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43부

.

.

.

“이름이 뭐니?”

“.” “아저씨 아저씨가 내이름을 불르면 난 어떤 의미로 아저씨에게 다가갈까?” “의미는 있을까?”

그 아이의 손가락끝이 젖꼭지를 튕긴다. 소름이 돋는것과 동시에 불끈한다.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의미없이 스쳐갔을까..서휘를 빼놓고 이름이라도 기억하는 여자가 있나?’

“그런가”

이내 그 아이가 가슴을 파고들며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르고 입술을 가져대더니 혀끝이 젖꼭지를 간지른다. “하~~흐” 따뜻하다. 그 아이의 손이 분주히 바지 앞섭을 풀어 재친다.

혀끝은 여전히 몸에서 떨어지지 않은채 밑으로 내려가고 불알을 쥐고 입술이 귀두에 닿을려는 순간 “띵똥” 문자 메시지가 들어왔다.

“뭐야 아저씨” “누구야?” 고개를 들며 그 아이가 묻는다.



-오랜만에내가슴보니미치겠지. 자기가내엉덩이잡고뒤에서빨아주면정말좋았는데 내엉덩이눈에선하지ㅋㅋㅋ 외로운밤이겠어-



“아는 여자”

“칫 나도 엉덩이 빵빵한데 볼래” 그 아이의 작은발이 가지런히 허벅지위에 얹히며 옆으로 돌아앉아 머리를 창에대고 엉덩이를 든다.

“어때 아저씨” “만져봐”하며 발끝으로 자지를 더듬는다.

‘정말 이아이는’ 손이 엉덩이위를 둥글게 둥글게 천천히 훝어가고 허벅지를 파고들며 손가락으로 그 아이의 보지살들을 헤집기 시작할 즈음 그 아이의 짧은 탄식이 계속되었다.

손가락 하나 손가락 둘 금새젖어드는 그 아이의 보지구멍을 열어채치며 파고들었다.

“아흐 아흥”

손가락 두개가 정신없이 흔들리고 벌어지고 다시모이고 앞뒤로 흔들리고 그 아이의 보지에서 뜨거운 체온이 느껴진다.

“아흥 아 허흐흑……. 아 저 씨 사 알살 허흐 흥”

그 아이의 발가락들이 내 자지를 안타깝게 스쳐지나 다니고 놀고있던 엄지 손가락이 무언갈 찾았다는듯 질펀한 애액을 묻혀 항문주위를 돌아다니다 한마디 말도없이 그 아이의 똥구멍을 찾아 손가락 한마디가 파고든다.

“하 허어흑” 그 아이의 엉덩이가 크게 흔들린다.

“부~~~~~~~우우우웅” 기아가 빠져 어딘가에 힘을 못실은 엔진소리가 크게 울리고 불현듯 정신을 차리며 놀라 차를 길옆에 세웠다. 그 아이의 몸이 세차게 흔들렸다.

“아 흐 아 저씨 너 무 아 흐흐 퍼 좋아 그 게흐흐흑”

한손으로 엉덩이를 부여잡고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정신없이 흔들었다. 서로 다른곳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이 닿을듯하다. 손가락을 타고 뜨거운기운과 함께 따뜻한 애액들이 흐른다.

그 아이의 몸이 늘어진다. 파킹브레이크를 밟고 그 아이의 엉덩이를 끌어올리니 얼굴들이 차에 부딛긴다. 얼굴을 숙여 애액이 흐르는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혀로 미끈거리는 그 아이의 똥구멍과 보지주변을 빨았다. 혀가 미친듯이 주변을 훝고다니지만 그 아이의 구멍으로 들어갈수는 없다.

“아저씨 힘들어” “그만”

고개를 들며 잡고있던 손을 놓아주며 다른손은 그 아이의 보지에 길게가져대며 흔들었고 그 아이는 그런 내손을 밀어내며 돌아앉아 내 자지를 부여잡고 쑥 훝은다. 투명할 애액이 귀두를 타고 부여잡고 있는 그 아이의 손에 맺힌다.

“쭙 쯥 쪽.. 킥킥”

“왜 웃어”

“아저씨 거기가 너무 좋아하는거 같애”

“거기 어디?”

“아저씨 자지 손만대도 질질 싸잖아 ㅋㅋ”

“띵똥” 문자가 또왔다.

– 내보지 빨고싫지않아.다시와 새벽에잠깐밑에서해줄수있는데^^;-

“누구야 아저씨”

“미친년”

“챗 아저씨 내가 해줄까?” 그 아이의 입이 내 자지를 한번 쭉 핧아낸다.

“.” 그 아이의 가슴으로 손을 쑥집어넣어 가슴을 웅켜쥐었다.

“흣흥” “아저씨” “젖꼭지 좀”

젖꼭지를 비틀었다. “뒤로가자 여기선…”

그 아이가 몸을 날려 서두르듯 뒤로 가 위에 입고있던 옷을 끌어올리며 봉긋 아니 탱탱하다고 해야하나 그 가슴을 흔들어대며 윙크하며 말한다. “아~~아앙 아저씨”

걸리적거리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뒤로가 앉어 그 아이를 끌어 안았다.

‘이쁜가슴이구나. 엉덩이만 이쁜게 아니구나’

“어때 내 가슴이랑 엉덩이” “문자보내는 여자보다 이뻐”

말없이 빨기에 애처러우리 만큼 작은 유두를 크게 베어물었다.

“흐으 윽” “조 타” “아저 씨 가..”

‘내가 좋다는걸까 빨아주는게 좋다는걸까’ 다른 전희나 애무가 거추장 스럽게 느껴진다.

바로 좇을 부여잡고 그 아이의 보지구멍을 찾으며 문질러 대었다.

“흐으응” 애액이 이미 흘러내리는지 미끄러지듯 타고 보지 언저리에 놓였다.

“사 아아 살 해 아 자 씨꺼 귀 여업 지만 그래도 하 아 프을거 가……”

“푹” 그 아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자지는 보지를 뚷고 들어가서 껄떡이기 시작했고 그 아이의 덩이가 씰룩대며 힘이들어갈때 마다 귀두부분이 날카로운 칼로 눌리듯 아려왔다.

그 아이는 고통을 참으려는건지 신음을 참으려는건지 입술을 깨물고는 내 머리를 당겨 가슴에 묻었다.

“쯥 쪽” 혀를 돌려 유륜을 핧아대다. 쭉 빨아 당겨 어금니로 잘근잘근 씹었다.

“아~~흐” “아저씨 움직이지마 이대로 조그음만 학 어흐 학.” “엉 덩이 좀 만져 줘”

그 아이의 말을 무시한채 흔들기 시작했고 차안의 열기와 뿜어대는 숨으로 인해 차창에 습기가 엉겨붙었다. 답답하다. 그 아이의 몸이 크게 일렁이더니 이내 뒤로 제껴지며

“아 흐 흫 흥 학 학하 아 저씨” 다시한번 떨려온다.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는 느낌…. 그리고 이어지는 귀두가 잘릿듯한 고통, 입가에 신음이 절로 흘러내린다.

‘이름을 불르고 싶다.’ ‘이름이 아니라도 이 아이를 소리높혀 부르고 싶다.’ 그러나 아무런 호칭이 떠오르지 않자 우습게도 그 열기가 일순 찬물을 뿌린듯 식어버린다. ‘누군가를 부를수있다는게 그 호칭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한거였던가?’ 그 아이의 팔이 내 얼굴을 끌어안으며 안겨온다. 말이없다.

‘이 아이는 나에게 어떤 의미라도 있는걸까.’ ‘뭐라고 불러야 할까?’

이 아이의 보지가 사정을 하지않아 꿈틀거리는 내 자지를 물어온다 ‘꾸물럭 꾸물럭’ 빨리 먹을걸 내놓으라는듯..

이런 부질없는 생각들과 함께 느닷없는 피로가 몰려든다. 이 아이는 기대어 자는건지 꼼짝을 하지 않는다. 자지는 이런 내생각에도 아랑곳없이 불만을 내던지듯 이 아이의 보지안에서 시위를 한다.

.

.

.

.

“사랑해!”

“으 으 음…..” 뿌옇던 눈앞이 또렷해지고 “서휘야” 심장이 쿵한다.

“주고 싶었어 정말로”

“뭘” 크게 뛰는 심장소리를 들으며 눈을 비볐다.

.

.

.

“아저씨 서휘가 누구야 문자보낸 여자?” “아저씨 아직 안쌌나봐 그대로야 ㅋㅋ”

“어 어 아니” “너 이름이 뭐니” “아 아 아니 뭐라고 부를까? 내가”

이 아이! 의미심장듯 미소를 뿌리며 다시 몸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먹을걸 못받은 어린아이처럼 보채듯 빨리 달라고…….

‘이 아이 이 아이는 정말’

작은 입술이 내 입술에 올라타고 혀를 들이밀다 떨어지며

“아 흐 아저 씨”

.

.

.

.

“띵똥” –여자생겼어.나말고만족시켜줄여잔그리흔지않을텐데.나중에빌어봐야소용없어잘자-

.

.

“뭐라고 부를까 널”

.

.

 

인기 야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