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의 일기 세번째 - 하편

* 상편에서 이어집니다..

*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ㅜㅜ 요즘 일이 조금 많아서 그렇네요..바쁜일 대충 다 처리했고 해서 앞으론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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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시트를 뒤로 눕히면서 크게 기지개를 켰다..

" 많이 마셨어요? "

" 아니..왜 냄새 많이 나? "

" 아뇨 피곤해 보여서.."

" 아닌뎅..."

그녀는 두팔을 벌려 내 목덜미를 당겨서 입을 마추었다..

내 입술이 닿자마자 그녀의 호흡은 가빠올랐다..

난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눈앞에 하얀 목선을 드러냈다..

그녀의 턱과 목덜미를 혀끝으로 조금씩 눌러나갔다..

가슴을 만지던 손도 힘을 빼고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건드리기만 했다

" 응...아....아잉..."

그녀의 안타까운 숨소리가 차안에 울렸다..

순간 그녀의 몸이 바르르 떨더니 내 왼손을 잡아 밑으로 내렸다..

그녀의 아랫배를 지나 뜨거운 열기가 밖으로 뿜어나오는 곳으로 날 인도했다..

난 가운데 손가락으로 조금씩 눌러줄뿐 그녀가 원하는데로 손을 넣어주진 않았다..

" 아..넣...어줘.."

아무 대답없이 입술을 그녀의 가슴쪽으로 향했다..

옷 위로 그녀의 가슴을 입술로 덮고는 뜨거운 입김을 불었다..

그녀가 심하게 몸을 틀었다..

" 응..넣어줘..응...어서..."

손을 조금씩 더듬으며 올려 다시 그녀의 윗옷사이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녀가 내 손을 잡았다..그리곤 다시 밑으로 내 손을 이끌었다...

속으로 웃음이 났다..

친구 엄마인..그리고 울 엄마의 친구가 나로인해 이렇게 안달하는게 너무도 재밌었다..

" 어딜 풀어야 해? "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는 엉덩이를 들었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뒷허리로 가져가 움직였다,..

" .....찍... "

그녀의 치마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였다...

그녀가 다시 바로 앉았다..그리고 한손으로 내 옆구리를 잡고 한손은 내 바지 속으로 밀어넣어 한번에 나의 물건을 움켜쥐었다...

나의 물건 끝에선 벌써 신호가 와서 조금씩 물이 젖어들고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나의 물기를 문질러 대자 굉장히 자극이 왔다,.,.

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뱃살을 누르면서 밀어넣자..팬티를 통과해서 바로 그녀의 체모가 손에 잡혔다

그녀는 다리를 조금 벌렸다..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눌러서 돌렸다..

" 악...아앙...앙...헉...헉...아잉.."

그녀의 급격한 신음이 이어졌다..

크리토리스와 그녀의 입구를 왕복하며 조금씩 건드렸다..

그녀의 그곳은 이미 흠뻑 젖다못해 흐를 지경이었다..

나의 물건을 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가해지며 무작정 빠르게 흔들어댔다..

그녀는 다리를 더욱 벌렸지만 난 그녀의 입구만 계속 건드렸다..

" 넣,,아....어줘..응...넣어줘,...어...."

난 못들은 척 계속 입구만 손가락으로 긁어댔다..

" 하아..악...악...앙....넣어줘...깊...이...응,,,넣어줘..악...미..치겠어..응.."

여전히 못들은 척..난 시치미를 뗐따..

그녀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며 그녀의 귀뒤쪽을 혀로 쓸었다..

그리고 그녀의 귀에 입김을 불며 물었다..

" 머라고? "

" 깊,..이..응 응 응...아하...악...악....넣..어줘.."

그녀의 귀를 입안 가득히 물어서 혀로 애무했다..

그녀는 더 이상 참기 힘든듯 내 손목을 잡아 더 깊숙히 밀어넣었다

그러면서 더 벌린 다리를 다시 오무려 내 손목이 빠져나갈수 없도록 했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가 별 거부감 없이 그녀의 입구를 통해 깊숙히 들어갔다...

"윽...아악...윽....윽...윽..."

가운데 손가락이 깊이 삽입된채로 그녀의 질안에서 회전을 했다..

그녀의 질안 우측에 무언가 손끝을 거칠때마다 그녀는 신음을 크게 했다..

그녀는 내 물건을 잡고 운동하던 손 마저 꺼내어 양손으로 내 어깰 잡았따..

손아귀의 힘은 내 어깰 쥐어짜듯 눌렀다..그리고는 자기 가슴으로 날 당겼다...

난 그녀의 가슴에 편안하게 안겼다..그녀가 내 귀를 빨았다...

손가락 하나로도 그녀를 완전히 무너뜨릴수 있을꺼 같았다..

손가락 회전 하나만으로 그녀의 몸은 완전히 열에 들떠 비꼬아 대며 신음을 냈다..

회전을 하다 그녀가 잠시 쉬는 거 같으면 다시 피스톤 운동을 했다..

그러면 그녀는 다시 흥분으로 치달아 올랐다..

그녀의 호흡과 신음이 점점 가빠올랐다..

" 헉.헉..아..아..좋.아...."

그녀의 가슴을 열었다..그녀의 유두를 잠시 내려보다 입안 가득히 그녀의 가슴을 물었다..

그녀는 어깰 잡고 있던 손으로 나의 목을 감았다..

그녀는 앉은채로 나의 손가락운동에도 아랑곶하지 않고 허리운동을 들썩 들썩 해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이 더욱 가빠올랐다..

" 좋아? "

" 흑..어...아..아..악..아...헉헉..아.."

" 얼마나..? "

" 많이...아...좀더...좀만..더..아..."

그녀의 호흡과 신음이 뒤섞이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두개째 그녀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

" 헉...아....악.....아..."

가운데 손가락은 많이 젖어 별 느낌을 못느끼다가 다른 손가락이 같이 들어가 각각 회전을 하자 그녀는

고개를 젖히며 입을 반쯤 벌리고 느끼고 있었다..

벌린 입술이 너무 섹시해서 키스를 시도했지만 그녀는 키스에는 관심이 없었다.,..

벌린 입사이로 가뿐 숨만 토해냈다...

그녀는 지금 오로지 밑에만 신경이 집중되어있었다..

그녀가 고개를 흔들었다...그리고 내어깰 더욱 당기며 나에게 매달렸다...

그녀의 허벅지가 단단히 닫혀버렸다...내 손은 빠져나올 수 없을만큼 꼬옥 닫혀버렸다..

" 악...악...으헝,...응...으...휴...후...."

아까와는 다른 뜨거운 열기가 내 두 손가락을 감싸며 밖으로 빠져나왔다..

손바닥 가득 열기가 감쌌다..

그녀는 모든 동작을 멈추고 나를 끌어당기는 힘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였다..

" 아.......아........아........아........."

그녀의 호흡이 점점 사그라들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끝을 혀끝으로 돌리며 애무를 했다..

그녀가 그런 나의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꼬옥 안았다..

" 했어 ? "

내가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앞으로 다가가 물었다..

그녀는 대답대신 입맞춤을 했다..

그녀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다..그녀의 혀를 내 혀로 감았다,,,

서로 이가 부딪혀 덜그럭 거렸다..

입술을 가볍게 떼고 그녀의 귓가로 가서 입김을 불었다..

" 죽는줄 알았네..."

" 왜? "

" 히~~ "

그녀는 다신 날 꼬옥 안았다..

난 그녀에게 확인 받고 싶었다..

" 했어? "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 자기는? "

그녀가 나의 앞머리칼과 이마에 땀을 닦으며 물었다..

" 난 못했지.."

" 어떡해...잉 ? 나만... "

" 해주면 되지.."

" 손으로 해줄까? "

" 입으로 해주면 안될까? "

" 한번도 안해봤는데..."

" 진짜? "

고개를 끄덕였다..

" 아저씨랑두? "

" 신혼때도 몇번 요구하는데..내가 안했어..이상해서.."

" 이상하긴...손으로는? "

" 그건 자주했지..생리할때나 그냥 내가 하기 싫을때는..."

" 그럼 오늘은 입으로 한번 어때? "

" 담에 내가 해줄께.."

" 알떠.."

난 몸을 빼서 운전석 자리에 편안하게 앉았다..

그리고는 나도 시트를 뒤로 제쳐 반쯤 누웠다..

그녀는 시트를 올려 제자릴 잡은뒤 흐트러진 브래지어랑 치마랑 옷매무새를 약간 고쳤다..

" 잠시만.."

그리고 그녀는 뒷자석 핸드백을 가져와서 열고 무언가를 찿았다..

난 양팔을 머리뒤로 해서 팔베게를 하고 그녀를 쳐다봤다..

그녀는 핸드백에서 샘플 화장품을 하나 꺼냈다..

" 그걸로 할라고? "

" 응..이거로 하면 더 빨리하자나.."

" 참내..거저 먹으려고 하네.."

" 시간 없어서..대신 담에는 잘해줄께.."

" 맘대루 하세요.."

그녀는 로션을 두어번 쳐서 손바닥에 묻혔다..

" 벗어.."

" 벗겨줘.."

" 그냥 니가 벗어.."

" 참내..두고보자.."

그녀는 씨익 웃었다..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팬티위로 나의 물건 머리가 보였다...

팬티를 조금 내리자 바로 튀어나왔다,,

그녀는 로션을 머리부분에 바르더니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빠르게 시작하니 밑에서 열기가 뿜어져 올랐다...

내 물건은 터질듯 팽창했따..

" 좋아? "

그녀가 물었다..

" 아..아..헉...윽....응....좋아..."

" 빨리해.."

" 야이..씨.."

그녀의 손가락운동이 더욱 빨라졌다..

" 헉..어....아...아....아...나..한다...휴지,...휴지.."

그녀는 손을 멈추고 조수석 앞쪽에 있는 티슈를 몇장 뽑아서 나에게 건넸다..

난 누운채로 티슈를 정리해서 손바닥에 쥐었다..

" 해라..빨리.."

그녀의 손가락 운동이 다시 빨라졌다..

" 아...아....아....."

절정의 끝이 보였다..팔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저려왔다...

" 윽...악.....악....윽....윽......아하..아...."

사정직전 난 휴지로 나의 머리를 감쌌다...

그녀도 나의 물건을 잡은채로 손바닥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네다섯번을 사정한후 휴지로 머리를 잘 닦아 내었다...

주름진 내 물건 머리가 보였다..

그녀가 물건 밑에서 부터 위로 나의 액을 짜냈다...

그녀의 손이 위에 다다르자 남은 액이 조금 나왔다..

그녀는 입을 가져와 머리를 입안에 넣었따...

그리고 짜먹듯이 나의 액을 먹었다...

" 안해봤다며..? "

그녀는 아직 나의 액이 입안에 머금고 있는듯..고개만 끄덕였다..

" 근데 왜 해? "

그녀가 꿀꺽 삼켰다..

" 몰라..그냥 보니까 귀엽고..그냥 그러고 싶어서.."

" 맛있어? "

" 별루..비릿하네.. "

그녀가 귀여웠다..

그녀는 티슈를 몇장 더 뽑아 내게 주고는 자신도 손에 묻은 로션을 닦아냈다..

그리고 나의 물건을 팬티 속으로 넣어주었다..

" 이제 가자..늦었다.. "

시계가 새벽 1시 17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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