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 애인 - 2부

그쪽이나 나나 사랑없는 섹스는 싫어하는지라..

나두 돈을 주고 사서 풀고 하기는 싫어하는 타입이다.

난 처음으로 폰섹을 그녀랑하기로했다.

그것도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아니라 날짜를 받아서 주말에 한번하기로 하구 마냥 그한주는 정신없이 주말이 가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주말이 되서 전화를 했다.

“자기야, 오늘 알지?”

“뭘?”

“웅, 우리 오늘 하기로 했잔어?”

“뭘?”

알고도 시치미를 뚝뗀다.

알면서도 사근사근 얘기을 한다.

“오늘 자기랑 폰섹하기로 했잔어?”

“자기 폰섹 많이 했어?”

대뜸 힘빠지는 얘기를 내게 한다.

“아니? 자기가 첨이야?”

“그럼 어떻게하는가 모르겠네? 별로 재미 없겠다. 난 이런것 별로인데..”

“아냐 재미 있을거야. 자기야.”

“웅”

“원래 남자는 시각쪽으로 흥분하구 여자는 청각쪽으로 더 흥분한다.”

“정말”

“봐라, 플레이보이나 펜트하우스같은것 남자들이 보고 좋아하기에 그런 도색 잡지가 많잔어, 근데 여자는 듣는것으로 더많이 흥분해. 그래서 제비들이 사모님하구 귀에 뜨거운 바람 넣어주면 사족을 못쓰잔아. 큭큭..”



“:호호, 그런것 같아”

폰섹을 할려구 있는상식 없는 몰상식까지 몰아 부쳐서 그녀의 귀에 갖다된다.



“자기 뭐 입구 있어”

“뭘?”

“무슨 팬티 냐구?”

“웅, 조금전에 씻구 나와서, 노팬티야 호호호,…”

“잉!”

내가 홀린것 같았다. 벌써 할려구 다 씻구 팬티까지 벗구 있었다.



“자기야, 자기것 만져봐”

“웅, 어디 만질까”

“웅, 자기 털있지,”

“웅”

“그것 지나서 클리토리스 부드럽게 문질러봐.”

“웅, 아~~~ 좋다. 기분 좋아.”

“나두 좋아 자기야. 나것도 딱딱해졌어”

“아~~ 자기야”

“웅”

“나 자기것 맞지?”

“웅 고럼 자긴 나거야, 내가 자기 많이 사랑해줄께.”

“아~ 너무 좋아. 자기것 만지고 싶어. 내손으로 꽉 잡아주고싶어.”

“웅 나중에 만나서 많이 만져줘.”

“그럴거야, 내손에서 자기것 떠나지 않을거야”

“그래”

난 그때는 몰라는데 정말 그녀는 나것 만지는것 너무 좋아했다. 시도 때도 없이 만지구, 잘때도 만지구, 자다가도 홍알거리면서도 만지구 그랬다.

그녀의 말로는 이세상에서 자기가 만져본 물체중에 이것만큼 기분좋구 촉감좋은것은 없다구 그러면서 이빨을 꽉물고 치를 떨었다. 너무 좋아도 그런가보다. 그래서 나랑 헤어질때는 아구가 얼얼하다구 했다. 너무 좋아서 이빨를 너무 꽉 물고 있어서 그랬다나?.



“자기야, 자기 목소리 들으면서 하니 너무 좋아. 자기가 옆에 있는것 같아.”

그러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내가 들어도 조금은 소리가 커게 들린다. 정말 섹소리가 가슴에 와닿는것같아 아랫배가 조금 댕긴다. 너무 흥분이 지속되면 생기는 현상이다.

“자기야, 자기 물 많이 나왔어?”

“웅~~”

“얼마큼 나왔어”

“웅, 안에서 뜨거운 액이 울컥나오는것 느껴. 아~ 앙 자기야 지금 도 나왔엉~~”

“자기 많이 나오구나”

“앙~, 웅~~ 너무좋다. 자기랑 빨리 함께 하구 싶다.”

“자기야. 손가락 질속에 넣구. 보지물 한번 묻혀서 봐봐”

“웅, 했어.”

“그럼 자기야 무슨색이야?”

“우유빛 같어”

“웅, 아 좋다, 난 그런색이 좋아”

“그래? 자기가 좋아 하니 참좋아, 자기야 너무 좋아. 기분 넘 좋앙~~?”

“자기야 어디 만지고 있어?”

“질속에 넣고 있어.”

“보지속에?”

“웅, 속이 뜨거워~~ 아~”

“자기 보지 많이 뜨겁구나”

“웅난 원래 허벅지가 많이 뜨거워. 한겨울에도 펄펄 끓는다.”

“그래 이번 겨울에 만나서 내가 많이 만져 줄께.”

“웅 제발 그렇게해줘”

“자기야 이제 자기 소음순있는데 손가락으로 문질러봐?”

“근데 소음순이 어디야?”

갑자기 대화의 단절…

여기서 나는 또 교육의 새장을 열어야하나 아님 물밀듯이 밀려오는 몸부림을 계속 치겠금 해야하나 잠시의 고민에 빠졌다.

역시 한때 강사를 했던 가락있어 성교육의 장을 열었다.

“웅, 자기것 보면 대음순과 소음순이 있는데 …. 우짜구 저쩌구 … 속에 있는 꽃잎이 우쩌구 저쩌구…”

한참의 성교육을 한다음 난 다시 그녀보구 소음순을 만져보라구 애기했다.



“웅 자기야, 근데 아직 잘모르겠어”

“그래 알았어. 내가 가서 자기 만나서 하나씩 하나씩 설명해줄께”

“웅 그렇게 해줘. 그럼 너무 좋을것 같아”

“자기 어디 만지구 있어?”

“질속에 넣구있어. 자기것이 넣구 있음 얼마나 좋을까?”

“그러게. 자기 보지 너무 빨구 싶어”

“악~ 너무 좋을것같어”

빨구 싶다는 말만해두 까무러친다.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걱정이다.

“자기야, 자긴 자위 많이 했어?”

“웅”

“언제 부터했어?”

“앙~~ 초등하교 4학년때부터 했엉~”

“어떻게 했어?”

그녀는 흥분에 치를 떨면서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바껴진다.

“몰라잉~.. 아앙 너무 좋다. 자기 목소리듣고 하니 너무좋다”

“자기 전남편이랑은 많이 했어?”

“웅~ 많이했어.”

“얼마큼”

“거의 매일했어~~아아~ 넘 좋아”

“자기야~~, 나 이상해~~ 가슴도 울렁거리면서”

“이런기분 첨이야”

“자기야 어떻게 쫌해줘”

하면서 애원하면서 흐느낀다.

“자기 많이 사랑해” 하구 내가 말해주자 굶주린애기 처럼 나의 말을 빨아 먹듯이 흐느낀다.

나 어떻해 하면서 어쩔줄 몰라한다,.

자기 질속에 손가락 넣은것도 첨이구. 폰섹이도 첨인데. 이렇게 흥분하기도 첨이란다.

전남편이랑은 하루에도 몇번씩 섹스를 하구 그랬었도, 자기는 섹스 그자체가 좋아지, 자기 몸속에 들어오는 좆이 너무 좋았지 오르가즘은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다구 그랬다. 오르가즘이 필요할때는 자위를 통해서 가끔 하지만 섹스 그자체로만 즐거워했던것이다.

그래서 섹스행위에서 얻어지는 오르가즘은 별로 생각도 않했구. 삽입해서 있는 그순간이 너무 황홀해서 다른것은 생각할필요가 없었다구 했다.

전남편은 많이 밝히는 편이라 하루에도 몇번씩요구 했는데 그때마다 흔쾌히 자기도 응해줬다구 그랬다. 십여년을 그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구 했다구 내게 얘기 할때는 정말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썼다.

그녀의 과거의 남자는 세명이 있었는데, 전부 자기를 옹녀라구 불렸다구 그랬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감당을 못하구 떨어져 나갔구. 세번째 남자는 결혼까지 했는데 지금은 이혼한지 벌써 오년이 지난 상태이다.



그녀는 헐떡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내가 들어본 어떤신음소리보다 야하구 음탕하게 들렸다.

“아~ 너무 좋아~~ 윽~~”

하면서 고개를 넘을듯이 몇번을 자지러진다.

“자기야 ㅤㅆㅏㅅ어”

“아니~ 윽~ 너무 좋아, 나 손가락으로 마구 쑤시는데 너무 좋아 으~ 윽~”

“아직 안쌌어?”

“아니~ 아앙~~, 자기야 너무 좋아~~ 이런 기분 첨이야~~ 나 보지물 많이 나왔어~~”

이제는 내가 귀까지 아퍼 온다. 온신경을 귀쪽으로 모아서 듣고 그녀의 신음 비음 몸부림 심지어 그녀의 침대에서 흘러나오는 삐기덕 대는 소리까지 레이다로 잡듯이 다잡아 버리니 모든 기들이 다 빠져 나가는것 같았다. 흥분은 엄청 되어서 손만 좆에다 갖다되도 싸버릴것같은 흥분의 도가니로 그녀가 나를 몰아 갔다.

이런식으로 그녀는 고개를넘을듯 말듯하면서 두시간이상 흐느끼고 자지러고 신음을했다.

근데 갑자기 그녀가

“자기야~~ 내보지가 이상해, 아앙~ 기분도 이상하구 가슴도 요동치구”

“왜 어떻게 됐어?”|



“앙~ 자기야 보지가 손가럭을 물고 안놓아줘, 손가락 넣고 빼기가 힘들엉~~”

“크~엉, 아`~앙”

“자기 금방 쌀거같으닌까, 자기야 손가락 힘다해서 마구 쑤ㅤㅆㅕㅤ봐”

“앙~,나 어떻해~~, 악~~~~~~”



“앙~ 보지가 꿈틀거려…악~~”

이제는 말도 이어가지 못한다. 신음소리만 씩 씩 거리면서 아무 소리못하구 있다.

겨우 조금있다가 그녀가

“자기야~~~ 나 ㅤㅆㅏㅅ어, 음~~ 너무 좋다”

“자기 많이 ㅤㅆㅏㅅ어?”

“웅, 첨으로 느꼈어 질속으로 하는것” 하면서 내게 애기 한다

“그래? 많이 좋지?”

“너무 좋아. 아니 너무 너무 좋아, 아직도 손가락 안빼구 천천히 넣었다 뺐다 한다”

“그래?”

“웅, 너무 좋아 이기분”

그러면서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하면서 후희를 했다, 근데 난 싸지도 않았지만, 난 상대방이 느끼는것 보는것만으로 성적이 충족이 되는 희한한 체일이다. 그렇다구 불능도아닌데….



한참후에 그녀가

“호호호”하구 떼구르르 웃는다

“왜그래?” 하구 묻자

“웅 내손가락이 할머니 손가락이다. 쭈굴쭈굴 해졌다. 그리고 허옇게 됐어.”

이렇게 우리의 폰섹은 시작 되었다.





ps



며칠전에 전화 통화를 했는데 꿈에서 나를 만났다구 했다. 너무 너무 좋아서 팔짝 팔짝 뛰구 그랬다구 그랬다.

근데 나는 꿈속에서 어디 여행갈곳을 정하느라 여행사 왔다 갔다 하구 바쁘더라나.

그래서 너무 속상했다구 내게 얘기 했다. 내가 같이 여행가면 좋치 않냐구 그랬더니.

그녀왈 꿈속에서 자기는 여행도 싫고 호텔로 곧장 갔음하고 바랬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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