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21부

두남자의 나체에 어의 없어 하면서 준섭에 의해 거실에 들어 온 선규는 쇼파에 앉아 있는 그것도 나체로 앉아 있는 자신의 엄마인 혜숙을 보며 경악을 하고 있었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선규의 머리속은 고속으로 회전을 하며 생각을 해보지만 도무지 이들의 모습을 보고서는 이해가 되지 않고 있었고 한가지 유추 할 수 있는 사실은 친구라 생각한 두 남자가 자신의 엄마인 혜숙과 섹스를 했을 거라는 것만을 생각할 수가 있었다.



머리를 강하게 강타를 당한 사람 마냥 선규는 어떤 소리도 내지 못한 체 얼어붙은 것처럼 거실에 서서는 앉아 있는 혜숙을 선규는 노려 보며 바라보고 만 있었다.

“ 왔으면 이리로 와서 앉아….”

앉아 있는 혜숙이 선규를 쳐다보고 말을 하고 있지만 도무지 선규에게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었고 선규의 양손에 주먹에 힘이 들어 가고 있었다.



“ 그래 왔으면 앉아….”

기철이 선규의 등을 잡는 순간 몸을 돌리면서 선규의 주먹은 기철의 배에 꽂히며 욱 하는 소리와 함께 기철이 배를 움켜잡으며 거실 바닥에 엎어지고 있었고 기철을 가격하던 선규의 주먹은 다시 준섭에게 날아 가고 있었지만 용케 준섭이 몸을 피하면서 선규를 뒤에서 끌어 안고 있었다.



“ 어머…이를 어째….”

혜숙은 놀라며 용수철 튕겨지듯이 일어나면서 선규를 말리려고 하는지 선규의 양손을 잡고서 있었고 그제서야 선규의 말문이 트이는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었다.

“ 놔….놔….다 필요…없어…이거 놔…..”

“ 선규야 진정해 엄마가 다….말해……줄….게….”

“ 놔….놔….다 필요…없어…이거 노란 말이야…..”

“ 선규야 진정해 응….진정해…..”



준섭의 손에 잡혀 있는 선규는 몸부림을 쳐보지만 힘이 달리는지 준섭에게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맞은 곳이 아픈지 기철이 인상을 쓰면서 배를 움켜잡고서 일어서고 있었다.



선규가 올 때 쯤 화장실에 들어 갔던 영옥이 거실에서의 소란소리에 놀라 화장실에서 그대로 튀어 나오고 있었고 기철이 거실바닥에 나둥그러진 모습과 선규의 모습을 보며 양손으로 입을 가린 체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섭의 힘에 지쳤는지 선규의 몸부림도 멈추고서는 그대로 선규는 서있었고 그제서야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아직도 아픈지 기철은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엉거주춤 서 있었고 혜숙은 선규의 손을 잡은 체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연신 미안해 라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선규는 엉거주춤 서있는 기철의 배를 만지고 있는 영옥의 나체를 바라 볼 수가 있었다.

‘ 대체 이게 뭐야…’

자신의 엄마인 혜숙만이 아니라 기철의 엄마인 영옥까지 벗고 있는 모습을 보는 선규는 당황스럽기만 했었다.



선규에게서 힘이 빠졌다고 생각하는지 안고 있던 준섭의 팔도 풀어지면서 혜숙은 선규의 손을 잡아 끌면서 쇼파에 앉히고 있었다.

“ 선규야….먼저 이야기 안 해서 미안해….”

선규의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혜숙의 얼굴은 근심으로 가득 찬 체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있을 뿐 이었고 말문을 닫은 체 선규는 조금 떨어져 기철의 배를 어루만지는 영옥의 나체를 바라보고 있을 뿐 이었다.



“ 언제부터 그런 거야?”

퉁명스럽게 선규는 혜숙에게 묻고 있었다.

“ …….”

“ 언제부터 그랬냐고…..”

퉁명스럽던 선규의 목소리의 억양이 높아지고 있었다.

“ 저…그게….”

뜻밖에 높아진 선규의 목소리 때문인지 혜숙은 주눅이 든 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혜숙이 말을 잊지 못하자 선규는 쇼파에서 벌떡 일어서고 있었고 그런 그의 손을 잡은 체 혜숙은 근심 어린 눈으로 선규를 한번 쳐다보고는 자신들을 쳐다보고 있는 영옥을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자신을 도와 달라는 눈빛으로 혜숙은 영옥을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기철의 배를 쓸어 만지며 이들을 쳐다보던 영옥이 혜숙의 도움의 눈빛 때문인지 성큼 성큼 걸음을 옮겨 선규 앞에 서고 있었다.

“ 너 거기 좀 앉아봐…”

영옥은 마주한 선규의 어깨를 밀듯이 밀고 있었고 영옥의 기세 때문인지 선규는 털썩 다시 쇼파에 앉으며 영옥의 얼굴을 쳐다보느라 얼굴을 들지만 바로 눈앞에 영옥의 보지를 보는 선규는 헉 하며 숨을 넘기고 있었다.



허리에 손을 올린 체 영옥은 선규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그런 선규가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고 있는 걸 아는 영옥은 일부러 그러는지 배를 앞으로 내밀다시피 하고 있었다.

“ 너 말이야? 니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는데…왜 그렇게 골을 내고 있어…”

“ 저 그게…”

영옥의 당당함에 의해서 인지 선규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말해 봐…..니네 엄마가 뭘 잘못을 했다고 그러는데…”

“……..”

“ 왜 내가 맞춰 볼까? 니가 화를 내는 이유를….”

“…….”

선규는 영옥의 얼굴을 쳐다 만 보고 있을 뿐 말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 너는 말이야 너의 엄마가 니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 그래서 너 말고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한 것이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니 친구들인 기철이 그리고 준섭이하고 그랬다는 게 기분이 상 한 거야 그렇지..”

“…….”

“ 왜 내 말이 틀려?”

영옥은 작은 의자를 끌어다 선규 앞에 앉는 사이 선규는 고개를 끄떡이지만 도통 자신은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말해봐? 너의 엄마가 뭘 잘못을 했는데….”

“ 저 …그게…..”

“ 그럼 너하고 한 건 뭐라고 할래?”

영옥은 선규와 혜숙 간에 있는 모자간의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 그건….”

“ 왜 그건 잘 한 거라고 이야기 하려고…”

“ 그건 아니고요….”

선규는 고개를 숙인 체 머리를 긁적이고 있었고 선규 옆에 앉아 있는 혜숙은 울먹이는지 자주 코를 훌쩍이고 있자 영옥은 혜숙을 쳐다보고 있었다.



“ 왜 그러세요? 혜숙씨?.....혜숙씨가 뭘 잘못했다고 죄인처럼 그러세요?”

“ 그…그래도요…”

“ 혜숙씨나 선규도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요….잘못 되었다면 이 모든 게 잘못 된 거죠…”

선규앞에 마주 앉아 있던 영옥이 선규의 손을 잡아 올리고 있었다.

“ 선규 너 …..무조건…이해해…알았지…”

알았다고 하는지 고개를 끄떡이는 선규는 머리 속이 복잡하기만 했었다.



선규의 손을 잡은 체 영옥은 서있는 기철과 준섭을 바라보고는 기철을 부르고 있었다.

“ 기철아 니 친구 엄마 방으로 데리고가…”

“ 엄마방에?”

영옥의 말을 이해 못하는 기철은 고개를 꺄우뚱하자 영옥이 턱을 치켜들며 욕실을 바라보자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는지 선규 앞으로 다가온 기철이 영옥의 손에서 선규 손을 잡아 끌고 있었다.



얼떨결에 일어나는 선규는 기철이 잡아 끄는 대로 영옥의 방으로 들어 가고 있었고 혜숙은 물끄러미 한숨을 길게 내쉬며 바라보고 있었다.

“ 왜 그러세요?....다 괜찮아 질 거예요…”

“ 그래도요…왠지….”

“ 우리 다 그렇게 이게 시작 된 거 잔아요…..그게 선규만 좀 이상하게 꼬인 것 뿐이고요…”



기철에 손에 이끌려 영옥의 방에 들어선 선규는 그제서야 정신이 드는지 기철과 준섭을 노려보고 있었다.

“ 그렇게 보지마 쟈샤….”

“ 뭘….”

퉁명스럽게 선규는 기철에게 내 뱉고 있었다.



“ 저기서 씻어?”

기철이 욕실을 가리키지만 선규는 여전히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 뭘? 씻어…”

선규의 퉁명스러운 대답 때문이지 준섭이 옆에서 기철을 거들고 나서고 있었다.



“ 하라는 데로 해 쟈샤 아까 보니까 애네 엄마 쳐다보느라 정신 못차리더구만…”

“ 내가 뭘….”

선규는 좀 전에 영옥의 나체를 본 것을 들켜서 그런지 말을 더듬거리고 있었고 곁에 있건 기철이 선규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



“ 괜찮아…괜찮아 니가 우리엄마 보지 봤다고 뭐라 안 할 테니까 빨랑….. 씻고나 나와…기기다릴 테니…”

어깨동무를 한 상태로 기철은 선규는 욕실로 밀어 넣고 있었고 욕실로 떠밀려 들어온 선규는 문이 닫히자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휴우….대체 이게 뭐야….. 정신이 하나도 없네….”

“ 그럼 이게 말로만 듣던 그거야….”

선규는 순간 인터넷을 비롯한 매체에서 본 그룹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주변을 쳐다보는 선규의 눈에는 아담하게 꾸며진 욕실이 한눈에 들어 오고 있었고 맞은편 벽에 걸려 있는 거울을 통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 씻고 나오라고….’

‘ 이렇게 나가도 되는 거야….’

웃옷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선규의 머릿속은 복잡하게 헝클어진 큐빅처럼 이리저리 돌려 보지만 어느 한 면도 맞추지 못하고 있었다.



옷들을 벗어 대충 접어 물에 안 젖게 한쪽으로 올려 놓은 선규는 이내 샤워기를 틀어 몸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대충 물기를 닦아낸 선규는 과연 이대로 나가도 되는 건지 복잡하기만 했었다.

“ 제들도 벗고 있잖아…..”

“ 씨발….뭐가 어떻게 돌아 가는 거야…..”

절로 욕을 하는 선규는 몇 번이고 문고리를 잡은 체 망설이고 있었다.



손에 힘이 가득 찬 체 문고리를 돌리자 삐거덕하는 소리와 함께 선규는 천천히 문을 밖으로 밀고서 있었고 기철과 준섭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 영옥의 침대에 걸 터 앉은 체 뭔가를 이야기 하고 있었다.



“ 다 씻었어…”

먼저 선규의 모습을 본 준섭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선규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

“ 으그 그래도 흥분은 되나 보지….히히히”

“ 뭐가 임마….”

앉아 있던 기철이 손을 뻗어 손가락으로 선규의 발기된 자지를 튕기고 있었고 선규는 그런 기철에게 짜증을 내고 있었다.



“ 괜히 나한테 지랄이야…나가자…”

몸을 일으키는 기철은 짜증을 내는 선규에게 쏘아 붙이듯 한 소리를 하며 거실로 나가고 또 싸움이 날 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준섭은 선규에세 손을 떨고 있었다.



전라의 세명의 남자가 나오는 거실에는 영옥과 혜숙이 뭔가를 심각하게 이야기 하는지 이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있었고 먼저 나온 기철이 헛기침을 하자 그제서야 영옥과 혜숙은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 어…..”

기철의 헛기침에 대답이라도 하듯 영옥이 아주 짧게 대답을 하고 있었고 기철의 뒤에 준섭과 어깨동무를 한 선규가 서 있었다.

“ 이리로 와…”

영옥은 선규를 보자 손짓을 하며 부르고 있었고 엉거주춤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리고서는 종종 걸음으로 영옥과 혜숙이 앉아 잇는 쇼파로 다가서고 있었다.



손을 뻗어 선규의 손을 잡아 끄는 영옥은 엉덩이를 들며 혜숙과의 사이를 벌리고서는 그사이에 선규를 앉히고서는 선규의 어깨를 영옥은 팔을 두르고 있었다.

“ 아직도 화났니?”

“ ……’

대답 대신 선규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고 있었다.



“ 니 맘 다 알아….어째든 넌 니 엄마를 너의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잖아 안 그래…”

“…..”

선규는 절래 절래 흔들던 고개를 이번에 끄떡거리고 있었다.

“ 내가 알기로는 너의 엄마가 너한테 몇 번 암시를 줬는데…”

영옥의 말에 선규는 빠르게 생각을 해보지만 도무지 자신의 엄마인 혜숙이 언제 그랬는지 생각이 나지 안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영옥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것이 꼭 언제 그랬냐고 묻고 있는 듯 했었다.



“ 뭐 언제니 너의 엄마가 니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옷 갈아 입고 그랬다며…”

영옥의 말을 들은 선규는 고개를 돌려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혜숙은 살짝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냥 편하게 생각해…난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이야기를 못하는데…..그냥 니가 편하게 생각해….알았지…”

선규의 어깨에 팔을 두른 영옥은 선규의 얼굴 가까이 얼굴을 들이 밀고 있었고 선규는 다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럼 우리 모두 선규 니가 이해 하는 걸 루 알아도 되지….”

“ ……..”

역시 선규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떡이며 바짝 다가와 있는 영옥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고 선규의 어깨에 두르고 있던 영옥의 팔이 풀리고서는 다리를 모아 양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자지를 덮고 있던 선규의 손을 잡고서는 옆으로 벌리고 있었다.



분위기에 주눅이 들어서 그런지 선규의 자지는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있었고 그만 영옥은 웃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 호호호호 애 너 너무 이쁘다….”

표피 속에 숨어 있는 선규의 자지를 덥석 잡는 영옥은 신기한지 이리저리 움직이며 선규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웃고 있었고 선규의 얼굴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



“ 호호호 미안 놀리려고 하는 거 아니야 애…그냥 이뻐서 그런 거야…호호호”

손에 힘을 준 체 살짝 표피를 뒤로 밀자 수줍은 듯 선규의 귀두가 얼굴을 내놓고 있었고 영옥은 고개를 숙이면서 입술을 모아서는 뜨거운 차를 마시듯 차가운 바람을 호 호 불고서는 덥석 체 발기가 안된 선규의 자지를 입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외마디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선규의 몸은 쇼파에 기대어 지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토해지자 멋 적은지 고개를 돌려 혜숙을 쳐다보지만 애써 혜숙은 얼굴을 돌리며 외면을 하고 있었다.



고개를 숙인 체 선규의 자지를 빨던 영옥은 몸을 틀어서는 한쪽 발을 쇼파 위로 올리고 있자 맞은편에 있던 기철이 영옥의 보지를 보자 앞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었고 준섭은 그런 기철의 손목을 잡고 있었다.

“ 왜 임마…”

고개를 돌리며 기철은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 넌 저쪽으로…”

준섭은 턱으로 혜숙을 가리키고 있었다.

“ 내가….”

“ 응….아무래도 그게 좋을…..”



기철의 손을 잡아 끌며 준섭은 영옥의 다리 쪽으로 다가서고는 쭈그려 앉으며 선규의 얼굴을 쳐다보자 선규 역시 준섭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준섭은 자신을 바라보는 선규를 향해 살짝 윙크를 하고는 얼굴을 틀어 영옥의 다리 사이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 밀고서는 양손으로는 영옥의 보지를 벌리고서 햐를 길게 내밀어 햟고 있었다.



준섭의 의해 영옥에게 다가 가지 못한 기철은 멀뚱하게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선규 때문인지 쉽게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한다고 생각했는지 혜숙은 몸을 일으켜 선규의 맞은편에 있던 기철에게 다가서면서 홀로 있던 일인용 쇼파를 미는 흉내를 내자 기철이 다가서서는 밀고 있었다.



“ 이리로….”

자신이 서있는 곳으로 쇼파를 밀라고 하는 혜숙은 다시 선규를 쳐다보자 눈을 동그랗게 뜬 체 선규 역시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선규가 바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인지 혜숙은 기철이 밀고 온 쇼파를 위치를 잡고서는 그쇼파에 앉으며 엉덩이를 앞으로 뺀 체 팔걸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그런 혜숙의 모습에 선규는 내심 놀라고 있었다.



쇼파에 다리를 걸친 체 혜숙은 손을 기철에게 뻗고 있었고 기철은 선규가 볼새 라 바로 등을 돌린 체 혜숙의 다리 사이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양손으로 혜숙의 허벅지를 잡는 기철은 얼굴을 혜숙의 보지로 들이 밀면서 깊게 빨아 대고 있었고 선규에게 보이려고 하는 혜숙은 눈을 감으며 엷게 신음 소리를 토해내며 고개를 뒤로 저치고 있었다.



자지가 빨리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엄마가 자기도 아닌 다른 남자에 의해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흥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선규는 극도로 흥분을 하는지 자지가 계속해서 꿈틀거리며 기둥 표면에 나타나는 힘줄은 터질듯히 퍼렇게 색깔이 변하고 있었다.



옆으로 몸을 돌린 체 선규의 자지를 빨던 영옥은 힘이 드는지 선규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서 준섭에게 멈춰 달라고 하고서는 준섭이 얼굴을 떼자 옆으로 누웠던 몸을 일으키고서는 선규의 다리 사이로 쪼그려 앉고 있었다.



한 손으로 선규의 자지를 흔들며 한 손으로는 선규의 허벅지 밑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힘을 주자 선규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리가 들리고 있었고 선규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은 영옥은 선규의 늘어진 불알에서부터 천천히 혀로 쓸어 올리고 있었다.



영옥의 움직임으로 홀로 남은 준섭이 성큼 걸음을 옮겨서는 건너편에 앉아 있는 혜숙에게 다가가며 얼굴을 돌려 선규를 바라보고 있었고 연신 영옥의 애무에 몸을 비틀면서도 그런 준섭이 무엇을 하는지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발기된 자지를 잡고서 혜숙의 옆으로 다가선 준섭은 혜숙을 내려다 보고 있었고 혜숙이 고개만을 돌려서는 준섭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혜숙의 돌발된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었는지 선규의 눈이 커지고 있었다.

도무지 선규는 지금 혜숙이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지 엄청 놀라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 앉았던 혜숙이 기철의 머리위로 다리를 돌리려고 하고 있었고 앉아 있던 기철이 일어서자 그제서야 혜숙은 쇼파의 등받이를 끌어 안다시피 하며 엎드리자 혜숙의 엉덩이는 선규를 향하고 있었다.



준섭이 혜숙의 머리 쪽으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고 선규에게 등을 돌리고 서 있던 기철은 혜숙의 엉덩이를 쓰다듬면서 천천히 몸을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기철의 뒷모습 때문에 선규는 제대로 볼 수는 없지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이 가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려고 하는지 몸을 옆으로 비틀자 다리 사이에 앉아 있던 영옥이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혜숙 쪽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연신 손으로는 선규의 자지를 만지고 있던 영옥은 선규의 다리를 모으게 하고서는 선규에게 등을 돌려 손을 밑으로 해서는 선규의 자지를 잡고서 그대로 선규의 허벅지 위에 앉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속으로 선규의 자지를 밀어 넣은 영옥은 선규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위로 올리고서 선규의 무릎을 양손으로 집은 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앉았다를 하고 있었다.

절로 선규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토해지고 있었다.



영옥이 자신의 다리 위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선규는 온통 혜숙에게 신경이 가고 있어 영옥의 젖가슴을 만지면서도 연신 얼굴을 옆으로 움직이며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움직이던 영옥이 그걸 모를 리 없기에 움직임을 멈추고서는 고개를 돌려 선규를 바라보고 있었다.

고개를 돌린 영옥과 눈이 마주친 선규는 멋쩍게 엷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선규의 손을 잡으며 다리 위에서 일어서는 영옥은 선규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 저리로 가자….”

선규의 손을 잡은 체 혜숙이 있는 쪽으로 걸음을 옮긴 영옥은 선규를 기철의 앞에 세우고 있었다.



자신의 엄마인 혜숙이 엎드린 체 그 엉덩이 사이로 빠르게 기철의 자지가 왕복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선규는 숨이 턱에 차면서 몰아 쉬고 있었다.

기철의 자지가 사라지면 혜숙의 엉덩이가 출렁이며 몸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혜숙을 바라보는 선규에게 영옥이 귓속말을 하고 있었다.

“ 자 봐봐 니 엄마는 니 것이 아니야…오로지 너의 엄마거지….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니...”

선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사실 영옥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귀에 들어 오지를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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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바로 글을 올리지 못한 점

독자님들께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벌써 21편이 되는군요.

당초 3편정도로 생각하고 쓴 것이 장편으로 변하네요.

지루하게 마냥 길게 늘리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 정도는 남겨 주시겠죠?

아울러 당부의 말씀을 하는데요.

야설은 어디까지나 야설 입니다.

현실 속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상 속의 일입니다.

간혹 야설을 현실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제발 원하옵건데 현실로 오인하셔서 저에게

욕을 하는 쪽지는 보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상상으로 글을 쓰는데 간혹 그런 쪽지를 받으면

당황스럽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죠 이 글 주욱 계속 이어지는것을요…..

그럼 이만

마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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