨주는건지 애무인지..느낌이 넘 좋다..

"어때 좋지?"

"..어.." 난 살짝 기분이 묘해짐을 느낀다..

그는 변기에 앉고 날 그쪽으로 오라한다..난 뒤돌아 그에게 내 엉덩이를 맡긴다..

그는 더 천천히 내 엉덩이에 거품을 한다..그리고 벌어진사이로 손가락을 살짝살짝 넣어본다..

"자기야 허리좀 숙여봐.."

".........." 또 민망한 자세가 될것이다..

"빨리 숙여봐~~"

난 허리를 약간 숙여준다..역시 그는 내 엉덩이를 손으로 벌린다..미끄러운지 힘이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내 항문을 손으로 닦아준다..

"아~"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온다..

"이제 나 씻겨주라.." 아직 거품을 없애주지 않고 그는 일어난다..

솔직히 난 그보다 더 깨끗이 씻겨준다..

이제 둘다 거품이 잔득 묻어잇다..



그는 날 똑바로 보면서 안아준다..거품의 미끈거리는 감촉이 이상하다..

그가 허리를 살살 움직인다..거품으로 인해 그의 꼬추는 내배에서 매끈하게 돌아다닌다..

갑자기 그가 욕조안으로 들어간다..

솔직히 난 모텔의 욕조는 좀 들어가기가 머하다..왠지 모를 찝찝함이..

그는 욕조에 눕더니 내게 손짓한다..

난 욕조안으로 들어가려하지만..그가 누으니 발디딜틈이 없다..

그는 다리를 벌려주며 공간을 만들어준다..겨우 발을 딛고..그는 손짓으로 자기에게 오라고 한다..

난 그에게 내 체중 전체를 감당하게 만든다...

"으.."

"왜? 무거워?"

"아니..너무 미끈거리니깐..하하 좋아서"

"..치.. 나 나갈꺼야.."

"왜? 안무거워... 좋아서 그러는 거라니깐.."

"너 일어나서 보지로 내자지좀 비벼봐.."

"미끌거려서 힘든데.."

"해봐..기분 좋아.."

난 욕조다이에 팔을 기대고 조그만해진 그의 것에 내것을 비벼본다..

욕조가 너무 작아 불편하다..힘들기만 할뿐..

"아~ 욕조가 너무작아서 안되겠다..나가자!"

그가 먼저 포기하고만다..

난 다시 거품을 하고 싶었다..아니 빨리 씻고 나가고 싶었다..

"미안 귀찮게 해서.."

"괜찮아..빨리 씻고 나가자.."

"왜? 난 좋은데.."

"그냥 빨리 씻고 싶어서 그러지.."

"아라따 그럼 나 여기좀 다시 해조.."

짱구처럼 그가 엉덩이를 내민다..난 손가락으로 그의 항문을 부드럽게 비벼준다..

"깨끗이 씻겨..날 위해서가 아니라 널 위해서니깐..하하"

"난 상관없다 모~~"

"머가 상관없어 깨끗이 해야 너도 좋지~"

"............"

난 일부러 손가락에 힘들주어 그의 똥꼬를 살짝 찌른다..

"아! 죽는다 너~"

"가만히 계시지..지금 나 건드리면 푹 찌른다..호호~"

"어쭈구리~ 까분다 지지배~"

"그만하고 물 뿌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그와 난 마무리를 한다..

"사까시좀 해조봐"

"뭐?"

"사까시.."

"그게 먼데?"

"몰라? 아줌마가?"

"먼데...몰라.."

"꼬추빠는건데..뭐 일본말비슷한 그런거야.."

"어.."

"진짜 몰랐나?"

"어.." 처음들어봤다..

"그럼 너 후장은 아냐?"

".......어.."

"하하 아~~나두 누구누구 후장 같고 싶다.."

".............."

난 욕조에 걸쳐앉은 그에게 다가가 그의 것을 입에 머문다..

짝지랑은 짝지의 강요로 몇번 해본적이 있다..

솔직히 그를 보기전에는 혹 그도 그곳을 원하면 줘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를 만나고..그의것을 보고나니..겁이난다..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그에겐 대답을 하지못한다..



물기가 묻어서인지..수돗물이 입에 고인다..수돗물은 삼키기가 그래서 그 몰래 살짝 입을 벌려 밖으로 보낸다..

"이제 나가자"

그는 항상 조금 할만 하면 그만두게 한다..그래서 내가 더 애틋해진다..

물기를 다닦고 난 욕실에 들어왔던거처럼 그의 자지를 잡고 방안을 돌아다닌다..

그를 침대에 데려다주고 난 스킨로션을 한다..

"자기도 좀 바를래?"

"됐다..내가 여자껄 왜 바르냐.. 빨리 바르고 와~"

"네~"

난 그의 옆에가그의 흰티를 벗고 그가 만들어 놓은 팔베개로 향한다..

"아~~좋다..배도 부르고 내여자랑 빨개벗고 이렇게 편히 있고.."

"................."

그는 내 젖을 만지작거리며 우리는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간다..



"너 언제 시간내서 서울 올 수 없어?"

"애들 방학 하기전에는 좀 그래.."

"음..12월쯤에 하잖아..

"어.."

"뭐 그때 까지 내가 부리나게 와야지.."

미안해진다..하지만 그가 계속 와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든다..

"근데 담에 올때는 너 안에 해도 되는날 미리 말해죠..그날에 맞춰오면 좋잖아..

"어..꼭 그럴께..근데 나 생리할때 해도 좋은데.."

"그래도 생리할땐 쫌 그렇잖아..너 안이상해?"

"어 난 그날이 더 그렇거 알잖아.."

난 생리할때 더 성욕이 강해진다..부끄~~ 짝지랑 그이는 항상 내게 타고났다고 한다..

왜냐면 생리기간이 길면 3일 보통 2일이면 끝난다..

"뭐 하여간 너 질에 싸도 되는날 말해줘..그날 맞춰 올께.."

고맙다 그가..

어제의 첫만남이 시작해서 오래갈줄은 이때는 몰랐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

"너 왜이렇게 쪼여?"

"............."

"아니 아가씨들은 안그런거 같은데..넌 힘주면 꽉 쪼이는게 느껴진다.."

"나 아줌마야.."

"아가씨들은 그런거 못하나?"

"결혼하고 그러면 다 알게되는거야.."

"어..그렇구나..하여간 그래서 더 좋아~~하하하"

"아줌마들은 소변볼때도 연습하잖아.."

"뭐? 어떻게?"

"그냥 소변볼때 끊고 그래.."

"오줌싸면서 일부로 끊고 그런다고?"

"어.."

"음..하여간 아줌마들을 그래서 못말리나..하하"

그러면서 그는 내보지로 손이간다.

난 다리를 벌려주며 그의 손길을 기다린다..

"이것봐..이제 완전 자동이야..자동..하하하"

"............"

"음..말랑말랑하고 보드럽네.."

"................." 그가 그런말을 하면 난 항상 침묵이다..

"안아퍼?"

"어.."

"어제 간만에 시달려서 힘들지 않어?"

"뭐 내가 힘든가..자기가 힘들지.."

"야 내가 나이가 몇인데 고작 어제 몇번했다고 힘드냐.."

"힘든가보네..그러니 이게 아직 안서지...ㅎㅎ"

"참나..너 힘들까봐 그냥 참고있는거지..야 한번 빨아봐..금방선다.."



난 몸을 일으켜 아직은 잠잠한 그의 꼬추를 입에 넣는다..

그는 아직도 손으로 내보지를 만지고 있어 그가 편하도록 엉덩이를 살짝 돌려준다..

"그나저나 너 어제 오늘 진짜 많이 빨아준다.. 입안아퍼?"

"응.." 꼬추를 입에 넣고 대답하니 말이 흐려진다..

"자기 사까시가 뭐라고?"

"이거~" 이번에도 말이 흐려진다..

그에게서 또 그를 통해 알게된 이 **에서 난 좀더 많은 용어들을 알아간다..

그는 손으로 내 허벅지를 잡고 69자세로 변하게 만든다..

그의손가락이 또 내 질안으로 들어온다..

"아~~"

점점 그의것도 단단해지고 있다..이런순간이 정말 기분좋다..

그는 손가락을 좀 빨리 왓다갔다 한다..

"아퍼?"

"아니~~"

그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나도 내입안의 그의것을 열심히 빨게 된다..

"아~~"

나의 그곳은 또 질퍽해지고 그의 것에도 쿠퍼액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가 너무 빨리 움직인다...난 잠시 그의것을 중단하고..그의 손가락 힘을 느껴본다..

"아~~아~~아~~"

"물 진짜 많이 나온다..어"

"아~~아~~아~~"

난 양손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 엎드린다..엉덩이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흔들거린다..

그의앞에 엉덩이를 쫙벌리고 정말 음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팔이 아픈지 점점 속도가 줄면서..한참 올라오던 나의 뜨거운 기운도..점점 가라앉는다..

그는 내허벅지를 잡고 더 그의 얼굴에 가까이 오게 한다..

난 이제 이 부끄러운 자세를 더이상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게 된다..

그는 나의 보지에 나온 애액을 나의항문에 옮겨온다..

그리고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벌려 나의 항문을 혀로 터치한다..

"아~~"

그의 입에서 침이 한가득 나의 항문을 적신다..

이제 그의 혀는 나의 항문사이에서 떨어질줄 모른다..

"아~아~~"

"나 한번 해볼께.."

그는 손가락을 살짝 나의 항문에 넣는다..

난 최대한 힘을 빼주고 그의 손가락을 기다린다..

어제보다 좀더 과감해졌다..

살짝 통증이 오지만 그를 위해 참아본다..

"아!"

"아퍼?"

"아니..좋아 계속해 자갸.."

그의 굵은 검지 손가락이 꽤 들어온거 같다..

"자기 아프면 말해.."

"아~~ 괜찮아..조금 더 넣어도 될꺼 같은데.." 난 겨우겨우 말을 해간다..

그는 나의 말에 용기가 생겼는지..조금 더 들어온다..

오랜만에 항문에 뭔가가 들어오니 조금 통증이 생긴다..

난 그가 좋아할꺼 같아 참기위해 일부러 그의것을 입으로 가져가 내 입을 막는다..

"어..많이 들어갔다..안아퍼? "

"..........." 난 말없이 그의것에 집중한다..

그가 서서히 손가락 왕복운동을 한다..조금 빡빡해짐을 느끼며 애린다..

"아~아~"

"아퍼?"

"아니.."

내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는 손가락을 뺀다..그리고 더 내엉덩이를 벌려 나의 항문을 보고있다..

그래도 아직도 난 부끄럽다..



"안아펐어?"

"응..괜찮았는데.."

"여기에 내꺼 들어가면 진짜 아프겠다..그치..?"

"어..솔직히 그건 쫌 겁나.."

"그래..나두 아직은 여기에 별 생각은없고 지금은 손가락 넣어본거에 만족해.."

"어.."

"지금은 아직 너 보지도 제대로 못해줬는데..나중에 나중에 함 해보자..응?"

"........."

"대답안하네.."

"몰라 나중에 생각해.."

"하하 손가락만 넣어도 구멍이 뽕 하고 생기네..귀엽다.."

난 여전히 그에게 엉덩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말에 부끄러움이 온몸을 파고든다..

그의옆에 눕자 그는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다..왜 하여간 남자들은 냄새를 맡을까..

손을 닦아주려고 하자 그는 냉큼 그 손가락을 입에 넣어본다..

"야~~아~~"

"왜?"

"하지마~~ 더럽게.." 난 좀 그랬다..

"뭐 어제 너도그래줬자나..나도 한번 그러고싶었다.."

난 그의 침이 목안으로 넘어가기전에 그의 입술을 덮쳤다..

그는 여지없이 나에게 침을 넘겨준다..좀 안도하는 느낌이생긴다..

"뭐 냄새도 없고 아무맛도 안나는구만.."

"그래도 자기는 그런거 하지마~~"

"그럼 넌 해도 되고?"

"어.."

"그럼 오늘도 내 오줌 먹어줄꺼야?"

"어.."

정말이다..그가 원하면 매일매일 그렇게 해주고 싶다..솔직히 그의것이 내 목안에 넘어갈때 나도 모르는 쌰~하는 기분이 든다..

"됐어..안해줘도 돼"

"............"

"자기 올라와..한번 싸야겠다.."

"나 자기 조금더 애무해주고 싶은데...오늘 별로 못해줫자나.."

"그래..나야 좋지.. 그럼 한번 몸을 맡겨볼까나..하하"

기쁘다..정말 성심껏 그를 만족 시켜주고싶다..











오늘도 겨우 2편을 맞췄네요..

솔직히 점점 성관계의 부분이 나오면서 글을쓰는 저도 옛추억에..종종 잠겨..잘 안써지네요..

좀더 빠른 전개를 하고 싶지만...글 재주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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