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와 여교수 - 4부

만학도의 여교수 노예 만들기 4부



싫다고 하는 이교수를 억지로 태우고 시내의 고급 음식점으로 갔다. 여러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이교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이봐~ 연옥이 오늘은 즐거웠어.."

"오늘 일은 없던 일로 할테니.. 그 사진만이라도 지워주세요.."

"허어.. 너두 즐거웠자나.. 그렇지? 그것도 화장실에서 외간 남자에게 엉덩이를 들이밀고

질질 싸대더니.. 이제 와서 이러긴가?"



이연옥 교수의 눈꺼플이 파르르 떨렸다. 아마도 지금쯤 치욕스러움에, 굴욕감에 죽고 싶을

심정일 것이다. 음식이 하나 둘 나오는 동안 잠시 침묵이 이어졌고, 이교수는 여전히 고개

를 숙이고는 미동도 없었다.



"어서, 먹으라구.. 오늘 힘깨나 뺐을 텐데.. 영양 보충이라도 해야지? 하하"



나는 음식을 들기 시작했고, 여전히 손도 안되는 이교수에게 조용히 자위기구 스위치를 보

여줬다. 섹스 후에 다시 끼워 둔 자위기구는 무언의 협박이 되기에 충분했다. 어쩔 수 없다

는 듯이 음식을 드는 이교수를 보며 나는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저녁 식사를 다하고 이연

옥 교수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다짜고짜 내리려는 이연옥 교수의 손을 잡아 뒷 좌석에

놓여있는 종이가방을 손에 쥐었다.



"내일 부터는 그 속옷을 입고 출근하도록. 아, 그리고 내일 부터는 내가 출 퇴근을 시켜줄

테니 요 앞 삼거리 횡당보도서 기다려."

"제발 이러지..."

"허~ 남편이랑 애 생각도 해야지... 굶어 죽일려는 생각인가? 빨리 들어가봐. 아참! 이리와

봐!"



막무가내로 이연옥 교수를 앉혀서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자, 이연옥 교수가 나의 손을

잡고 애절한 표정으로 날 쳐다본다. 하지만 난 손을 넣어 보지속에 박힌 자위기구를 빼냈

다. 내가 손을 빼내자 옷 매무새를 바로 하고 종이가방을 들고 힘없이 이연옥 교수가 아파

트 안으로 들어갔다. 사라질때까지 이교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집으로 차를 몰았다. 이나

저나 이제 두 여자를 상대해야 되니 꽤나 피곤해질 것 같다.



다음 날. 일찍이 밥을 먹고 집을 나섰다. 차를 몰고 삼거리 앞으로 나가니 이연옥 교수가

횡단보도 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어젯밤 아내랑 또 한번의 정사를 나눈터라 피곤했지만

이교수를 보니 다시 슬그머니 자지가 일어선다.



"이교수 타!"



이교수가 멈칫거리며 차에 올랐고 천천히 엑셀을 밟았다.



"어디, 내가 선물한 건 입고 왔나? 이봐 바지 좀 내려봐. 다음부턴 편하게 치마를 입구 다

니라고. 이거 영 불편하잖아."

"제발.. 여긴 차 안이에요.."

"괜찮아...."



어제와는 달리 날카로운 모습은 사라지고 이미 포기 했는지 바지를 내렸다. 힐끗 쳐다보니

어제 선물한 T자형 줄팬티를 입고 있었다. 두툼한 보지 살이 검정색 천을 앙 물고 있었다.



"호오~ 요고 섹시한데~"

"아아! 이러지 마세요.."



손으로 검정색 천을 잡아 옆으로 젖히고 말랑말랑한 보지살을 슬슬 문지르자 이연옥 교수

의 두손이 나의 손을 잡아온다. 하지만 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손으로 음핵을 문지르며

손가락 하나를 구멍안으로 집어 넣었다. 잘 들어가지 않아 손가락을 한번 빨아 다시 삽입

하자 손가락이 쑤욱 들어갔다. 이리저리 손가락을 살살 움직이자 뜨거운 액체가 천천히 손

가락을 적셔 온다.



"하앙.. 제발... 아학... 으응.. 하아..... 아아아!!"



이교수가 나의 손을 잡은체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이제 제법 보지 안

이 축축 해져 손가락이 보지 안에서 미끄덩거린다.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 넣고 손가락을

뺐다 넣었다 하자 이교수가 허리가 활처럼 휘며 비음 섞인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정말 밝히는 군.. 이 정도로 이리 젖다니.."



손가락을 빼내자 이교수가 아쉬운 듯 보지를 위로 올리며 손가락을 쫓아오다 나의 말에 얼

굴을 붉히며 옷을 입는다. 오전 123교시는 수업이 있어 이교수의 수업을 들어가지 못했고,

수업을 마치고 교수실로 가자 방금 들어온 듯 책을 정리 하고 있다, 내가 들어가자 표정이

단번에 굳는다.



"이거, 너무 박대하는거 아닌가? 엄연히 나도 서방님인데, 이러면 섭하지"

"제발.. 학교에서는 이러지 마세요.. 다른 사람 눈치도 있고.."

"하하... 그러면 밖에서는 서방 해도 된다는 말인가?"

"그건 아니지만..."

"하지만 미안해서 어쩌나.. 이 놈이 날 가만 두지 않는데...."



내가 바지 아래 벌떡 솟아있는 자지를 가리키자 이교수가 입술을 깨문다. 이교수에게 다가

가 의자에 앉아 바지를 벗고는 빨게 하자, 이교수의 얼굴이 사색이 된다. 멍하니 서있는 이

교수의 손을 잡아 끌어 나의 성난 자지를 잡게 하고 얼굴을 자지에 갖다 대었다.



"빨리 빨아봐!"

"이러지 마세요... 이런 짓은.."

"뭐야? 남편한테 한번도 안해봤냐? 하하.. 여기서 배워서 남편한테 해줘보라구. 상당히 좋

아 할거야."



입을 강제로 벌리게 해서 입안으로 나의 자지를 집어 넣었다. 이가 살에 닿여 약간 따끔했

다. 하지만 외간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문 유부녀라. 묘한 흥분이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지금 뭐하자는 거야. 혀로 살살 핥아봐."



한참을 머뭇거리던 이교수의 부드러운 혀가 나의 귀두부분을 핥았다.



"이빨은 닿지 않도로 하고 입술로 꽉조여!"



분홍 빛 립스틱에 립 글로스를 발라 형광등 빛에 반짝 거리는 입술이 나의 자지 중간부분

을 입에 문다. 내가 살짝 자지를 빼내자 이교수의 입술이 자지를 따라 나오며 마치 오리 주

둥이 같이 되었다. 머리를 잡고 다시 허리를 찔러 넣자 입술이 안쪽으로 말리며 쑤욱 들어

간다.



"큭....... 켁..... 우욱......"



자지가 못젖에 닿았는지 이교수가 게욱질을 해댄다. 살짝 자지를 빼내자 그제야 게욱질을

멈추며 허로 다시 자지를 핥는다. 따뜻한 혀가 감칠맛나게 자지를 핥아댄다.



"좀 적극적으로 해봐.. 머리도 앞뒤로 움직이고..."



의자에 허리를 파묻으며 이교수 혀의 움직임을 느꼈다. 매끈한 입술이 자지를 조여주고 혀

가 자지를 핥아왔다.



"쩝..... 쯔압......... 쩌업....... 츠읍........"



쩝쩝대는 소리가 귀를 간지르며 나의 쾌감을 배가 시킨다. 어설픈 오랄이긴 해도 사정의

기운이 스믈스믈 자지 뿌리를 간지럽힌다. 난 몸을 일으켜 이교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이교수의 입안에 씹질을 해댔다. 간간히 입안에 닿았는지 발버둥 쳤지만 나는 아랑곳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놀렸고 짜릿한 쾌감이 허리를 타고 좆 끝으로 몰아쳤다.



"다 삼켜!!"



자지가 몇번을 꿈틀대며 남은 정액을 토해냈고 이교수가 게욱질을 해대며 입을 떼고 뒤로

물러났다. 삼키지 않은 정액이 입밖으로 나와 줄을 만들며 아래로 곤두박질 쳤다. 곧 정액

냄새가 물씬 풍겨온다.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버린 이교수는 입에 범벅이 된 정액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켁켁 됐다.



"허어, 이 아까운 물을 그냥 뱉으면 쓰나."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먹이게 할까도 생각했지만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공격하는 법

너무 심하게 다루면 자포자기 심정으로 신고를 할지도 몰랐기에 이쯤해두기로 했다. 물론

어느 정도의 돈으로 적당한 선에서 빠져나올수도 있게 되겠지만, 회사까지 물려주겠다는

아버지의 마음을 되돌리게 할수는 없는 일이었다. 티슈를 뽑아 자지를 닦고 휴지통에 던져

넣고 바지를 끌어올렸다.



"아가씨, 나중에 봐."



오후 강의를 들어야 했기에, 교수실을 빠져나와 유유히 강의실로 걸어갔다.





그 주. 토요일. 오늘은 강의도 없었기에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않은채 이연옥 교수의 집으

로 찾아갔다.



"누구세요?"

"어, 엄마 친군데."

"잠시만요."



아이가 인터폰을 받았는지, 귀여운 목소리가 인터폰을 타고 흘러 나온다. 잠시 후 현관문

이 철컥 열리더니 이연옥 교수가 사색이 된 표정으로 나온다. 집이라서 그런가? 수수하게

입은 옷이 평소때와는 또 달라 보이게 한다.



"여.. 여기까지 왠일이세요!!"

"연옥이 너 보고 싶어 왔지.... 예까지 온 손님을 설마 문전박대 하진 않겠지??"



난 능글 맞은 표정을 지으며 이교수를 바라봤고, 이교수는 나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귀여온 꼬마 아이가 달려와 인사를 한다. 녀석의 머리를 몇번 쓰다듬어 주고 거실 소파에

앉자 음료수를 내온다.



"이 것만 드시고 가주세요."

"어허~ 이거 왜 이러시나? 우리가 이런 사이 밖에 않되었나?"



이교수의 가슴을 한번 주물럭 거리자 이교수가 정색을 하며 나의 손을 떼낸다.



"아이가 본단 말이에요!"

"후~ 그럼 우리 안방으로 들어갈까? 남편이랑 하던 침대위에서 외간남자랑 하는 것도 색

다를 것 같지 않아? 안그래?"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날 째려본다. 저편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 이교수의 아들을 불렀다.



"얘 이름이 뭐니?"

"김 안혁 이요."

"어, 그래 안혁아, 이 돈으로 슈퍼에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고 놀이터에서 좀 놀다와."

"네, 감사합니다."



만원짜리 지폐를 들고 아이가 현관문을 빠져나간다. 이교수에게 어깨를 한번 들썩여 보이

며 현관문을 잠그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른한 햇빛에 침대위를 비추고 있다. 반항하는

이교수를 잡아 끌어 침대위로 내팽겨 치고 나도 침대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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