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29부

나의 항문은 이제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항문주변을 기웃기웃 거리던 그의 손은 드디어 나의 항문 안쪽으로 그 영역을 넓혀간다..

"아~" 살짝 그의 손이 들어왔다..

"아퍼?"

"아니..괜찮아..."

그의 꼬추가 내보지안에 있어..난 항문에 힘을 빼기가 좀 힘들었다..

그래서인지..조금 들어간 그의손에는 더욱더 힘이 들어간다..

"아~~아~~"

그가 좀더 깊숙이 넣어본다..

제법 들어간 나의 항문에는 살짝 따가옴이 몰려온다..

그는 서서히 손가락을 왕복시킨다..

부드럽게 들어가긴하나..아직은 아픔도 같이 동반이 된다..

"아프지?"

"아....아..니.."

"아프면 말해.."

"어..." 난 조금 더 참아본다..그를 위해..



난 잠시의 아픔을 잊기위해 그의 발가락을 입에 넣어본다..

유난히 엄지발가락에만 있는 그의 털들이 나의 입안을 간지럽힌다..

그의 손가락은 점점 빨리 움직이고..나의 항문도 그의 손가락에 적응을 한다..

"음~~~음~~아~~"

살짝 아퍼와 그의 발가락을 살짝 깨물어본다..

"아퍼?"

"쫌~~"

그가 바로 손가락을 뺀다..갑자기 그에게 미안해진다..

"괜찮아..자기 더 하고 싶으면 해~"

"아냐..다했어..움직여봐~"

그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면서 난 다시 상체를 세워 그의 발목을 잡고 움직여본다..

"아~~아~~~"

그가 상체를 세워 뒤에서 날 안아준다..



내배를 꽉잡어주고 난 그에게 기대어 점점 빨리 움직인다..

"아~~아~~~아~~~~"

"좋아? 보지야?"

"어~~너무 좋아~~아~~~"

그가 날 끌어안고 그대로 눕는다..

난 그에게서 빠지지않게 다리를 모으며 보지에 힘을줘 그의 꼬추를 꽉 조여본다..

그와 난 둘다 누워있게 된다..

그는 침대에 눕고 난 그에게 눕고..

나의 무게가 그에게 전달될까 나도 모르게 발에 힘을 줘 몸을 좀 띄어본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 곧 그에게 그냥 쓰러진다..

고맙게도 그는 나의 배를 잡아주며 왕복운동을 해준다..

"아~~아~~~아~~~~"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그의 꼬추의 힘이 강하게 내 보지안을 휘어감는다..

그가 배를 꽉 잡아서인지..배가 땡긴다..



"정희야 무릎꿇고 누워라~" 그는 자세를 풀고 곧..나의 뒤에서 들어온다..

"아~~아~~~"

그는 나의 엉덩이를 잡고 세차게 힘을 전달해준다..

나의 항문에 뭔가 시원한게 닿는 기분이 든다..

그가 침을 내항문에 뱉는다...

그의 침은 나의 항문을 지나 그의 꼬추와 내보지로 흘러 들어간다..

그는 무릎을 들고 내위에 올라타는듯한 자세를 잡고 더욱더 강하게 들어온다..

어찌나 그 힘이 세던지..그의 불알에 닿는 나의 윗보지는 살짝살짝 아픔이 된다..

"아~~아~~~자~~~갸~~~흐~~~~~"

조금 시간이 지나자 그는 무릎을 꿇고 내엉덩이도 더 내리면서 부드럽게 움직여준다..

강함뒤에 오는 부드러움은 더더욱 나의 오르가즘을 배가 시켜주는거 같다..

난 배게를 꽉 입으로 문다..



"정희야..똑바로 누워..싸야겠다.."

난 이흥분을 놓치기 싫어..몸을 재빨리 움직인다..

다리를 들며 벌리자 바로 그가 삽입을 해준다..

그가 나에게로 다가와 내입을 그의 입으로 벌리며 한웅큼의 침을 나에게 준다..

"아~~아~~" 그의 입안에서도 나의 신음은 계속된다..

점점 빨라지는 그의 움직임에 나도 서서히 올라온다..

그와 같이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난 나의 모든 정신을 내 아랫도리에 집중한채로..머리속이 햐얗게 변하게 만들어본다..

"아~~아~~흐~~흐~~~흐~~~"

"보지야 좋아~?"

"아~~~아~~~좋아~~~ 너무~~~좋아~~~흐~~흐~~~"

난 오르가즘의 절정에 도달하는 기분이 든다..

살짝 눈을 떠 그를 바라보니 그는 나의 얼굴을 빤히 보면서 더운 입김을 내뱉은채로..방긋 웃어보인다..

부끄럽다...



"정희야?"

"응? 아~~아~~"

"보지에 쌀까?"

"어~~"

"보지에 쌀까?" 그는 또 묻는다..

"어~~싸조~~아~~~"

나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사정을 위한 엄청난 속도로 나의 보지를 농락한다..

"아~~~~흐~~~~~~~~흐~~~흑~"

난 이제 오르가즘을 느끼며 높이든 다리에 부르르~ 떨림이 온다..

"아~~~아~~자~~갸~~"

"으~~정희야~~"

내가 오르가즘을 느낀지 얼마안돼...그도 나의 이름을 부르며 사정을 한다..

"으~~정희야~~"

그의 꼬추는 잠시 부풀더니 무언가 내안에 깊숙이 넣어준다..

난 항문에 힘을주고 더더욱 그의것을 쪼이며 그를 받아들인다..

그도 살짝 몸을 떨면서 나의 몸에 쓰러진다..



"아~~아~~~흐~~~자갸~~"

"어..헉..왜.."

"나 쟈기..너무 좋아..응?"

"어..나도 사랑해~" 그의 사랑해란 말에 나는 더더욱 그를 꽉 껴안는다..

그가 다리에 힘을 주고 마지막 힘을 나에게 전해준다..

나도 그의 힘을 받아들이며 보지로 최대한 쪼여준다..

"음~~ 역시 꽉꽉 물어주네..개보지~"

"................."



그가 좀있으면 내몸에서 떨어질것이다..

난 그때 후회하지 않게 그를 꼭 안으면서 그의 목덜미 이곳저곳에 뽀뽀를 한다..

매너좋은 그는 역시 나에게 답례로 나의 얼굴 이곳저곳에 뽀뽀를 해준다..

이런게 정말 사랑이란 생각이 든다..



그가 서서히 몸을 일으키자..난 엉덩이밑으로 손을 뻗는다..

그의 소중한 정액들이 침대시트에 떨어지지 않게..내손으로 받아주고 싶다..

"먹을래?"

난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몸을 일으키며 꼬추를 내 얼굴로 향한다..

정액과 나의 애액이 버무러진...그의 꼬추가 보인다..

그리고 나의 보지에선 아주 조금의 그의 정액이 손바닥에 흐른다..

난 망설임 없이 입을 벌려 그의 꼬추를 빨아간다...

"음~~~" 그가 길게 신음하며 나의 입안으로 더더욱 들어온다..

입으로 그의것을 빨면서 손에 흐른 그의 정액은 나의 몸에 발라본다..

그의 불알쪽에는 나의 하얀액이 잔뜩 묻어있다..

난 입으로 그것도 깨끗이 해주고 싶었지만..약간 말라있는 나의 하얀액은..먹기가 좀 그랬다..

난 손으로 그것들을 그의 불알에 문질러주면서 살짝 그의 불알도 입에 넣어본다..

"됐어.."

그는 드디어 내옆에 누워 나에게 팔베개를 해준다..



"내꺼 나왔어?"

"응..조금.."

"어떻게 했어?"

"그냥 몸에 발랐어.."

"잘했네..내애기..하하"

"근데 많이 줄었어.."

"뭐? 양이?"

"어.."

"당연하지..어제 그렇게 너한테 많이쌌는데...또 많이 나오면 그게 사람이냐..짐승이지..하하"

"..................."

"그래서 울애기 아쉬웠어?"

"아니..그건 아니고..그냥 자기한테 미안해서.."

"어허~ 또 뭐가 미안이냐..또 그런다.."

"..................."



"그나저나 하면 할수록 왜 너가 점점 좋아지냐? 나 미쳤나? 하하"

"치..나도 그래..자기가 더 좋아져.."

"이게 속궁합이 맞는건가?"

"어..맞어.."

"으~~"

"왜에?"

"변녀랑 속궁합이 맞는걸 보면..내가 변태란 소리 아냐..하하"

"나 변녀아니다..치..."

"아니긴..변녀 + 색녀지..하하하"

"......................"



"아랫도리가 뻐근한게..기분이 좋네..허허"

"자기 배는 안고파?"

"어..넌?"

"나도.."

"한번 씻고..뭐 먹을지 정하자.."

"어 그래..자기 씻겨주고 싶어.."

"와?"

"땀많이 흘렸잖아..살짝 땀냄새도 나고.."

"그래서 싫으냐?"

"아니..누가 싫데..너무좋아..자기는 다...."

"하하 또 나온다..그놈의 다~~"



"이번에 나 오줌싸면 먹지마~"

"왜에?"

"싫어..그냥 찐할꺼 같아..먹지마.."

"시른데..."

"내말들어..그냥 너 몸에 쌀께.."

좀 아쉬웠지만 날 배려해주는 그를 느끼며..난 아쉬움을 달래본다..



그리고 그와 같이 샤워실로 향하고 우리는 서로의 몸을 깨끗이 해준다..

"아직 안매려?"

"어..조금 매려운데..참고 있어..그래야 많이 싸지..하하"

그가 내몸에 소변을 해줘야..난 씻을수 있기에 먼저 말을 걸어본다..

"오늘은 어디다 싸줄까나? 하하"

"자기 하고싶은데다 해..."

"엉덩이엔 했으니..이번엔 배?"

"그래.."

"나 이제 쉬매려..너가 잡아조.."



난 그의 꼬추를 잡고 그의 앞에 선다..

내가 나의 몸에 조준을 하는 꼴이된다..ㅡㅡ;

곧 그의 소변이 나의 배에 강하게 나온다..

어찌나 강하던지..약간 얼굴을 숙인 나의 얼굴에도 조금씩 튀는걸 느낀다..

"아~ 이거도 기분 디게 이상하네.."

"좋아 자갸?"

"어..이상하게 좋네..하하"

그가 좋아하면 그것으로 나도 좋다..

조금씩 그의 소변냄새가 몰려든다..

"냄새나지.."

"어..조금.." 하지만 난 전혀 싫은표정을 하지 않는다..그가 미안해할까봐..

그의 소변은 점점 나의 배를 지나 털들과 하복부로 그 힘이 약해진다..

그리고 곧 나의 발등에 떨어지면서 그 소임을 다한다..

"털어봐~"

난 그의것을 잡고 탈탈 털어준다..

몇방울의 소변이 나의 몸에 튀긴다..

"잘하네~~하하"

"그럼..내가 울아들도 다 해줬는데..." 이순간 왜 그가 내 아들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모르겠다..



난 몸을 숙이며..소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그의 꼬추에 입을 가져가본다..

"아이~ 하지말라니깐.."

그의 큰 말에..난 조금 놀라며 몸을 세운다..

"하지말라니깐..냄새도 나고..노랗잖아.."

"...................."

내가 잠시 주춤거리자 그가 날 꼭 안아준다..

"그런거 일일히 다 안해줘도 돼..그래도 너 사랑하니깐..응?"

"어..."

"뭐 좋다고 그런거 먹을라고 해..그러지마..응?"

"어.."

"그래도 내가 먹으라고 할땐 먹는거다..하하"

"어..당연 그렇지.."

난 그에게 한번의 꾸지람을 듣고 그의 사랑에 감동한다..



"넌 쉬 안매려?"

"......................"

아까부터 배뇨기가 있었지만 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마렵구나..하하하"

".................."

"왜 아직도 부끄러?"

"어................"

"그래도 안돼..나 보는데서 싸는거다.."

".................."

"빨리 싸..자 어떻게 싸게 할까..하하"

"자기 저기로 가~" 난 그를 최대한 떨어지게 한다..

"아니..너도 서서한번 싸봐라.."

"싫어..."

"머가 싫어야..해봐..지금 그대로.."

"...................."

"나 여기서 가만히 있을테니깐..해봐..괜찮아.."

"..................." 정말 그 앞에서 소변을 보는것은 어려운일이다..

난 재빨리 샤워기의 물을 틀고 내하체에 물을 뿌린다..

"치워..그거..좀 이따 하면 되잖아.."

"......................."

이럴땐 그의 말을 거부하지 못하는 내가..싫어진다..

난 샤워기를 다른곳에 놓고..서서히 아랫배에 힘을 준다..

소변은 나의 허벅지를 통하여 나오고 있다..

그의 하체에 집중된 시선은 나로 하여금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된다..

"잘싸네..하하"

"................."

부끄러움은 나의 배에 더욱더 힘을줘 빨리 이상황이 끝나기를 바란다..



곧 소변은 멈추고 약간의 냄새가 내코로 향한다..난 그가 맡지 않기를 바라며 바로 샤워기로 씻는다..

그리고 그와 나의 몸을 깨끗이..정성껏 닦아준다..



"개운하다..뭐 먹을까?" 그가 개운하다니..난 그런 사소함에 기쁨을 느낀다..

침대에 걸텨앉은 나는 곰곰히 생각한다..

"짱깨 먹을까?"

"어..자기 맘대로.."

"시골 짱개 맛있나?"

"맛있어..왜그래.." 난 그를 살짝 째려본다..

"하하 알았다..또 째려본다.."

"난 짜장 넌 짬뽕..그리고 탕수육 어때?"

"어 그렇게 해~"

"그럼 그렇게 시킨다.."

"어.."

그는 카운터로 전화를 하고 침대로 온다..



내옆으로 온 그는 온종일 나의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아퍼?"

"아니..왜?"

"내가 오늘 너무 많이 만져 아프나 했지.."

"아냐..괜찮아.."

"자기 가슴도 적당하니 좋아..알지?"

"아니..좀 작잖아.." 난 똥배 다음으로 내 몸에 불만이 가슴이 좀 작다는것이다..

"아냐..이정도면 되지..넘 커도 안좋아..봐..내손에 꽉차잖아..하하"

그는 손전체로 나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정말 그의 한손에 나의 가슴이 다 만져진다..



"내가 자기 젖꼭지 빨아본 4번째 사람이네.."

"어..."

"그사람..후니..여니..그리고 나.."

"어.."

"내가 처음인거 머랬지?"

"자기랑은 사랑으로 하는거 첨이잖아.."

"그치..사랑으로.."

"................."

"뭐 보여지는건 처음이 없나?"

"................."

남자들은 왜그리 처음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에게 처음인건 없는거 같아..좀 씁슬해진다..

"아..그거 첨이네.."

"뭐?"

"너 첨부터 끝까지 다 받은적은 없잖아..입으로.."

"어..........."

"이따가 내 오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받아줘.."

"어......."

"왜 쫌 그런가?"

"아니 괜찮아..해주고 싶어..자기한테.."

맞다..그와 처음으로 할 수 있는건..그거 하나밖에 없기에...

그가 처음을 얘기하면...꼭 해주고 싶었다..

이런저런 일상적인 얘기속에 중국음식은 배달이 되었다..

그는 옷을 서둘러 입고..그 배달을 맞이 하고..난 또 욕실로 몸을 숨긴다..





오늘은 짝지가 늦어서 이렇게 또 올리네여~

넘 루~즈해서 죄송하고요...

좋은밤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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