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맛본 단맛! - 중편

--------------- 추석에 맛본 ... 전편에 이어서 .....................


어둠속의 형수 얼굴을 바라다본다,
형수도 그런 내 얼굴을 바라다보고 있다,

내 손이 형수의 손을 완전하게 떠나간다,
잠시 뒤 ...
내 손이 형수의 갈색빛 염색을 한 머릿결 뒤를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 형수 ...... "
" 도련 ...... "

쯔어업 ~~~~

띵 .....
어두컴컴한 방안에 순간 별동별이 .... 유성이 한줄기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이었다,
아주 보드랍고 따스한 살점 하나가 내 입속으로 맥없이 빨려 들어왔다,

쯔억 ~~~ 쯔으읍 ~~~ 쯔읍 ~~~

" 도 .... 쯔으으읍 ~~~ 도 ...련니임 ~~~~ "
" 형수우 ..... 쩌어어업 ~~~ 쯔읍 ~~~

달착지근한 알콜향과 함께 형수의 체취일 특유의 여인의 맛이 내 혀를 한바퀴 휘감고는 침으로 변질되어 목구멍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울컥 ~~~ 꿈틀 ~~~

지랄맞은 육봉은 지금 여기서 어쩌자고 난리를 쳐대는지 꿈틀 거린다,
아예 한차례 왈칵 쿠퍼액 마저 쏟아부었나 보다 ... 축축하다,

" 스윽 .... 휘릭 ~~~ "

난 형수의 몸도 내쪽으로 가로로 돌려 버렸다,
마주본다 이제는 ...
잠시 침묵이 흐를까? 싶은 찰라 ~~~

와락 ~~~~

아니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갑자기 형수는 내 품을 파고 들었고,
내 두팔은 형수를 강하게 품으로 끌어 않아 버렸다,

강한 형수 특유의 몸향이 코를 파고 들어온다,

" 흐으음 ~~~~ 크흠 ~~~ "

한껏 그 향을 깊이 들이 마시며 내 육탄의 무기인 터질 것 같은 육봉을 형수 다리 사이를 파고 밀어 본다,

흠칫 ~~~
형수가 뒤로 몸을 뺀다,

" 형수우 ..... "
" 안돼요 .... 도련님 .... "

안다.
지금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는 것 쯤은 ....
하지만 형수님 미칠것 같은데 어쩌자는 것인가요 ....
육봉이 다시 형수에게 밀고 파고들려 한다,

" 안돼요 .... 도련 ..... 허업 ~~~ 쯔읍 ~~~~~ "

쯔어업 쯔읍 ~~~
형수의 혓바닥이 다시 내 몸을 휘감아버린다.
아니 강한 내 흡입에의해 유괴되어 들어와 내 몸속을 휘감고 돈다,
.

.

.


머리가 깨질 듯 아파온다,

" 일어났어? 자기야 나두 머리 아파 죽을 거 같아 ..... ?
" 어? ... 너 어제 술 마셨다면서? 그러니까 그렇지 .... 참 내 .... 한방울도 마시지 못하는게 ... "
" 아빠아 ~~~ "

딸이 언제 일어나서 깼는지 달려들어와 품안에 안긴다,
7시 반이 넘어가고 있는데 사실 딸아이에겐 무척이나 이른 시간일 것이다,

" 안녕히 주무셨어요...... 작은 ... 아빠 ..... "
" 응? 아 ~~~~ 그래 우리 큰 강아지 지현이도 벌써 일어난거니 ... 잘잤지? "
" ...... 네....에 ..... "

??
얼굴에 홍조를 띄며 들어가 듯 대답을 한다,

" 저 녀석이 ...? ..... ? "

시끌벅쩍한 차례 준비가 끝나가자 호사스럽지는 않지만 풍요한 차롓상이 한가득 차려졌다,
예전에는 설이건 추석이건 가족 대부분이 한복을 입고 차례를 즐겼는데 그런 풍습이 사라진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명절이란 핑계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는 것이니 많큼 어머니 아버님을
비롯해 모두 얼마나 좋은지 모를 그런 자리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차례를 물리고 아침상이 거하게 차려져왔다,

" 아빠? 이거 맛있다^^ "
" 그래? 잠깐만 이거 할아버지 조금 더 드리고 ..... "
" 아니다 우리 지은이 만이 먹어라 ... 맛이쩨? ^^ "
" 네 ... 할아버지 ^^ "

딸 지은이가 찐 굴비에서 젖가락을 떼지 못한다,
이쁜것 흐 ~~~
사랑스럽다,

" 지현인 밥맛이 별로 없는게로구나? "
" .... 아니요 .... 먹고 있어요 .... "

고2학년인 지현이가 매형의 물음에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보니 정말로 깨작거리며 밥을 떠 먹고 있는 모습니다,

저녀석이 ....


내가 쳐다보려하자 내 눈길을 피하려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인다,
왠일일까?
어제 화장실에서 놀려서 쑥스러워서 그런건가??
하긴 감수성 예민한 고2 여학생인 조카에게 내겐 짖굳진 않아도 또래의 나이에선 무척이나 쑥스러울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침 밥먹는 것도 큰 일중의 하나로 보였다,
지현이 곁에서 속이 안좋은지 형수님 또한 지현이와 밥 한공기를 나누어 먹는 형수도 내 눈길을 슬쩍슬적
피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나 또한 그런 형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를 못하겠다,
젠장 ....
비록 ... 아무리 술에 취하고 정신이 없었다고 그래도 ... 어찌 ....
저 수저를 들고있는 저 손....
저 손이 어젯밤 내 육봉을 잡아 주었던 손이다라고 생각하니 자꾸만 눈길이 안가려해도 신경이 스이는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아침 설겆이가 남자들의 역할로 분배해온지 오래된 것처럼 차분하고 빠르게 끝나갔다,

" 자 이제 ~~~ 석묘 갈꺼니까 바지는 다들 긴것으로 갈아입고들 나와라 ... "

형님이 무뚝뚝하게 한마디 하자 제각각 방으로 사라져 헐렁한 준비해온 옷으로 변신하고 나온다,
속이 어제 술 탓인지 더부룩 하다,

" 아빠 ~~~~ "
" 응? 따알 ~~~ 왜?? "
" 나 성묘 가기 싫어 ~~~ "
" 뭐라고? 치이 ~~~ 그냥 아빠 우리 고기 잡으러 가자? ~~~~ 응 ? 가자아~~~ "
" 헐 ..... 딸 석묘는 다녀오고 나서 고깇 잡든가 해야지 ~~~ "

이쁜딸이 어울리지 않게 응석을 한다,
이 때,

" 그래라 ~~~~ 동생 넌 지은이 데리구 ...아니다 지현이 저녀석도 데리고 시냇가가서 같이 놀아주고 오려므 나 ... "
" 큰아부지 저는요? "" 야 인석아 너는 우리 집안에 하나밖에 없는 ~~~ 2세 남자인데 석묠 안하믄 누가 하노? "

형님이 칼 자르듯 정리를 해 주자 딸아이 지은이는 해벌쭉 좋아라 하고 지현이는 뾰로퉁 이것도 저것도 다 싫은데 ...
라는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동생 아들놈인 속현이 놈이 그런 큰아버지에게 조르다가 한방 먹고서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지 아빠손에 쥐어진
봉투를 뺏아들고는 먼저 나선다,

그렇게 파는 갈리었다,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누님과 매형은 바로 가야 하기에 집에 남고,
나와 내 이쁜 딸 그리고 형님의 달애인 지현이 잃게 셋은 고기 망태와 고기를 잡는 족대? 를 들고 냇가로 향했고
나머지 식구들은 석묘를 하러 떠나갔다,

나는 차로 10여분쯤 되는 곳에 와서 주차를 한 후 트렁크에서 고기를 잡을 도구들을 꺼내들고 두명의 아리따운?
이쁜 것들을 데리고 냇가로 내려갔다,

처음에 신난건 딸 지은이였다,
냇가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신발이며 바지까지 물에 풍덩 담궈 적시더니 고기를 잡는답시고 신난 모습이었다,
물을 좋아하는 것은 아주 어렸을적 모습 그대로 였다,
계속 쭈뼛 쭈뼛 ~~~ 거리던 딸 지은이 사촌 언니가 이에 합세 한 것은 잠시 뒤 부터였다,
계속 새침거리기에 난 물에 빠질새라 조신조심하려하는 지현이를 잡아준다 하며 가늘고 고운 한손을 잡아주는 척
하다 살짝 실수를 한척 하며 손을 놓아 버렸다,

" 엄마앗 ~~~~ "

푸덩 ~~~
헐 ~~~
살짝 발이나 다리정도만 빠질 줄 알았었는데 중심이 너무 박으로 쏠리며 아예 물속으로 넘어지고마는 사고가 발생한 뒤서부터였다,

줄줄 물이 옷에서 흘러내리자 이내 조심스런 몸가짐을 접어버리고 지은이에게 물사례를 끼얹기도하며 지은이 이상으로
신난 모습으로 변해 갔다,

고기?
눈에도 보이질 않는다,
있다하여도 딸과 조카딸 탓에 잡을 멈두가 나질 않았을 것이다,

난 돌무더기위에 걸터 앉아 담배 한 모금을 빨아 댔다,

후우 ~~~

하얀 담배 연기가 꼬리를 물다 휘이익 ~~ 바람에 실려 흩어진다,

가만히 텀벙거리며 뛰어노는 이쁜 딸 지은이와 조카인 형님의 딸 지현이를 바라다 본다,
이쁘다,
둘 다,
딸은 토실 토실하면서도 탱글한 히프를 가진것에 비해,
지현인 달랐다,
얼마 인있으면 수능을 준비할 고3직전의 고2 ...
풋내라고 할까?

아니면 준비중인 여인의 몸 직전이라고 할까?
물에젖어 몸에 착 달라붙어 보이는 몸의 뚜렸한 윤곽이 그대로 그 이유를 말해주고 있었다,
한번쯤 만져보고싶은 턱선의 아래 하얀 목덜미 ...
브라우스만 입고있어도 코를 박고 흠흠 ~ 거리면서 내음을 맞고픈 모습을지나 딸의 한배 정도즘 커 보이는
가슴하며 잘록한 허리 ....

하 ~~~

괜시리 도둑질하듯 쳐다본 난 나를 죄책하였다,
그때,

" 아빠 ~~~~ 여기 고기 있어요 ~~~^^"

딸아이 지은이가 소리쳐대며 손가락으로 물속을 가리킨다,
난 얼른 족대를 집어들고 지은이와 지현이의 둘 사이로 뛰어들어갔다,

" 딸 ~~~ 어디? 컷어? 큰 물고기야? "
" 아빠 ~~~ ;; ..... 아빠가 막 뒤어서 도망갔잔아 ㅠ ~~~ "
" 어? 그 ...그래 미안하구나 .... "

이야길 들어보니 미안해할께 아니었다,
작은 송사리 측에도 못끼는 막 알에서 부화된 고기 새끼들이었다,우린 그 때부터 난 아주 어린 그 옛 시절로 돌아가고 딸 지은이는 마냥 신이난 어린 소녀 그 모습으로 그리고 고 2학년인 지현인 서먹한 작은 아빠인 나와의 거리를 줄이는 그런 자리가 될 새로운 놀이가 시작 되었다,

" 작은 아빠 ~~~ 이거 ... 이거요 .... 잡았어요 ...^^ "
" 잡았어?? 어디 ..... 와 ~~~~ 제법 큰데 ^^ 허허 ~~~ "

손가락이 유달리 가늘고 긴 손으로 조심조심 물을 더내듯 펴서 어린 고기 새기를 잡아올린 지현이가
재미가 있는지 프라스틱병을 반으로 쪼개놓은 그릇에 담는다,
시간이 그렇게 셋의 융합이 압축되는 것 많큼 흘러가고 있을때 뒷 주머니에서 작은 진동이 느껴져온다,

" 어~~~ 누나? 응 .... 그래? 알았어 어 자들 내려가고 매형한테 안부 전해드려 어 그래 ~~~ "

혹여나 물에 젖을까 비닐봉투에 겹겹이 싸맨 휴대폰속에서 누님네 식구들이 간다는 연락이었다,

" 지현아 ~~~ "
" 네 작은아빠 ~~~
" 너희 아빠 일 때문에 먼저 간댄다 ~~~ 엄만 내일 너랑 같이 간대고 ~~~ "
" .... 알았어요 ~~~~ "

전화를 받으러 물 밖으러 나온 난 지현이에게 소리 쳐댔다,
누님네가 내려 갈 때 형님이 회사 일 때문에 매형내와 먼저 갈테니 천천히 놀다 오라는 누나의 내용을
던져 주었다,

" 엄마야앗 ~~~ "

풍더엉 ~~~

" 아푸우~~~ "

이번엔 딸 지현이가 뒤로 미끄러 자빠지며 물속에 넘어졌다,

녀석들 ~~~

다시 앉아 둘의 모습을 보노라니 미소가 흘러 나온다,
한참을 놀았는지 미끈덩 거리며 둘이 걸어 나왔다,

" 자~~~ 수건 하나씩 받아라 ~ 머리도 털구 ~~~ "

두 여인?
두 소녀들이 한장씩의 수건을 건네 받아 든다,

" 머리 털고 젖은 옷 수건에 싸서 곡 자내라 "
" 네 ~~~ ^^ "

낑깅 거리며 젖을 옷을 짜대는 모습들이 우수꽝스러 보였다 힘들어 보이기도 하였고,
지현이곁에 가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윗옷자락을 대충 짜주고는,
차 뒷자석에 수건 한장을 덧깔고 그 위에 지현이를 앉아 타게 하고 딸아이에게 다가섰다,

" 아빤 오ㅐ 언니먼저 해줘?? 치이 ㅠ~~~ "
" 허어 욘석 ~~~ 미안 울딸 그래도 언니니까 먼저 도와줘야지 .. 그리구 넌 항상 아빠가 뭐든 먼저 해 주잔아^^ "
" 피이 ~~~ 미워 ~~~ "
" 참 내 ~~~ 이리와 딸 미안하다니까? ~~~ ^^ "

살짝 뾰로퉁해 진 딸아이를 차 뒷트렁크 위에 앉혔다,
그래야 옷을 쉽게 잘것 같아서 였다,

" 앗 ~~~ 뜨거워 ~~~ "
" 어? "

난 얼른 다시 안아서 내렸다,
뒤를 돌려 허벅지 뒷쪽을 보니 미쳐 생각도 못한 드거운 햇볕에 가열된 철판에 익어 발갛게 달아 있었다,
다행히 화상까지는 아닌 것 같았다,

" 아빠가 미안 ~~~ 몰랐다 뜨거운것을 .... 괜찬아 우리 딸?? "
" 으응 ~~~ 괜찬은거 같아^^ 빨리 나도 옷 짜줘 푹축해 ~~~ ^^ "
" 어? 그 .... 그래 ..... "

뒤로 돌게 하고 난 쭈구려 앉아 딸 뒤에서 윗옷을 손으로 돌돌 말아 꺽으면서 물기를 꽉 짜댔다,
쪼르르르 ~~~
한줄기 물줄기가 흘러 내렸다,
딸 히프가 물에 젖어 더욱 이 탱글탱글하게 보인다,

" 우리 달 궁댕이 물에 젖어서 그런지 빵빵하구나 허허 ~~~ "
" 진짜아 ~~~ ^^ "

난 고개를 쭉 빼 뒷자리의 지현이를 살피며 딸 히프를 가볍게 툭 쳐 보였다,

" 그러엄 ~~~ 이거봐라 탱글탱글 하지 ~~~^^ "
" 히이 ~~~ "

갑자기 딸 거시기 ...
보지가 급격하게 보고 싶어진다,

" 딸 뒤로 돌아 ~~~ "

다행히 내 차는 마을 도로에서 냇가 계곡 안으로 어렵게 들어온 자리에 있던터라 잠깐의 딸 보지를 본다는건
그리 어렵진 않았지만,
하지만 ...
뒷자리에 앉아서 꼬물꼬물 남아있는 물기를 닥고있을 지현이가 내심 신경이 쓰였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서 혹시나 지현이가 박으로 나온다던지 뒤를 돌아본다든지 할 때를 대비해 움직임을 좀 크게보이며

딸 지은이의 바지를 살짝 아래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지은인 슬쩍 사촌언니인 지현이가 나름 자기도 신경이 쓰였는지 내 손목을 잡았다가 힘을 푼다,

" 딸 괜찬아 아빠가 보고 있으니까 .... "
" .... "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딸 지은이의 반바지는 이미 무릅까지 팬티와 함께 내려가 있었다,
가을의 중간 중추절이 추석이라지만 예년들보다 이른탓에 아직도 여름 못지않게 강한 햇살이 바로 달 지은이의
보지털에 부딪치며 반짝거렸다,

낮에 보아서 그런지 유달리 털이 생각보다 길며 많아 보였고 색도 진해 보였다,
반쯤은 지현이의 동태를 살피고있는 내 몸 중심의 일부인 육봉이 꿈틀거린다 불끈거린다,

" 딸 ... 딸도 아빠 바지좀 내려줘 .... "

한손은 지현이를 감시하느라 기울린 몸을 지탱하느라 한손을 쓰고 또 다른 한손은 벌써부터 딸의 보지털을 쓸기
시작한 터라 손이 모자라 딸에게 속삭였다,

" ... 으응 ... "

다시 작은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고운 두 손이 내 바지춤을 잡고 스스로 내려준다,

투우욱 ~~~

육봉이 튀어나가는 느낌이 하체에서 느껴왔다,

" ㅋㅋㅋ ~~~ 신기해^^ ~~~ 와 크다 ㅋㅋㅋ ~~~ "
" 쉿 !! ~~~ 조용 ~~~ "

찌일걱 ~~~
야들야들한 딸 보지살곁을 이미 건들던 내 검지 손가락 끝이 보지 고랑을 훌자 냇가의 물기인지 늘 물고있는
보지속의 애액인지 살짝 미끌거림이 묻어난다,

" 딸 ~~~ "
" 아빠아 ~~~ "
" 언니 ~~~ 언니 어떻하지? .... "
" .... 몰라 ~~~ "

신경이 여간 쓰이지 않는다,
그냥 이쯤에서 접어야 겠다,
어쩔 수 없다,

아래쪽에서 통쯩같은것이 몰려왔지만 난 딸의 반바지를 다시 올려주고 내 바지를 추켜 입은 뒤 지현이에게 다가 갔다,

" 어? 지현이 졸린게로구나? "
" 네? .... 아 ~~~~ 아니요 ... 괜찬아요 .... "
" 우리 돗자리 펴고 ... 음 ~~~ 아 ..!! ~~~ 저기가 좋겠구나 ^^ ~~~ 좀 자다갈까? "
" 아네요 ..... 그냥 가도 돼요 ... "
" 허어 ~~~ 작은 아빤 졸린데 .... 지은이도 졸려하구 .... 그러지 말고 우리 쫌만 자다 가자 .... 내가 엄만테 전화 할께 "
" 아네요 .... 전화는 됐어요 ... 가요 ~~~ 저도 졸려요 ... "

사실 딸아이 대문에 내 육봉이 터질 듯이 지랄을 했지만 ...
그것은 우연이었다,

엄청난 우연 ...

" .... !!....;; "
" ...??? ..... "

그렇게 잛은 대화를 막 끝내고 뒤로 이동을하려 하는 찰라 지현이의 쏠려있는 눈길을 순간 보게 된 것이었다,
아불싸 ...
딸 지은이와의 ...
그 잛은순간탓에 솟아올라버린 내 육봉을 지현이 눈에 띠어 버렸고 못본척 고개를 돌리려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었다,

" 흐어엄 ~~~ 허엄 ~~~ "
" ... "

마른 헛 기침을 애써 토하면서 트렁크 쪽으로 돌아와 돗자리를 꺼내긴 했지만 묘한 또 다른 흥분이 휘감고 사라져간다,,
사실 ...
내 육봉이 작은 그런 물건은 절대 아니다,
딸인 지은이 보지에 들어간다는 것자체 또한 의문이지만 왼만한 여자들과 관계를 하고나면 거의 애인사이가 되거나
색파정도는 주변에 남을 정도로 귀두 자체부터가 휴지심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크기인 것이다,
게다가 길이 또한 내 손으로 두 손으로 잡고도 남을 크기였는데...
그게 아직도 궁금증이라던가 호기심 충만할 나이인 고2학년의 여고생의 눈에 ...
그것도 작은아빠의 육봉이 코 앞에서 바지섭을 뚧어버릴 듯 서버린 것을 목격했으니 꽤나 충격을 받았을 터이니 말이다,

약간 착찹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다가 슬쩍 룸 백미러속의 지현이를 바라보았다 잠들었는지 눈을감고 기대어 있었다,
여고생의 긴 머리칼이 열려진 차창쪽으로 살랑살랑 흩날려 보인다,

" 딸 ..... "
" 응 아빠 ~~~^^ "
" 히죽 ~~~ ^^ "
" 히이 ~~~ ^^ "

미소를 지어 보이자 딸아이도 하얀 치아를 보이며 밝게 웃어 보인다,

난 오른손을 뻗어본다,
딸아이의 왼손을 잡아보다가 반바지 바로 아래 허벅지에 손을 얹는다,

딸아이가 이쁜 눈으로 다시한번 나를 바라본다.
맨질맨질 허벅지 안쪽을 쓸던 손바닥을 반바지 안족으로 밀어 넣어 본다,
아직 축축히 젖은 팬티가 걸려온다,

딸을 의미있는 눈으로 슬쩍 바라본다,
딸이 미소를 지으며 살짝 히프를 들어 준다,

내 손이 편하게 팬티 속으로 미그러져 들어간다,
물에 뿌른 보짓살이 쫄깃한 느낌을 전해주며 손가락 끝에 닿는다,

" 자기야 애들하고 재밌었나보네? 고기는?? 좀 잡았어? "
" 고기?? "
" 마미 요만은 것들 다섯마리 잡았는데 언니가 놓아주자고해서 물에 쏟아넣고 왔어^^ "
" 홀랑 젖었네 이리와 옷 갈아입게 ~~~ 다 큰것들이 ... 지현이 너도 들어가서 옷 갈아입어 ~~~ 흉해보인다 얘 "
" 네에 ~~~ "

흉해보이기는 좋구만 ...

다시 시골집의 캠핑같은 2틀째의 늦은 저녁이 찾아왔다,
누나식구들과 형님이 빠져 나가자 10명밖에 남지 않은 식구들이 안마당 가운데 모닥불을 피워놓고 옹기종기 둘러 앉았다,
형제들의 술잔이 들려지고 돌고 돌기 시작했고 얼마 않가 아버님과 어머님의 두 노인네는 역시나 피곤하신지 자리를 자식들에게 내어주며 안방으로 일찌감치 들어가신다,

" 당신 술 오늘도 괜찬겠어? "
" 괜찬치 그럼 ~~~~ 왜? 당신도 마셔 보려구? "
" 누가 마신대? 어젠 죽는줄 알았어 ~~~ 어휴우 그 쓴 술이 뭐가 좋다구 암튼 .... "

마눌이 내심 걱정했지만 역시나 술병들이 셋, 넷, 일곱병 ... 빈병들이 쌓이기 시작하여 갔다,
동생놈의 집 평수를 늘려서 이사간 이야기 ...
형수님의 잘나가는 사업 이야기 ...
우린 ...
대놓고 이야기 할 이렇다할게 없었다,
없는건 사실 아닌데 눈치로 보아 마눌의 표정이 그리 밝아 보이질 않아서 였다,
평범한 직장인에 ... 년봉이 눈에 확 듸게 많은것도 아니구 ...
뭐 대충 그런 표정이었다,

난 쓴 소주를 혼자 따라서 입에 탁~ 털어 넣었다,

" 어머? 도련님 ... 술 비웠다고 얘길 하시지 ~~~ 자아 ~~ 받으세요 ~~~~ ^^ "

혀꼬부라진 소리로 맹맹 거리며 형수가 바로 빈 슐잔에 술을 채워 주었다,
갑자기 있고 있었던 기억속의 형수가 떠오른다,

" 참 형수님 형님은 뭐가 그리 바브셔서 인사도 못드렸는데 올라 갔대요? "
" 그러게요 ... 갑자기 바쁜일이 생겼다며 ... "
" 자기야 술 그만 마셔라 ~~~ 또 속쓰려서 고생하지 말고 ... "
" 아빠~~~ 나 졸려 ~~~ "
" 형 ~~~ 미안해 자주 연락도 못드리고 ... "

윙윙~ 거리며 주변의 이야기 소리들이 소용돌이처럼 빙빙 돌면서 귓속을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취기가 한껏 올라 버렸던 것이다,

정신을 차리려고 막 일어나려 할 그 때 지현이의 움직임이 눈에 들어왔다,
딸 지은이와 손을 잡고 건너 작은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휴대폰을 꺼내보니 벌써 10가 한참 지나가고 있었다,

" 녀석들 피곤한가 보구나 ... "

화장실로 향하는 내 발걸음의 스탭이 한것 꼬인다,

" 어이쿠 ~~ "

하마트면 세워둔 삽자루에 발이 걸려 넘어 질뻔도 하였다,
역시나 시골의 밤하늘은 보석 그 자체였다,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 자리 ...
오리온 자리라고 어렸을적 빡빡 우겨대던 환한 별무더기 그 형태도 그자리에 그대로 빛을 밝하고 있었다,

" 멋있다 .... "

한줄기 유성이 짧은 꼬리를 물고 빠르게 산 넘어로 떨어진다,

" 자기야 ~~~ 어딨어 ~~~ "
" 어~~~ 나 화장실 앞이야 ~~~ 왜에 ~~~ "
" 알았어 ~~~ 정리 하려고 ..... "

피휴우 ~~~
다행이다 여기서 더 마시면 또 한번 기억을 잃을까 걱정이었었다,

" 형 괜찬으세요? "
" 그래 ~~~ 괜찬구나 ... 다들 ...어 벌써들 들어 간게니? "
" 예 어서 형도 들어가서 쉬세요 아침에 일찍 가신다면서요 ~~~ "
" 그래 너도 어서 들어가 쉬거라 ~~~ "
" 자기야 들어가자 ~~~ 작은방에 자리 깔아 놨으니까 푹 ~~ 귀셔 ~~~ ^^ "

마눌은 작은 동생내와 아직 할 이야기가 조금 남아 있으니 중간방에서 잔다며 사라져 들어갔다,
작은방 안엔 벌써 딸아이 지은이와 지현이가 색색 ~ 거리며 자고 있었다,
달빛이 창문을 통해 얼굴에 비춰지는데 마치 예쁜 천사 두명이 잠들어 있는 듯 아주 예쁜 그런 모습들이다,

난 마눌이 깔아준 딸아이의 옆에 베게를 끌어오며 가만히 누웠다,
눕자마자 다시 술기운 탓인지 머리가 빙빙 돌기 시작한다,

참 ~~~ !!
난 뭔가 생각이 나서 고개를 들어 옆자리에 누워있는 딸아이 건너 지현이자리 쪽을 쳐다 보았다,
자리가 지현이 옆에 하나 더 깔려 있다,

" 형수 자린가 ...?? "

난 고개를 내려 베게를 비며 두 눈을 감았다,

얼마나 잦을까 ....
목이 탄다 ...
꿀꺽 참으려 침을 삼켜보았지만 입속이 메말라 버렸는지 마른침 조차 모여들질 않았다,

아휴~~ 목말라 ...

슬며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휘처엉 ~~ 비틀 ~~~
현기증이 몸을 휘감고 지나간다,

딸그락 ~~~

" 물이 어딨더라 ... "

어두워도 식구들이 모두 잠들어있는터라 불도 켜지도 못한채 스며든 달빛에 의지해 물병을 찾아 보았다,

" 여깄구나 .... "

쪼르르르륵 ~~~~
물병대신 눈에 띈 정수기에 그릇을 받쳐들고 한사발 따라 내었다,
시원함이 폐가지 타고 들어오는 듯 하였다,

" 시워어언 ~~~ 하다 ~~~ "

그나저나 속이야 달랬건만 다시 자리에 누운 난 다른 고민에 빠져 버렸다,
잠이 달아나버린 것이었다,

점점 달빛의 여명이 눈에 익숙해져가고 있어서 왠만한 사물들조차 어둠 속에서도 식별이 가능해져 가고 있었다,
어찌 할까 ... 어찌 할까 ... 하다가 ...
조용히 일어나 앉았다가 ...
다시 살며시 누워도 보고 ...
다시 살며시 앉았다가 ...다시 누웠다가 ...
하면 할 수록 잠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성운까지 달아나 버리고 말았다,
짐작컨데 시간은 대략 세시 전 후쯤은 됐으리라 생각 되었다,

혼자 벽에 기댄체 앉아서 잠들엉ㅆ는 달애와 그옆에 가로로 누워 자고있는 지현이의 들썩거리는 이불을 바라보기도 하고 ..
다시 눈길을 돌려 형수일것 같은 인형의 모습을 바라보기를 여러번 하다가 난 조용히 다시 자리에 누워 보았다,
딸아이 지은이는 몸을 내게로 돌려 조금 추운지 몸을 웅크린채 잠들어 있었다,

이불을 끌어 목 위까지 덥어 주었다,
달빛속에서 보는 딸아이의 얼굴 ...
또 다른 모습의 이쁜 모습이었다,
까만 눈썹 ...
그 아래 감을듯 ...감을 듯 ... 살작 감겨있는 두 눈 ...
높지도 낮지도 않은 콧날 ...
정말 핑크빛이란 이런거다 ...라고 말을 하고싶을 ... 오톰한 입술 사이로 색색 가녀린 숨결의 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다,

내 딸이지라지만 이쁘다라고 막소문을 내고 다니고 싶기도 하다,
난 가만히 그런 딸 아이를 한손을 뻗어 안아 보았다,
얇은 이불 속으로 딸의 아담한 몸이 느껴져 온다,

딸아일 만져보고싶다 ....
고개를 들어 지현이와 형수의 동테를 살펴 본다,...
살펴본다 ...
....

살펴 보다가 ...
내 몸이 일어나 진다,
어둠 속 달빛의 여명 속에서 내 발걸음이 뭄직여져 간다,
딸아이를 지나 ...
지현이 곁으로 ...
지현이를 ... 지나 ...
지현이와 ....
형수의 틈에서 내 발걸이이 멈추어 선다,

" 형수우 ..... "
" .... "

꼭 붙어있는 지현이를 형수의 품에서 슬쩍 떼내 딸 지은이 쪽으로 밀어 내었다,
비좁은 공간이 생겨났다,

옆으로 난 누우며 내 몸을 그 틈에 끼워 넣었다,

새액 ~~~ 쉬익 ~~~ 쌔액 쌔액 ~~~

형수의 숨결이 내 속눈썹에 와 닿는다,

" 쪼오옵 ~~ "
" .... "

내 입술이 그런 형수의 입술에 한차례 붙었다 떨어졌다,
형수가 자고있는터라 의미는 없지만 달콤한것 같은 떨림의 맛이 물씬 풍여나오는 것 같다,

이불을 걷어 지현이에게 덥어주고 가만히 형수를 한 팔로 안아 본다,
형수라지만 사실 마눌보다 세살 아래의 형수의 몸이 착 달라 붙어 오는 듯 하다,
자꾸 형수의 몸이 마눌과 비교가 된다,
마눌은 뚱한 반면 ....
형수의 몸은 타고 난 것인지 아직도 허리가 잘록하다 ...
머릿결이 좋다 ...난 ... 형수의 머릿결 같은 여자가 좋다 ....

감았던 팔을 조용히 풀어 손 끝으로 형수의 턱을 가만히 만져 본다,
얇은 느낌의 부드러운 아래턱 피부가 손에 잡혀온다,

" 쪼옥 ~~~ "

다시 내 입술이 형수의 입술레 붙었다가 떨어진다,
이번에는 ....
내 입술이 떨어지며 한줄기 침이 내 입술을 따라오다가 중간에서 끈겨서 떨어져 나간다,
침을 살짝 섞어서 입마춤을 해 보았던 터였다,

" 으으음 ~~~ "

멈칫 ~~~
형수의 몸이 슬쩍 비틀며 꼬아졌다가 다시 잠잠해 진다,
두근 두근 ~~
심장이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한다,

등 뒤엔 형수의 딸 지현이의 몸이 팍 붇힌 상태로 잠들어 있다,

" 흐으음 ~~~ 크흐음 ~~~"

마른 헛 기침을 속으로 흘려댔다,
손을 아래로 내려 바지속에서 꿈틀대려고 신호가 오는 육봉의 위치를 스기좋게 바로 잡아 주었다,
녀석 ~~~
내 육봉이 기특하다란 생각이 든다,

스으윽 ~~
손을 천천히 움직여 본다,
형수의 면티가 손에 잡혀온다,
스을쩍 ~~
면티를 천천히 위로 올려 나간다,
조심스레 천천히 ...

" 허흐음 ~~~ 큼 ~~~ "

형수의 몸에 눌려 더이상 올려지지를 않는다,
괜히 마른 헛기침만 한차례 더 삼켜 버린다,

살살 ~~~
형수의 몸을 조심스레 반듯하게 돌려 눕히는 시도를 해본다,

" 흐으으 ..... 으음 .... 헛...!! ..... 누 ~~~ 누구우 ~~~ ?? "
" 쉬잇 ~~~!!! "
" 도?? .... 도려님 ?? ,,,,, "

난 재빠르게 형수의 입을 틀어 막는다,
이리저리 손을 대며 치우려고 ... 몸을 이리저리 꿈틀대며 저항해온다,

.....
.....
잠시 잠잠하다,

" 도련니임 ... 그만요 ..... "
" 쉬잇 ...!!! ... 형수우 .... 잠깐만 ...잠시만요 ... 그냥 ... 안고만...있을께요 .... "
" 안되요 ... 그만요 ... "

형수의 목소리가 굴고 강하게 깔려왔다,,

" 그럼...어제는요 .....?? "
" 어제는 ... 도 ...련님이 .... 아니 우리 둘 다 ... 술만이 취해서 ... 암튼 ...그만요 ...제발 ... "
" 그래요 ...형수 .... 그만 할께요 ...하지만 잠시 이러고만 .... 있을 ..... "

난 빠른 속도로 손을 뻗어 슬쩍 올려져서 틈이 난 형수의 면티사이로 손을 뻗혀 재빠르게 형수의 유방을 움켜쥐어 버린다,

티욱 ~~~
동시에 브레지어를 치켜올리는 것도 잊지 않았기에 그대로 손바닥안으로 그 ....
형수의 보드랍고 탄력적인 풍만한 유방이 잡혀 버린다,

" 헛 ~~~ 제발 ... 도려니임 .... 곁에 애들두 ... 있어요 ... "

차마 자기 놀란 목소리에 딸이 깰까 염려스러운지 애써 톤을 낮추며 계속 저항하는 형수 ....
때는 늦어 버렸다,

벌써 내 육봉이 용수철처럼 튕겨 올라버렸기 때문이었다,

" 제발은 ..저예요 형수 ... 더이상 안하게 제발 어제처럼 .... 그냥 ...잡아만...이거 ... 잡아만 줘요 ...형수우 ... "

난 부탁아닌 반 강제적인 어투로 ...
또한 부탁아닌 강제적인 행동으로 형수의 한손을 낚아채서 잔뜩 발기한 바지속의 내 육봉위로 잡아끌어 놓아 버렸다,
형수의 손이 놀랐는지 주먹을 곡쥔채 펴지도 빼지도 못한채 바르르 떨어대기만 한다,

" 형수 ~~~ 제발요 ...안그럼 ,,,,저 ...참기 힘들어욧 ...!!! "
" 덥썩 ~~~ "

강한 어투의 명령조의 말이 내 입에서 흘러 떨어지자 내 육봉을 잡아오는 형수의 손길이 확 ~~~ 하고 내 몸에 불을 댕겨댔다,

" 형수우 ...그래요 ....그렇게 ...가만히만 있어줘요 ..... "
" ..... "

형수의 느낌이 너무 좋다,
손가락의 뼈마디가 느껴져온다,
마눌의 손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반면 ...형수의 손은 그렇지 아니하다 ....
그저 피아노를 전공할 그런 가늘고 긴 손가락에 한번쯤은 족~하고 빨아도 보고싶을 정도로 하얀 피부를 지닌 그런 손이 지금 ...
내 육봉을 ... 아니 오늘도 ... 내 육봉을 잡고있다.

" 흐으음 ~~~ 크흠 ~~ "

마른기침이 한차례 더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형수의 손바닥에서 촉촉한 땀방울이 느껴져 와서였다,
아마도 무섭고 떨려서 였을까? ......

" 형수 ..... "

난 그저 무의믜한 뜻의 존칭을 귓속에 밷으며 손을 형수 아래로 향해 갔다,
형수의 다리가 오므려 진다,

" 형수웃 ~~~!! "

다시 강한 어조의 명령조가 귓속에 내 밷아졌다,

" 힘주지 말아요 ... 형수 .... "
" 그러지 말아요 ... 도련님 ...제발 ...네 ? ... 제발요 ... "
" 형수 ... 저 형수가 그러면 목소리 점점 높아져요 .... 어서요 .... "
" ..... "

말없이 형수의 힘주었던 다리가 조금 힘이 풀려진다,

" 더요 .... 아예 힘 ....빼요 ...어서 .... "
" 도련님 .... "
" 어서욧 ~~~!! "
" ...;;; "

형수의 두 다리가 툭 ~~~ 떨어지듯 힘이 풀려 나간다,
스을쩍 ~~~
흠칫 ~~~~~~

내 손이 형수의 M 스포츠의 하의 바지 사이로 파고들자 흠칫 놀라며 몸이 슬쩍 뒤로 빠진다,
태연히 내 손은 개의치 않는다,
슬쩍 더 밀어넣어 형수의 팬티 라인에 손가락 두개를 걸쳐 댄다,

" 도련님 .... "

형수가 마지막 포기의 말끝을 흘린다,

스으윽 ~~~
스브브 ~~~

아 ....
손끝에 드디어 닿는다,
형수의 보지털이 까칠하게 닿아져 간다,
푸욱 ~~~

" 헉 ~~~ 도련님 ..... "

내 손이 빠르게 깊이 팬티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뭉실한 보지털이 한웅큼 손아귀에 잡혀왔다,

꿈틀~~~
놀랐는지 내 육봉을 잡고있던 형수의 손아귀에 힘이 가해졌고 또 이에 놀란 내 육봉이 한차례 꿈틀거려 댔다,

" 어때요 형수님 .... "
" ..... ? "
" 어떠하냐고요 ..... "
" 뭐 ...뭐가요 .... ?? "

어둠속 여명속에서 조용한 대화가 속삭인다,

" 제 .... 그 ...거기요 .... "
" ....?? "
" 형수가 잡고있는 ...그거요 .... "
" ...몰,,,몰라요 ..... 그만해요 ...도련님 .... "
" 느낌이 ...크기가 ...어떠하냐고요 .... 형수 ... "
" ..... "
" 어서 말해봐요 ...어서요 ..... "
" 제발 .....도련 .... "
" 어허 ~~~ 형수우 ~~~ "
" 커 ....커요 ..... 많이요 .... ;; "

ㅎ ~~
짜릿한 느낌이 쏴~~ 하고 맴돈다,
형수의 입에서 내 좆이 크다란말이 윙윙거리며 메아리 쳐댄다,,
크단다...
형수가 내 육봉이 크다고 칭찬을 다 해준다,

" 얼마나요? ... 형수가 내 그게 큰지 작은지 어떻게 뭘로 비교를 해요? "
" 제발 .... 그만요 ... "
" 형수! ~~~ "
" 커요 ...많이 ... 형꺼랑 ... 비교가 ..... "
" 형꺼랑 어떤대요? "
" 굵어요 ..... 크고 .... "

울컥 ~~
쿠퍼액이 왈칵 쏟아지는 것 같다,

스브븍 ~~~ 스븍 ~~~
보지 털 감촉이 너무 좋다,
그러고 보니 ...
육봉이 형수손에 꽉쥐어졌지만 그래도 1/3은 남아 있느듯도 하다,
내 손가락 끝에 자꾸만 털 사이의 보짓살이 걸려든다,

" 헉 ~~~ 도련임 ..... 그만 ... "
" 형수 .... "

손가락 마디가 보짓살에 걸림과 동시에 한마디쯤 보지살 안으로 밀고 들어갔을까? 순간 형수의 입에서 뜨거운 입김이 내 귓속을 후벼 파댔다,

" 제발 ~~~~ 아 ~~~ 차라리 ... "
" 차라리 뭐요 ...형수 .... "
" ..... 우리 ...그만 .... 아니요 ...그냥 이럴거면 나가요 ... 여긴,,,,,안되요 ..... "

쿨걱 ~~~ 껄떡 ~~~
육봉이 형수의 손아귀에서 뒤틀어대며 꿈틀거린다,
잔뜩 형수의 손아귀에 힘이 실려져 있다,

" 그래요 형수 ...나가요 .....

형수가 옷매무새를 고치며 먼저 조용히 방문을 빠져 나간다,
터질듯 커져서 아파저려오는 육봉을 손으로 쓱 ~ 문지르고 뒤따라가는 내 등 뒤에 한차례 눈빚이 스치고 지나간다,

딸깍 ~~~ 퉁 ~~~

내 차문이 열리고 이내 닫혀 버린다,

" 형수우 ~~~ "
" 도련님 ...... "

아흑 ~~~
쯔업 ~~~ 쯔으읍 ~~~
쪼오옵 ~~~~

난 형수의 몸을 차 시트위에 던지듯 뉘이면서 그 위에 포개어 쓰러지며 입술을 빨아 대갔다,
달콤한 형수의 침 타액이 빨리며 들어온다,
혀가 엉키고 이가 닿는다,

하악 ~~~ 도 ~~~ 도련님 ~~~ 아 ~~~ 제발 ~~~

파르르 형수의 몸이 떨어댄다,
어화둥둥 떠 있는 추석 보름달아래 한꺼풀식 그녀 형수의 몸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 도 .... 도련니임 .... "
" 형수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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