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느날.. - 17부

막말로 드세요~~ 하고 주는것보단 먹기힘든걸 먹었을때의 정복감이 더 좋은건 사실이었다..



그녀의 팬티를 내가 먼저 주워 들었다...그녀는 날 노려봤다..



난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눈앞에서 펼쳤다..



" 207동이라고 했죠?...한번 찿아보죠..이 팬티의 임자를... "



" 뭐..라고? "



" 아저씨는 아시겠지...자기 마누라건데...모를까? "



" 무슨 짓이야? "



" 그쪽이 생각하는 데로죠..."



" .............. "



그녀가 아랫입술을 깨물었다...그녀가 생각할 시간을 줄 필요가 없었다..



" 둘중에 택해요..남편에게 팬티를 받던지..아님 .."



" 아니면? "



" 뻔하죠..한번 기분좋게 하던지.."



" 너 몇살이야? "



" 누나보다야 어리죠..영계 찿으려 애쓰는 사람도 많은데..어때요? "



그쪽이란 호칭을 쓰다가 친근감을 만드려고 누나로 호칭을 바꾸었다



" 일단 줘.. "



" 어쩌실래요? "



" 넌 나이도 어린게.."



" 나이 어리다고 이거 없나요? 지금 이거 안보여요? "



난 그녀의 얼굴앞에 발기된 물건을 들이밀었다..그녀는 피하지 않았다..



" 그래서 지금 나랑 하자고? "



" 안되요? 그럼 아저씨한테 이거 받아가구요.."



" .................... "



" 나두 아무하고나 안해요..맘에 들어야 하죠..누나 첨 봤을때 섹시한게 맘에 들었어요.. "



" 휴~~~~ "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겼다..



" 소문 안낸다고 약속해.. "



" 당근이죠.."



" 그리고 또 있어.."



" .............. "



" 담에 어디서 날봐도 아는 척 하지마..."



" ............ "



" 그리고 오늘 한번뿐이야...다 약속할 수 있어? "



" 네 그러죠 "



" 휴~~~~~~ "



난 그녀의 팬티를 거실 귀퉁이로 던졌다..그녀가 생각이 바뀌지 않도록...



그녀는 다시 상체를 숙여 머리를 무릎사이에 넣었다...난 그녀의 어깨를 잡아 일으켰다



그녀는 순순히 상체를 일으켰다...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소파에 기대게 했다..



그녀는 내가 이끄는 데로 따랐다..그녀의 가장 큰거부터 무너뜨리고 싶었다...



양손으로 그녀의 무릎을 잡아 벌렸다...힘을 주며 벌리지 않으려 버텼다..그녀의 눈과 내눈이 마주쳤다..



" 이번 한번 뿐이야.. "



" ........... "



난 고개를 끄덕였다...동시에 그녀의 다리가 벌어졌다..그녀의 허리를 당겨 소파 끝에 걸치고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내 양쪽어깨에 올렸다...그녀의 깊은 곳이 살며시 벌어지며 묘한 향기로 나를 유혹했다..손을 올려 그녀의 양쪽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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