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느날.. - 8부
2019.02.24 19:00
난 도대체 돌아가는 상황이 이해가 되질않아 그녀를 멀뚱히 쳐다보았다...
가볍게 화장을 한 그녀는 혜진이와 달리 섹시함을 가볍게 풍기고 있었다..
혜진이가 엄마를 닮아 피부도 하얗고 이쁘구나 란 생각이 순간 들었다...
" 음료수 마셔라..마시고 너두 한잔해.."
얼떨결에 음료수를 들고 고개를 돌리고는 마셨다...잔을 놓기가 무섭게 어머니는 양주를 부었다..
딱 한모금 정도의 양이...황금빛을 띠며 바닥을 채우고 있었다...
" 마셔라.. "
그녀의 말에 따를수 밖에 없었다..
두손으로 잔을 들고..고개를 돌리고 마셨다...술을 마시면서 한쪽 벽면에 걸린 혜진어머니의 독사진이 눈에 띄었다.. 하얀이를 살포시 내민 그녀는 아름다워보였다...하지만 현실은 무서웠다..
목을타고 내려간 한모금이 아랫배를 뜨겁게 만들었다..
" 휴.... "
혜진이 어머니는 한 숨을 뱉아냈다...
내 앞에서 고개를 돌리고 아래를 쳐다보는 그녀의 목선과 한웅큼 귀뒤로 흘러내린 머리결이 부드럽게 윤기가 나 보였다...그녀의 손가락은 무얼 생각하는지 꼼지락대며 움직였다..
분위기에 눌려있던 난..음료수 원샷에다 술까지 조금더 하자 아랫배에 신호가 왔다...
조금 참아보려고 했으나 신경을 쓰면 쓸수록 아랫배는 터질듯 내 물건에 신호를 보냈다..
" 저..기... "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아까의 눈빛과는 사뭇달랐다..
무표정한 눈빛에서 물기가 촉촉히 젖어있는 약간은 풀어진듯한 눈빛이었다..
눈빛으로 나에게 왜? 하고 질문을 던졌다...
" 화장실..좀.. "
그녀가 힘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난 조심스레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혜진이가 씻던 그 화장실...
급하게 바지자크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자 기다렸다는듯 소변을 변기위에 쏟아내었다...
소변떨어지는 소리가 무척 크게 들렸지만..중간에 어떻게 조절 할수가 없었다...
참아서 그런지 양도 무척이나 많이 나왔따...한참을 소변을 본 나는 물을 내리고 바지를 추스렸다
문을 열고 나오자 그녀가 일어서려는 듯 팔을 집고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앞에 놓인 잔은 어느새 빈잔으로 변해 있었다...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또 마신듯 싶었다..
혜진이 어머니는 일어나려다 한번 쿵하고 주저앉았다.. 중심을 잡질 못했다..
술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다시 일어나려는 듯 몸을 추스려 소파를 잡고 일어섰다..몇걸음 다가가다 돌아서는 혜진이 어머니와 마주섰다..
" 느네들 또 그럴래? "
" ............ "
" 내가 ..느..네 부모님들 ...만날까? "
" 안하겠읍니다... "
그녀는 말없이 발걸음을 옮겼다..하지만 이내 두세걸음도 못가 휘청댔다...
원래 자리에는 소파손잡이라도 잡을게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었다...
주저앉는 혜진이 어머니를 순간적으로 다가가 얼떨결에 부축을 했다...
그녀가 팔을 휘젓는 바람에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이 들어가서 부축을 하며 같이 땅바닥에 주저앉았다,..혜진 어머니가 넘어지며 몸을 비트는 바람에 내 오른손은 그녀의 겨드랑이에서 약간 빠져나와 그녀의 가슴언저리를 잡았다...손바닥에 물컹한 그녀의 가슴 일부분이 확연히 느껴졌다.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날 쳐다봤다.. 난 얼른 손을 빼서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 괜찮으세요? "
" 괜..찮아.. "
" .............. "
그녀의 어깨는 가늘었다...손바닥에 다 잡히고도 여유가 남으리 만치 가늘었다..
그녀의 어깨를 힘주어 잡고 일으키자 그녀는 내 손목을 잡았다..그 가녀린 하얀 손으로 내 손목을 잡았다
" 됐어.. "
난 그녀의 어깨를 놓고 엉거주춤 그 앞에 앉았다..
흰색 남방 위로 그녀의 가슴 시작선이 보였다...
그리고 단추와 단추 사이도 약간 벌어져 그녀의 속옷을 살포시 보였다..
그리고 가까이서 풍겨나는 그녀의 향기는 갑자기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나의 물건이 발기하기 시작했따,...
아무것도 이순간 생각나질 않았다...아니 생각하고 싶지가 않았다..
혜진이 어머니의 목덜미로 손을 밀어넣어 그녀의 뒷목을 감쌌다.. 혜진이 어머니는 놀라 고개를 들었다.. 놀란듯 약간 벌린 그녀의 입술사이로 아까 보았던 사진속의 하얀 치아가 보였다..
*** 계 속 ****
가볍게 화장을 한 그녀는 혜진이와 달리 섹시함을 가볍게 풍기고 있었다..
혜진이가 엄마를 닮아 피부도 하얗고 이쁘구나 란 생각이 순간 들었다...
" 음료수 마셔라..마시고 너두 한잔해.."
얼떨결에 음료수를 들고 고개를 돌리고는 마셨다...잔을 놓기가 무섭게 어머니는 양주를 부었다..
딱 한모금 정도의 양이...황금빛을 띠며 바닥을 채우고 있었다...
" 마셔라.. "
그녀의 말에 따를수 밖에 없었다..
두손으로 잔을 들고..고개를 돌리고 마셨다...술을 마시면서 한쪽 벽면에 걸린 혜진어머니의 독사진이 눈에 띄었다.. 하얀이를 살포시 내민 그녀는 아름다워보였다...하지만 현실은 무서웠다..
목을타고 내려간 한모금이 아랫배를 뜨겁게 만들었다..
" 휴.... "
혜진이 어머니는 한 숨을 뱉아냈다...
내 앞에서 고개를 돌리고 아래를 쳐다보는 그녀의 목선과 한웅큼 귀뒤로 흘러내린 머리결이 부드럽게 윤기가 나 보였다...그녀의 손가락은 무얼 생각하는지 꼼지락대며 움직였다..
분위기에 눌려있던 난..음료수 원샷에다 술까지 조금더 하자 아랫배에 신호가 왔다...
조금 참아보려고 했으나 신경을 쓰면 쓸수록 아랫배는 터질듯 내 물건에 신호를 보냈다..
" 저..기... "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아까의 눈빛과는 사뭇달랐다..
무표정한 눈빛에서 물기가 촉촉히 젖어있는 약간은 풀어진듯한 눈빛이었다..
눈빛으로 나에게 왜? 하고 질문을 던졌다...
" 화장실..좀.. "
그녀가 힘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난 조심스레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혜진이가 씻던 그 화장실...
급하게 바지자크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자 기다렸다는듯 소변을 변기위에 쏟아내었다...
소변떨어지는 소리가 무척 크게 들렸지만..중간에 어떻게 조절 할수가 없었다...
참아서 그런지 양도 무척이나 많이 나왔따...한참을 소변을 본 나는 물을 내리고 바지를 추스렸다
문을 열고 나오자 그녀가 일어서려는 듯 팔을 집고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앞에 놓인 잔은 어느새 빈잔으로 변해 있었다...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또 마신듯 싶었다..
혜진이 어머니는 일어나려다 한번 쿵하고 주저앉았다.. 중심을 잡질 못했다..
술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다시 일어나려는 듯 몸을 추스려 소파를 잡고 일어섰다..몇걸음 다가가다 돌아서는 혜진이 어머니와 마주섰다..
" 느네들 또 그럴래? "
" ............ "
" 내가 ..느..네 부모님들 ...만날까? "
" 안하겠읍니다... "
그녀는 말없이 발걸음을 옮겼다..하지만 이내 두세걸음도 못가 휘청댔다...
원래 자리에는 소파손잡이라도 잡을게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었다...
주저앉는 혜진이 어머니를 순간적으로 다가가 얼떨결에 부축을 했다...
그녀가 팔을 휘젓는 바람에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이 들어가서 부축을 하며 같이 땅바닥에 주저앉았다,..혜진 어머니가 넘어지며 몸을 비트는 바람에 내 오른손은 그녀의 겨드랑이에서 약간 빠져나와 그녀의 가슴언저리를 잡았다...손바닥에 물컹한 그녀의 가슴 일부분이 확연히 느껴졌다.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날 쳐다봤다.. 난 얼른 손을 빼서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 괜찮으세요? "
" 괜..찮아.. "
" .............. "
그녀의 어깨는 가늘었다...손바닥에 다 잡히고도 여유가 남으리 만치 가늘었다..
그녀의 어깨를 힘주어 잡고 일으키자 그녀는 내 손목을 잡았다..그 가녀린 하얀 손으로 내 손목을 잡았다
" 됐어.. "
난 그녀의 어깨를 놓고 엉거주춤 그 앞에 앉았다..
흰색 남방 위로 그녀의 가슴 시작선이 보였다...
그리고 단추와 단추 사이도 약간 벌어져 그녀의 속옷을 살포시 보였다..
그리고 가까이서 풍겨나는 그녀의 향기는 갑자기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나의 물건이 발기하기 시작했따,...
아무것도 이순간 생각나질 않았다...아니 생각하고 싶지가 않았다..
혜진이 어머니의 목덜미로 손을 밀어넣어 그녀의 뒷목을 감쌌다.. 혜진이 어머니는 놀라 고개를 들었다.. 놀란듯 약간 벌린 그녀의 입술사이로 아까 보았던 사진속의 하얀 치아가 보였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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