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 - 17부 상
2019.02.28 20:40
미란은 엄마와의 약속장소에 도착하자 주위를 살펴보았다
자기또래의 남녀들이 한떼가 들어가는걸 보았다
"호호..이제 저런 것들 다 내 발밑에...생각만 해도 짜릿하네"
미란은 천천히 문제의 방으로 향했다
방안에는 남녀학생들이 술을 먹는지 왁자지껄 했다
"그래 많이들 먹어라 최후의 만찬이 될테니...호호"
미란은 전화를 하기 위해 구석방쪽으로 가서 전화기를 꺼냈다
그때 방안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어..이건 엄마 목소리인데...."
미란은 문에 귀를 갔다댔다
"아...아퍼"
"이정도 가지고 그래 이제 시작인데...네 항문꽤 감도가 좋은데..교수엉덩이라 그런가?"
"제발빼줘..."
"그럼 이거 빨아줄래?"
"아...알았어 빨아줄테니 어서 빼"
"교수님 빠는 솜씨좀 볼까 후후..."
미란은 엄마가 남학생에게 희롱당하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뭐야 엄마가 즐기는거야 아님 남자에게 당하는거야 헷갈리네"
미란은 문을 밀어보았지만 열리질 않았다
방안에서 비명이 들렸다
"악...내 젖터져....으으"
"집게로 집고 다니면서 뭘그래..."
"너무 아퍼"
미란은 주머니에서 스프레이를 꺼냈다
"이걸 가져오기 잘했네..."
문을 두드리자 학생은 신경질 적으로 대답을 하였다
"뭐야 아까 말했는데...방해하지말라고"
"저...룸써비스아닌데요..여기가서 서비스하라고 지배인님이..."
"뭐야 내가 두명이나 어떻게 하라고...크크크 좋아 오늘 진탕놀아볼까?"
학생이 문을 열자마자 미란은 학생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렸다
"아악...뭐야"
학생이 당황하는사이 미란은 문을 열고 들어가 학생을 걷어찼다
그리고 올라타서 잽싸게 손을 묶었다
"자식...되게 밝히긴..."
"으...넌 뭐야"
"저승사자라고 할까 호호"
미란은 학생을 묶어두고 엄마를 보았다
황교수는 벽에 손이 묶인채 엉덩이를 빼고 있었다
얼마나 쑤셨던지 보지가 퉁퉁부어있었다
"아..스승님"
"그래...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거야?"
"죄송합니다 제가 방심하는바람에..."
미란이 풀어주자 황교수는 엎드려있는 남자를 발로 몇번 찼다
"넌 이제 죽었어"
"으..죄송해요 교수님 살려주세요"
"넌 이미 죽은 목숨이야 호호"
이만....년말이라 바쁘네여 ㅜㅜ
자기또래의 남녀들이 한떼가 들어가는걸 보았다
"호호..이제 저런 것들 다 내 발밑에...생각만 해도 짜릿하네"
미란은 천천히 문제의 방으로 향했다
방안에는 남녀학생들이 술을 먹는지 왁자지껄 했다
"그래 많이들 먹어라 최후의 만찬이 될테니...호호"
미란은 전화를 하기 위해 구석방쪽으로 가서 전화기를 꺼냈다
그때 방안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어..이건 엄마 목소리인데...."
미란은 문에 귀를 갔다댔다
"아...아퍼"
"이정도 가지고 그래 이제 시작인데...네 항문꽤 감도가 좋은데..교수엉덩이라 그런가?"
"제발빼줘..."
"그럼 이거 빨아줄래?"
"아...알았어 빨아줄테니 어서 빼"
"교수님 빠는 솜씨좀 볼까 후후..."
미란은 엄마가 남학생에게 희롱당하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뭐야 엄마가 즐기는거야 아님 남자에게 당하는거야 헷갈리네"
미란은 문을 밀어보았지만 열리질 않았다
방안에서 비명이 들렸다
"악...내 젖터져....으으"
"집게로 집고 다니면서 뭘그래..."
"너무 아퍼"
미란은 주머니에서 스프레이를 꺼냈다
"이걸 가져오기 잘했네..."
문을 두드리자 학생은 신경질 적으로 대답을 하였다
"뭐야 아까 말했는데...방해하지말라고"
"저...룸써비스아닌데요..여기가서 서비스하라고 지배인님이..."
"뭐야 내가 두명이나 어떻게 하라고...크크크 좋아 오늘 진탕놀아볼까?"
학생이 문을 열자마자 미란은 학생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렸다
"아악...뭐야"
학생이 당황하는사이 미란은 문을 열고 들어가 학생을 걷어찼다
그리고 올라타서 잽싸게 손을 묶었다
"자식...되게 밝히긴..."
"으...넌 뭐야"
"저승사자라고 할까 호호"
미란은 학생을 묶어두고 엄마를 보았다
황교수는 벽에 손이 묶인채 엉덩이를 빼고 있었다
얼마나 쑤셨던지 보지가 퉁퉁부어있었다
"아..스승님"
"그래...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거야?"
"죄송합니다 제가 방심하는바람에..."
미란이 풀어주자 황교수는 엎드려있는 남자를 발로 몇번 찼다
"넌 이제 죽었어"
"으..죄송해요 교수님 살려주세요"
"넌 이미 죽은 목숨이야 호호"
이만....년말이라 바쁘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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