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안의 눈 - 1부 5장

어느세 새벽에서 아침되서 로란은 지친 몸을 겨우 가누게 되었다.주변에는 로란의 흔적들로

가득했다.어제밤 로란의 광란의 흔적은 마지막 여성에서 떨어지자 그만 두었다.손님관 전체

를 돌면서 로란은 방마다 여성들을 탐했고 그안에 있는 여성들은 로란의 육체의 노예가 되었다.

마지막 한순간 로란은 자신의 분신들을 방출할때까지 자신이 뭐하고 있었는지 몰랐다.그나마

다행인것은 손님을 장소가 마을에서 떨어진 곳이었다.여자들은 어느 누구 하나 로란을 도망가

지를 않았다.달려드는 로란을 받아 들였고,그리고 로란이 원해는데로 자신의 몸을 내던졌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탐하기도하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덩어리가 되어서 탐하기 까지 이르럿다.

로란은 다음날 아침 까지 일어나지 않고 잠만 잤다.피로도가 한번에 풀리면서 로란의

힘이 다한 것이다.그날 아침에 찾아온 사쿠라와 헨리케는 로란의 손에 무너진 여체들을 보고

할말을 잃었다.로란의 폭주가 아무리 대단해도 이러지는 않았기레,둘은 믿어 위심하지 못했다.

꿈으로 보일 정도였다.헨리케는 그중에 자신의 사촌 언니인 유키의 모습을 헨리케는 두눈으로

직접 보았다.로란을 찾을수 없었다.그녀들은 여자의 신음 소리를 쫒아 갔다.그곳은 우물에

매달려서 허덕이는 여성의 목소리였다.로란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녀의 몸안에 뿌려대고는

그대로 쓰러졌다.우물 주변에는 다른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로란의 덥치기의 희생자였다.

몇명이나 그가 쓰러트린지 모르는 상황이었다.로란의 백안의 힘을 다시 뼈저리게 느끼는

사쿠라였다.



"언니 짓이다."



"네?"



"언니가 한 짓이야."



"이곳은 언니가 주인이야."



"이모가요?"



"그래."



"그렇다고 자기의 딸을?"



"언니라면 그럴 사람이야."



"어머니."



"내가 언니를 우습게 봤나봐!"



둘은 쓰러진 로란을 손님의 집 안쪽방으로 데리고 갔다.로란은 몸은 불떵이 같이 뜨거웠다.

일단 사쿠라는 헨리케에게 주변에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그리고 쓰러진 여인들을 손님방에다

모아놓고는 다들 잠을 들게 했다.로란의 소문은 마을을 조용한 파장을 일으킬 정도로 시끄럽

게 했다.마을에 대부분이 여자들이라서 온갖 소문이 무성했다.로란이 정신을 차린것은

하루 지나고 나서였다.대부분 로란의 상대를 했던 사람들은 정상으로 돌아온 후였다.로란은

뭔가에 취한듯한 표정이었다.사유리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틀전에일 감사합니다."



"감사라니요?"



"잊어버리셨나요?"



"유키라는 아가씨 말고 기억 나지 않습니다."



"유키는 제 딸아이입니다."



"네!"



"사실이지요.당신은 유키와의 관계이후 이 집에 있는 종들을 맞이 해주었습니다."



"윽.몇명이나?"



"모두 해서 20명."



"음."



"왜 그런가요?"



"폭주를 또 하고 만건가?"



혼자말로 이야기를 했지만 사유리의 시선이 어찌 할바를 몰랐다.로란이 식사를 위해서

방에서 나왔을때 여자들은 다들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지난 밤의 일을 몸으로 기억하는

여성들이었다.



"안녕히 주무셧습니가?"



약간 흥분된 목소리였다.로란은 어느 누구를 얼굴을 들지 못했다.아니 들수 없었다.

로란은 저녁 식사를 집안의 여자들과 모여서 마치고 나서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고리문을 일찍 잠이 들려고 했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그때 유키가 방문을

두두렸다.



"로란 도련님."



"네."



"유키입니다."



"네."



"들어가도 될런지요?"



"아니요 졸려서 그럽니다.아무래도 자야 할듯 해서요."



"그날 일도 잇었으니 피곤하시다면 주무세요."



유키가 물러나자 로란은 초롱불을 끄고는 잠을 자는척 했다.더이상 누군가의 장애를 받고 싶지 않았다.

어느 사이 잠이 들은 로란은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꼈다.눈을 뜨고 마법 라이트닝을 쓰자 방안이 환해

졌다.그 빛에 놀라 누군가가 쓰러졌고 그쪽으로 빛을 비추자 여자 한사람이 있었다.키는 156정도의

작은 체구의 여성이었다.로란보다 약간 클까 할정도였다.여자는 검정 의복을 입고 있었고 로란을 아는

사람 같았다.



"누구요?"



"미안합니다."



하고 여자는 나갔다.로란은 자신의 하체가 벗겨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여자가 무엇을 갈구 하고

왔는지알것 같았다.로란은 놀란 가슴을 가다듬고 방문을 열어 보앗다.3미터 정도 떨어진 대문에 누군가가

서있었다.그것은 좀전에 방에서 나간 여성이었다.바들 바들 떠는 다가가 여성을 보자 로란은 말을 걸었다.



"들어오세요."



"네?"



"들어오세요. 제방으로."



"네."



그 여성의 손을 잡고 로라은 여성을 방으로 이끌었다.방문을 닫고 나자 여성은 자신의 옷을

가지런히 벗고는 다리를 벌린체로 누워 있었다.



"저기~"



"네."



"제가 그제 밤에 일을 기억 못하는 것을 아시는지요?"



"네."



"당신의 이름 조차도 모릅니다."



"키타라기 사쿠라입니다."



"키타라기씨."



"네."



"왜 옷을 벗고 계시나요?"



"저를 방으로 부른 것은 당신이 저를 필요해서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



"난 남편이 죽은지 반년도 안되었습니다.남편 말고 다른 남자는 모르지요.

그런데 당신이 가르 쳐 주었습니다.이틀전밤..."



"..."



"난 남편 죽인 여자입니다.혼례를 치루자 마자 하루도 안되어서 남편은 전쟁에

나갔지요.하지만 남편은 나간지 3일만에 죽었다고 들었을때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



"난 남편의 3년 상을 치루면 머리를 깍고 중이 되려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제 밤 저를 덥쳤습니다.사람들 앞에서 나는 강간

당하듯이 당신에게 치욕을 맛봤습니다.사실 전 첫날밤도 못치룬

상태였고 당신에게 제 처녀성을 빼았겼지요."



"..."



"하지만 전 당신에게 고맙게 여깁니다.당신때문에 난 평생 여자로

살수 없었을지 모를것입니다.그래서 남편에게 보답하고자 이렇게

당신을 찾아 온것입니다."



"남편이요?"



"네.당신은 제 남편입니다."



"으음."



"저 말고 당신을 남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다들일것입니다.이곳에 있는 여성들은

저처럼 남편을잃었거나 혹은 결혼을 못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음."



"우리에게 즐거음을 알려주신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그녀는 로란에게 손을 내밀었다,로란은 그녀의 손을 거부할수 없었다.그녀의 손을 잡아

그대로 사쿠라에게 안겼다.사쿠라는 로란을 그대로 안겨오자 로란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다시 로란의 방망이는 사쿠라의 복부를 건드리면서 둘은 엉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