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엄마들 - 5부









친구의 엄마들











5부 석호엄마.... 경애와의 사랑편











석호네 집앞에 멈춰선 민호는 약간의 심호흡을 하고 벨을 눌렀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아줌마 저에요...... 민호요............."



"딸깎.................."



내 말에 문이 열리면서 석호엄마가 나오셨다. 그런데............... 석호엄마는 방금전에 막 샤워를 끝마친 듯 했다.

마치 두 사람이 처음 정사를 가질때처럼 겨우 한장을 큰 타올로 몸의 치부만을 가린 상태다.



"아니........ 민호야......... 왠일이니...........?"

"아........ 방금전에 석호가 전화왔는데.......... 오늘 학원친구 생일이라서 다 같이 논다고 조금 늦게 온데요..........

"그래............ 고맙구나.........."



그러면서 그제서야 석호엄마는 자신의 복장을 인식하고 약간의 홍조를 띠며 문 안쪽으로 들어섰다. 그 모습을 본

민호는 아까의 정사장면을 떠올렸다. 아까의 그 재훈과의 정사에서의 그 음탕한 표정은 어디가고 새색시 마냥

홍조를 띄는 석호엄마가 귀엽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말을 해나갔다.



"근데.........아줌마 어디 가셨어요.....?" 석호가 집에 전화 안받는다고 하던데............"

"응..... 재훈이네 집에 저녁차려 주러 갔었거든............"



그 모습을 보고 민호는 속으로 웃으며 이야기했다.



"재훈이는 어떻던데요......?"

"건강하던걸...... 밥도 잘 먹고..........."



"훗.....! 무슨 밥을 먹었다고....... 아줌마면 모를까.................."



그러면서 민호는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계속했다.



"아줌마........ 나 오늘 아줌마랑 밥 먹고 싶은데........"

"엄마......걱정안하시니........."

"네........... 원래 평소에도 놀다가 늦게 늘어가는 편인데요..... 뭐.... 상관없어요........."

"그래......... 그럼 아줌마랑 같이 밥 먹을래....... 들어와........... 민호야.........."



아줌마가 민호에게 손짓을 하며 먼저 들어갔다. 석호엄마는 주방에 가서 준비를 할 모양인지 안방에가서 옷을 갈아입는 듯 했다.

그 동안에 민호는 텔레비전을 보며 석호엄마를 기다렸다. 사실 민호는 배는 고프지 않았다. 밥보다 다른 어떤 것이 먹고싶을

뿐이다. 기다리는 동안 아까의 정사장면을 떠올렸다. 그러자 조금은 식어있던 민호의 자지는 어느새 1등급 텐트로 발기해가고 있었다.



"후후............."



민호는 그러한 자신의 자지를 자랑스럽게 바라봤다. 그리고 어느새 방에서 석호엄마가 나와서 주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다.

민호는 짐짓 석호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아줌마......... 저 오늘 뭐 먹게 해주실 거에요.........."

"뭐가 먹고 싶은데........?"



그 말에 속으로 민호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전 그냥 재훈이가 오늘 먹은 걸로 먹게 해주세요............"



그 말에 석호엄마의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말을 꺼내 맞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니까....... 오늘 재훈이가 먹었던게.............."



하며 냉장고로 향하면서 민호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냉장고를 열며 고개를 숙이자 탐스런 엉덩이가 민호에게 그 고개를 내민다.

민호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었다.



"아줌마....... 재훈이가 먹었던거 주셔야죠.............."

"그러니까.... 지금 차리니까....... 헉..........!"



민호는 석호엄마가 말을 하는건 아랑곳 없이 행동을 취하였다. 옷을 갈아입었다곤 하나 치마 복장의..... 그것도 F컵이상의 유방을

지닌 전체적으로 풍만한 석호엄마가 입으면 미니스커트 못지 않았다. 그런데 엉덩이가 민호쪽으로 고개를 드니 엉덩이의 힙 라인과

함께 조그만 팬티로는 다 가리지 못한 석호엄마의 음란한 보지가 비집고 나오니 그것은 성인군자라 할 지라도 참기 어려운 유혹이었다.

민호 역시 더 이상은 참지못하고 행동을 취한 것이다.



"아.....아....아흑..........왜.......갑자기......................."

"갑자기라뇨......? 전 아까부터 이야기 했는데요..........."

"응.........무슨.............? 아아...........아........."

"재훈이랑 같은 걸 먹고 싶다구요........전....."

".................!............................................"

"설마.............너.................봤니.......?!"



민호의 말에 석호엄마는 매우 당황한 말투다.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그런 말을 하자 적잖이 놀란 듯 했다.



"저도...........아까 재훈이네 집에 있었거든요.......... 설마 아줌마가 재훈이랑 섹스를 하고 있을 줄이야.......... 아줌마는 절 속였어요........"



그러면서 민호는 예전 자신과 석호엄마와의 약속을 떠올렸다.(잠깐..... 이 장면은 원래 3부에서 나왔어야 하나 제실수로 넣지 않아서 여기

에 넣었습니다.-작가왈)

여기부터 회상시작



"학....아으....학....민호야 이러면 안돼는데..."



석호엄마는 안돼는데 하면서도 거부하는 몸짓이 아니다. 거꾸로 받아들이려 다리를 활짝 벌려 좆이 잘들어가도록 하고는 다리로 민호의 허리를

감쌌다.



"허윽...아..."



민호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퍽퍽퍽...푸욱...퍽퍽퍽...."

"아....아....학....아....악악악...어억...억억억....윽윽윽...아...으...."

"푹푹푹....퍽퍽퍽..."

"하으....좋아...민호야...더...더...더세게....아으..."

"퍽퍽퍽....퍽퍽....퍽퍽....퍽...."

"학학학...어머니...어머니...보지가 처녀 보지같아요...."

"학학학....아으....악악악...민호 좆이 나를 죽여....보지가 찢어지는것같아....앙"

"푹푹..."

"퍽퍽..."

"학학..."

"아응...아응..."



민호는 석호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오자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면서 계속 박아대며 짖궂은 질문을 해대었다.



"헉....헉.......아줌마.........어때요...........아저씨 보다 낫죠...........?"

"아흑........아....아.......앙..........좀........더 남편은 이제 제대로 서지도 않아..............."

"헉헉...헉헉...어머니...어머니...좋아요...헉헉..."

"민호야...나도 좋아...아흑...얼마만에 해보는 건지모르겠어...아흥...아..."

"푹푹...퍽퍽퍽...푸욱....퍽."



그렇게 박아대며 민호는 좀 더 원색적인 질문을 한다.



"그럼.........전 어떻죠.......? 잘 하나요..........말해봐요.........."

"바보..........넌 변강쇠야.............아아..............흑..........."

"그럼.......아저씨랑 저랑 둘 중에 누굴 더 사랑하죠...........? 말해봐요..............."



그렇게 말하며 민호는 연신 박는데에 박차를 가했다.



아....아....학....아....악악악...어억...억억억....윽윽윽...아...으...."

"푹푹푹....퍽퍽퍽..."

"하으....좋아...민호야...더...더...더세게....아으..."

"말해봐요.........누구죠.......?!"

"으.........아....앙........너지....너 말고 누구겠어........"



그 말에 민호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해나간다.



"그러면 내가 남편이나 마찬가지네..........아줌만 내 와이프야............"

"으응.......아....아.........네가 내 남편이야............"

"그럼........아저씨와 석호는 어쩌구요.........음탕한 아줌마.....후후........?"

"그......그렇게 말하지 마...... 나 이제 더 이상 못 참아....... 이제 무미건조한 섹스는 싫어.........이제 너 뿐이야........."



민호는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석호엄마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 좆을 박았다.



"하....아....윽...악악악....윽윽윽...으응...."

"그럼.........아저씨와 이제 이혼 그런건가요............"

"으.....으..응....... 이혼 해버릴까.......아.......학.........."

"후후........석호가 아줌마를 본다면 뭐라고 할까........... 음탕한 엄마.............."

"아아..........그렇게 말하지 마............... 석호에게 보이긴 싫어..........."



석호엄마는 음탕한 행동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비록 새엄마일지언정 석호의 엄마라는 사실에 석호에게 이런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는 생각을 계속 하였다. 민호는 갑자기 예전 생각이 떠오른다.





"예전에 친구들끼리 음담패설을 나눌때 친구엄마들이란 주제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눈 적이 있죠............"



그말에 석호엄마도 호기심이 드는 듯이 쳐다본다.



"예전에 친구엄마를 만약 따먹는다면 누가 제일 먹음직스러운가 투표를 했는데 아줌마가 1등을 했죠....."

"그때 석호도 투표를 했죠........ 녀석도 아줌마를 추천했죠......... 말로는 자기 엄마라서 뽑는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일까요........아님 다른 마음이 있을까요..............?!

"저..........다른 마음 이라니............."



그 말에 난 웃으며 대답했다.



"후후......... 설마 석호가 아줌마를 성적대상으로 보는건 아닌가.............."

"어딘가에 아줌마 팬티를 숨겨나서 자위대상으로 삼을지도................."



그 말에 아줌마가 발끈한다........



"자식인데........... 설마 그럴라구.................."

"후후.............요즘 진짜 엄마와 아들간의 근친도 있다던데 새엄마라면 못할거도 없잖아요.............."

"뭐..........나랑 섹스하면서 이런 얘기나 하구....... 흥.........."

"아하하.......삐지지말구......................"



그러면서 민호는 석호엄마의 조그맣고 붉은 입술에 키스를 해댄다.



"쯔읍......으응..........응.........."



두 사람의 혀가 서로 탐닉을 하며 서로 애무를 해나간다.



"못됬어 진짜............. 난 자기꺼니까....................."

"그럼........... 이제 나 외엔 안 할거죠..........?"

"응........... 이런 멋진 서방님이 계신걸..................."



그리고 민호와 석호엄마의 섹스는 지치는 것도 모르고 계속 되어갔다.



=회상끝



민호는 예전 일을 떠올리며 자기도 모르게 화를 내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창녀같애......... 음탕한 년................"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거니..........난...................흑..........."



말문이 막힌 석호엄마는 급기야 울음을 터뜨린다. 그 모습을 본 민호는 혼란스럽다.



"왜........내 가슴이 이렇게 두근거리고 아픈지................ 엄마가 석호와 하는 모습을 볼때도 이런 느낌이었어......."

"난 엄마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석호엄마도 사랑하는 건가............ 내가 석호엄마를 욕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민호는 생각했다.



"사실 석호엄마는 그저 내가 덤벼드니까 못이기는 척하고 받아준게 아닐까......... 내가 아줌마를 구속하면 아줌마를 불행하게

만들지도 몰라.............그래....................."



민호는 나지막이 이야기했다.



"저........아줌마............울게해서 미안해요...........이제 그런일 없게 할게요...... 제가 아줌마를 너무 힘들게 했나봐요.........

"....................................................."

"난 아줌마를 윽박지를 생각은 없었어요...........그냥 아줌마가 좋아서.......... 왠지 모르게 재훈이와의 일이 떠오르면 가슴이

아프고 나도 모르게 화가나서 그랬어요..... 이제 그런일 없을 거에요...........그럼.......전 가볼게요..........."



민호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그때..............................



"바....보..........."



석호엄마가 말했다.



"날 바보라고...........날 싫어하신느게 아닌가...................?"



"저.......아줌마..............?"

"바보야........뭘..........지레짐작하고 있어...........? 응..........?!!"

"그러면 왜 재훈이와...................."

"바보.........! 내가 너 밖에 없는데 왜 재훈이와 섹스했겠니.............?!!"



"잠깐............아줌마가 원한게 아니라면........설마.........강간................?!"



"저...........설마........강.....간.....?!"

"으........응..........."



믿을 수 없는 말이 석호엄마에게서 나온다. 바로 재훈과 석호엄마의 정사의 첫 발단은 재훈의 강간이었던 것이다.



"저..........어떻게 된거죠..................?"

"으응........사실 오늘 밥 차려주러 내가 재훈이네 간건 알지.............?"

"네.........저도 갔었으니까요............

"응........내가 거기 갔을때가 재훈이가 뭐하고 있었는 줄 아니...........?"

"뭐를........?"

"포르노 보면서 자위하고 있었어............. 그것도 내 팬티를 문지르면서..............."

"뭐요............?!!"



"재훈이가 아줌마 팬티로.........?! 그러면 예전부터 아줌마에게 욕정을 품었었나........ 그 녀석.....?"



"아마..........재훈이는 내가 밥 차려주는 걸 몰랐나 봐.......... 문이 열려있길래 들어가보니 자위하고 있지 않겠니..........

그러면서 흥분했는지 날 바라보면서 내 몸쪽에 사정을 했어........"

"그래서요.....?"

"나도 깜짝 놀라서 멍하니 있었는데.......... 둘이 정신을 차리고 서먹해 있었어.............. 난 왠지 분위기가 이상해져서

그만 집에 가본다고 하며 나올려고 하는데 날 덮쳐서 강제로 하고 말았단다......... 예전부터 날 성적대상으로 좋아했었나봐....

아마 우리집에서 없어진 팬티도 다 그애 짓인거 같아..........."



"아...........그랬던 거구나..............아니......나도 몇장 훔쳤었는데.....아니....그건 비밀로 하고......잠깐만 그러면............?"



"저...........아줌마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

"아까......재훈이가 사정할때 보지에다 못하게 했죠............ 혹시 나 때문에...............?"

"응............강제로 당해도 너 외에 다른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았단다..........."

"그랬군요........ 그런줄도 모르고 미안해요.............."

"아니.........괜찮아.......... 사실 나 지금까지 너에 대한 감정때문에 혼란스러웠어......... 근데 이제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단다....

"저도요........................"



민호와 석호엄마는 멋쩍게 웃는다.......



"하하......."

"호호......."



그리고 어느새 민호의 자지는 사랑스러운 석호엄마의 몸을 향하여 꺼떡거린다. 그 모습을 본 석호엄마는



"우리...........민호.........또 이 아줌마를 가져야 겠네요.........."

"네....................."

"아니......... 이제 나에게 존댓말 쓰지 마........... 나 민호에게 만큼은 내가 높여주고 싶어.............

"그래.............. 그럼 이제부턴 당신은 석호엄마가 아닌 한 사람의 여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야......... 송경애.......로써........"

"민호씨............"



민호는 그런 경애를 바라보며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경애의 보지로 향했다. 민호는 자신의 좆이 울창한 숲속 옹달샘으로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들락이는 것을 보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커다란 체구에 비해 동굴은 좁았다. 좆에 전달되는 압력이 점차 거세진다.

민호는 어깨에 걸쳤던 석호엄마의 다리를 석호엄마의 어깨에 닺도록 완전히 들어올렸다. 그렇게 하고 좆을 박으니 좆이 자궁에까지 닿는다.

민호가 힘차게 끝까지 좆을 박으니 석호엄마의 자궁이 열리며 그 속까지 들어가는 것 같다.



"악...악...너무 깊어....악...악..."



석호엄마는 아픔과 함께 더욱큰 느낌이 질속 깊은 곳에서 부터 몸으로 퍼져 나감을 느낀다.



"허억...아..."

"퍽퍽퍽...푹푹푹...."

"아으....악악악...아으....민호야...민호야....쎄게...쎄게...."

"퍽퍽퍽...퍽퍽퍽..."

"학학....윽헉....윽윽윽....아....악...."



"악...아....헉...으...아...."

"헉헉헉...경애......흑....쌀거 같애......으윽........윽........."

"흥.........그...으...응....나도 싸....나도....아응.........사랑해 민호..............."



민호는 자궁속 깊이까지 좆을 박아 놓고는 분출을 맛보았다. 석호엄마는 깊은 곳에서 민호의 정액을 느꼈다.

석호엄마는 민호의 좆물을 끝까지 짜내려는지 민호의 허리를 두다리로 감고 있는 힘을 다 주었다.



"허윽...경애 정말 좋았어.......당신을 그때 이후로 혼자 놔두다니.....미안.............."

"아냐...아냐...난 좋았어...얼마만의 가져보는 즐거움인데....난 당신밖에 없어..............."



민호는 석호엄마의 몸위에 그대로 업드린체 진수엄마의 유방을 만지작거리며 수축된 좆을 그대로 보지에 박아 놓았다.

민호는 그런 석호엄마를 보면서도 재훈이 같은 녀석이 또 석호엄마를 노리지나 않을지 불안했다. 석호엄마가 강간당하

는 상상을 하자 보지속에서 위축되었던 좆이 다시 커진것을 느끼고는 다시 좆박기를 시작했다.



"허억...아..."

"퍽퍽퍽...푹푹푹...."

"아으....악악악...아으....민호야...민호야....쎄게...쎄게...."

"퍽퍽퍽...퍽퍽퍽..."

"학학....윽헉....윽윽윽....아....악...."





"이제 두번 다시 나 말고 다른 놈하고 하기만 해봐.....가만 안둘테니까......으으..............."

"그래...그래........그런 일 당할거면 차라리 죽어버릴거야......난 민호씨거야....아앙.....아!..."

"그래........ 내가 네 남편이야......... 이제 그런 허접한 남편하곤 헤어질거지........이젠 나랑만 살거지......?"

"응........응........아앙......... 이제 그런 인간과 이혼이야........이혼해버릴거라구...... 아아.......더 세게...."

"후후......으응...........석호는 어떻게 하고................?"



"아마........나 이혼하면 석호는 나랑 살고 싶어할텐데..........?"

"어째서.............?"

"응.........지금 남편 석호에게 무척 엄하거든........예전부터 석호가 혼나서 울면 내가 같이 자곤했어.........."

"그래........... 그럼 석호를 키울거야?"

"그러고 싶은데...........당신은 어때?"



석호엄마(경애)는 석호를 친아들 이상으로 여기고 있어서 석호가 엄한 아버지에게 가는 것이 마음에 걸린 듯 했다.

그러면서 민호에게 물어본 것은 민호가 싫어한다면 석호를 자신이 키우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미 경애에게는

민호는 자신의 현재 남편이나 석호보다 더 중요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민호는 사실 경애에게 한가지 얘기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사실 그날 투표를 할때 한 사람이 두명을 뽑을 수 있었다. 바로 석호가 두번째로 선택한 사람은

바로 민호의 엄마.........바로........서진희 였다.........



"그 녀석........혹시 경애를 먹을 수는 없으니............대용으로 우리엄마를.....................그런건가...........

대리만족이란건가................."



하지만 이제 자신의 엄마인 진희도, 석호녀석의 엄마인 경애도 자신을 사랑한다. 자신만을 바라본다...........

민호는 그런 석호가 불쌍하게 느껴졌다.



"석호녀석이 너무 비참해지는데................ 경애랑 같이 살면 석호도 그리 싫지많은 아닐테니..........좋아.......그렇게하자....."



"그래.......... 생각해봤는데.........석호녀석은 내 친구기도 해.... 석호가 당신을 잘 따른다니......... 지금 남편과 이혼하더라도

석호를 양육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당신도 그걸 원하는 거 같으니............"

"고마워요............여보............."



이제 둘은 스스럼 없이 부부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민호는 석호엄마를 바라보며 약간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한다.



"그래도 한가지 당부할 점은..............."

"뭐에요.............?"

"석호가 친아들 같더라도 당신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니 절대 틈을 보여주지 마............... 알았지.....?"

"호호........... 에이..........석호는 아들인데......................설마요.........."

"하지만 나도 석호랑 동갑인데...........이제 우린 사랑하잖아............ 석호도 못할 것도 없지않아?"

"그럴까요...............그래도 실감이 안나....."

"그러면 내가 당신말고 다른 여자하고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해봐...............어때?"

"그럼 당신 알아서 해요?!!"

"호호..........알았어요.........알았어.........나............석호가 친아들같다고 해도 아니 친아들이라고 해도 세상 그 누구라고 해도

당신 외의 남자에겐 이 몸을 허락하진 않을 테니까.........걱정마요.............."



민호도 이제서야 불안감이 해소되는 듯하다.......... 석호엄마........경애는 보면볼수록 사랑스럽다.... 자신의 엄마인 진희를 떠올리자

왠지 모르게 두 사람이 닮은 것 같다.



"그래서....... 석호가 엄마를 대용으로 삼았는지도 모르겠는 걸..............."



아무튼 이제 석호엄마는 영원히 자신만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자지는 다시 힘을 얻어 팽창하기 시작했다.

민호는 갑자기 좆을 빼고는 진수엄마가 업드려서 무릅을 꿇게 했다. 그러자 하얀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달이 떠오르듯 했다.

민호는 뒤에서 좆을 박는다.



"학...으...학..."

"퍽...푹....퍽...푸욱...."

"아아......앙..........아흑.........아아.........민호.....당신은 변강쇠야.........아.......!"

"그럼.........당신은 옹녀야......헉헉........엄청 좋이는 걸............."

"하으....좋아....좋아...민호 좆이 커서 좋아....아흑....흑...."

"으윽....... 나오겠는데.........학....나..........경애 보지에 쌀래요...."

"으........응........깊게 싸줘............나 임신해도 좋으니까..............."

"그래...........보지....가득 싸줄게......... 이제 매일이라도 싸줄테니까.............."

"아앙........아............아...............아흐........흑........."

"아.............싼다.................."

"아앙.........나..........나도..............."



둘은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쾌락의 여운으로 두 사람은 잠시 멈칫거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말했다.



"사랑해...........언제까지나................"



둘은 나지막히 속삭였다.





5부 석호엄마.......... 경애와의 사랑편 끝







작가 말 : 에휴~ 갈수록 작품이 이상하게 나갑니다...(퍽~! 니가 쓰면서 뭔 소리여`~~?!)

내용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주세요.....

지금까지는 여자들을 표현할때 누구엄마로 묘사했지만 역시 이름을 부여하는게 감정이입하는데 괜찮을

거 같아서 지금부터는 여자들을 표현할때 누구엄마 또는 이름을 사이사이 넣어서 표현해보려 합니다.

등장인물(여자,남자) 이름들은 제가 직접만든 이름도 있지만 기존의 작품들 중에서 괜찮다 싶은 이름을 기용할

생각입니다.

이번 5부에서는 제가 지금까지 본 야설중에서 최고라고 할수있는 로빈 메카트리어 원작의 금단의 열매(원제 - My Fair Ladies)에서 두명의 주인공중 한명의 엄마인 송경애 여사를 석호엄마의 이름으로 따왔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여자들도 이름을 넣을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이름을 넣어달라는 분이 계시면 서슴치 않고 댓글을 다시거나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다양한 여자들을 넣을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류의 여자들이나 이런 에피소드가 있으면 하는 분들도 의견주세요....... 그리고 이런 전개를 원한다는 분이 있으시면 의견주세요,,,,^^



그럼....... 즐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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