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사냥꾼 - 4부

저 매니저님 좀 바꿔쥐시겠어요?



수화기에서 젊은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전데 누구시죠?



지난번에 통화했던 현주라고 해요. 기억나시겠어요?



현주? 아 생각납니다. 그런데 무슨일로 ?



철구는 문득 얼마전에 일을 하러 오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바람을 맞혔던 여자가 생각났던 것이다.



일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한지 알고싶어서...



현주는 지난번에 바람 맞힌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말끝을 흐렸다.



일이야 언제든지 가능하시만.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만나서 하실래요? 철구는 지난번에 바람을 맞은기억이 나서 일하고 싶으면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 하자고 말했다.



저 지금 수유역에 있는데 어디로 가면 되나요?



수유역이면 가까운데 계시네요. 거기서 미아역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만 올라오다보면 좌측에 궁전 호텔이

나올거에요 그 앞에서 만나기로 하죠.



네 지금 보로 갈께요.



지금 무슨 옷을 입고있으세요?



하얀셔츠에 하얀 스커트를 입고있어요.



저도 지금 나가겠습니다. 수화시를 내려논 철구는 집을 나섰다. 약속 장소에 미리나가서 그녀를 기다릴 생각

이였다. 철구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여자가왔다는 말에 마음이 설랬다. 어떤 여자인지 궁굼했다. 궁전호텔

앞에 도착하자 마자 도로쪽에서 하얀셔트에 힌색그커트를 입은 여자가 걸어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키는 168정도 돼 보이고 호리호리한 몸에 제법 늘씬한 여자였다. 철구는 천천히 여자의 뒤를 따라오는 사람이 없는지 세심하게 주위를 살펴보았다. 특별하게 의심이 가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 다시한번 주위를 들러보고여자에게 다가갔다.



현주씨죠?



네. 안녕하세요. 먼저는 죄송했어요.



여자는 먼저 지난번에 약속을 어겨서 미안하다고 사과부터했다.



바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요. 철구는 말을 하면서 여자를 찬찬히 흝어 보았다. 짐작한대로 168센티의 늘씬한

키에 평범한 여대생으로 보였다. 밉상은 아니였다.



같이 갈까요? 커피숍은 주위사람들의 보는 눈이 있어 곤란하고 사무실로 가서 이야기 하기로 하죠



여자는 장소가 어디드지 상관없다며 순순히 철구의 뒤를따라갔다.



뭐. 드실래요?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철구가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는 동안 현주는 안을 들러보았다. 현주의 눈에 사무실 한구석에 길게 놓여진 침대가 들어왔다. 분명 사무실이라고 했는데 왜 침대가 놓여있는지 으아했다. 그렇지만 현주는 잠시 휴식을 위해

갔다 놓은 거겠지 하고 대수럽지 않게 생각했다.



철구는 현주앞에 음료수 캔을 내밀며 마시라고 했다



고맙습니다.



철구의 말에 현주는 퍼득 상념에서 깨어났다.



철구가 자세히 보니 2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였다. 둥근얼굴에 눈이 가늘고 입술도 열어서

차가워 보이는 얼굴이다 그러나 옷속에 감춰진 체격은 볼륨이 있는데다 무릅위에 단정하게 놓여진 두소관 다리는 미끈했다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싸늘한 분위기가 풍기는 스타일 이였지만 대부분의 남자드른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나이가 어떻게 되죠?



21살 이에요.



뭐하시는 분이죠?



네..아직 학생이에요. 현주는 약간 얼굴을 붉히다가 마는 듯했다 돈 때문에 몸을 팔려고 나왔다고 생각해서인지

약간 쭈삣거리는 듯했다.



네.. 얼굴이 아주 이쁜데 . 돈이 필요한가 보지?



아버시 사업이 그래서... 휴학하려다가 ...그럴바엔 차라리 돈을 벌어서 아버지 약값이리도 해드리고....

저도 학교를 계속 다니고 싶어서요



아버지가 많이 아프신 건가?



네. 사업에 실패한 충격으로 쓰러지셧어요. 근데 집안이 어려워서요.



여기 올때 누구하고 상의 했나?



아뇨 이런걸 어떻게 말해요.



무슨일을 하는건지 아나?



지난번에 들어서 대충 알고 있어요. 한달에 최소 오백이상 번다고 그리고 내가 하기에 따라서 더벌수보 있다고

....



알겠다니까 더이상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겟지만 우리 일이 불법이라 주위 사람들에게는 절대 말을 해서는 안돼

아무리 친한 친구라해도. 비밀을 지켜야해. 나하고 같이 일하는 동안이나 일을 그만 두게되더라도 절대로 신분을 노출 시키지 않고 보호해줄거니까.

남자 경험은 있나?



네.. 남자친구와 몆번..



현주는 부끄러운지 말끝을 흐렸다. 낮선 남자에게 그런말을 한다는게 뭐했기 때문이였다.



저.. 그런데 학비 벌동안만 일하고 싶은데 제가 그만두고 싶을땐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나요?



일하는건 현주마음이야 대신에 이일을 그만두게 되더라고 비밀을 지켜야되 현주가 그만둔다고 해서 그걸 빌미로

괴롭히거나 붙잡지는 않아. 그대신에 일을 그만두게되면 미리 내게 언제 그만둔다고 언질만 주면되. 이 바닥에도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지. 그게 내 방식이기도 하고.



일은 언제부터 할수있지?



내일 부터라도 할수있어요.



그래? 그럼 일은 내일부터 하기로 하고 오늘은 테스만 받고 일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테스트요? 그게 뭔데요? 현주는 말뜻을 모르겠다는 듯이 철구를 쳐다보았다.



그건 현주가 관계를 할때 테크닉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는거야. 그걸 알아야 손님을 연결해 줄수있거든.



네에? 철구의 말에 현주는 깜짝놀랐다. 철구의 말은 자신과 성관계를 하자는 말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런 말은 없었자나요?



이런일을 처음하는 사람은 다 하는거야. 현주의 테크닉이 어느정도 인줄 알아야 거기에 맞게 손님을 연결해줄수

있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손님을 만나게 해주겠어.



그걸 꼭 해야하나요?



처음일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낮선남자하고 관계를 하는것이 두렵고 무서워 망설이다가 선듯 일을 못하게 되지

그런데 한번 경험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거리감도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겨 일을 할수 있게되지 그래서 현주도 그런 두려움 때문에 지난번에 약속을 펑크내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온거 아닌가? 나하고도 못하는데 다른 사람하고는 어떻게 할수있겠어. 그럴 자신이 없으면 아예 처음부터 그만 두는게 나아. 철구는 현주가 거부하지 못할 상황

이란걸 알고 호하게 말했다



당장에 돈이 급한 현주로서는 거부할수 업는 입장이엿다. 현주는 이곳에 오기전에 몸을 요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은건 아니였다. 그런데 일도 시작하기전에 몸을 요구하자 잠시 망설여졌다. 자신이 안한다고 하면

그만 두라고 할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였다.



할거니 안할거니? 못하겠으면 시작하기 전에 그만두는게 났고.



하...할께요.



현주는 철구의 단호한 말에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다. 어차피 돈을 벌기위해 몸을 판다고 생각 때부터 그 어떤

수모도 감당하기로 마음먹지 않았던가. 그래서 돈을 벌려고 일자리를 알아보았지만 그녀가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아르바이트나 학생들 과외를 가르치는 일이 고작이였다. 그 돈으로는 아빠 병원비나 겨우 될까 그녀의 학비를

마련하기란 어림없는 일이였다. 그래서 고민끝에 몸을 팔기로 결심 한것이였는데. 일을 안할것 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자 이쪽으로 와서 누워.



철구는 현주를 않아 침대에 살며시 눞혔다. 침대에 눞혀진 현주는 긴장이 되는지 몸을 움추렸다. 그까짖 돈이

무었이기에 낮선남자에게 순결을 주어야 한다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 비참하고 처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나이가 많은 아저씨 같은 남자에게. 그리고 사무실에 침대가 놓여 있는지 그재서야 알수있을거 같았다.



철구의 손의 현주의 젖가슴을 움겨쥐었다.



물컹..!



탱탱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이 손바닥에 그대로 전해졌다. 그것은 얼마나 탄력이 있는지 마지 고무공 같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철구의 손에의해 자신의 젖가슴이 이지러지는 것을 느낀 현주는 몸을 흠짖 떨었다.

가슴을 더듬던손이 아래로 내려와 현주의 상의를 치마에서 끄집어 냈다. 그리고는 그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

위로 밀어올렸다. 그러자 마치 박속같이 뽀얀 살결과 풍만한 젖가슴을 가린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철구는 거침없이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밀어젖히고 현주의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뭉클...!



맨살의 젖가슴의 감촉은 더욱 부드러웠다. 현주는 그가 자신의 맨살의 젖가슴은 마구 주물러대자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게졌다. 철구는 현주의 젖가슴을 마음대로 만지면서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덥었다. 현주는 얼굴

을 찡그리고 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



입을 벌려봐..



입을 다물고 있던 현주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살짝 입을벌려주었다. 그러자 철구의 혀가 현주의 입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현주의 입술은 달콤하고 사과 향내같은 향기로웠다. 혀와 혀가 서로 뒤엉키고 서로 주고 받으면 강하

게 키스를 퍼부었다. 혀를 주고 받으면서도 철구는 키스가 이렇게 달콤하고 향기롭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가슴을 더듬던 손이 아래로 내려와 현주의 치마를 걷고 허벅지를 더듬었다. 그의 손이 허벅지를 지나 팬티의 봉긋

한 둔덕위에 닿는 느낌에 현주의 몸이 흠찢거렸다. 철구의 손이 팬티속으로 불쑥 침입해왔다. 손끝에 한없이 부드

러운 음모가 느껴졌다. 철구는 조금만 더 아래로 내리면 그녀의 보지를 만질수 있었다 하지만 철구는 그녀의 보지

를 만지는 거보다 그녀의 옷을 벗기는 것이 더급했다.



철구는 상체를 일으켜 현주의 셔츠를 목위로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브래지어를 그녀의 몸에서 떼어낸다음 치마와

팬티는 한꺼번에 발밑으로 끌어내렸다. 순식간에 현주의 옷이 모두 벗겨져 나가며 현주는 실오라기 걸지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그녀의 나신은 정말 아름다웠다. 마치 건드리기만 해도 툭하고 터짖것 같이 탱글탱글한 젖가슴

한손에 쥐면 휘어질듯 가느다란 허리. 그아래로 탄력있는 허벅지는 마치 대리석을 깍아놓은 비너스상 같았다.



현주의 나신을 쳐다보던 철구는 꿀꺽하고 군침을 삼켰다. 겉으로 보기엔 마른듯한 외모였는데 그녀의 옷속에

이렇게 이렇게 멋진 몸매가 숨겨져있을줄이야 . 사내라면 누구나 탐을 낼만했다. 이렇게 멋지 계집을 그냥 나두었

다니. 어느몸인지 병신 같은 놈이였다.



철구는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재빨리 자신의 옷을 벗어던졌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철구는 현주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실었다. 살과 살이 부딪쳤다. 몸에 와닿는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에 철구는 몸을 떨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철구의 자지는 잔뜩독이 올라 끝어질듯이 팽창되었다. 지금의 흥분 상태라면 안으로 넣자마자 사정할것만

같았다.



후우...! 철구는 숨을 가다듬었다



시간은 많았다. 그녀가 반항하는거라면 몰라도 이렇게 고분고분한데 급히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철구는 아주

천천히 즐겨야 했다. 더군다나 이렇게 도도하게 생긴년은 일을 시작하게 되면 금방 꿈을깨 다시 안주려고 할게

뻔하니 아무것도 모르고 순순히 몸을 줄때 마음껏 요리할 생각이였다. 철구는 현주의 유방을 두손으로 거머쥐고 그녀의 젖꼭지를 입으로 덥석 베어물었다.



아아...아파요.. 살살...



철구가 얼마나 쎄게 빨아대는지 현주는 자신의 젖꼭지가 떨어져 나가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아픔도 잠시 현주는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꼈다. 자세히 설명할수는 없지만 기분이 하늘을 날으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 야릇한

느낌이 전신을 휘몰아쳤다. 현주는 자신도 모르게 철구의 머리를 감싸쥐고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아흑..! 난...몰라.. 내가 왜... 이러지...



현주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터져나왔다.. 현주는 그가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고 입으로 빨대는 창피하고 수치

스러운 기분이 들었지만 강하면서도 능숙한 그의 애무에 점점 열락에 빠져들어갔다. 심지어는 그가 더 거칠게

다뤄 졌으면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여자의 마음이란게 묘한것이였다.



철구의 손이 다리사이로 들어와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러자 현주는 상체를 비틀며 심음소리를

토해냈다.



아아.. 이..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더... 더...세게 빨아주세요.. 하흐흑...!



현주의 신음소리에 철구는 이것이 경험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벼운 터치인데도 이렇게 달아오르다니. 여자란 겉만 보고 모른단 생각이들었다. 철구는 손가락을 보지구멍안으로 집어넣었다. 손가락 한마디만 들어갔는데도

그녀의 보지가 꽉 옥죄는 느낌이들었다. 순간 철구는 이상하다는 듯이 손가락을 더욱 깊숙히 밀어넣어 보았다

그러자 조금 전보다 더욱 조임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뭔가 막같은 것이 손가락 끝에 전해져 왔다. 마치 경험이 없는처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구는 이상

하다는 생각이 드면서도 그녀의 보지가 보통사람들 과는 달리 구멍이 작아서 그럴거라 지래짐작 했다.



아저씨.. 그렇게 거칠게 넣으면 아파요....

부..부드럽게.. 해....해주세요...



흥분할때로 한 철구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성이 날때로 난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집어

넣었다. 자지가 들어가기에는 구멍이 너무 좁았다. 철구의 경험으로 밨을때 현주는 경험이 없는 처녀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렇게 작다니 강제로 쑤셔넣었다간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져 들었다. 철구는 크리스토를

문지르면서 조금씩 밀어넣었다.



귀두 부분이 들어갔을때 현주의 눈이 커지면서 비명을 질렀다.



“ 아아악~~~아퍼~~~아퍼요~~아아아악 ”



현주는 자신의 보지가 찢어지는 듯한 지독한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현주는 몸을 빼기 위해서 궁뎅이를 뒤로 뺏지만 철구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어깨를 잡고 있었다. 현주가 비명을 허리를 비틀자 비좁은 보지가 철구의 자지를 꽉물어버리는 바람에 하마터면 사정할 뻔했다.



조금만 참아. 이제 괜찬아 질거야.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그래.



“ 아악~~~아저씨.. 우..움직이지 마세요 너무 아파요......아흐흑..



조금만 참아. 처음도 아니면서 뭐가 아프다고 그래.



너.. 너무 커서 그런가봐요..살살 해주세요......



반쯤들어가던 자지에 마치 얇은 막같은 것에 막혀 잘들어가지 않았다. 그녀가 처녀도 아닌데 왜 그런거가 느겨지는지 의아해 하다가 자지를 서서히 뒤로 뺏다가 사정없이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순간 현주의 눈이 찢어질듯이 부릅떠지며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렀다. 현주의 비명소리에 놀란 철구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상체를 들어 아래를

쳐다보았다. 현주의 작은 둔덕이 보이고 우거진 숲사이로 자신의 자지가 마치 한치의 공간도 없이 보지구멍을 꽉

채우고 있었다



자지의 기둥사이로 붉은 피가 스멀스멀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것을 본 철구는 혹시 그녀의 보지가 찢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었다. 다행이도 찢어지진 않은거 같았다. 현주는 고통스러운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

철구는 그런 현주가 가엽고 안쓰럽지만 여기서 멈출수는 없었다



이제 다 들어갔으니 .. 조금만 있으면 덜 아플거야.



제..제발 .. 처..천천히해요....



철구는 깊숙히 삽입된 자지를 서서히 안으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그러나 현주의 보지는 철구의 자지를 놓아

주지 않으려는 듯이 꽉꽉 옥죄었다. 철구는 말로만 듣던 명기가 이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다. 철구가 조금

만 움직여도 현주는 진저리치면 고통을 호소했다. 그런데도 철구는 현주를 더욱 잔인하게 짖밟고 싶은 욕망이

치솟아 올랐다. 철구는 그런 자신의 심리상태를 이해하지 못했다. 구의 율동이 빨라지자. 현주의 보지에서는 더

많은 양의 피가 흘러나와. 철구의 사타구니를 붉게 물들게했다.그것을 본 철구는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

였다.



퍽... 퍽...푸욱...



“ 아악..! 아파.....아파요.. 흑흑흑...



조....조금만.......참아.....허억...! 흐흐..........



계속되는 삽입에 철구는 거의 사정에 가까워짐은 느꼈다..철구는 그 어느 정사 때보다 더 큰 쾌감을 느끼고 있었고

이기분을 영원히 느끼고 싶었다. 결국 철구는 그녀의 조임에 참지못하고 사정에 이르고 말았다. 그럼에도 철구

는 이렇게 빨리 끝났다는게 아쉽기만 했다. 한번의 절정을 느꼇는데도 철구의 성기는 아직도 발기된 상태여서

다시한번 관계를 가지고 싶었지만 그녀가 너무 고통스워해 잠시 시간을 가져야했다.



아저씨 .. 나.. 상처가 났나봐요... 피가나와요.....

현주는 사타구니에서 계속해서 피가 흘러나오자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너 . 내가 처음이였니?



아니요..



그럼 몆번해보았어?



남자친구와 한번이요.. 현주는 창피한지 얼굴을 붉혔다..



한번이라고... 남친하고 할때 오래했니? 철구는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가웃거렸다. 그거 이상한데.. 철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철구는 무엇보다도 그것이 궁금하였다.



잠깐이였어요.. 올라왔다가 .. 금방 사정햇어요..



할때 피도 나왔니?



조금 나왔어요? 그건 왜요? 계속되는 철구의 물음에 그녀도 궁금한 모양이였다.



아.. 그렇구나 .. 철구는 그제서야 이해가 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 바보 같은 놈이 급하게 서두르다가

현주의 몸에 올라가자 마자 채 오분도 안되어서 사정하는 바람에 미쳐 현주의 처녀막이 파열되지 않았던 것이였다. 경험이 없던 현주는 당연히 그사실을 몰랐을 것이고 . 단지 자신이 처녀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바람에. 철구는 현주의 처녀를 가질수 있었던 것이었다. 현주의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정말 바보같은 놈이였다. 그바람에 오히려 자신이 처녀를 먹을수 있는 행운이 온것이였다. 그런생각을 하니 철구는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았다.

이제 궁금증도 풀렸고 철구는 다시 현주를 품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현주야 많이 아펐니?



몰라요. 아저씨게 너무커서 아퍼서 죽는줄 알았어요.



현주는 자신이 처음이 아닌데도 왜 그렇게 아펐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남친과 할때도 아펐지만 지금의 고통에 비한다면 남친과 할때와는 비교도 되지않았다. 경험이 없는 현주는 자신이 처녀였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단지 철구의 자지가 너무 커서 그렇게 아펐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친은 어리고 아저씨는 어리니까 당연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저 이제 가도돼죠?



현주는 이제 끝났다는 생각에 옷을 입을려고 했지만 철구의 제지로 옷을 입을수가 없었다. 이미 작정한 철구는 그녀를 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옷은 마무리하고 입어도돼 철구는 현주를 다시 침대위에 눞히고 그녀의 사타

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를 빨기시작했다.



으음.. .. 쪽. 쪽 . 쪼옥..



아저씨...! 그....그러지 말아요.. 거..거긴 더러워요..



현주는 갑자기 철구가 자신을 침대에 눞히고 보지를 빨아대자 깜짝 놀랐다. 그의 혀가 꽂입을 건드리면 입으로

쪽쪽 빨아대자 흠짖흠짖 놀라며 상체를 비틀었다. 그녀가 몸을 비비꼬아대면 신음소리를 내자 철구는 더욱 강하게

보지를 빨아대었다.



으음...후르륵.... 쩝쩝...



아아... 난몰라..... 아음... 너... 너무좋아...



현주는 그가 보지를 빨아댈때마다 온몸이 짜릿짜릿 하고 온신경이 마비되는 것만 같았다. 이런 기분은 처음

이였다. 전에는 섹스하는걸 경멸하고 짐승들이라고 여겼는데 이렇게 전신이 황홀한줄 알았다면 진즉에 할것을

하는 아쉬음이 들었다. 현주는 자신도 모르게 상체를 뒤로 졎히고 요동을 쳤다.



자 이제 너도 해봐야지



철구는 현주의 상체를 세우고 자지를 빨라고 그녀의 얼굴로 디밀었다.



어마..!



철구가 갑자기 자지를 얼굴도 디밀며 입으로 빨으라고 하자 놀란듯 눈을 크게떴다. 잔뜩 독이올라 빳빳하게 서

있는 자지는 너무도 거대하고 흉직했다. 지난번에 남친의 자지를 얼핏본적이 있는데 그것에 비해 두배는 더 커

보였다. 이렇게 거대한 것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왔으니 자신이 그렇게 아플만도 하다고 생각했다.



저... 이런거 못해요...



못하면 배워야지. 나도 니 보지를 빨아주었으니까 너도 한번 빨아봐. 철구는 현주의 입으로 강제로 집어넣었다.



읍..읍... 으..음...



현주는 자지를 뱃어낼려고 했지만 그가 머리를 잡고 있어 뱃어낼수가 없었다. 철구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입에다

대고 피스톤질을 했다. 거대한 자지가 입안으로 들락날락하는 바람에 숨이막혀온 현주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철구의 거대한 자지를 빨기시작했다.



음..음.. 낼롬 낼롬.. 후르륵 ..짭짭.....



마치 어린아이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는 듯이 혀와 입술로 자지를 빨아대었다. 처음으로 해보는 거이라고

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현주는 능숙능락하게 자지를 빨았다.



아아.. 그렇게.... 더... 더세게.... 아윽...으윽...........



철구는 그녀의 강한 흡인력에 다시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아아.. 나... 나온다.. 헉..! 푸아아..



철구는 사정했음데도 그의 자지는 조금도 수그러 지지않고 있었다. 그러자 철구는 그녀를 자신의 무릅위로 앉힌

자세로 다시 그녀의 보지에다 삽입했다. 철구는 이렇게 진한 섹스는 처음이였다. 자시는 현주의 보지에 삽입된

체로 고정되어있었고 그녀의 탱탱한 부드러운 젖가슴은 철구의 가슴에 짖놀려저 제멋대로 찌브러져있었다. 거기에다가 키스까지 할수 있는자세여서 쾌감을 느낄수 있는 최상의 자세였다



아흐흑..... 아..... 아저씨.... 나.....나 죽을거같아요....



현주는 엉덩이를 위로 들썩이며 철구의 자시를 조금이라도 몸속깊숙히 받아들이려는 듯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철구의 자지를 몸속 으로 받아들였다. 지금 현주가 하는 몸부림은 처녀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수없는 몸짖이였다

그런 행동은 섹스의 맛을 아는 중년여성이나 할수있는 그런 몸부림이였다..



아앙... 나 ... 나 오즘이 나오려고해요.... 어..어떻게...



현주는 절정에 다달아 사정이 되는것을 오줌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였다.



헉... .. 아윽.... 으윽...........



아악..... 나........ 이....이상해요.... 나.. 나와요..



두사람은 동시에. 절정에 도달해 사정했다. 섹스가 얼마나 격렬햇는지 침대보가 마치 종이장 같이 구겨져

있었다.



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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