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18부
2019.02.01 01:00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을까..
그에 대한 그리움도 점점 다시 볼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뀌어간다..
내일아침이면...내일아침이면...난 전에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을 또 한번 느낄것이다..
그 마음에 그와 헤어질때 두렵고 우울했던 기분을 잊은지 오래다..
"띠리리~~" 여지없이 수영장가기전 그에게서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나다 뭐하냐?"
"어 수영장가려고 준비해.."
"가서 잘해..괜히 물먹지 말고.."
"당연하지 나 자기보다 더 잘할껄.." 수영장을 1년넘게 다닌 나이기에..
한없이 계속 우울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내게 어느날 랑은 수영장티켓을 가져다 준다..
집에만 있지말고 운동이라도 하라고..
그후 수영장가는것은 빼먹지 못하는 나의 일과가 되어버렸다..
"어허~ 기집애가 어디서..남잘 무시해~" 그놈의 남자에 대한 자존심은..
"메롱이야~"
"내일 뭐 싸가지고 올지 생각했어?"
"어..김밥하고 초밥"
"음..좋네..뭐 애들 소풍가?"
"아니 그냥 그거 해주고 싶어서.."
"음..그러겠지.. 뭐 그런거 사서 가져오면 모르지..하하"
"뭐야..내가 그정도도 못하는 주분줄 알어?"
"어..뭐 내앞에선 주부라기 보다는..크크크 말안해도 알지?"
".................." 괜시리 부끄러워진다..
"그나저나 내일하고 모레는 안전한날 맞지?"
"어..걱정마"
"그럼 너 보지에 싸는거야?" 장난꾸러기다..
"........." "근데 또 모레까지 있으려구?"
"당근이지..왜 싫어? 싫으면 내일가구.."
"아니..나야 좋지..근데 자기 넘 힘들잖아.."
"한번 가기 힘든데..가면 이틀은 있어줘야 나의 사랑을 너가 알아줄꺼 아냐..지지배야.."
"자기가 알아서 해..난 어떻게든 괜찮으니.."
언제부턴가 그와 아무런 감정없이 그냥 일상적인 얘기를 할 때조차..난 젖어옴을 느낀다..
"남편한테 안걸리게 조심하고.."
"어 그런건 걱정말라니깐..이제 서로 관심없으니깐.."
"그래도..항상 조심.."
"네~~"
"그리고 나올때 브라하지말고 나와봐~"
"..............."
"팬티는 입고 와..안그러면 넌 바지 다 버린다..하하하하"
"..............."
"자기생각하니 벌써부터 불끈하는데..하하"
"......치........ 쟈긴 언제 나가?"
"어 조금있다 나가서 오늘은 일찍와서 자야지..이번엔 초행길이 아니니깐 좀더 빨리 갈꺼야.."
"조심히 운전해.."
"어 하여간 수영잘하고 있다 또 통화하자.."
"어~~"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그의 사랑을 느낄수있는 내일을 생각하며..
난 절로 콧노래가 나오며 오늘을 보내버린다..
저녁쯤에 마트에가서 김밥장을 본다..이런것이 행복일까..
아이를 낳고 기를때의 행복과는 또다른느낌의 행복이 나에게도 있다니..
그리고 밤부터 이것저것 준비한다..
아이들과 랑은 왠 김밥이냐고 물어본다..
그냥 오늘 점심에 김밥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나도 싸본다고 말한다..
맛있게 먹어줄 그를 생각하며 난 잠자리에 눕는다..
금방자고 일어나면 아침이 오면 좋겠다..
그리고 그 시간은 영원히 멈췄으면...
6시가 조금안돼서 눈을 뜬다..오랜만에 맛보는 아침의 상쾌한 기분이다..
언제나 아침이 되면 오늘도 무의미하게 나의 인생시계는 가겠지란 생각을 하곤 했지만..
오늘의 아침은 기다려지는 아침인것이다..
그도 지금 내게 오고 있겠지.."조심히 와 "
부산하게 준비하면서 랑과 아이들을 깨워 김밥을 아침으로 준비한다..
특별히 이상한 모습에 혹시나 해서 난 조금 자중하며 평소처럼 연기를 한다..
그치만 이 들뜨는 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아이들과 랑을 보내고 대충 집청소를 하고 난 깨끗이 샤워를 한다..
어제밤에도 했지만 오늘은 더욱더 깨끗이 몸을 단장한다..
그리고..좀 고민이 된다..
그가 브라를 하지말라고 했는데..그의 말을 들어야한다..그건 내스스로와의 약속이기때문에..
그리고 좀 화려한 속옷을 준비하고 가슴이 뛰는 두근거림이 나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김밥과초밥..과일조금을 준비하고..수영장 같이 가는 윗층언니에게..오늘 못간다고..전화한다..
첫만남은 예상할 수 없는 두근거림이라면..오늘의 만남은 왠지 밑이 뜨거워지는 두근거림이다..
난 짧은 다리를 총총걸음으로..그에게 다가간다...
역시 그가 와있다..은색의 그의 차가 보이고 그는 보이지 않는다..
벌써부터 나의 그곳은 신호를 몸밖으로 보낸다..
그의 차에 다가간다..약간 진한 썬탠으로 안이 잘 보이지 않는다..
?? 내가 왔음에도 그는 차안에서 요지부동이다..
난 유리창을 똑똑 두드린다.. 그가 조수석 문을 열어준다..
그가 보인다..넘 기분이 좋다..
"왔어?"
"어..뭐했어?"
"어..그냥 눈감고 너 언제오나 생각하고 있었지..하하"
그가 살짝 졸고있었나보다..하긴 새벽부터 출발해서 오려면 많이 힘들것이다..
그의 그런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미안해 자기야~ 나 오늘 자기한테 정말 잘해줄께.."
난 쇼핑백을 뒷자리로 놓고..안전벨트를 멘다..
그가 두손으로 나의 볼을 잡는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나의 볼은 빨개짐이 느껴진다..
"울애기 안보는 사이 많이 이뻐졌네.."
"................."
형식적인 얘기지만 난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이뿌지도 몸매가 좋다거나 그러지 않는다..머리도 단발이고..
그와 같은 멋진 남자들이 쳐다보지도 않을 나인걸 알기에..
동네 지나가다 보이는 전형적인 아줌마가 나의 모습이다..
그가 다가오면서 나의 입술에 뽀뽀를 해준다..한번..두번 세번..
이런 가벼운 입맞춤도 그의 사랑을 느낈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가볍게 나의 가슴을 슬쩍 만진다..
"어..진짜 안했네..하하 이쁘다 말도 잘듣고.."
부끄러워진다..이런..
"가디건 벗지 그래.." 난 브라를 하지 않아..겉에 가디건을 입었었다..
"왜..?"
"그래야 내가 만지기 편하지.."
".............."
난 가디건을 벗는다..그냥 브라우스만 입고있다..
그가 뽀뽀를하면서 슬쩍슬쩍 내 가슴을 만져온다..
그는 날 위해 가그린을 했는지 그의 입에선 가그린 향이 풍겨온다..
난 그에게 내가슴을 맡기고 그의 의사도 묻지않은채 손을 뻗어 그의 바지섬을 뒤적거린다..
이런용기에 나자신도 놀란다..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데..출발할까..?"
"어.." 아쉽지만 난 그의 바지에서 손을 놓는다..
"누가 손띠래?"
"자기 운전 해야잖아.."
"그냥 대고 가만히 있어봐~"
그의 부푼것은 바지를 뚫고 나올정도로 기세가 대단했다..
그가 차를 움직인다..난 안전을 위해 그의 바지에서 손을 놓는다..
운전을 하는중간중간 그는 나의 가슴을 만져준다..
"운전에 집중해.."
"와~~ 내여자 젖 내가 만지는데..?"
"..............."
"오늘도 너가 가져온걸로 밥먹고..안나가고 계속 있을껀데 괜찮지?"
"어...." 사실 나도 그걸 더 원한다..
"진짜 안전한 날이지?"
"네 그러하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그의것을 몸에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온몸이 찌릿하다..
"나 돈좀 벌게 생겼다.." 그가 자랑스럽게 말한다..
"왜?"
"그냥 선배따라 부동산한거...분양권 받앗거든..."
"어 축하해 좋겠네.." 사실 난 그런부분은 잘 모른다..
그래서 얼렁뚱땅 넘어간다..
그도 눈치챘는지.."너 이런얘기 별로 안좋아하지?"
"............."
"오늘은 어디로가서 사랑을 나눠 볼까요?"
외곽도로에 접어들자 그가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말한다..
빨리갔으면 좋겠다..왜이리 시간들이 굼뜬거지..
"넘 이른시간이라..좀 그런가..어디있다 갈래?"
"어디..그냥 가자.." 오히려 내가 더 재촉하게 된다..
"하하 그러자..짜식~~"
항상 다른곳으로 간다..나도 그게 더 맘이 편하다..
어느 모텔에 도착하고 난 어김없이 몸을 숨기며 그를 따라선다..
엘레베이터에 들어가자 그는 내 어깨를 감싸면서 손을 밑으로 해 내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그가 편한지 마구 주물른다..
난 그의 손길을 만끽하며 그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그에게 벗어나지 않는다..
문이 열리고 우리는 이자세 그대로 다리만을 움직여 우리사랑의 방으로 향한다..
벌써부터 나의 팬티는 막 빨래를 한것처럼 축축해짐을 느낀다..
그가 문을 열고 키를 꼽자 어둡던 방안이 자동으로 환해진다..
신발을 벗고 그는 내뒤에서 나를 감싸주며 천천히 걷는다..
가져온 쇼핑백을 놓자..그가 날 번쩍 안아든다..
너무 놀랬다.. 무게가 있어 쉽지 않을텐데..
"아~~이 내려놔..자기 무거워~~"
"괜찮아..아줌마가 이정도면 양호하네~~"
그리고 그는 나를 침대위에 살며시 내려놓는다..
"많이 보고싶었다..정희야.."
그는 미처 내가 대답도 하기전에 나의 입술을 덮쳐온다..
입안으로 그의 달콤한 혀가 들어온다..혀만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한웅큼의 그의 침도 들어온다..
키스할때 그는 의식적으로 침을 나에게 넘긴다..그의 침이 넘어올때마다 너무 행복하다..
난 그의 혀를 힘을줘 빨아본다..난 그의 혀를 자유스럽게 놓아주지 않는다..
충분히 그의 혀를 빨고난 후 이번엔 그가 나의 혀를 빤다..너무 세게해서인지..혀 안쪽이 얼얼해진다..
그리고 여지없이 나의 가슴을 주무른다..
"아~~" 그의 입안에서 짧은 신음을 토해내고 그의 목에 감겨있던 내손을 나도 그를 만지는데 열중한다..
그는 내겉옷위 여기저기를 흝터준다..
다리사이로 손이 오자 난 다리를 꼬아 그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그는 손에 힘을 줘 내 다리를 벌린다..그리고 그 다리사이에 손을 올려놓고 힘을준다...
이런것이 남자의 힘인가..이럴때 남자의 힘을 느끼곤한다..
"아~~" 나의 입은 여전희 그의 입안에 있어 자유롭지 않는 소리가 나온다..
그가 나의 가디건을 벗겨준다..
우리는 비로소 입을 떼고 정신을 차려본다..
그가 날 일으켜준다..나도 그를 보니 그의 입가에 나의 립클로즈가 묻어있다..
"울애기 많이 젖었어?"
"....어...." 첫만남보다 난 용기가 생긴다..
내 브라우스를 만지작 거리면서..계속 나의 가슴을 만진다..
그리고 단추 하나 하나씩을 풀어주고 그는 자기의 윗옷도 벗어버린다..
그는 옷을 벗고나면 꼭 그옷들을 아무생각없이 멀리 던져버린다..
꼭 내가 나중에 가서 치워야한다..
"브라자 안하니깐 이뿌다..앞으로 나한테 올땐 하지말아라.."
"어..." 점점 겨울이 다가오니 그건 문제가 없었다..만약 봄과여름이었다면 좀 곤란했겠지만..
그는 날보며 살짝 웃어준다..
"하던거 마저 해야지..하하"
"............." 말을 해도...
그는 고개를 숙여 앉아 있는 나의 가슴을 문다...난 그의 머리를 감싸안는다...
"음..음.." 그는 뭐가 맛있는지 소리를 내가며 나의 젖을 여기저기 빨아준다..
내가슴에 집착해보이는 그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일종의 모성본능같은..
그가 날 밀어..눕힌다..그리고 바지에 손을 옮겨 허리띠와 자크를 내린다..
갑자기 그에게 오늘의 팬티를 보여줄 생각을 하니 부끄러워진다..
"오~~빨간색에..레이스..거기가 밑에는 망사네~~"
".................." 부끄럽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속옷중..3번째 정도의 야한 속옷이다..
왠지 꼭 입고 싶었다..아니 그가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게 사랑일까? 사랑의 마음은걸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막상 그가 보고있으니 부끄러운것도 사실이다..
"진짜 이뿌네...잠깐 일어나봐~~"
그는 내가 도저히 할수 없는것을 요구한다..
이상황에서 어떻게 일어날까...
그는 날 세운다..난 힘이 없다는 듯이 온몸에 힘을 빼고 있었다..그말을 듣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하지만 나의 그런 표현도 그의 힘 앞에서는 어찌할 수 없다..
난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일어났다.. 애를 둘이나 난 애엄마지만...이런상황은 누구나 다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그는 조금 시선을 멀리한 채로 앉아서 위아래로 날 보고있다..
난 바로 주저앉는다..
"아~이 일어나봐~~뒤로 돌아봐.."
난 그말에 다시 일어나 뒤로 돈다..그가 바지 벗는 소리가 들린다...
그는 내게 다가와 엉덩이를 손으로 감싼다...
엉덩이는 그의 손에 이리저리 뭉글어진다..
그리고 팬티를 엉덩이사이에 끼어 넣는다..
"야~아~ 머해~~"
"가만있어봐..이게 얼마나 섹시한데..."
내 엉덩이 양쪽의 살이 그대로 노출됐다..팬티는 한곳으로 집중된채로...부끄럽다..창피하다..
그는 내엉덩이를 부드럽게 쎄게 어루만진다..
"허리좀 숙여봐~"
"................"
"빨리..벽잡고 허리좀 숙여봐..."
".............."
난 벽을 잡고 허리를 숙여준다...내의지는 그의 말을 거부하지만 몸은 그의 말대로 움직인다..
그는 내엉덩이 사이에 모여있는 팬티끈을 열어본다..
"이야~~ 이봐라..홍수네 홍수~~"
".................."
"이러니 팬티까지 축축하지..어? 고정희? 이거 어떻게 된거야?"
".............." 그는 참 대화가 많다..
난 다리가 꼬여지기 시작한다..
그는 내다리를 잡고 엉덩이사이에 낀 팬티를 한쪽 엉덩이로 몰아넣고..입을 맞춘다..
"아~~~"
혀로 살살 나의 애액을 핥는것같다..
현기증이 나고 숨이 막힌다..
하지만 자세가 불편하다..빨리 눕고 싶다..
그는 혀로 나의 그곳을 간지럽힌다..
"아~~"
"자기야~~" 난 겨우 말을한다..
"왜?"
"나 힘들어~~"
난 이말을 하고 자세를 풀어 그에게 안긴다..
넓디넓은 그의 가슴에 난 얼굴을 묻는다..
"울애기 뭐가 힘들다고.."
"..........."
그는 날 뒤로 눕힌다..아직도 팬티는 엉덩이 한쪽에 몰아져있고 나의 보지는 엉덩이사이에 있는다..
그의 손이 내 다리를 벌린다...그리고 손이 나의 보지로 다가온다..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보지와 항문까지 마음대로 만져간다..
"아~~"
그가 날 옆으로 돌린다..내 뒷머리에 그는 키스를 해준다..
난 뒤로 손을 뻗어 그의 팬티를 만진다..
그도 나의 손이 편하게 그의 꼬추를 내게 닿게한다..
그가 뒤에서 안아준다...따스하다..아니 뜨겁다.. 이런 느낌을 종합적으로 사랑스런 느낌이다..
나의 귀에 침을 묻혀가며 애무를 해준다..
그리고 바로 나의 다리사이에 손을 집어 넣는다..
"아~~"
팬티위로 만져지는 그의 꼬추가 심술궂게 생각이 든다..
난 다리를 붙이고 있지만 그는 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난 다리를 벌리고 만다..그의 손은 젖어가며 나의 그곳을 쓰다듬는다..
"아~~아~~"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엉덩이에 손이 간다..조금은 답답하다..팬티를 벗어버리고 싶지만..
그가 벗겨주질 않는다..
그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내 앞쪽으로 온다..
그리고 내 사타구니로 그의 얼굴을 가져가고 나의 얼굴엔 그의 팬티가 보인다..
팬티 앞부분이 젖어있는 얼룩이 보인다..
맛있는 그의 쿠퍼액이 나온모양이다..
우리는 옆으로 누워잇으면서 69자세를 한 모양이 된다..
난 그의 팬티를 벗겨주니 약간의 오줌냄새가 난다.. 그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는다..
"아~~"
"나 아까 휴게소에서 오줌 쌌어..괜찮지?"
"..어...."
내보지에 그의 입이 닿음을 느낀다..나도 이렇게 있을 순 없다..
재빨리 그의 팬티를 벗기고 그의 우람찬 꼬추를 본다..
예상대로 앞이 번지르하다..
기쁘다..내몸을 보고 내몸을 만지고..날 생각하며 그는 쿠퍼액을 발산한것이다..
그의 꼬추가 내입으로 들어온다..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입안에 침이 고인다..빨리 먹고싶다..그의 정액까지..
바로 난 그의것을 입안에 넣는다..약간의 쓴맛이 나면서 입에 뭔가 감기는 기분이든다..난 혀로 그것들을 핥타 없애버린다..
그는 내엉덩이까지 벌려가며 혀로 이곳저곳을 헤쳐간다..
그의 꼬추 반쯤 내입으로 받아본다.. 입안에 꽉차는 이느낌..그가 맞다..
그는 잠시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나의 입을 만끽한다..
우리는 아무말없이 서로의 성기만을 입으로 탐하고 있다..
"아~~" 빨면 빨수록 그의 쿠퍼액이 나온다..
그가 불편한지 내몸에서 떨어진다..그리고 완전히 팬티를 벗고 눕는다..
나의 입은 그의 꼬추에서 떨어진게 불만인듯..그의 꼬추와 움직임을 같이한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 난 그의것을 입안으로 넣어본다...
천천히 그의것을 목안으로 감싼다..점점 그의것이 내입안으로 들어오며 자취를 감춘다..
어느덧 난 또 그의것을 뿌리끝까지 내입안으로 감춰버린다..
"음.." 그는 역시 손을 내머리에 잡고 나의 머리를 누른다..
오늘은 좀 견딜만하다..난 그큰것들을 입안에 다 넣고 혀도 굴려보는 여유도 가져본다..
그가 손을 놓아주고 나도 서서히 그의 것을 입에서 빼본다..
입안에 잇던 침도 살짝 삼키고...
그리고 다시 그의꼬추를 애무한다..
"보지 이리로 해봐~"
그의말에 난 입안에 그의꼬추를 물고 몸을 그에게 돌려준다..
그는 손을 뻣어 나의 팬티를 만진다..축축해진 내 사타구니에 손을 넣는다..
손가락으로 내 클리토리스를 찾아 비벼준다..
"아~~"
난 좀더 속도를 높이며 그의것을 애무한다..
그의 손가락이 내 보지안으로 살짝 들어온다..
"아~~아~~" 그 손가락의 움직임에 나의 몸도 움찔거린다..
그는 누운상태로 상체를 비스듬히 일으키더니 나머지 한손도 내 엉덩이를 잡는다..
그리고 허리를 막 움직인다..
내입안에서 그의 꼬추가 막 왔다갔다 한다..
옆으로 누워서 그의 것을 받아서인지...내볼이 늘어났다 작아들었다 한다..
점점 입안에 또 침이 고인다..
난 그가 좋도록 최대한 혀를 움직여본다..
그가 내 허리에서 팬티를 벗긴다..
난 그가 벗기 쉽도록..다리를 들어준다..
약간의 여유가 생겨 난 잠시 그의 것을 입밖으로 빼고 큰숨을 쉬어본다..그래도 기분은 최고다..
어떻게 하다보니 그가 몸을 움직이니 우리는 또 69가 되었다..
이번에는 내가 밑에 그가 위에 있다..
그는 고개를 푹숙여 나의 항문에 입을 가져간다...하지만 난 그의 항문이 보이질 않는다..
대신 난 또 그의것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혀를 돌려준다..
이대로 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는 조금 힘든지 다시 나의 보지를 애무해준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가 무릎을 침대에 대고 있어서 그의 체중이 전해지지는 않지만 조금 부담스럽다..
점점 그의 허리 운동이 빨라진다...아랫입술이 그의 털에 까칠함을 느낀다..
그가 내입을 내보지로 생각하나..이런 생각을 한다..
그는 이제 내 사타구니에서 입을 떼고 본격적으로 내입에서 허리운동을 한다..
조금조금 부담이 온다..
익숙하지 않는 자세는 항상 힘들다..
난 그의 허리를 잡고 그의 체중을 최대한 피해본다..
그는 이대로 사정할 모양인가...계속해서 쉼없이 내입을 아프게 한다..
난 그를 손으로 살짝 밀어낸다..
그도 움직여 내 입에서 떨어져 나온다..
"미안 힘들지.."
"아니.." 조금 힘들지만 괜찮다..
그가 베개를 고개에 올려주면서 이번에 바른자세로 위에서 내입으로 삽입을 한다...
무릎을 꿇고 내 입에 삽입을 하면서 서서히 움직인다..
멈추지 않는다..아마 이대로 입안에 사정할것같다..
이번에도 점점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는 이제 벽을 잡고 무릎을 꿇은 상태로 격렬히 움직인다..그의 배에 나의 코와 눈이 닿아 힘들다..
하지만 참아야한다..그를 위해...
"으..정희야..." 내이름을 부른다..
내 예상대로 그는 이대로 사정을 할것이다..
난 그의 엉덩이를 붙잡는다...좀더 입안 깊게 그의 것을 받고싶어서...
그가 곧 소식이 오는지 발바닥을 침대에 붙이고 무릎을 띠고 내머릴 잡으며 세게 흔들어 댄다..
그가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내머리가 움직이는것만 같다..
난 손을 뻗어 그의 항문을 만져본다..아직 물기가 없어서인지..빡빡한 느낌이 든다..
아마 그가 아플것이다..난 손을 떼고 그를 받을 준비를 한다..
"으...정희야..나 싼다.."
목구멍 깊이 그의 정액들이 들어온다..처음으로 헛구역질이 나올거 같았지만 겨우 참는다..
계속해서 그의 정액은 그의 움직임과 같이 내입안으로 마구 떨어진다..
진한 향이 코로 느껴진다..
어쩔수없이 바로바로 그의것을 삼킨다..
그의 움직임이 서서히 줄어든다..
그가 살짝 몸을 떤다..귀엽다...난 혀로 골고루 그의것을 핥타준다..
입안은 정액의 향으로 가득하다..그래도 이게 무엇인가..바로 사랑하는 그의 소중한것이 아닌가..
난 이런생각이들자 입으로 꽉짜면서 그의것을 받아 먹는다..
그가 내입에서 나온다..난 비로소 마음껏 숨을 쉰다..그는 아무말이 없다..
그의 꼬추가 내침과 정액들로 번지르해보인다..
그리고 그는 불알들을 내입에 맞춘다..
그의 자세가 너무 웃긴다..푸세식화장실에서 쭈그려 앉아있는 그 자세로 내위에 앉아있는것이다..
난 살짝 그의 자세를 보며 흥분을 느낀다..
그의 불알 하나하나를 빨아준다..쪽쪽 입안으로 당겨본다..
그가 좀더 앞으로 온다..헉...
그의 항문이 벌려져 나에게 보인다..
기분이 이상하다..이건 정말 화장실에서나 볼 수 있는 자세인데..
난 싫은기분은 나지않고..묘하게 흥분됨을 느낀다..
내가 손으로 벌리는 항문보다 더 많이 벌어져있다..
난 살짝 걱정이 되면서도 그의 항문에 입을 가져가본다..
"음.." 내혀가 닿자 그는 신음한다..
약간의 냄새가 나는거 같지만..상관없다..그를 만족시켜주고 싶다..
난 손으로 그의 허벅지를 잡고 얼굴을 들어 본격적으로 그의 항문을 애무한다..
그가 좋은지 몸을 살살 움직인다..
그의 항문에 혀끝을 넣어본다..역시 조금들어간다...
혀끝에 약간의 미묘한 맛이 나는거 같다..단지 자세 하나가 그저 이런 생각을 만드는거 같다..
그의 다리가 조금씩 떨러옴을 느낀다...
곧 그가 자세를 바로 잡을것을 알기에 난 조금더 강하게 그의 항문을 애무한다..
잠시뒤 그가 자세를 풀고 내옆에 눕는다..
내입안은 그의 정액으로 입안에 풀을 먹은듯 짝짝 붙는 느낌이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재주가 없어..자꾸 비슷하게 반복이 되는데..좀 이해해주세여
그냥 제느낌과 기억으로만 써야하기에..전개도 많이 느려지고요..천천히 저의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네요..
그에 대한 그리움도 점점 다시 볼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뀌어간다..
내일아침이면...내일아침이면...난 전에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을 또 한번 느낄것이다..
그 마음에 그와 헤어질때 두렵고 우울했던 기분을 잊은지 오래다..
"띠리리~~" 여지없이 수영장가기전 그에게서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나다 뭐하냐?"
"어 수영장가려고 준비해.."
"가서 잘해..괜히 물먹지 말고.."
"당연하지 나 자기보다 더 잘할껄.." 수영장을 1년넘게 다닌 나이기에..
한없이 계속 우울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내게 어느날 랑은 수영장티켓을 가져다 준다..
집에만 있지말고 운동이라도 하라고..
그후 수영장가는것은 빼먹지 못하는 나의 일과가 되어버렸다..
"어허~ 기집애가 어디서..남잘 무시해~" 그놈의 남자에 대한 자존심은..
"메롱이야~"
"내일 뭐 싸가지고 올지 생각했어?"
"어..김밥하고 초밥"
"음..좋네..뭐 애들 소풍가?"
"아니 그냥 그거 해주고 싶어서.."
"음..그러겠지.. 뭐 그런거 사서 가져오면 모르지..하하"
"뭐야..내가 그정도도 못하는 주분줄 알어?"
"어..뭐 내앞에선 주부라기 보다는..크크크 말안해도 알지?"
".................." 괜시리 부끄러워진다..
"그나저나 내일하고 모레는 안전한날 맞지?"
"어..걱정마"
"그럼 너 보지에 싸는거야?" 장난꾸러기다..
"........." "근데 또 모레까지 있으려구?"
"당근이지..왜 싫어? 싫으면 내일가구.."
"아니..나야 좋지..근데 자기 넘 힘들잖아.."
"한번 가기 힘든데..가면 이틀은 있어줘야 나의 사랑을 너가 알아줄꺼 아냐..지지배야.."
"자기가 알아서 해..난 어떻게든 괜찮으니.."
언제부턴가 그와 아무런 감정없이 그냥 일상적인 얘기를 할 때조차..난 젖어옴을 느낀다..
"남편한테 안걸리게 조심하고.."
"어 그런건 걱정말라니깐..이제 서로 관심없으니깐.."
"그래도..항상 조심.."
"네~~"
"그리고 나올때 브라하지말고 나와봐~"
"..............."
"팬티는 입고 와..안그러면 넌 바지 다 버린다..하하하하"
"..............."
"자기생각하니 벌써부터 불끈하는데..하하"
"......치........ 쟈긴 언제 나가?"
"어 조금있다 나가서 오늘은 일찍와서 자야지..이번엔 초행길이 아니니깐 좀더 빨리 갈꺼야.."
"조심히 운전해.."
"어 하여간 수영잘하고 있다 또 통화하자.."
"어~~"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그의 사랑을 느낄수있는 내일을 생각하며..
난 절로 콧노래가 나오며 오늘을 보내버린다..
저녁쯤에 마트에가서 김밥장을 본다..이런것이 행복일까..
아이를 낳고 기를때의 행복과는 또다른느낌의 행복이 나에게도 있다니..
그리고 밤부터 이것저것 준비한다..
아이들과 랑은 왠 김밥이냐고 물어본다..
그냥 오늘 점심에 김밥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나도 싸본다고 말한다..
맛있게 먹어줄 그를 생각하며 난 잠자리에 눕는다..
금방자고 일어나면 아침이 오면 좋겠다..
그리고 그 시간은 영원히 멈췄으면...
6시가 조금안돼서 눈을 뜬다..오랜만에 맛보는 아침의 상쾌한 기분이다..
언제나 아침이 되면 오늘도 무의미하게 나의 인생시계는 가겠지란 생각을 하곤 했지만..
오늘의 아침은 기다려지는 아침인것이다..
그도 지금 내게 오고 있겠지.."조심히 와 "
부산하게 준비하면서 랑과 아이들을 깨워 김밥을 아침으로 준비한다..
특별히 이상한 모습에 혹시나 해서 난 조금 자중하며 평소처럼 연기를 한다..
그치만 이 들뜨는 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아이들과 랑을 보내고 대충 집청소를 하고 난 깨끗이 샤워를 한다..
어제밤에도 했지만 오늘은 더욱더 깨끗이 몸을 단장한다..
그리고..좀 고민이 된다..
그가 브라를 하지말라고 했는데..그의 말을 들어야한다..그건 내스스로와의 약속이기때문에..
그리고 좀 화려한 속옷을 준비하고 가슴이 뛰는 두근거림이 나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김밥과초밥..과일조금을 준비하고..수영장 같이 가는 윗층언니에게..오늘 못간다고..전화한다..
첫만남은 예상할 수 없는 두근거림이라면..오늘의 만남은 왠지 밑이 뜨거워지는 두근거림이다..
난 짧은 다리를 총총걸음으로..그에게 다가간다...
역시 그가 와있다..은색의 그의 차가 보이고 그는 보이지 않는다..
벌써부터 나의 그곳은 신호를 몸밖으로 보낸다..
그의 차에 다가간다..약간 진한 썬탠으로 안이 잘 보이지 않는다..
?? 내가 왔음에도 그는 차안에서 요지부동이다..
난 유리창을 똑똑 두드린다.. 그가 조수석 문을 열어준다..
그가 보인다..넘 기분이 좋다..
"왔어?"
"어..뭐했어?"
"어..그냥 눈감고 너 언제오나 생각하고 있었지..하하"
그가 살짝 졸고있었나보다..하긴 새벽부터 출발해서 오려면 많이 힘들것이다..
그의 그런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미안해 자기야~ 나 오늘 자기한테 정말 잘해줄께.."
난 쇼핑백을 뒷자리로 놓고..안전벨트를 멘다..
그가 두손으로 나의 볼을 잡는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나의 볼은 빨개짐이 느껴진다..
"울애기 안보는 사이 많이 이뻐졌네.."
"................."
형식적인 얘기지만 난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이뿌지도 몸매가 좋다거나 그러지 않는다..머리도 단발이고..
그와 같은 멋진 남자들이 쳐다보지도 않을 나인걸 알기에..
동네 지나가다 보이는 전형적인 아줌마가 나의 모습이다..
그가 다가오면서 나의 입술에 뽀뽀를 해준다..한번..두번 세번..
이런 가벼운 입맞춤도 그의 사랑을 느낈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가볍게 나의 가슴을 슬쩍 만진다..
"어..진짜 안했네..하하 이쁘다 말도 잘듣고.."
부끄러워진다..이런..
"가디건 벗지 그래.." 난 브라를 하지 않아..겉에 가디건을 입었었다..
"왜..?"
"그래야 내가 만지기 편하지.."
".............."
난 가디건을 벗는다..그냥 브라우스만 입고있다..
그가 뽀뽀를하면서 슬쩍슬쩍 내 가슴을 만져온다..
그는 날 위해 가그린을 했는지 그의 입에선 가그린 향이 풍겨온다..
난 그에게 내가슴을 맡기고 그의 의사도 묻지않은채 손을 뻗어 그의 바지섬을 뒤적거린다..
이런용기에 나자신도 놀란다..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데..출발할까..?"
"어.." 아쉽지만 난 그의 바지에서 손을 놓는다..
"누가 손띠래?"
"자기 운전 해야잖아.."
"그냥 대고 가만히 있어봐~"
그의 부푼것은 바지를 뚫고 나올정도로 기세가 대단했다..
그가 차를 움직인다..난 안전을 위해 그의 바지에서 손을 놓는다..
운전을 하는중간중간 그는 나의 가슴을 만져준다..
"운전에 집중해.."
"와~~ 내여자 젖 내가 만지는데..?"
"..............."
"오늘도 너가 가져온걸로 밥먹고..안나가고 계속 있을껀데 괜찮지?"
"어...." 사실 나도 그걸 더 원한다..
"진짜 안전한 날이지?"
"네 그러하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그의것을 몸에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온몸이 찌릿하다..
"나 돈좀 벌게 생겼다.." 그가 자랑스럽게 말한다..
"왜?"
"그냥 선배따라 부동산한거...분양권 받앗거든..."
"어 축하해 좋겠네.." 사실 난 그런부분은 잘 모른다..
그래서 얼렁뚱땅 넘어간다..
그도 눈치챘는지.."너 이런얘기 별로 안좋아하지?"
"............."
"오늘은 어디로가서 사랑을 나눠 볼까요?"
외곽도로에 접어들자 그가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말한다..
빨리갔으면 좋겠다..왜이리 시간들이 굼뜬거지..
"넘 이른시간이라..좀 그런가..어디있다 갈래?"
"어디..그냥 가자.." 오히려 내가 더 재촉하게 된다..
"하하 그러자..짜식~~"
항상 다른곳으로 간다..나도 그게 더 맘이 편하다..
어느 모텔에 도착하고 난 어김없이 몸을 숨기며 그를 따라선다..
엘레베이터에 들어가자 그는 내 어깨를 감싸면서 손을 밑으로 해 내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그가 편한지 마구 주물른다..
난 그의 손길을 만끽하며 그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그에게 벗어나지 않는다..
문이 열리고 우리는 이자세 그대로 다리만을 움직여 우리사랑의 방으로 향한다..
벌써부터 나의 팬티는 막 빨래를 한것처럼 축축해짐을 느낀다..
그가 문을 열고 키를 꼽자 어둡던 방안이 자동으로 환해진다..
신발을 벗고 그는 내뒤에서 나를 감싸주며 천천히 걷는다..
가져온 쇼핑백을 놓자..그가 날 번쩍 안아든다..
너무 놀랬다.. 무게가 있어 쉽지 않을텐데..
"아~~이 내려놔..자기 무거워~~"
"괜찮아..아줌마가 이정도면 양호하네~~"
그리고 그는 나를 침대위에 살며시 내려놓는다..
"많이 보고싶었다..정희야.."
그는 미처 내가 대답도 하기전에 나의 입술을 덮쳐온다..
입안으로 그의 달콤한 혀가 들어온다..혀만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한웅큼의 그의 침도 들어온다..
키스할때 그는 의식적으로 침을 나에게 넘긴다..그의 침이 넘어올때마다 너무 행복하다..
난 그의 혀를 힘을줘 빨아본다..난 그의 혀를 자유스럽게 놓아주지 않는다..
충분히 그의 혀를 빨고난 후 이번엔 그가 나의 혀를 빤다..너무 세게해서인지..혀 안쪽이 얼얼해진다..
그리고 여지없이 나의 가슴을 주무른다..
"아~~" 그의 입안에서 짧은 신음을 토해내고 그의 목에 감겨있던 내손을 나도 그를 만지는데 열중한다..
그는 내겉옷위 여기저기를 흝터준다..
다리사이로 손이 오자 난 다리를 꼬아 그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그는 손에 힘을 줘 내 다리를 벌린다..그리고 그 다리사이에 손을 올려놓고 힘을준다...
이런것이 남자의 힘인가..이럴때 남자의 힘을 느끼곤한다..
"아~~" 나의 입은 여전희 그의 입안에 있어 자유롭지 않는 소리가 나온다..
그가 나의 가디건을 벗겨준다..
우리는 비로소 입을 떼고 정신을 차려본다..
그가 날 일으켜준다..나도 그를 보니 그의 입가에 나의 립클로즈가 묻어있다..
"울애기 많이 젖었어?"
"....어...." 첫만남보다 난 용기가 생긴다..
내 브라우스를 만지작 거리면서..계속 나의 가슴을 만진다..
그리고 단추 하나 하나씩을 풀어주고 그는 자기의 윗옷도 벗어버린다..
그는 옷을 벗고나면 꼭 그옷들을 아무생각없이 멀리 던져버린다..
꼭 내가 나중에 가서 치워야한다..
"브라자 안하니깐 이뿌다..앞으로 나한테 올땐 하지말아라.."
"어..." 점점 겨울이 다가오니 그건 문제가 없었다..만약 봄과여름이었다면 좀 곤란했겠지만..
그는 날보며 살짝 웃어준다..
"하던거 마저 해야지..하하"
"............." 말을 해도...
그는 고개를 숙여 앉아 있는 나의 가슴을 문다...난 그의 머리를 감싸안는다...
"음..음.." 그는 뭐가 맛있는지 소리를 내가며 나의 젖을 여기저기 빨아준다..
내가슴에 집착해보이는 그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일종의 모성본능같은..
그가 날 밀어..눕힌다..그리고 바지에 손을 옮겨 허리띠와 자크를 내린다..
갑자기 그에게 오늘의 팬티를 보여줄 생각을 하니 부끄러워진다..
"오~~빨간색에..레이스..거기가 밑에는 망사네~~"
".................." 부끄럽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속옷중..3번째 정도의 야한 속옷이다..
왠지 꼭 입고 싶었다..아니 그가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게 사랑일까? 사랑의 마음은걸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막상 그가 보고있으니 부끄러운것도 사실이다..
"진짜 이뿌네...잠깐 일어나봐~~"
그는 내가 도저히 할수 없는것을 요구한다..
이상황에서 어떻게 일어날까...
그는 날 세운다..난 힘이 없다는 듯이 온몸에 힘을 빼고 있었다..그말을 듣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하지만 나의 그런 표현도 그의 힘 앞에서는 어찌할 수 없다..
난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일어났다.. 애를 둘이나 난 애엄마지만...이런상황은 누구나 다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그는 조금 시선을 멀리한 채로 앉아서 위아래로 날 보고있다..
난 바로 주저앉는다..
"아~이 일어나봐~~뒤로 돌아봐.."
난 그말에 다시 일어나 뒤로 돈다..그가 바지 벗는 소리가 들린다...
그는 내게 다가와 엉덩이를 손으로 감싼다...
엉덩이는 그의 손에 이리저리 뭉글어진다..
그리고 팬티를 엉덩이사이에 끼어 넣는다..
"야~아~ 머해~~"
"가만있어봐..이게 얼마나 섹시한데..."
내 엉덩이 양쪽의 살이 그대로 노출됐다..팬티는 한곳으로 집중된채로...부끄럽다..창피하다..
그는 내엉덩이를 부드럽게 쎄게 어루만진다..
"허리좀 숙여봐~"
"................"
"빨리..벽잡고 허리좀 숙여봐..."
".............."
난 벽을 잡고 허리를 숙여준다...내의지는 그의 말을 거부하지만 몸은 그의 말대로 움직인다..
그는 내엉덩이 사이에 모여있는 팬티끈을 열어본다..
"이야~~ 이봐라..홍수네 홍수~~"
".................."
"이러니 팬티까지 축축하지..어? 고정희? 이거 어떻게 된거야?"
".............." 그는 참 대화가 많다..
난 다리가 꼬여지기 시작한다..
그는 내다리를 잡고 엉덩이사이에 낀 팬티를 한쪽 엉덩이로 몰아넣고..입을 맞춘다..
"아~~~"
혀로 살살 나의 애액을 핥는것같다..
현기증이 나고 숨이 막힌다..
하지만 자세가 불편하다..빨리 눕고 싶다..
그는 혀로 나의 그곳을 간지럽힌다..
"아~~"
"자기야~~" 난 겨우 말을한다..
"왜?"
"나 힘들어~~"
난 이말을 하고 자세를 풀어 그에게 안긴다..
넓디넓은 그의 가슴에 난 얼굴을 묻는다..
"울애기 뭐가 힘들다고.."
"..........."
그는 날 뒤로 눕힌다..아직도 팬티는 엉덩이 한쪽에 몰아져있고 나의 보지는 엉덩이사이에 있는다..
그의 손이 내 다리를 벌린다...그리고 손이 나의 보지로 다가온다..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보지와 항문까지 마음대로 만져간다..
"아~~"
그가 날 옆으로 돌린다..내 뒷머리에 그는 키스를 해준다..
난 뒤로 손을 뻗어 그의 팬티를 만진다..
그도 나의 손이 편하게 그의 꼬추를 내게 닿게한다..
그가 뒤에서 안아준다...따스하다..아니 뜨겁다.. 이런 느낌을 종합적으로 사랑스런 느낌이다..
나의 귀에 침을 묻혀가며 애무를 해준다..
그리고 바로 나의 다리사이에 손을 집어 넣는다..
"아~~"
팬티위로 만져지는 그의 꼬추가 심술궂게 생각이 든다..
난 다리를 붙이고 있지만 그는 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난 다리를 벌리고 만다..그의 손은 젖어가며 나의 그곳을 쓰다듬는다..
"아~~아~~"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엉덩이에 손이 간다..조금은 답답하다..팬티를 벗어버리고 싶지만..
그가 벗겨주질 않는다..
그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내 앞쪽으로 온다..
그리고 내 사타구니로 그의 얼굴을 가져가고 나의 얼굴엔 그의 팬티가 보인다..
팬티 앞부분이 젖어있는 얼룩이 보인다..
맛있는 그의 쿠퍼액이 나온모양이다..
우리는 옆으로 누워잇으면서 69자세를 한 모양이 된다..
난 그의 팬티를 벗겨주니 약간의 오줌냄새가 난다.. 그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는다..
"아~~"
"나 아까 휴게소에서 오줌 쌌어..괜찮지?"
"..어...."
내보지에 그의 입이 닿음을 느낀다..나도 이렇게 있을 순 없다..
재빨리 그의 팬티를 벗기고 그의 우람찬 꼬추를 본다..
예상대로 앞이 번지르하다..
기쁘다..내몸을 보고 내몸을 만지고..날 생각하며 그는 쿠퍼액을 발산한것이다..
그의 꼬추가 내입으로 들어온다..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입안에 침이 고인다..빨리 먹고싶다..그의 정액까지..
바로 난 그의것을 입안에 넣는다..약간의 쓴맛이 나면서 입에 뭔가 감기는 기분이든다..난 혀로 그것들을 핥타 없애버린다..
그는 내엉덩이까지 벌려가며 혀로 이곳저곳을 헤쳐간다..
그의 꼬추 반쯤 내입으로 받아본다.. 입안에 꽉차는 이느낌..그가 맞다..
그는 잠시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나의 입을 만끽한다..
우리는 아무말없이 서로의 성기만을 입으로 탐하고 있다..
"아~~" 빨면 빨수록 그의 쿠퍼액이 나온다..
그가 불편한지 내몸에서 떨어진다..그리고 완전히 팬티를 벗고 눕는다..
나의 입은 그의 꼬추에서 떨어진게 불만인듯..그의 꼬추와 움직임을 같이한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 난 그의것을 입안으로 넣어본다...
천천히 그의것을 목안으로 감싼다..점점 그의것이 내입안으로 들어오며 자취를 감춘다..
어느덧 난 또 그의것을 뿌리끝까지 내입안으로 감춰버린다..
"음.." 그는 역시 손을 내머리에 잡고 나의 머리를 누른다..
오늘은 좀 견딜만하다..난 그큰것들을 입안에 다 넣고 혀도 굴려보는 여유도 가져본다..
그가 손을 놓아주고 나도 서서히 그의 것을 입에서 빼본다..
입안에 잇던 침도 살짝 삼키고...
그리고 다시 그의꼬추를 애무한다..
"보지 이리로 해봐~"
그의말에 난 입안에 그의꼬추를 물고 몸을 그에게 돌려준다..
그는 손을 뻣어 나의 팬티를 만진다..축축해진 내 사타구니에 손을 넣는다..
손가락으로 내 클리토리스를 찾아 비벼준다..
"아~~"
난 좀더 속도를 높이며 그의것을 애무한다..
그의 손가락이 내 보지안으로 살짝 들어온다..
"아~~아~~" 그 손가락의 움직임에 나의 몸도 움찔거린다..
그는 누운상태로 상체를 비스듬히 일으키더니 나머지 한손도 내 엉덩이를 잡는다..
그리고 허리를 막 움직인다..
내입안에서 그의 꼬추가 막 왔다갔다 한다..
옆으로 누워서 그의 것을 받아서인지...내볼이 늘어났다 작아들었다 한다..
점점 입안에 또 침이 고인다..
난 그가 좋도록 최대한 혀를 움직여본다..
그가 내 허리에서 팬티를 벗긴다..
난 그가 벗기 쉽도록..다리를 들어준다..
약간의 여유가 생겨 난 잠시 그의 것을 입밖으로 빼고 큰숨을 쉬어본다..그래도 기분은 최고다..
어떻게 하다보니 그가 몸을 움직이니 우리는 또 69가 되었다..
이번에는 내가 밑에 그가 위에 있다..
그는 고개를 푹숙여 나의 항문에 입을 가져간다...하지만 난 그의 항문이 보이질 않는다..
대신 난 또 그의것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혀를 돌려준다..
이대로 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는 조금 힘든지 다시 나의 보지를 애무해준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가 무릎을 침대에 대고 있어서 그의 체중이 전해지지는 않지만 조금 부담스럽다..
점점 그의 허리 운동이 빨라진다...아랫입술이 그의 털에 까칠함을 느낀다..
그가 내입을 내보지로 생각하나..이런 생각을 한다..
그는 이제 내 사타구니에서 입을 떼고 본격적으로 내입에서 허리운동을 한다..
조금조금 부담이 온다..
익숙하지 않는 자세는 항상 힘들다..
난 그의 허리를 잡고 그의 체중을 최대한 피해본다..
그는 이대로 사정할 모양인가...계속해서 쉼없이 내입을 아프게 한다..
난 그를 손으로 살짝 밀어낸다..
그도 움직여 내 입에서 떨어져 나온다..
"미안 힘들지.."
"아니.." 조금 힘들지만 괜찮다..
그가 베개를 고개에 올려주면서 이번에 바른자세로 위에서 내입으로 삽입을 한다...
무릎을 꿇고 내 입에 삽입을 하면서 서서히 움직인다..
멈추지 않는다..아마 이대로 입안에 사정할것같다..
이번에도 점점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는 이제 벽을 잡고 무릎을 꿇은 상태로 격렬히 움직인다..그의 배에 나의 코와 눈이 닿아 힘들다..
하지만 참아야한다..그를 위해...
"으..정희야..." 내이름을 부른다..
내 예상대로 그는 이대로 사정을 할것이다..
난 그의 엉덩이를 붙잡는다...좀더 입안 깊게 그의 것을 받고싶어서...
그가 곧 소식이 오는지 발바닥을 침대에 붙이고 무릎을 띠고 내머릴 잡으며 세게 흔들어 댄다..
그가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내머리가 움직이는것만 같다..
난 손을 뻗어 그의 항문을 만져본다..아직 물기가 없어서인지..빡빡한 느낌이 든다..
아마 그가 아플것이다..난 손을 떼고 그를 받을 준비를 한다..
"으...정희야..나 싼다.."
목구멍 깊이 그의 정액들이 들어온다..처음으로 헛구역질이 나올거 같았지만 겨우 참는다..
계속해서 그의 정액은 그의 움직임과 같이 내입안으로 마구 떨어진다..
진한 향이 코로 느껴진다..
어쩔수없이 바로바로 그의것을 삼킨다..
그의 움직임이 서서히 줄어든다..
그가 살짝 몸을 떤다..귀엽다...난 혀로 골고루 그의것을 핥타준다..
입안은 정액의 향으로 가득하다..그래도 이게 무엇인가..바로 사랑하는 그의 소중한것이 아닌가..
난 이런생각이들자 입으로 꽉짜면서 그의것을 받아 먹는다..
그가 내입에서 나온다..난 비로소 마음껏 숨을 쉰다..그는 아무말이 없다..
그의 꼬추가 내침과 정액들로 번지르해보인다..
그리고 그는 불알들을 내입에 맞춘다..
그의 자세가 너무 웃긴다..푸세식화장실에서 쭈그려 앉아있는 그 자세로 내위에 앉아있는것이다..
난 살짝 그의 자세를 보며 흥분을 느낀다..
그의 불알 하나하나를 빨아준다..쪽쪽 입안으로 당겨본다..
그가 좀더 앞으로 온다..헉...
그의 항문이 벌려져 나에게 보인다..
기분이 이상하다..이건 정말 화장실에서나 볼 수 있는 자세인데..
난 싫은기분은 나지않고..묘하게 흥분됨을 느낀다..
내가 손으로 벌리는 항문보다 더 많이 벌어져있다..
난 살짝 걱정이 되면서도 그의 항문에 입을 가져가본다..
"음.." 내혀가 닿자 그는 신음한다..
약간의 냄새가 나는거 같지만..상관없다..그를 만족시켜주고 싶다..
난 손으로 그의 허벅지를 잡고 얼굴을 들어 본격적으로 그의 항문을 애무한다..
그가 좋은지 몸을 살살 움직인다..
그의 항문에 혀끝을 넣어본다..역시 조금들어간다...
혀끝에 약간의 미묘한 맛이 나는거 같다..단지 자세 하나가 그저 이런 생각을 만드는거 같다..
그의 다리가 조금씩 떨러옴을 느낀다...
곧 그가 자세를 바로 잡을것을 알기에 난 조금더 강하게 그의 항문을 애무한다..
잠시뒤 그가 자세를 풀고 내옆에 눕는다..
내입안은 그의 정액으로 입안에 풀을 먹은듯 짝짝 붙는 느낌이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재주가 없어..자꾸 비슷하게 반복이 되는데..좀 이해해주세여
그냥 제느낌과 기억으로만 써야하기에..전개도 많이 느려지고요..천천히 저의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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