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 - 14부 중

"아아악...너무 커요"

"너 원래 큰걸 좋아하잖아...."

"그래도 이건..."



민주는 사정을 두지않고 호박을 들이밀었다

새엄마의 아랫배는 불룩해지기 시작했다

반쯤 밀어넣고 새엄마를 일으켜세웠다



"나머지는 네가 넣어봐...폇상시 울 아버지 올라타는걸 좋아하니까 어떻게 넣는지도 잘알겠지?"

"..."



새엄마는 바닥에 쪼그려앉았다

바닥에 호박이 닿자 엉덩이를 비틀며 들이밀었지만 잘되지않나보다...

그걸본 민주가 새엄마의 어깨를 잡았다



"왜 잘안돼? 내가 도와줄까?"

"아뇨 제가 할께요..."

"스승님이란 소리 언제나 자연스럽게 나올까?"

"죄송합니다 스승님"



새엄마는 낑낑 대며 호박을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으려 애를썻다

민주는 그런 모습을 보며 고소해했다



"평상시 울 아버지 괴롭힌거에 비하면 이정도는 약과지"

"그건 둘이 좋아서..."

"너만 좋았겠지"

"아빠도 좋아했는데..."

"말이 많네..."



민주는 새엄마 유두를 잡았다

그리고 비틀자 새엄마의 얼굴이 이그러졌다

호박은 머리부분만 남기고 보지속으로 다 사라졌다

민주는 만족해 하며 새엄마의 엉덩이를 톡톡쳤다



"수고했어...자 지금부터 내말을 잘 듣고 판단해..."

"네 스승님...."

"이거 끼고 평생 살꺼야 아님 내 말 복종하며 행복하게 살테냐?"

"....."

"물론 내말만 잘들음 남자들 얼마든지 네 구멍 쑤시게 해주지...내 허락하에서"



새엄마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걸 알았다



"스승님 말에 복종하며 살겠읍니다"

"그래 넌 역시 현명해...자 그럼 첫번째 나의 명령이야...이따 내 동생 둘 돌아오면 네 몸으로 그들을 유혹해봐"

"헉..그건.."

"넌 벌써 막내랑 통하고 있잖아 내 모를 줄알고?"

"죄송합니다"

"둘을 잘 꼬셔서...."



민주는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고 안방으로 갓다



"언니 제 새엄마가 제 동생을 처리한답니다"

"호호 그래, 잘됐네...그럼 정리 잘하고 내일 교주님에게 그들을 알현하도록"

"네 언니"

"네 새엄마 잘 할수있지?"

"네 못믿으시면 언니가..."

"그래 한번 볼까 너의 충성도를..."



늘어진 민주아버지를 내 팽개치고 미란은 밖으로 나갔다



"넌 너희 아버지..알지?"

"넵..."



민주는 아버지를 일으켜 세우고 나가는 미란을 쳐다보았다



"좋겠다...."






인기 야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