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 - 22부 상

며칠뒤 농장은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다



"교주님...이제 천자교 교세도 세졌는데...전ㄱ구으로 우리교를 포교함이..."

"그래 미란제자말대로 이제 다 갖추었으니..내 구상한것이 있지"

"어떤구상을?"

"우선 민주제자여...아파트 잘되가나?"

"네...말씀만 하시면 바로 접수할수있읍니다 교인들을 충분히 훈련시켜 배치해두었읍니다"

"전 세대를 다?"

"아뇨 아직 거기까진...허지만 야금야금 우리 천자교를 전파하고있읍니다"

"좋아...다음주까지 끝내라구"

"네 교주님..."

"미란엄마는 잘하고 있나?"

"네 학생들을 아빠네 회사에 취직시켜주니 실종된 총장은 찾지도 않나봅니다"

"그래...회사원 전체를 우리 교인으로 채우고...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네 교주님..."

"그게 다되면 우선 지역을 장악하는거야"

"네.."

"점점 세력이 넓어지면 나중에 대통령으로 나와도 될수있게..."

"음..그런 깊은 뜻이..."

"그러니 잘해봐..."

"네...."



미란과 민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대학총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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