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가 창녀로 - 하편

"나는야 행복한 맛사지사"를 쓰기에 앞서 머리도 식힐 겸 다른 내용의 글을 올려봅니다.

이 내용은 어제 다음뉴스에 나온 실제 사건내용입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어 제 상상력으로

짧은 글을 써보았습니다. 제가 돈을 주고 여자와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액수나 구체적인

내용을 정확히 몰라서 사실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순전히 상상력이 발동하여 쓴 글이기 때문에 혹시 사실(특히 유미의 수입부분)과 다르다고 할지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경험담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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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장님이 주신 명함을 보고 전화를 드렸다.



이름을 말했더니 단번에 알아보신다. 많이 기다리셨단다.



여기 말고 I 시에서 근무하겠다고 했더니 그러는게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마음편할 것이라고 하신다.



시간 약속을 하고 사장님과 어느 아파트에서 만났다.



[유미씨 물론 힘들겠지만 이 일 만큼 정직한 일도 없어요.



자기가 한 만큼 그대로 수입을 올릴 수가 있어요.



유미씨가 할 수 있는 기간만큼 눈딱감고 일하세요



그리고 프로정신이 있어야 해요. 기왕 하는 것 일 자체를 즐기도록 하세요.



마지못해서 한다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피곤하게 되지요.



기왕 하는 것이니 힘들지 않고 마음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일 자체를 즐기고



마음 조절을 잘 하세요



손님은 왕이라는 모든 장사의 원리가 이 일에도 적용이 됩니다.



손님이 15만원을 냈을 때는 그만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우리는 또 손님이 흡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도 당연한 거구요.



만약 손님이 유미씨의 서비스에 만족하여 더 많은 돈을 내게 되면



그것은 유미씨의 수입이 됩니다.



그리고 유미씨가 상대하는 남자들이 대부분 유미씨보다 더 못배우고 더 못난 사람들일지라도



그런 마음은 이 시간 이후로 깨끗히 버리는게 유미씨 본인을 위해서도 좋아요.



손님은 무조건 고마운 사람들이예요.



그 사람들 때문에 유미씨의 한달 수입 1000 만원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손님을 늘 고맙게 대하고 손님이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흔쾌히 받아주고



선선하게 대하고 늘 상냥한 태도를 잃지 마세요]



사장님은 이것 저것 말씀해주시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일러주신다.







나는 집에다가 I 시에 직장을 얻어 가게 되었다고 말하고 다음날 바로 떠났다.



내가 가지고 있는 옷중에 미니스커트를 비롯한 노출이 심한 옷들을 챙겼다.



만일 없으면 내 돈으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I 시에 도착하니 미리 연락을 받은 삼촌이 마중나왔다.



바로 숙소로 쓰게될 원룸으로 갔다.



사장님이 전날 연락하여 원룸을 준비해놓고 계셨다.



삼촌 말로는 많은 직원이 나처럼 다른 지방에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원룸을 준비해놓고 있단다.



원룸에 도착하여 삼촌으로부터 다시 이것 저것 교육을 받았다.



삼촌에게서는 실제적인 것들을 배웠다.



미리 성기에 젤리를 바르고 갈 것과 가급적이면 키스는 하지 말 것.



콘돔을 씌울 것 그리고 막 방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돈부터 계산하라는 것.



연락처를 물어보면 숙박하는 모텔의 카운터에 연락하면 된다는 것



개인적인 연락처는 절대 가르쳐주지 말라는 것



사무실 전화번호나 위치도 가르쳐주지 말라는 것.



남자가 사정을 하면 그것으로 한번 끝난다는 것. 다시 하려거든 계산을 다시 하고



응할 것. 항문성교는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것. 등등 이었다.



그러면서 콘돔을 사용해봤냐고 묻는다.



안해봤다니 자기가 가르쳐주겠단다.



당장 내일부터 일하는데 그것을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손님들은 싫어하고



그냥 섹스를 하려고 한단다. 그러니 잽싸게 씌워버리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미리 피임약도 먹어두지만 콘돔을 씌우는게 가장 안전하단다.



삼촌은 바지와 팬티를 벗는다.



발기되게 만져달란다.



죽어있는 성기를 주무르니 발딱 선다.



삼촌은 콘돔을 씌우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끝에서부터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바짝 붙여서 대고 밀어올리란다.



삼촌 하는 것을 보고서 내가 해본다.



할 수 없이 삼촌의 성기가 만져진다.



머뭇거리니까 삼촌은 내일부터는 수십번 수백번 다른 사람의 것을 만지게 되니



눈딱감고 과감하게 해라고 격려한다.



그냥 이것도 직업이니 직장일이라고 생각하자.



이것도 싫어하는 손님에게는 할 수 없다. 그냥한단다.



근무는 내일부터였다.







드디어 3월 1일



오후 6 ~ 7 시 부터 일나게되기 때문에 미리 4 ~ 5 시경에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고서 짧은 원피스를 입고 사무실로 나갔다



6시 반에 처음으로 일을 나가게 되었다.



모텔에 들어서니 카운터의 아주머니가 호실을 알려주신다.



군인이었다.



휴가나왔단다.



[많이 기다리셨어요?] 기왕이면 친절하게 하려고 상냥하게 인사하였다.



그리고는 돈을 계산하였다.



나는 옷을 벗었다.



대수씨 외에는 다른 남자 앞에서 처음으로 옷을 벗는다.



침대에 누우니 군인아저씨도 옷을 벗고 올라온다.



유방부터 빨아간다.



어찌나 세게 빨던지 젖꼭지가 아프다.



성기도 빨아댄다. 한참을 빨더니 성기를 박는다.



마구 박아댄다. 아무 생각도 없다.



그냥 누워있을 뿐이다. 눈물이 나려한다. 사정한다.



나는 삼촌이 가르쳐준대로 얼른 화장실로 갔다.



물을 성기에 뿌리면서 손을 넣어 정액을 긁어냈다.



사정이 끝나면 애인하고 하던 것 처럼 느긋하게 있지말고 될 수 있으면 빨리



화장실로 달려가서 정액을 씻어내라고 한다.



3분 내에만 씻어내면 안전하다고 했다.



화장실에 갈 때에도 돈을 넣은 옷을 화장실의 문을 열어놓고 눈에 보이는 곳에 두었다.



삼촌이 가르쳐준 방법이다.



가끔은 화장실 갈 때에 그 돈을 다시 가지고 도망가버린단다.



물론 내 수중에는 어떠한 소지품도 없다.



[수고하셨어요] 라는 인삿말과 함께 나왔다.



1시간 남짓 걸렸다.





밖에서는 삼촌의 승합차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한다.



두번째의 손님은 중년의 아저씨다.



이것 저것 물어보신다.



[이런 일을 할 분이 아닌 것 같으시네]



나는 그냥 웃음으로 답했다.



[말에 교양도 있고 기품이 흐르는 것으로 봐서 내가 대박터트린 날이네]



하시면서 즐거워하신다.



처음의 군인아저씨에 비하면 한결 여유롭고 느긋하게 즐기시는 분같았다.



내 마음도 편하게 해주신다. 칭찬도 곁들여가면서...



역시 섹스도 즐기면서 느긋하게 나를 가지고 노신다.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렸다.



아저씨는 자주 나를 부르고 싶으니 이름을 가르쳐달라고 하신다.



또르르 찾아달라고 하시면 된다고 가르쳐드렸다.



내 애칭을 또르르로 했다.



삼촌이 애칭 결정해라고 할 때 손으로 만지작거리던 동전이 떨어져



또르르...........굴러가는 것을 보고 그냥 그 소리로 했던 것이다.



그러시면서 수고했다고 5만원을 더 주신다.



앞으로 나를 사랑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신단다.



밖에 나오니 삼촌이 한마디 하신다.



[또르르 앞으로는 더 빨리 나와. 두시간 만에 나오면 더 많은 일을 못하는 거야



그러니 빨리 사정시켜야되. 그것도 요령이야. 알았지?]



[네]



삼촌은 나와 나이가 같은 동갑이지만 그는 모든 직원들에게 해라한다.



심지어 마흔 가까운 주부인 직원도 있지만 그 직원에게도 해라하고



모든 직원들은 그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이다.



사장님과 삼촌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존재였다.



그렇게 첫날 다섯 손님을 받았다.



성기가 얼얼하였다.



원룸에 오니 삼촌이 따라 들어온다.



잠시 누워란다.



소파에 누우니 삼촌이 냉장고에서 수건을 꺼내왔다.



미리 넣어놓았나보다.



그러더니 내 원피스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린다.



내게 내리라고 할 것이지 자기가 하는 것이 불쾌했지만 삼촌과 불편해지면



내가 이일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참았다.



삼촌은 내 팬티를 벗기고 다리를 벌리게 하더니 성기에 차가운 수건을 덮어주었다.



처음하는 일이라 성기가 붓고 아플꺼라면서 찜질을 해주어야 좋다고 한다.



[또르르 그럼 편히 쉬어라. 내일 보자] 하면서 나간다.



바로 바로 삼촌에게 준 수수료(소개비)를 제외하니 지금 내 수중에 65만원이 있었다.



이게 내 오늘 수입이다.



내가 학원강사로 있을 때는 한달 내내 하고 손에 받아쥔 돈이 50만원 남짓이었다.



그런데 오늘 하루 일한 돈이 65 만원인 것이다.



믿어지지 않은 일이었다.



오늘 남자들한테 정신없이 시달린 것이 떠올라 눈물났지만



손에 쥐어든 돈을 보고 이를 악물었다.



[그래, 나 하나의 희생으로.........]



힘들어하시는 가족들과 대수씨를 생각하면 참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한주가 가고 두주가 가더니 한달이 되어간다.



한달의 수입을 계산해보니 1150 만원이었다.



내게는 상상이 안되는 거금이었다.



아빠가 그렇게 마련하기 힘겨워했던 세 동생들의 등록금아닌가.



그것도 내가 한달에 번 것이다.



K 시와 I 시를 왔다 갔다 하시면서 관리하시는 사장님이 매우 즐거워하신다.



나를 지명해서 부르는 손님들이 많으시고 한다.



품위있고 매력적이어서 나와 함께 한 손님들 마다 흡족해하신단다.



그래서 계속 나를 부르는 단골손님도 많아졌다.



한달 새에 두번 이상 만난 분도 여러명이었다.



그런 분들일수록 매너있게 나오시고 웃돈도 주셨다.



나도 그런 것을 알기에 그분들의 요구를 가급적 응해드리고 최선을 다해 서비스했다.



취향도 여러가지들이었다.



어떤 분은 도란도란 얘기하기를 원하시는 분도 계셨고



함께 샤워하기를 즐겨하시는 분도 계셨다.



벌써 나와 만나면 여보, 당신 하는 손님도 두세분 되신다.



물론 모텔에서 만나는 그 시간에 한해서다.



개인적인 만남은 일체 갖지 않았다.



아무리 단골손님이라고 하더라도...........



연락해주라고 자기 명함을 주시는 손님들이 많으신데 모텔을 나오는 순간



쓰레기통에 버려버린다. 예외는 일체 없다.



삼촌한테 그렇게 교육받았지만 나 또한 아무리 나한테 잘해주는 손님이라도



따로 만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일은 일이기 때문이다. 일로 끝나야 한다.







어느 날 쉬는 날이었다.



이틀 근무하고 하루 쉬는 사이클이다.



사장님께서 오셨다.



[또르르... 할만해?]



[네]



[또르르.. 오늘은 내가 손님이 되고 싶은데]



올 것이 왔다.



동료들이 귀뜸해주었다.



여기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은 사장님하고 삼촌(삼촌이 여러명이지만 나를 담당하는 삼촌)



한테 몸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부하면 하루 대여섯번 손님 받아야하는 것을 제외시켜버리고 한두번만 넣어주니



돈벌기에 급한 직원들은 견딜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분명히 몸을 요구할 때가 있을 것인데 그 때 싫은 내색하지 말고



기왕 하는 것이니 흔쾌히 대해주라고 이미 들었던 것이다.



[아휴... 사장님. 저도 모시고 싶었어요] 하면서 갖은 교태를 부렸다.



그러면서 사장님의 옷을 벗기고 화장실로 모셔서 샤워를 시켜드렸다.



사장님은 38살이니 나보다 꼭 열살 더 많으시다.



그로부터 꼭 열흘 뒤에 삼촌이 몸을 요구해온다.



삼촌도 사장님처럼 즐겁게 해드렸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몇달만 하려 했지만 하다보니 욕심이 생긴다.



반년만 하면 7천만원 정도 벌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보다 수입이 더 많아질 것 같다.



내 손님들은 거의 단골손님들이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의 경우처럼 창녀취급하고



막대하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는 것이다.



물론 처음 만나는 손님들에게 숱한 수모를 겪었지만 이제는 그것들을 가볍게



넘길줄도 알만큼 요령도 생겼다.



또 단골손님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동료들이 가르쳐준 케겔훈련도 부지런히 한다.



이제는 자동으로 오줌을 나누어서 싸게 된다.



날마다 피눈물나게 연습한 끝에 지금은 내 스스로 질이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그러다 보니 섹스가 즐거워지는 것이다.



아무런 사랑없는 섹스가 무슨 즐거움이 있겠느냐마는



자주 뵙는 단골손님들에게는 나도 마음을 열고 섹스하기 때문에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내가 적극적으로 질을 오물오물거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느낌이 아니라 내가 리드하는 느낌인 것이다.



내 쾌감은 내가 오물거림으로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손님들이 죽어나는 것은 물론이다.



명기다면서 온갖 찬사를 늘어놓는다.



힘든 일을 하면서 그나마 적응하여 얻는 즐거움인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받는 단골손님들은 기본으로 20 만원을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에 여섯번 손님을 받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 이럴 때



하루에 두번만 20만원을 받아도 하루에 버는 수입이 80 만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틀 근무하고 쉬는 날이면 가끔 대수씨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대수씨에게 용돈을 듬뿍 쥐어주기도 하고 엄마 아빠에게나 동생들에게도



용돈을 쥐어준다. 행복했다. 보람도 있었다.



다들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줄 안다.



벌써 약속한 반년이 다 되었다.



그동안 내가 번 돈이 8000 만원쯤 되었다.



결혼식 날짜도 11월 3일로 잡혀져서 그만두려다가 한달만 더하면 동생들



등록금이 마련되는데.... 하는 미련이 남는다.



그리고 단골손님들과의 즐거움도 은근한 유혹이다.



그래 딱 한달만 더하고 내려가자.





9월 23일 저녁



어떤 건장한 손님을 받았다.



모텔에 들어서면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계산을 치르고 옷을 벗었다.



아저씨도 윗옷을 벗으신다.



나는 팬티와 브라까지 다 벗은 뒤 침대에 누웠다.



옷을 벗고 침대에 따라 올라올줄 알았던 아저씨가 다시 옷을 걸친다.



그러더니 일어나 옷을 입으란다.



내 손에는 수갑이 채워졌다.



[당신을 성매매특별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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