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의 스와핑 입문 - 6부

**집사람과의 스와핑 입문 6부**



커피숍에서 본 두 분 첫인상이 참 좋더군요.

남자 분은 나보다 두 세살정도 많으신 것 같고,

여자 분은 우리 집사람 또래인 서른 살 정도로 봤는데,

마흔 살 이라고 하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젊어 보이시고 미인이더군요.



게다가 온몸엔 명품으로 치장하고...

두 분 다 럭셔리 하더군요...

그걸 보니 조금 부끄러워지데요.

우린 둘 다 가벼운 평상복이라...



앉아서 차 한 잔 하면서 인사 나누고,

가벼운 신변이야기 나누다가,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로비입구에 기다리라 하더군요.

차가지고 오시겠다, 하면서...



조금 기다리고 있자니 흰색 렉서스 신형이 앞에 서더군요.

그러면서 타라고...



(집에 있는 소나타 안 끌고 온 게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때는 소나타 갖고 있는 게, 그분들한테 괜히 자격지심이 들더군요.

다음에 제가 글을 올리겠지만, 두 번째 스왑을 경험한 부부는

두 부부가 이삿짐 용달차를 타고 나오셨더군요.

참! 스왑도 예전엔 상류층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대중화가 됐다는 것을 실감하겠더군요.

그리고 그때 용달차 끌고 나오신 분의 당당함에서

우리 부부는 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 그 당시에 자격지심을 느낀 것에 대해 반성했습니다.)



또 뭔 소리를 한 겨?

이야기가 또 딴 데로 흘렀네요. 지송 합니다^^



좌우당간!

차를 타고 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쪽 부인께서 말씀하시길

자기네는 기대 안하고,

가볍게 차나 한잔 마시고 갈려고 했는데,

우리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시더군요.



우리가 너무 맘에 든다고...

그 말 듣고 기분은 좋았지만,

그 부인분이 이상한 얘기 할까봐,

내가 그 여자분 얘기를 끊고



“어떻게 두 분은 여행 자주 다니세요?



하고 물어봤더니, 그 제서야 그쪽 남편분이,

우리 집사람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눈치 채고,

화제를 다른 데로 돌리더군요.



좌우당간!

마음이 참 불안하더군요.

집사람 속이려고 하니까...



조금 가다가, 그 근처의 해물 탕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데,

집사람이 화장실을 간다고 하더군요.

그사이에 그분들한테 얘기했습니다.



집사람에게는 제가 여행모임 가입해서,

만난 모임의 선배부부로 알고 있으니

오늘은 ** 모임에 관한 이야기는 빼주시고,

다음에 봐서나 그때 깊은 얘기 해 주시고,

오늘은 가벼운 이야기만 하고 싶다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시면서 편안하게 얘기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그분들은 스왑경험은10번 안쪽으로 있다고 하더군요.

정기적이 모임도 있고...



대부분 상대방 분들하고 성적으로 만나지만,

그것을 떠나서도 편안하게 만나고 있다고...

우리와도 그렇게 만나고 싶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좌우당간!

집사람이 화장실을 갔다 와서

그분들하고 일적인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다가,

저는 소주마시고 집사람은 소주를 못 먹어서

백세주 한 병 시켜서 먹고 있는데,

그 두 분은 아쉽게도 술을 전혀 못하신다고 하더군요.



같이 술을 마셔야 조금 흐트러진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얘기도 꺼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두 분이서 술을 못한다고 하시니까,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같이 술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이야기 꺼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집사람하고 나하고는 서로 술 한 병씩 먹어서

조금 알딸딸한 상태가 돼가고 있는데..



그 부인분이 느닷없이 혹시 스왑이 무엇인지 아냐고,

집사람에게 물어 보더군요.



깜짝 놀라서 그 남편분이 제지하고,

나 역시도 갑자기 나온 얘기라 술이 확 깨더군요.

집사람이 그게 무슨 얘기냐고 물어보니까



“모르고 오신 것 알고 있는데, 나쁘게만 생각 하지 마시고 제 얘기 한번 들어봐 주실래요?”



라고 하더군요.

우리 두 남자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다행이 집사람이 얘기 하더군요.



“조금은 눈치 채고 있었어요.“



“우리 남편이 느닷없는 여행모임이라고 했을 때

믿지 않고 혹시 다른 뜻의 모임이 아닌 가하는 의심 해봤었어요.‘



“막상 두 분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까,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서 이렇게 같이 있잖아요.

두 분 얘기 궁금하니까, 한번 들려주세요.“



“제가 봐서는 도저히 그런 분들 같지가 않은데,

그런 경험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라고 얘기하더군요.



그 부부들은 외국에서 오랫동안 지사에서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와핑을 접하게 됐었다고 하더군요,



외국에서는 직접적으로 성관계까지는 해본 적은 없고

작년에 한국에 들어와서 시작한지 1년 정도 됐는데,

처음부터 두 분 다 거부감은 없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오히려 그 스왑경험을 하고 나서부터는,

부부 금술이 더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둘이서 같이 모임을 나가다보니까,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다고,

다른 부부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이모임을 자주 갖게 되다 보면,

이혼할 일도 없다고 하더군요.

서로 의심 할일도 없어지고...



집사람은 그분들 이야기 들으면서,

한참 공감하는 분위기더군요.

좋은 분들 만나서 자연스럽게,

스왑의 세계로 다가가게 되는 것 같더군요.



저녁을 먹고서 노래방을 가자고 해서,

그 근처의 노래방을 갔습니다.



노래방 가면서 집사람한테 저분들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두 분 다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서, 기분 참 좋다고 하더군요.

지금 거부감도 없고, 자기가 날 속인 거 괜찮다고 하면서...

그 제서야 마음이 좀 놓이더군요.



노래방에 가니 우리 부부는 둘 다 술이 조금 부족한 상태였고,

집사람 좀 흩뜨려 놀 겸, 양주 한 병 시켜서 술 한 잔씩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서로 돌아가면서 노래 한곡씩하고

그때마다 부부끼리 부르스 추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서로 한곡씩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그쪽 남자분이 노래를 할 차례였는데.

그 남자분이 노래 부르시기 전에 나한테 그러더군요,

자기 집사람하고 부르스 한번 추라고 하더군요.



머뭇거리고 있는데,

그 부인분이 제 손을 끌고 나가더니,

나가자마자 제 허리를 감싸더군요.



전 집사람도 보고 있어서 허리를 빼면서 엉거주춤 추고 있는데,

그 남자분이 노래 부르면서,

내손을 잡아 부인 분 엉덩이에 대주더군요.

집사람 보니까 화면만 쳐다보고 있더군요.

집사람은 조금 취한 상태 였구요.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 여자분 엉덩이를 만지는데,

얇은 치마 안으로 잡혀야할 팬티자국이 없더군요,

티팬티 입었나 생각하고.

엉덩이를 여기저기 주물러도 자국이 없더군요.

노팬티 인 것 같더군요.



그걸 보니까 왜 이리 흥분되던지...

또 집사람이 쳐다볼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더 흥분되더군요.



조금 있다가는 그 여자분이 내손을 끌어다가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밀어 넣는 겁니다.

거기도 마찬가지로 브라를 안 해서,

야들 야들한 젖가슴이 만져지더군요.



나이를 먹었는데도, 집사람보다,

훨씬 살결이 보드랍더군요.

만지면서 어쩔 줄 몰라 하고,

그때부터는 집사람도 눈에 안보이더군요.



그러다, 아쉽게 노래가 끝나서,

제가 노래 할 차례가 되어서

나도 그 남자 분에게,

우리 집사람이랑 한번 추라고 얘기했더니,

집사람이 먼저 나와서, 그 남자의 허리를 감더군요.



아마 좀 전에 내가 그 여자분 하고 춤추면서

하는 행동을 보고 무진장 열 받은 것 같더군요.



그런데 내가 노래하면서 쳐다보니까,

그분은 나처럼 집사람 몸을 만지는 것은 없고

귀에다 대고 계속 뭐라고 얘기하더군요.

그게 더 거슬리더군요.

꼭 작업하는 모습으로 비치더군요.



좀 기분이 상해 있는데,

그분 노래 끝나고, 집사람이 화장실가고,

또, 그 남자 분이 노래 부르고...

난 앉아서 술 한 잔 먹고 있는데,

그 여자 분이 내 옆으로 와서 내 허리를 감싸면서,

자기 맘에 드는 남자 만나서 너무 기분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춤추면서 제 엉덩이 만지면서 궁금했죠? 확인 한번 해 보실래요?”



하면서 제 손을 치마 속으로 끌고 가더군요.

치마 속으로 들어갔더니,

아까 생각 한데로 노팬티이더군요.



꽃잎을 만지는데 물이 줄줄 흐르더군요.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꽃잎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참 정숙해 보이는 부인분이 과감하게 나를 이끄니

더더욱 흥분이 되더군요.



그러는 찰나에 집사람이 들어와서,

잽싸게 손을 빼고 다시 정자세로 앉아 있는데,

집사람이 자기랑 춤 한번 추자고 해서,

집사람하고 춤을 추면서 얘기하는데,



“저 남자분이 자기 첫눈에 반 했다고 오랫동안 만나자고 하는데,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하고 집사람이 물어보더군요.

나 약 올리려고 한소리 같기도 하지만...



좌우당간!

그 소리 듣고 기분이 무진장 나빠지데요...

그래도 좋게 생각하려고 마음을 추슬렀습니다.



그분도 워낙 예의 바르신 분인데,

그분이 더 깊게 나가리라고는 생각 안하고...



제가 집사람한테 얘기했습니다.

이분들이 좋은 분들 같으니까,

가끔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그분들이 살아온 얘기도 들어보자.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 되는 얘기도 많을 것 같으니까...



그리고 스왑도, 그분들 경험담 들어서

우리가 손해 볼 것 뭐있냐,

우리가 스스로 판단할 문제니까,

너무 그 부분에 대해서 저 분들 한태 거부감을

가지지 말자고 얘기했더니,

집사람도 같은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같이 앉아서 조금 이야기 하다가,

두 번째로 서로 파트너 바꾸어서

부르스를 한 번씩 더 추었습니다.

두 번째 출 때 보니까,

그 남자 분이 집사람 엉덩이를 살며시 주무르더군요.



내가 상대방부인 엉덩이 주무르는 것보다,

집사람 그 모습을 쳐다보는 것이 더 흥분되더군요.

역시 질투심과 성욕은 정비례하나 봅니다.



보나 마나 집사람 지금 물 질질 흐르고 있을 상상을 하니...

내 물건이 불끈 서 있으니까,

상대방 부인은 나에게 더 몸을 밀착하더니

바지위로 내 물건을 쓰다듬어 주니까,

미칠 지경이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분 치마에 손을 넣어서

보지를 만지니 미끌미끌 하더군요.

우리 집사람은 이것보다 더할 상황일 텐데...



집사람은 유난히 물이 많아서 지금 철철 흘리고 있을 텐데...

참 흥분 되더군요..

부르스 추면서 그 남자 분하고는 가끔 눈 마주치면 웃어 주더군요...

나도 같이 미소를 보내면서도,

속으로는 질투심이 활활 타오르더군요.



그렇게 놀다가 12시쯤 되니까,

그분들이 집에 들어 가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나하고 집사람은 술 한 잔 한 상태에서,

또, 처음 경험한 분위기에 도취되다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특히 집사람이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니,

그것도 기분 나쁘면서도 흥분이 되더군요.



그 여자 분도 너무 아쉬워하는 것 같고...

수 일 내로 다시 만나기로 하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쪽 남자분이 처음 만남이고 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끊어 준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 만남을 위해서...,

우리부부한테 아쉬움을 남긴 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 남자분이 우리 집사람을 너무 순진하게 봐서인지,

집사람한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 지나칠 정도로...

원래 우리 집사람 그렇게 까진 안순진한데...



노래방에서 그분들하고 헤어지고 나서,

집사람하고 근처의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집사람을 급하게 끌어안게 되더군요.

집사람이나 나나 무진장 흥분이 돼있어서인지

서로 미친 듯이 섹스에 빠지게 되더군요...



나는 노래방의 상황이 자꾸 떠올라서 미치겠고,

집사람도 같은 상황이더군요.



남편 앞에서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 춤도 추고, 입맞춤도하고,

그 남자가 자기 몸을 주무르는데,

내가 옆에 있어서인지 더 흥분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묘해서 어쩔 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 소리 들으면서 나도 흥분하고..

질투심과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쾌감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면서,

정신없이 섹스에 몰두하게 되더군요..



한 번의 섹스가 끝 난후에,

제가 집사람에게 물어 봤습니다.



“당신 저분들이 모텔에 들어가서 스왑하자고 했으면, 당신 따라 가려고 했어?”



그랬더니 집사람이 하는 말이



“그건 모르겠고, 좋은 분들 같아서 헤어지는 게 많이 아쉽더라.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모르겠어. 술도 취하고,

또, 분위기에 젖어 따라 갔을 런지도 모르겠어. 자기는?”



그러더군요.

오늘 만남은 백퍼센트 성공한 것 같더군요.



오늘이야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좋은 분위기 이었었고,

또, 집사람이나 나나 다음에 만날 기대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성공한날 인 것 같더군요.



그날의 아쉬움 보다는 다음에 만나서

갖게 될 짜릿한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니까,

정말 흥분이 멈추질 않더군요.



좌우당간!

그날 밤은 정말 오랜만에 밤새 섹스를 한 것 같더군요.

밤새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집사람도 그런 것 같고...

특별한 만남이 특별한 환경을 만들더군요.



다음날, 서울 떠나기 전에 그분들한테 인사차 전화 드렸더니,

자기네도 집에 와서 너무 흥분이 돼서 밤새 섹스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또 부인분이 전화를 바꿔 받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어제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한번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 다음날부터는 그분들한테 매일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들이 이번에는 우리 있는 쪽으로 가겠으니 빨리 보자고...



저도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

집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자꾸 빼더군요.

여자란 참! 하루 지나니까 싹 변하데요.

전날 술이 취해서, 자기도 순간적으로 흐트러진 것 같다고...



집사람이 하는 말은, 그날은 기분 좋았었고,

그 분들도 정말 좋으신 분들은 같지만,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겁이 난다고... 무섭다고...



잘못했다가 우리 가정 깨지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

그걸로 만족하고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하고 싶으면 몇 년 정도 있다가,

우리가 더 안정이 됐을 때

그때 가서 한번 해보자고 하더군요.



집사람 얘기 들으면서 무진장 허탈했지만,

저로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그분들하고의 만남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분들 만날 생각에 일도 안 잡히고 하는데,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처음 만났던 분들한테 실망했다면,

저나 집사람이나 쉽게 포기 했을 텐데,

정말 좋은 분들 만났는데도

여기서 포기 할 수는 없었죠.



며칠을 집사람 설득해서,

저녁만 먹고 헤어지기로 약속하고,

노래방도 안가기로 집사람하고 약속하고...

그분들을 내려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분들한테는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식사만 하고 헤어지게 되어도 양해해 주십사 하고...



그러나 두 분들 게서 분위기를 잘 잡아주시면

상황이 어떻게 갈는지도 모르니까,

알아서 편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십사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드디어 운명의 그날이 왔습니다.



7부로 이어 집니다...





* 독자님들 재미 없으시져? 지루한 이야기만 하다보니까,

벌써 5,6부가 금방 지나가네여. 지송합니다.

본론을 설명해야 하는데, 서론이 너무 길었네여.

본론까지의 과정이 너무 길었나 보네여.

(독자님들이야 제 글을 읽는 것은 불과 시간으로 몇 분이지만,

그 당시의 저한테는 몇 년 같은 며칠 이었습니다.

부디 읽으시면서 넓으신 마음으로, 글을 쓴 저를 이해해 주시기를...)



**좌우당간!

7부에서는 지금과는 달리 조금은 재미있으실 겁니다.

겪은 저도 재미있었지만,

(실제론 제겐 그 당시가 무진장 심각 했었지만...)

읽는 독자님도 재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순 제 생각..)

기대해 주세요.....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독자님들 모두가 아름다운 꿈을 이루시면서 사시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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