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 단편 4장

아직 잠을 다 자지 못해서 였을까

일어나니 죠또 피곤하네 허리가 땡기고 머리는 띵하고

으 씨발 어제 너무 많이 마셨는가보네 했는데 (전 술이 약합니다)

아 피곤하네 하면서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로 가서 변기에 갈겨주고

아침부터 엄마 ~ 밥 자꾸 밥타령했는데 삽질이더군요 식탁에 뭔 쪽지...

엄마 쇼핑간다 밥은 니가 알아서 해먹어 ~

아 일어나니 힐꺼없다.....



문자내용

(제가>> 은미공주님

뭐하시나이까



후니.....

이시캬 왜 인제 일어났어



은미공주님

왜 먼일있었어?



후니......

그냥 일어나니깐 괴롭힐 놈이 없어서



은미공주님

ㅡㅡ 엄마나 니나 낼 못죽이서 안달이네 ...

밥묵을끼다 난주 야기하자



후니.....

맛나게 드셔요~



아 아침부터 꼬장이네 가시나.....



아침밥 대충 3분카레로 때우고



할짓없어 빈둥빈둥 거리다가 에어콘틀고 한창틀었던지 더운바람나오고

샤워한바리 하고 은미한테 연락해서 영화 한바리 하고 이러저리 시내 돌아댕기다가

차 수리 한거 찾아가꼬 올라오는데 은미공주 께서 하는말 마~ 맥주 사묵자...

저 : 야이 가쉬나야 내 운전한다이가...

은미 : 니는 운전해라 내 퍼뜩가서 사올께 ㅋㅋ

내지갑들고 쨋습니다... 씨렝년

가시나가 술 한두병 사면될낀데 뭐그리 처 먹는다고 돈대로 거의다 사오드라구요

저 : 몇병이나 삿노? 설마 맥주만 삿나?

은미 : 내가 니가? 콱 소주도 삿다 ㅋㅋㅋ

(결론은 안주안삿다는거 마른안주 오징어 삿다는거....)

은미집에 올만에 가니깐 좋드라구요 내방은 남자의 냄새가 너무 나는데

와 꽃방이다 정말 향기롭데요 ㅎ

저 : 부모님 어데갓노

은미 : 어데가겟노 한두번오나

저 : 흠 우리처럼 백수가 아닌이상 일을 하시겟군!!

은미 : 지랄하네 아나 들와서 술 이나 묵자

저 : 차 가져왔다 안댄다 ,,,,,됀다..... (은미의 눈초리에)

은미 : 니 자꾸 가시나 가시나 하지마라 듣기싫타

저 : 가시나 보고 가시나 하는데 왜 ~ ㅋㅋ

은미 : 씨발 술이나 묵자 ...( 술쌥니다....이가스나...)

저 : 내 술 좀만도 ....

쏴아~ 하는 맥주소리...

넘치도록주네요

저 : 좀만 달라했드만 넘치더록 주노

은미 : 먹어봐라 얼마안됀다 ㅎㅎ

같이 술도 먹으면서 이런저런이야기도 했습니다.

은미 : 니 내랑 할때 좋드나?

저 : 한번해놨고 아나? 가시나야 (살짝 혀가꼬였음) 솔직히 싫은게 어딧노 좋지

은미 : 그래 우리 함하자 ...

저 : (먼저 하자 할때 무조건합니다 )걸리면 우짤라고... 부모님올시간다됬는데

은미 : 엄마아빠 일마치고 바로 부부동반회 간다고 2틀뒤에 온다 .

저 : (이 가시나 내 따먹을라고 ....) 혹시..내가 안한다고하면?

은미 : 설마.......니가? 심심하면 내 입에 침바르는기...

저 랑 여친이랑 있을때 아무도 안보면 살 끌어안고 침 바릅니다....

저 : 내가 언제....

은미 : 언제? 와 또 욕나오게하네 처 맞을까?

저 : 흠 ........ 했는갑다.... 기억이 난다 ...

은미 : 할래?말래?

저 : 콘돔없는데....(항상준비했는데 워낙 날이 더워서 안챙겼습니다..원래 하는날에



챙기는데 ....)

은미 : 잠만....

잠시 서랍 뒤지더니......던져주던........콘돔....

저 : 가시나... (그다지 고맙지 않았다..... 알것입니다 ... 왠지 ㅎㅎ )

은미 랑 저는 술 먹다 말고 떡을쳤습니다... 제가 그때 상황이 멍롱한데 대충기억납



니다...

저는 은미위에 살포시 포갯습니다... 그리고 제 좆을 꼽는데 가시나 쫄깃하더군요

술은 됀상태가 손뽕도 없이 그냥 그대로 어느정도 젖어있는상태이고 그냥 박아버렸는



데 가시나 욕좀 하더군요 아프다고;;; 하긴 점 뻑뻑합니다... 완전 발육부진...

에구 가슴은 잡을때 없구 만져보니밋밋해서 그냥 침좀바르고 금방쌋는데.....

은미가 그러더군요...

은미 : 니 조루가?

저 : 아니...(솔직히 너무 빨리쌋음.... )

저 : 뭐라하노 술이좀되서 조절이 안됀다...

은미 : 음..... 아 기분 좋다 말았네...

저 : 다시할까?

은미 : 치아라 그것도 좆이라고 이구....

전 은미랑 티격태격했어요 ㅠㅠ 이긴건 은미지만

화장실가니깐 좋대요...(우리집 화장실 보다 아니지만 ㅎ )

오~ 비대~ 그러나 쓸줄 몰라서 그냥 볼일보고 씻었습니다. 샤워~

샤워하니깐 야릇야릇하더군요..

좆이 섯다가 다시 깔아 않고 섯다가 깔아않고 재미있었는데

은미 저년이 빨리 나오라고 해서 나왔죠

은미 : 니 때 미나? 딸딸이치나??

저 : 아..아이다..-- (빨아주도안하는기 말은....)

은미 : 흠~ 수상한데.... 말을 더듬네 일단 패스 내 좀 씻고

가스나 예리하네... 먹다만 소주하고 맥수 먹다가 ~ 좀 피곤해서 은미 침대에 누워



서 잠을 청하는데 은미 목소리가 들리던데... 치아라~ 이소리던가 ㅎㅎ

저 : 난주~치울게 하고 잣습니다... 홀랑 벗고 ....

한 1시간 잠을 잤을까요?

밑에가 야릇한.......아 쌋다....

은미 이년이 빨더라구요...

일어나서 제가 한소리해죠

저 : 좋네..맨날해도 ㅎ ㅎ

은미 : 몰라 ~ 아 맞다 내랑하니깐 좋나?

저 : 그럼 가스나가 먼저 대 주는데 싫다는 놈있드나

은미 : 하긴 그렇겟지 ~ ㅎㅎ 자는데 미안 맥주 한두잔 더 먹었더니 안주는 없고 해



서 니꺼 먹었다 ... ㅎㅎ

저 : 설마.... 깨물라고했었나??(정말로두려웠습니다... 이년 ,,,,,)

은미 : 왜~ 설마 내가 니꺼 짜를까봐? 근데 니꺼 진짜 특이하다

저 : 왜??

은미 : 10분도 안돼서 싸노 조루 맞네 ㅎㅎ

저 : 아이다 ~ 뭔 조루 내꺼 .....(죽어있던나의좆....) 미안....

은미 : 아 피곤하다 내 잘꺼다 ~ 니도 내옆에 와서 자라 ~

저 : 집에 가야지~ 가시네야 ~ 응?

은미 : 에휴~ 집에 내혼자 우째 있노 무서워서 ~ 남자친구란놈은 집에 간다고~ 내는



우짜노 ~

저 : 누가 니 잡아 간다 카데 문 잠그면 아무도 못들어온다 .(15층 )

은미가 째려봐서 한번더 생각했다...

저 : 일단 집에전화 하고

은미 : 알겟다...

저는 집에 전화했습니다 시간은 10시정도 ~ 주몽할시간.....

엄마 내 은미집에서 잔다 내일갈게 ~

엄마 : 아들 화이팅!!

저 : 뭐라하노 ... 황당...그자체... 여자집에서 잔다고했는데 저런소리를...

저는 은미옆에서 잔다고하고 은미방에갔더니 그새 옷을 입었더군요... (속옷 착용)

저 : 자고 온난다 ㅡㅡ@ 너거집에서 잔다는데 아무런 재제가 없네...

(제 좆이 올라왔습니다 슬슬 은미옆에 누워서 끌어 안았어요 쪼물딱 쪼물딱~

은미한테 한번더 하자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어서 (오래해야하는데....)

옷 벗을려고하길래 그냥 벗지마라고하고는 그냥 강간모드 들어갔습니다...

은미 : 미쳣나 ...아 ...아... 콘돔끼라..

저 : 고마 하자 가시나야

은미 : 안에싸면 죽는다 알겟제? 악...

존내 박아댔습니다..(싸면안됀다 싸면 안됀다... 하면서 )

그러나 앞에보다는 오래 가더라구요

은미 : 읖.. 좀...하네..허.ㄱ

저는 존심상해서 싸면안됀다는 집념으로 박았는데 저런소리 들으니깐 빡 돌더라구요

가슴도 없는 은미가슴 떡주무르듯하고는 전 상~하~ 허리를 놀려댔습니다.

결국 올것이 왔습니다 ... 급하게 빼고는 은미입에갖다 넣을려는데 터지더라구요

은미 : 앗... 뭐하노 니 손으로 쓸어 담아라...

저 : 어?어....

그리고는 은미는 제좆을 감칠나게 빨더군요

은미는 제 좆을빨고 저는 손으로 제 좆물을 쓸어 모은것을 딱으려고 하는데

은미가 제좆물 묻은손을 먹더군요 솔직히 좀 이건 아니더라구요 ...

저는 너무 테크닉이 좋은 은미가 좋았습니다... 그리고물어봤습니다.

저 : 야 ~ 니 솔직히 말해라...내가 처음아니제?

은미 : 씨발 왜 그기 여기서 나오는데 !! (욕하니깐 소름이 쫙~ 으~)

처음이 중요하나? 내 나이가 몇인데 니가 처음이겟는지 생각 안해봤나?

아 씨발 진짜 뭐 이런기 있노

은미 존나 화나서 풀어 줄려고 했습니다...

저 : 미안하다 갑자기 그렇게 말해서.....

은미 : 다음부터 그런거 묻지마라 ....... 과거가 중요하나 지금이 중요하지

알았으니까 댓고 씻으로 가자 ...

저는 풀이 죽었습니다.... 목욕하로 따라 들어가는데 은미가 저 기죽은거 보고 위로의 말을 하더군요 니 조루 아니네 ~ 이번에는 좋더라~

참 마음에 와 닿는말~ 그렇게 씻고 나와서 술 병치우고 다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였을까.. 은미가 얼마나 이뻐 보이던지 어제는 죽일려고 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진짜 이뻐서 얼굴에 침좀 발르고 시계를 보니깐 이제 5시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해가 벌써 떠있더군요 은미가 너무 곤히 자길래 메모지 한개 남기고 집에 갔습니다...

에휴 ~ 오늘은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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