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넷
잠입수사관 - 22부
2019.02.14 20:40
리까꼬가 가요에게 희롱 당하고 잇을 때, 지원책인 아리까는 리까꼬가 잠입한 회사 옆에 차를 주차하고, 그 안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어때, 아리까, 뭔가 진전이 있었나?"
44, 5세 정도의 얼굴이 검은 남자가 차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앗, 이마이 씨! 수고가 많으시네요. 어떻게 된 겁니까?"
이마이라고 불린 남자는 조수석 문을 열고 아리까의 옆에 앉았다.
"마끼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그다지 소득이 없네요."
이마이는 아리까나 찌즈루 들이 소속되어 있는 특수수사국 특별수사관 12명 중의 한 사람으로, 혼자서 탐문 등을 하는 수사관이었다. 원래는 경시청의 민완 형사였던 모양인데, 스스로 특별수사국 특별수사부에 이동을 희망했고, 들어오게 되었다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라는 것 밖에 부내에 사람들도 몰랐다.
실제로는, 이마이가 그 것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고 싶어 하지 않았으므로, 사실은 본인과 국장인 가네모또 밖에 모르는 일이었다.
"찌즈루는 어때?"
"矢野 씨 경우도 소득이 없는 것 같아요. 수상한 놈은 있지만, 결정타가 없는 것 같아서..."
"그런가, 아직 3일 밖에 안됐으니. 아무리 유능한 찌즈루라도 바로는 움직일 수 없겠지... 자아, 우리 호프가 열심히 해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군!"
두 사람은 잠입수사원의 이름을 본명으로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이마이는 찌즈루를 어제나 찌즈루라고 불렀고, 이름에 관해서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걸로 유명했다.
아리까도 이마이와 이야기할 때에 옆에 잠입수사관이 없는 경우에는 본명으로 자신들의 일을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마이 씨는 뭐를 하고 있어요?"
"아아, 행방불명된 주간 文冬 기자 문젠데, 그럭저럭 단서가 잡혔어."
"알아냈어요?!"
"아아! 주간 文冬 사람들이 아주 말을 안 하려고 했지만, 겨우 알아냈어. 가장 마지막의 목격자 증언이, 찌즈루가 잠입하고 있는 회사의 안내였지만, 그 전에 2블록 앞의 병원에 갔다는 거야.ꡓ
"병원이요? 치료 받으러 간 게 아니구요?"
"아니, 의사를 찾는 것 같았어. 외래 진찰 중에 진찰실에 멋대로 들어가, 조금 소동이 일어난 모양이야. 간호부와 환자의 증언이니, 거의 틀림없을 거야."
"그 의사와는 이야기를 해 봤어요?"
"아니, 아직이야. 실은 그 일로 상의하러 왔어. 찌즈루의 상황에 따라서는 곤란해질지도 모르니 말이야."
"矢野 씨에게 물어본 후에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잘못했다가 矢野 씨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까요."
"아아, 알아."
"간호부한테서는 뭐라고 물어보았어요?"
"B사와의 관계나, 최근 자금이 풍부한 이유 등, 그런 일을 조사하러 간 것처럼 말했지."
"... 빨리 경시청 쪽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편이 좋을까요?"
"그것도 찌즈루가 하기 나름이지.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지."
"矢野 씨에게서 연락이 오면, 이마이 씨에게 연락하겠습니다."
"아아, 그렇게 해 줘. 그럼 수고해."
"예, 이마이 씨도요."
이마이는 아리까의 차에서 내린 후, 지하철 역 입구를 향해 걸어갔다.
바로 가까이에서 찌즈루가 어떤 처지에 놓여있는지 알 리가 없는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일로 돌아갔다.
리까꼬는 눈가리개가 벗겨지고, 새빨갛게 부풀어 오른 꽃잎을 가요가 닦아주었다.
연속해서 3번이나 절정을 맛본 리까꼬는 반 실신 상태로, 이완된 몸을 책상 위에 눕히고 있었다.
가요가 육체의 구석구석까지 닦아내는 사이에도, 거의 움직임 없이 가요가 하는대로 놓아두는 상태였다.
"후후... 귀엽네... 점점 마음에 드는데. 이번에는 누가 뭐라고 해도, 너를 절대로 놓아주지 않을 테니, 안심해도 돼, 리까꼬."
문이 열리고, 이노우에가 비서실로 들어왔다.
"앗, 부장님! 그럭저럭 내 꺼로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래! 자아, 듬뿍 귀여워 해 줘. 그래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해 줘."
"물론, 알고 있어요! 그런데, 리까꼬를 비서실로 오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데,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아, 알았어. 약속이니... 그런데, 내 눈도 좀 즐겁게 허락해 주면 좋겠는데..."
"보기만 하는 건 좋아요. 만지면 안 돼요!"
"아아, 알고 있어. 다나까 양은 자네 꺼니까."
이노우에는 즐거운 듯, 리까꼬 옆으로 다가갔다.
"호오! 예상 이상의 몸맨데. 유방도 보지도 색깔이 깨끗해서, 자네 껄로만 하기에는 아깝네!"
"절대로 안 돼요."
"알고 있으니 안심해. 하지만 클리캡이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에 붙어 있는 모습에는 물건이 불끈 솟는데."
"그렇지요, 부장님! 내 마음에 들었으니."
리까꼬는 누운 채로 조금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지만, 가요와 이노우에의 대화나 주위의 상황 등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거기 털이 새하얀데, 어떻게 된 거야?"
"벤더부의 다까끼 씨가 탈색해준 모양이에요."
"그래... 그런 일까지 받아들일 정도니, 더 여러 가지 일이 가능하지 않을까?"
"말씀하지 않아도, 할 테니까 안심하세요. 후후후!"
"다나까 양이 그만두지 않도록, 적당히 해."
이노우에는 그런 말을 남기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어린이와 같은 장난기 어린 얼굴로 웃던 가요가, 리까꼬를 향해 불길한 말을 했다.
"내를 좋아 한다는 말을 정말로 믿을 줄 알아? 네가 여기에 어떻게 해도 오고 싶어 한다면, 그걸 철저하게 이용해 주지... 나는 네 몸이 목표니까... 그리고 치욕으로 일그러진 얼굴과 절정을 맞을 때의 얼굴을 보는 게, 후후후..."
가요는 리까꼬가 확실히 들을 정도의 큰 소리로 말하면서, 리까꼬의 요도구에 붙어있는 클리캡을 벗기고, 휴지로 리까꼬의 꽃잎을 닦아나갔다.
"아아아... 이렇게 젖어버리다니... 휴지 한 장으로는 모자라겠네, 이래서야..."
젖은 꽃잎을 다 딲자, 손목의 스커프를 풀고 리까꼬의 팔을 잡아당겨, 책상 위에 앉혔다.
절정의 여운이 계속 되어, 리까고의 눈은 공허했다.
"3번이나 절정에 올라간 기분은 어때? 그래도 리까꼬가 그렇게 쉽게 느끼는 음란한 육체라니, 굉장한 발견을 한 느낌이야."
리까꼬는 젖꼭지에 붙어있는 클리캡을 벗기려고 했지만, 손목을 가요에게 잡혀버렸다.
"이제부터 리까꼬의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는 회사에 있는 동안 계속 빨려주게 해 주지. 아침에 회사에 오면 내 눈 앞에서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젖꼭지에 클리캡을 붙이는 거야, 알았어?"
"떼 줘... 이상해 질 것 같아..."
"그러면, 오늘 만은 봐 줄 테니 내일부터는 반드시 붙이는 거야, 알았지?"
가요는 음핵에 붙어있는 클리캡을 흔들었다.
"... 하앙... 아, 알았으니... 떼 줘, 빨리..."
민감한 부분에서 쉴 새 없이 밀려오는 달콤하고 기분 좋은 자극은, 리까고의 뇌리를 아직 마비시키고 있어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면, 내가 뗴 줄게. 그 대신 절대로 내일부터는 붙이는 거야! 붙이지 않앗다가는 부장님에게 말 할 테니까."
"빠... 빨리... 떼 줘..."
"그래, 그래... 지금 떼 줄 테니까."
가요는 젖꼭지와 클리캡 사이에 틈새를 만들기 위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클리캡 안의 공기를 넣어 떼어냈다.
양 젖꼭지에서 클리캡을 벗기고 나자, 분홍색 젖꼭지는 빨려진 때문에 충혈되어 빨갛게 되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가디건은 거울 방에서 입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아까 입었지!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당분간 벌칙으로, 거울 방에서는 블라우스와 치마 만, 고위급 총무부 방에서는 알몸으로 하겠습니다, 알았지?"
"..."
"알았지!"
가요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클리캡을 잡아당기는 듯 하면서, 비틀었다.
"응아아아앗... 뭐,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할 테니... 그걸... 떼고..."
"뭐든지 시키는 대로야, 그러면 빼 주지."
음핵의 클리캡도 마찬가지로 벗기고 나자, 빨려진 음핵은 충혈되어 새빨갛게 되어, 이 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의 크기로 꼿꼿히 서, 음피는 음핵의 근원까지 완전히 벗겨져 있었다.
"어머? 껍질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까? 이렇게 클리토리스가 서버리면, 껍질이 원래로 돌아오지 않을지도..."
가요는 리까꼬에게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게 했지만, 좀 전의 약속대로 노브라, 노팬티인 채로 속옷은 못 입게 하였다.
"그럼, 일을 합시다. 벤더부의 다까끼 씨에게 가 볼까."
가요는 리까꼬의 팔을 잡고, 벤더부에 가기 위해 비서실을 나섰다.
"어때, 아리까, 뭔가 진전이 있었나?"
44, 5세 정도의 얼굴이 검은 남자가 차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앗, 이마이 씨! 수고가 많으시네요. 어떻게 된 겁니까?"
이마이라고 불린 남자는 조수석 문을 열고 아리까의 옆에 앉았다.
"마끼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그다지 소득이 없네요."
이마이는 아리까나 찌즈루 들이 소속되어 있는 특수수사국 특별수사관 12명 중의 한 사람으로, 혼자서 탐문 등을 하는 수사관이었다. 원래는 경시청의 민완 형사였던 모양인데, 스스로 특별수사국 특별수사부에 이동을 희망했고, 들어오게 되었다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라는 것 밖에 부내에 사람들도 몰랐다.
실제로는, 이마이가 그 것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고 싶어 하지 않았으므로, 사실은 본인과 국장인 가네모또 밖에 모르는 일이었다.
"찌즈루는 어때?"
"矢野 씨 경우도 소득이 없는 것 같아요. 수상한 놈은 있지만, 결정타가 없는 것 같아서..."
"그런가, 아직 3일 밖에 안됐으니. 아무리 유능한 찌즈루라도 바로는 움직일 수 없겠지... 자아, 우리 호프가 열심히 해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군!"
두 사람은 잠입수사원의 이름을 본명으로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이마이는 찌즈루를 어제나 찌즈루라고 불렀고, 이름에 관해서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걸로 유명했다.
아리까도 이마이와 이야기할 때에 옆에 잠입수사관이 없는 경우에는 본명으로 자신들의 일을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마이 씨는 뭐를 하고 있어요?"
"아아, 행방불명된 주간 文冬 기자 문젠데, 그럭저럭 단서가 잡혔어."
"알아냈어요?!"
"아아! 주간 文冬 사람들이 아주 말을 안 하려고 했지만, 겨우 알아냈어. 가장 마지막의 목격자 증언이, 찌즈루가 잠입하고 있는 회사의 안내였지만, 그 전에 2블록 앞의 병원에 갔다는 거야.ꡓ
"병원이요? 치료 받으러 간 게 아니구요?"
"아니, 의사를 찾는 것 같았어. 외래 진찰 중에 진찰실에 멋대로 들어가, 조금 소동이 일어난 모양이야. 간호부와 환자의 증언이니, 거의 틀림없을 거야."
"그 의사와는 이야기를 해 봤어요?"
"아니, 아직이야. 실은 그 일로 상의하러 왔어. 찌즈루의 상황에 따라서는 곤란해질지도 모르니 말이야."
"矢野 씨에게 물어본 후에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잘못했다가 矢野 씨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까요."
"아아, 알아."
"간호부한테서는 뭐라고 물어보았어요?"
"B사와의 관계나, 최근 자금이 풍부한 이유 등, 그런 일을 조사하러 간 것처럼 말했지."
"... 빨리 경시청 쪽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편이 좋을까요?"
"그것도 찌즈루가 하기 나름이지.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지."
"矢野 씨에게서 연락이 오면, 이마이 씨에게 연락하겠습니다."
"아아, 그렇게 해 줘. 그럼 수고해."
"예, 이마이 씨도요."
이마이는 아리까의 차에서 내린 후, 지하철 역 입구를 향해 걸어갔다.
바로 가까이에서 찌즈루가 어떤 처지에 놓여있는지 알 리가 없는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일로 돌아갔다.
리까꼬는 눈가리개가 벗겨지고, 새빨갛게 부풀어 오른 꽃잎을 가요가 닦아주었다.
연속해서 3번이나 절정을 맛본 리까꼬는 반 실신 상태로, 이완된 몸을 책상 위에 눕히고 있었다.
가요가 육체의 구석구석까지 닦아내는 사이에도, 거의 움직임 없이 가요가 하는대로 놓아두는 상태였다.
"후후... 귀엽네... 점점 마음에 드는데. 이번에는 누가 뭐라고 해도, 너를 절대로 놓아주지 않을 테니, 안심해도 돼, 리까꼬."
문이 열리고, 이노우에가 비서실로 들어왔다.
"앗, 부장님! 그럭저럭 내 꺼로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래! 자아, 듬뿍 귀여워 해 줘. 그래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해 줘."
"물론, 알고 있어요! 그런데, 리까꼬를 비서실로 오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데,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아, 알았어. 약속이니... 그런데, 내 눈도 좀 즐겁게 허락해 주면 좋겠는데..."
"보기만 하는 건 좋아요. 만지면 안 돼요!"
"아아, 알고 있어. 다나까 양은 자네 꺼니까."
이노우에는 즐거운 듯, 리까꼬 옆으로 다가갔다.
"호오! 예상 이상의 몸맨데. 유방도 보지도 색깔이 깨끗해서, 자네 껄로만 하기에는 아깝네!"
"절대로 안 돼요."
"알고 있으니 안심해. 하지만 클리캡이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에 붙어 있는 모습에는 물건이 불끈 솟는데."
"그렇지요, 부장님! 내 마음에 들었으니."
리까꼬는 누운 채로 조금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지만, 가요와 이노우에의 대화나 주위의 상황 등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거기 털이 새하얀데, 어떻게 된 거야?"
"벤더부의 다까끼 씨가 탈색해준 모양이에요."
"그래... 그런 일까지 받아들일 정도니, 더 여러 가지 일이 가능하지 않을까?"
"말씀하지 않아도, 할 테니까 안심하세요. 후후후!"
"다나까 양이 그만두지 않도록, 적당히 해."
이노우에는 그런 말을 남기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어린이와 같은 장난기 어린 얼굴로 웃던 가요가, 리까꼬를 향해 불길한 말을 했다.
"내를 좋아 한다는 말을 정말로 믿을 줄 알아? 네가 여기에 어떻게 해도 오고 싶어 한다면, 그걸 철저하게 이용해 주지... 나는 네 몸이 목표니까... 그리고 치욕으로 일그러진 얼굴과 절정을 맞을 때의 얼굴을 보는 게, 후후후..."
가요는 리까꼬가 확실히 들을 정도의 큰 소리로 말하면서, 리까꼬의 요도구에 붙어있는 클리캡을 벗기고, 휴지로 리까꼬의 꽃잎을 닦아나갔다.
"아아아... 이렇게 젖어버리다니... 휴지 한 장으로는 모자라겠네, 이래서야..."
젖은 꽃잎을 다 딲자, 손목의 스커프를 풀고 리까꼬의 팔을 잡아당겨, 책상 위에 앉혔다.
절정의 여운이 계속 되어, 리까고의 눈은 공허했다.
"3번이나 절정에 올라간 기분은 어때? 그래도 리까꼬가 그렇게 쉽게 느끼는 음란한 육체라니, 굉장한 발견을 한 느낌이야."
리까꼬는 젖꼭지에 붙어있는 클리캡을 벗기려고 했지만, 손목을 가요에게 잡혀버렸다.
"이제부터 리까꼬의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는 회사에 있는 동안 계속 빨려주게 해 주지. 아침에 회사에 오면 내 눈 앞에서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젖꼭지에 클리캡을 붙이는 거야, 알았어?"
"떼 줘... 이상해 질 것 같아..."
"그러면, 오늘 만은 봐 줄 테니 내일부터는 반드시 붙이는 거야, 알았지?"
가요는 음핵에 붙어있는 클리캡을 흔들었다.
"... 하앙... 아, 알았으니... 떼 줘, 빨리..."
민감한 부분에서 쉴 새 없이 밀려오는 달콤하고 기분 좋은 자극은, 리까고의 뇌리를 아직 마비시키고 있어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면, 내가 뗴 줄게. 그 대신 절대로 내일부터는 붙이는 거야! 붙이지 않앗다가는 부장님에게 말 할 테니까."
"빠... 빨리... 떼 줘..."
"그래, 그래... 지금 떼 줄 테니까."
가요는 젖꼭지와 클리캡 사이에 틈새를 만들기 위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클리캡 안의 공기를 넣어 떼어냈다.
양 젖꼭지에서 클리캡을 벗기고 나자, 분홍색 젖꼭지는 빨려진 때문에 충혈되어 빨갛게 되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가디건은 거울 방에서 입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아까 입었지!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당분간 벌칙으로, 거울 방에서는 블라우스와 치마 만, 고위급 총무부 방에서는 알몸으로 하겠습니다, 알았지?"
"..."
"알았지!"
가요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클리캡을 잡아당기는 듯 하면서, 비틀었다.
"응아아아앗... 뭐,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할 테니... 그걸... 떼고..."
"뭐든지 시키는 대로야, 그러면 빼 주지."
음핵의 클리캡도 마찬가지로 벗기고 나자, 빨려진 음핵은 충혈되어 새빨갛게 되어, 이 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의 크기로 꼿꼿히 서, 음피는 음핵의 근원까지 완전히 벗겨져 있었다.
"어머? 껍질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까? 이렇게 클리토리스가 서버리면, 껍질이 원래로 돌아오지 않을지도..."
가요는 리까꼬에게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게 했지만, 좀 전의 약속대로 노브라, 노팬티인 채로 속옷은 못 입게 하였다.
"그럼, 일을 합시다. 벤더부의 다까끼 씨에게 가 볼까."
가요는 리까꼬의 팔을 잡고, 벤더부에 가기 위해 비서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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