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 단편
2019.03.06 04:00
우리가 만났던 초여름 생각나. 더웠어. 난 더웠는데. 넌?
마담이 말했어. 아, 살짝 웃으면서 이야기 했던 것 같아. 뭔가 (의미심장) 의 뜻이 내포된, 그런 미소.
" 오늘 볼 언니 기대해요 "
방에서 난 침대에 걸터앉아 욕실을 바라보며 널 기다려. 에어콘이 나왔어. 시원했어. 아니 추웠던 거 같아.
그래서난 에어콘을 껐어.
엉거주춤..
침대위로 올라 리모콘없는 에어콘을 끄려 할 때 넌 들어왔어.
눈웃음.
눈웃음..예쁜 얼굴. 뭐해요 오빠? 라고 묻던 너. 에어콘 끄려구요.
우리 나란히 침대에 걸터앉아 첫인사를 나눴어. 네가 에이스란 걸 그 순간 부터 알았어.
막 처음 눈이 마주칠 때 넌 웃었어. 내게 시선을 고정시켰고 난 사로잡혔어.
사로잡혔어. 예쁜 눈, 얼굴, 입술..편해지던 눈웃음, 네 웃음..
오빠.. 응? 내 얼굴 만져봐요..
뺨을 감싸쥐고 꼬옥 힘을 줬어. 넌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게 다가오며 눈을 감았어.
kiss..
만난 지 3분만에 이렇게 감미롭고 울음이 날 것 같은 키스를 하게하는 넌.
에이스..
오빠는 어떤 걸 좋아해요? 응?
누워있는 내 위로 요염하게 다가오며 물었어. 그런 네게 난 멍한 표정으로 말했어.
"빨아줘.." 이런 저질스런 말을 함부로 내뱉어도 될까? 잠깐 스치는 쑥스러움, 하지만 곧 이어 또 말했어
빨아줘. 오래. 오래. 끝없이. 응. 그럴게요. 말 잘듣는 인형처럼 넌 당연하게 밑으로 밑으로..
좋아요? 응. 정말? 응. 원하는걸 또 말해봐요. 문득 고개를 들어 넌 내게 말했어. 다시 난 뻔뻔하게 말했어
더 꼭 감싸줘. 아니..혀로.. 응..입술도 같이. 너가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일 때 입천정이 눌려오던거
기. 억. 해.
에어콘을 꺼서였는지 다시 더워지고 난 습관처럼 시계를 봤어.
제한시간은 1시간.
시간이 초과되지 않게, 페이스를 조절해야하고, 약간은 오래걸리는 내 페이스에 맞추려면..
지금쯤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이런생각 저런생각..
오빠..어딜봐요.. 아..시계.. 왜요? 시간조절하려구..
그래, 너와 난 시계가 울리면 사라지는 유리구두 파티의 연인. 문득, 조명이 붉은색인게 짜증나.
저 빨간 불...싫어... 응? 뭐라구요 오빠? 빨간 불이 싫어..
넌 불을끄고 다시 내게로 다가왔어. 뭔가를 벗겨내고 입에물고 다시 밑으로..
그게 콘돔인거 다 알아.. 역시나 넌 곧 몸을 일으키고 어둠속에서 내 위에 걸터앉았어.
어두운 방안엔 더운욕조의 물이 내뿜는 습한 수증기와 초여름의 기온이 더해져 더웠어.
널 처음 만난 날을 생각하면 떠올라. 습하게 더웠던 열기. 이미 어두웠지만 눈을 더질끈 감고
힘 껏 널 안았어 몸을 한바퀴 굴려 네 위로 올라갔어, 아마 그랬던 거 같아. 맞니?
에이스 답게 넌 온 몸으로 날 휘어감고 내 귓가에 달뜬 숨소리를 섞어 (써비스) 를 시작했어.
고마워. 최선을 다해줘서. 그 지겨운 써비스 신음을 무시하고 난 어둠속에서..어둠속에서..
왜그랬지. 왜그랬을까?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나의몸은 제어가 불가능할만큼 요동을 치고
그 충격에 넌 아무 소리 못내고 있었어. 너와나의 땀이 흥건하던 열기. 미끄러짐. 소금기.
어두워. 어두운데..그 어둠속에서 내 등을 날카롭게 찢고 지나가던 네 손톱. 날카로운 너의 울음.
파티가 끝났다는 벨소린 자꾸 울려대도 너와 난 꼼짝못했고 방 안은 눅눅했어.
겨우 일어나던 너. 다시 불을켜고 내게 다가오던 너.
가만히 누워서 난 너의 손길을 기다려. 콘돔을 벗겨내고 닦아주거나 다시 빨겠지. 늘 하던 공식대로.
써비스의 순서니까..
"오빠.."
"응"
"콘돔...어디갔어요.."
격렬함에 찢어져 돌돌 말려버린 콘돔. 난처한 표정으로 벌떡 일어선 네 허벅지 안쪽으로
나의 흔적이 쏟아지고 넌 욕실로 달려갔어. 나도 따라갔어.
"미..미안해."
쪼그려 앉아 닦아내는 너.
"미안해."
물끄러미 날 바라보던 너. 그리고 네가 한 말. 지금도 날 서럽게 하는 네 말.
"오빠..나 병 ...없거든요..신경쓰지 마요."
아, 그러지 마. 그런 소린 안했으면.
지금 그 이야기가 아닌 걸..
"나도 병 없어..신경쓰지마. 그런데 피임은..?"
"걱정마요 오빠한테 책임지란 말 안해."
이상하게 네가 한 저 말이 내게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뭘까.
오빠
일부러 그런 것 아니잖아..알아..괜찮아..나 피임해..
그리고 걱정하지마요..나 병없어..그래도 나 건강하다구요..
오빠..정말 걱정하지마요...응?
너와 건강검진을 함께 했을 때
하나하나 숨어있던 병든 네 몸 곳곳을 보며 속이 탔다. 네 앞에서 아무 내색은 안했지만.
몰랐을거야. 몰라야지.
네가 원하던 대로 널 그저 그렇고 그런 여자로만 대해줘야 했으니까.
조금이라도 살갑고 따스한 염려의 말을 들으면 불안해 하던 너.
네가 빠져든 깊고 깊은 자기비하의 늪. 허우적거리던 너.
난 아무 것 할 수 없다.
넌 언제나 내겐
에이스 일 뿐이니까.
두 번 째 본 날
넌 생글거리며 웃었어. 그리고 내 귓가에 속삭이던 말. "오빠..우리 그냥 콘돔 하지마요."
한동안 난 너에게 미쳤었다. 너역시 내게 미쳤었지.
아니, 서로의 몸에 미쳤었나. 뭐였을까. 뭐였지..
뭐였든. 상관없어.
언제나 맨 마지막 타임에 찾아오라던 너.
나를보면 안고싶다고. 느끼고 싶다고. 탈진해버려도 괜찮게 늘 마지막 손님이 되어달라던 너.
미친 듯 너와 엉켰다가 바로 출근하던 지하철 안에서 먼저 잔다며 자랑하던 너의 전화속 웃음소리..
너무나 자연스럽게 밖에서 만났던 너의 휴일.
아무 의심없이 너의 방으로 날 초대했던 너. 짙은 화장과 샤넬향수와 홀복을 벗고
자연스런 너와 작은 곰처럼 엉켜 은은한 존슨즈 향기 가득한 너의 침대에서 잠들던 기억.
일어나 눈이 마주치고
점점 널 바라보는 내 눈동자에 사연들이 떠돌기 시작하면
미쳐 깊은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온 몸으로 내 입을 막아버리던 너.
어차피..
난 오빠 맘 못받아요. 오빠도 내 맘 받으면 안되잖아요..
난 그렇고 그런 여자예요. 그냥 지금 좋은 느낌만 즐겨요..
우리..여기까지만..응?
제발..그렇게 해요..내 눈 바라보지 말아요. 그냥 내 몸만 봐요..
그리고 불이 꺼지면
눈동자가 안보이면...
그때 꼭 안아주기만 해요. 깊이 잠들 수 있게.
저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난 알았다. 느낌으로. 감각으로.
저주받을 삶의 지혜. 그런거지. 인생이.
..........
한 시간이 훨씬 흐른 후 내 품에 안겨 곤히 잠들었을 때 울리던 콜싸인벨.
계속 무시하던 너. 날 붙잡아 계속 가슴에 얼굴을 묻고 눈을감던 너.
벨소리가 연달아 짜증스럽게 울릴 무렵 전화에대고 외쳤던 너의 말.
" 언니..그만 좀 불러요..누구랑 있는지 다 알면서 왜 그래..."
짜증과 울음이 뒤섞인..
넌 에이스였어.
쉼없이 널 찾는 남자들은 끝이 없었고..
유명했던 네 하이힐 뒤에 박힌 철심도. 걸을 때 마다 또각또각 울리던 날카로운 맑은 소리.
내 몸을 꾹꾹 눌러주던 안마사 아저씨가 웃으며 하곤 했던 말.
"요샌 그 걸을 때 또각소리 예리한 아가씨만 일하나봐요..초저녁 부터 새벽까지 복도에 그녀 힐 소리만..."
에이스..
에이스..
에이스..
넌 에이스..
최고의 에이스.
너.는. 내. 지.명.
당연하듯 어느 날인가부터 넌 업소를 옮겼고 뜨문뜨문 이어지던 안부도
어느 날 꺼져버린 네 전화와 함께..
안녕.
안녕 내 지명..내 에이스.. 또다른 나였던 너.
안녕.
마담이 말했어. 아, 살짝 웃으면서 이야기 했던 것 같아. 뭔가 (의미심장) 의 뜻이 내포된, 그런 미소.
" 오늘 볼 언니 기대해요 "
방에서 난 침대에 걸터앉아 욕실을 바라보며 널 기다려. 에어콘이 나왔어. 시원했어. 아니 추웠던 거 같아.
그래서난 에어콘을 껐어.
엉거주춤..
침대위로 올라 리모콘없는 에어콘을 끄려 할 때 넌 들어왔어.
눈웃음.
눈웃음..예쁜 얼굴. 뭐해요 오빠? 라고 묻던 너. 에어콘 끄려구요.
우리 나란히 침대에 걸터앉아 첫인사를 나눴어. 네가 에이스란 걸 그 순간 부터 알았어.
막 처음 눈이 마주칠 때 넌 웃었어. 내게 시선을 고정시켰고 난 사로잡혔어.
사로잡혔어. 예쁜 눈, 얼굴, 입술..편해지던 눈웃음, 네 웃음..
오빠.. 응? 내 얼굴 만져봐요..
뺨을 감싸쥐고 꼬옥 힘을 줬어. 넌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게 다가오며 눈을 감았어.
kiss..
만난 지 3분만에 이렇게 감미롭고 울음이 날 것 같은 키스를 하게하는 넌.
에이스..
오빠는 어떤 걸 좋아해요? 응?
누워있는 내 위로 요염하게 다가오며 물었어. 그런 네게 난 멍한 표정으로 말했어.
"빨아줘.." 이런 저질스런 말을 함부로 내뱉어도 될까? 잠깐 스치는 쑥스러움, 하지만 곧 이어 또 말했어
빨아줘. 오래. 오래. 끝없이. 응. 그럴게요. 말 잘듣는 인형처럼 넌 당연하게 밑으로 밑으로..
좋아요? 응. 정말? 응. 원하는걸 또 말해봐요. 문득 고개를 들어 넌 내게 말했어. 다시 난 뻔뻔하게 말했어
더 꼭 감싸줘. 아니..혀로.. 응..입술도 같이. 너가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일 때 입천정이 눌려오던거
기. 억. 해.
에어콘을 꺼서였는지 다시 더워지고 난 습관처럼 시계를 봤어.
제한시간은 1시간.
시간이 초과되지 않게, 페이스를 조절해야하고, 약간은 오래걸리는 내 페이스에 맞추려면..
지금쯤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이런생각 저런생각..
오빠..어딜봐요.. 아..시계.. 왜요? 시간조절하려구..
그래, 너와 난 시계가 울리면 사라지는 유리구두 파티의 연인. 문득, 조명이 붉은색인게 짜증나.
저 빨간 불...싫어... 응? 뭐라구요 오빠? 빨간 불이 싫어..
넌 불을끄고 다시 내게로 다가왔어. 뭔가를 벗겨내고 입에물고 다시 밑으로..
그게 콘돔인거 다 알아.. 역시나 넌 곧 몸을 일으키고 어둠속에서 내 위에 걸터앉았어.
어두운 방안엔 더운욕조의 물이 내뿜는 습한 수증기와 초여름의 기온이 더해져 더웠어.
널 처음 만난 날을 생각하면 떠올라. 습하게 더웠던 열기. 이미 어두웠지만 눈을 더질끈 감고
힘 껏 널 안았어 몸을 한바퀴 굴려 네 위로 올라갔어, 아마 그랬던 거 같아. 맞니?
에이스 답게 넌 온 몸으로 날 휘어감고 내 귓가에 달뜬 숨소리를 섞어 (써비스) 를 시작했어.
고마워. 최선을 다해줘서. 그 지겨운 써비스 신음을 무시하고 난 어둠속에서..어둠속에서..
왜그랬지. 왜그랬을까?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나의몸은 제어가 불가능할만큼 요동을 치고
그 충격에 넌 아무 소리 못내고 있었어. 너와나의 땀이 흥건하던 열기. 미끄러짐. 소금기.
어두워. 어두운데..그 어둠속에서 내 등을 날카롭게 찢고 지나가던 네 손톱. 날카로운 너의 울음.
파티가 끝났다는 벨소린 자꾸 울려대도 너와 난 꼼짝못했고 방 안은 눅눅했어.
겨우 일어나던 너. 다시 불을켜고 내게 다가오던 너.
가만히 누워서 난 너의 손길을 기다려. 콘돔을 벗겨내고 닦아주거나 다시 빨겠지. 늘 하던 공식대로.
써비스의 순서니까..
"오빠.."
"응"
"콘돔...어디갔어요.."
격렬함에 찢어져 돌돌 말려버린 콘돔. 난처한 표정으로 벌떡 일어선 네 허벅지 안쪽으로
나의 흔적이 쏟아지고 넌 욕실로 달려갔어. 나도 따라갔어.
"미..미안해."
쪼그려 앉아 닦아내는 너.
"미안해."
물끄러미 날 바라보던 너. 그리고 네가 한 말. 지금도 날 서럽게 하는 네 말.
"오빠..나 병 ...없거든요..신경쓰지 마요."
아, 그러지 마. 그런 소린 안했으면.
지금 그 이야기가 아닌 걸..
"나도 병 없어..신경쓰지마. 그런데 피임은..?"
"걱정마요 오빠한테 책임지란 말 안해."
이상하게 네가 한 저 말이 내게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뭘까.
오빠
일부러 그런 것 아니잖아..알아..괜찮아..나 피임해..
그리고 걱정하지마요..나 병없어..그래도 나 건강하다구요..
오빠..정말 걱정하지마요...응?
너와 건강검진을 함께 했을 때
하나하나 숨어있던 병든 네 몸 곳곳을 보며 속이 탔다. 네 앞에서 아무 내색은 안했지만.
몰랐을거야. 몰라야지.
네가 원하던 대로 널 그저 그렇고 그런 여자로만 대해줘야 했으니까.
조금이라도 살갑고 따스한 염려의 말을 들으면 불안해 하던 너.
네가 빠져든 깊고 깊은 자기비하의 늪. 허우적거리던 너.
난 아무 것 할 수 없다.
넌 언제나 내겐
에이스 일 뿐이니까.
두 번 째 본 날
넌 생글거리며 웃었어. 그리고 내 귓가에 속삭이던 말. "오빠..우리 그냥 콘돔 하지마요."
한동안 난 너에게 미쳤었다. 너역시 내게 미쳤었지.
아니, 서로의 몸에 미쳤었나. 뭐였을까. 뭐였지..
뭐였든. 상관없어.
언제나 맨 마지막 타임에 찾아오라던 너.
나를보면 안고싶다고. 느끼고 싶다고. 탈진해버려도 괜찮게 늘 마지막 손님이 되어달라던 너.
미친 듯 너와 엉켰다가 바로 출근하던 지하철 안에서 먼저 잔다며 자랑하던 너의 전화속 웃음소리..
너무나 자연스럽게 밖에서 만났던 너의 휴일.
아무 의심없이 너의 방으로 날 초대했던 너. 짙은 화장과 샤넬향수와 홀복을 벗고
자연스런 너와 작은 곰처럼 엉켜 은은한 존슨즈 향기 가득한 너의 침대에서 잠들던 기억.
일어나 눈이 마주치고
점점 널 바라보는 내 눈동자에 사연들이 떠돌기 시작하면
미쳐 깊은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온 몸으로 내 입을 막아버리던 너.
어차피..
난 오빠 맘 못받아요. 오빠도 내 맘 받으면 안되잖아요..
난 그렇고 그런 여자예요. 그냥 지금 좋은 느낌만 즐겨요..
우리..여기까지만..응?
제발..그렇게 해요..내 눈 바라보지 말아요. 그냥 내 몸만 봐요..
그리고 불이 꺼지면
눈동자가 안보이면...
그때 꼭 안아주기만 해요. 깊이 잠들 수 있게.
저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난 알았다. 느낌으로. 감각으로.
저주받을 삶의 지혜. 그런거지. 인생이.
..........
한 시간이 훨씬 흐른 후 내 품에 안겨 곤히 잠들었을 때 울리던 콜싸인벨.
계속 무시하던 너. 날 붙잡아 계속 가슴에 얼굴을 묻고 눈을감던 너.
벨소리가 연달아 짜증스럽게 울릴 무렵 전화에대고 외쳤던 너의 말.
" 언니..그만 좀 불러요..누구랑 있는지 다 알면서 왜 그래..."
짜증과 울음이 뒤섞인..
넌 에이스였어.
쉼없이 널 찾는 남자들은 끝이 없었고..
유명했던 네 하이힐 뒤에 박힌 철심도. 걸을 때 마다 또각또각 울리던 날카로운 맑은 소리.
내 몸을 꾹꾹 눌러주던 안마사 아저씨가 웃으며 하곤 했던 말.
"요샌 그 걸을 때 또각소리 예리한 아가씨만 일하나봐요..초저녁 부터 새벽까지 복도에 그녀 힐 소리만..."
에이스..
에이스..
에이스..
넌 에이스..
최고의 에이스.
너.는. 내. 지.명.
당연하듯 어느 날인가부터 넌 업소를 옮겼고 뜨문뜨문 이어지던 안부도
어느 날 꺼져버린 네 전화와 함께..
안녕.
안녕 내 지명..내 에이스.. 또다른 나였던 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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