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내어머니 후편 - 7부



7 - 부 광란(狂亂)의 밤 - 2



우선 나는『치구(恥丘)』의 언덕 주변에 조밀하게 무성한 털들을 하나하나 세듯이 가닥 가닥을 분리해 가며 만지고 문질러주었어.

이어서 『대음순(大陰脣)』의 주위에까지 퍼지도록 밀생(密生)한 털들을 손가락으로 감아쥐어 잡아당기기도 하고 비틀며 가지고 놀았어.



음순(陰脣)의 작은 연못 가장자리에 무성(茂盛)한 쪼 글거리는 털들은 이미 넘쳐서 흘러나온 꿀물들에 의해 흠씬 하게 푹 젖어 있는 거야.

그런 상태 그대로 한손의 손가락으로는『대음순(大陰脣)』을 벌리고 그 속으로부터 피어난 비순(秘脣)의 뒤쪽을 살짝 살짝 문질러주는 거야.

그 바람에 삐끗하고『엉덩이』가 흔들리며 떠올라서『비순(秘脣)』의 중앙 구멍으로부터 뜨거운 액체(液體)가 넘쳐흘러서 『회음부(會陰部)』 방향으로까지 번져가고 있는 거야.

나는 만족한 미소를 띠고 재차 손가락으로 부드러운 『소음순(小陰脣)』을 잡고 돌려가며 가운데의 『살점(공알)』을 잡아 빼 보려고 꼬집어보았어.



모든 것을 체념하시다시피 온몸을 내게 맡기신 채 - 응 - 응 … !! - 거리기만 하시는 비음(鼻音)소리만 내고 있던 엄마는 가장 민감한 부분인 꽃 잎 같은 『살점(공알)』들이 꼬집히는 순간 엄마의 몸 전체가 현기증을 일으키며 마비되어 가고 있는 거야.



- 아 아 아 … 아 - ㅅ … ! -

『비순』의 안쪽 『질(膣)』 주위를 야들야들하게 비며대는 아들놈의 손가락 … !

그런 기분 좋은 자극에 신체의 중심부가 흔들리며 엄마는 드디어 긴장하고 있던 마음의 문에 단단히 닫아걸고 있던 빗장을 서서히 풀어주기 시작한 거야.



사실 엄마는 이렇게 되려는 자기 자신의 본능이 두려웠던 거야.

그래서 지나간 3 년 동안 엄마는 그것이 두려워서 아빠와도 밤에 잠자리를 한 번도 않으셨는데 … !!??

그것은 저 숙명적인 계룡산 기슭의 어느 암자에 납치되어 기막힌 생활을 살아가는 동안 겪었던 사건 때문에 깨닫게 된 … !?

자기 자신이 성적(性的)으로 남 유달리 욕정이 강하고 한번 끓어오르면 걷잡을 수 없이 뜨겁게 불타올라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아오른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두렵고 괴로웠기 때문이었는데 … !!??

그런 본능적인 욕망(慾望)이 일반 사회에서 사는 동안 다시 나타난다면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지탱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까봐서 무척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인데 … !!??



아니나 다를까 … !!

엄마는 산에서 내려온 다음 새롭게 눈을 뜨게 된 본능적인 욕정이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히며 밤마다 꿈에서까지 본능을 억제하지 못해서 밤을 지새우며 몸부림을 쳤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던 거지 …

엄마는 거의 일 이년이 지나는 동안 그러한 욕망의 본능을 가라앉히고 이겨내는 데에 피나는 노력과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러가며 참아내는 데에 성공을 했었지만 … !!??

그것이 이 녀석으로 인하여 되살아날까 봐 너무나 무서웠었는데 … !!??



그러기 위해서 엄마는 아빠와의 잠자리조차 멀리 피해 오시기도 하느라 아빠한테서 이상한 오해를 받았던 적도 있었는데 … !!??

또한 사실대로 말하면 엄마의 마음속에서 내 아빠에 대한 사랑은 이미 식어 버린 지 오래되었기도 했었고 … !!

그리고 특히 나「동훈이」와 있었던 기막힌 사연들을 지워버리려고 엄마는 거의 필사의 노력을 하시느라 일부러 나를 만나는 걸 피해 오시기도 했었던 것인데 … !!??



누가 무어라 해도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아는 법이기 때문에 다시는 자신의 본능에 대한 욕정이 다시 살아난다면 이제까지처럼 얌전한 여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인 거지 …



그랬었는데 … !!??



오늘밤 이 못된 아들 녀석으로 인해서 자칫 그 증상이 또 발작하려고 몸속의 저 깊은 심연(深淵)으로부터 서서히 끓어오르고 있는 걸 느끼고 머릿속의 이성(理性)으로는 안 된다고 하지만 … 몸이 말을 들어주질 않고 있는 거야 … !!



어떤 일이 있어도 그런 사태까지는 가지 않도록 막아야만 돼 … !



입술을 끼 - 윳 하고 악물며 양손의 손톱으로 요 바닥을 움켜쥐며 쥐어뜯어 보았어.



그런데 … !?

끊임없이 습격해오는 녀석의 교묘한 손가락질 자극 때문에 그토록 단단히 닫아걸어 잠그고 있던 마음의 빗장이 너무도 쉽게 열리려 하고 있는 거야 …



어쩌다 정신이 잠깐 들어서 자신을 돌이켜 보니 망측하게도 자기는 알몸이 된 채 …

양『허벅지』를 크게 벌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음탕한 자세로 아들의 눈앞에다 자기의 가장 부끄러운 음부(淫部)를 벌려주며 헐떡이고 있는 게 아닌가 … !?



- 엄마 … ! 기분 좋지 … ? 어때 … 응 … ? -

- 그 … 그런 말 … 그 그럴리가 없어 … ! -

- 그래요 … ? 그렇다면 어디 … 좀더 견뎌 보라 구요 … ! -



그렇게 말한 직후 나는 핑-크 빛깔로 번들거리는『질(膣)』속의 육벽(肉壁)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던 두 손가락을 갑자기 『질도(膣道)』깊숙이 까지 끼-윳 하고 꼽아 버렸어.

그와 때를 맞추어서 엄마의『질벽(膣壁)』사방에 숨어있던 음탕한 세포들이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는 듯이 꿈틀대며 손가락을 안쪽 깊은 곳으로 유혹하려는 듯이 오물오물 빨아들이기 시작하는 거야.



- 아 - 앗 … ! 하 - 앗 … ! 우 후 … 후 후 … ! -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사타구니』의 움직임에 반해서 나는 즉시 손가락을 뽑았어.



이번에는 다시 엄지손가락을 바닥 쪽으로 펴게 해서 살점들의 꽃 봉우리들을 야들야들하게 애무하기 시작했어.

완전히 달아 올라버린『크리토리스』는 충혈 되어서 그 한계까지 부풀어 올라서 전류라도 맞은 듯 온 몸이 전율을 하고 있는 거야.

- 조 좋아 … ! 아 아니 … 아 아 하 핫 … ! -



나는 여자를 괴롭히는 취미가 또 있는지 … ??

몸부림치며 울고 있는 엄마의『회음부(會陰部)』를 교묘하게 반죽해대며 어떻게든지 엄마한테서 달콤한 항복을 받고 싶었어.

- 엄마 … 좋다구 말해봐 … ! 응 … ? 엄마 … ! 달아오르지 … ? -

- 우 우 웃 … ! 그 그럴 리가 없어 … ? -

- 거짓말쟁이 엄마 … 엄마 … ! 나하고 무얼 … 하고 싶지 응 … ? -

- 아 아니 야 … ! 하지마 … 제 제발 부탁이야 … ! 그 그것만은 … 용서해 줘 … -

- 엄마 … ! 꽤나 고집이 세네 …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 엄마가 나는 … 더 좋단 말이야 … ! -



나는 이제 여유 작작 해 졌어.



넓게 벌려진『넓적다리』의 사이에 밀고 들어간 나는 힘을 완전히 빼고 포기상태로 있는 엄마의 늘씬하고 묵직한 한쪽다리를 들어서 내 어깨에 걸치게 하고 더욱 처절하리만큼 『가랑이』를 넓게 벌리고 그 밑으로 바싹 다가갔어.

그런 방법으로『사타구니』 밑을 파고들며 엄마의『히-프』까지 따라 올라가니까 대합조개가 입을 벌리듯『옥문(玉門)』을 지키고 있던 대소『음순(陰脣)』들이 쩍 벌리고 있는 바로 그 한가운데에 진한 분홍색이 선명하도록 잘 익은 『살점(陰核)』들이 크게 입을 벌리며 나를 유혹하고 있는 거야.



- 시 싫어 - ㅅ … ! 그 그래 … 아 아니 야 … 꾼-짱 … ! 그것만은 안 돼 … !? -



「엄마」의 항의를 무시하고 나는 또 한 번 『찢어진 골짜기』에 내 얼굴을 갖다 대고 맛있는 먹이를 눈앞에 두고 입맛을 다시는 맹수처럼 혀를 날름거리고 있는 거야.



자기의 귀중한 『비소(秘所)』에 다가오는 뜨거운 내 입김을 느끼고 팔려온 여자노예가 주인의 처분만 바라고 첫날밤에 다가올 무서운 린-치를 생각하며 울지도 못하고 있듯이 엄마는 그저 내 눈치만 살피며 오돌 오돌 떨고만 있는 거야.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내 얼굴이 다가가고 있었어 … !!??



엄마의 『음부(淫部)』에는 난숙한 암컷의 냄새가 가득 차 있었어.

조개와 같이 꽉 닫혀있던 두툼한 음순(陰脣)이 음탕하게 무르익은 채 일그러지며 열리고 선명한 붉은 색의 음핵이 남자의 욕정을 솟구치게 하고 있었어.



흠뻑 젖어있는 시커먼 밀림들이 내 코끝을 간질이는 것을 참고 옆으로 제치며 나는 내 혓바닥을 내밀어서 갈라진 골짜기 심연의 중심점을 깔짝거리고 있는 거지.

아주 귀여운『살 봉오리 음핵(陰核)』이 볼록하게 부풀어 올라서 혀로 깔짝거리기만 했는데도 마구 흔들리며 가냘프게 겉물을 질질거리고 있었어.

- 아 아 아 - ㅅ … ! 무 무얼 하는 거지 … ? 군-짱 … ? 하지 말아 - ㅅ … ! -

- 엄마 … ! 도대체 언제 까지 고집을 부릴 꺼야 … ? 정직하게 느낀 대로 해봐요… ! 응 … ? -

- 사실은 나하고 씨-♡ 이 하고 싶지 … ? 응 … ? 말해봐 … ! -

- 싫 - 엇 … ! 아 아 아 - ㅅ … ! 죽겠어 … 죽겠단 말이야 … ! -

아들 녀석의 지독한 야유에도 엄마는 더 이상 강한 항거도 못하고 아주 약하게 중 얼 거리기만 했어.

엄마가 무어라고 하건 말건 내 혓바닥은 달콤한 꿀물을 듬뿍 물고 있는 『비순(秘盾)』을 덧그리듯 비벼주고 정점의 『크리토리스』를 이리저리 놀리다가 또다시 아래쪽으로 미끄 러 지듯 기어 내려가고 있었어.



엄마는 지금 같은 경우 모질게 박차고 나가버리지 못하는 그녀 자신에게 정이 떨어지는 듯 울고 싶은 심정이겠지 … !!??

두 번 다시 그녀 자신의 본능을 되살리지 않겠다고 단단히 결심을 했었는데 어쩌자고 이 지경까지 쉽게 이 녀석의 계획대로 되었단 말인가 … ?



또 한편 나는 엄마가 그때 그 굴속에서처럼 솔직하게 내가 좋아죽겠다는 말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초조해 지고 있는 거야.

참고 있을 수가 없는 거야.

무리하게 해서라도 범 해 버려도 되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될 것만 같은 거지.

잘 다루어서 옛날처럼 완전히 나의 노예가 되고 싶다고 애원하며 엉엉 울게 만들어야 될 것 만 같아졌어.

… 좋아 … ! 어떻게 하던지 꼭 해달라고 스스로 말을 하게 만들 꺼야 … !

커다랗게 숨을 들여 마시고 입술을 뾰족하게 오므려서 『크리토리스』에 갖다대며 동시에 두 개의 손가락을 미 끌 거리는 『질구(膣口)』에 쑤셔 박고 전후(前後)로 격렬하게 움직여 주었어.

- 히 - 이 … ㄱ… ! -

순식간에 엄마는 하반신(下半身)을 안고 뿌리쳐지지 않도록 거머리처럼 늘어 붙어서 와들와들 떨고 있는 거야.

한꺼번에 끓어오르는 강렬한 격정(激情)에 엄마는 끊임없이 아주 음탕스럽게 색 쓰는 소리를 지르며 아들 녀석의 앞이라는 것도 잊어버리고 육체를 흔들며 미친 듯이 울부짖고 있는 거야.

『크리토리스』가 물려서 빨려지는 바람에 전신이 전류에 쏘인 것 같은 마비로 뒤흔들리고 있고 『육벽(肉壁)』을 후비며 마찰하는 손가락의 거센 움직임이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해져서 머리 속이 희미한 안개 속에 싸여 있는 것처럼 뽀얗게 변해버리는 거지.

신체의 중심이 뒤집힐 것 같은 쾌감 … ! 그 외의 생각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거지.



- 아 아 아 - ㅅ … ! 아 앗 … ! 아 아 … 앗 … 앗 … ! -

드디어 엄마는 『올-가즘』에 도달해서 정말 오래간만에 엄마의 몸에 응혈 되어 있던 애 액(愛液)을 쏟아 내는 듯 한 몸부림을 치시는 거야 … !

드디어 엄마는 오줌을 싸듯이 애액(愛液)을 마구 쏘아대고 있는 거야 …

엄마가 사정을 하신거지 … !!

집요한 나의 애무(愛撫)가 결국 열매를 맺고 만 거지.



- 기분 좋지 … ? 엄마 … ! -

승리를 확신한 나는 득의양양하게 외치며 얼굴을 들고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보았어.

- 싫어 - ㅅ … ! 보지 말아 - ㅅ … ! 저리 비껴요 - ㅅ … ! -

엄마는 내 얼굴을 똑바로 보려고 하질 않는 거야.

엄마의 깊고 깊은 계곡인 커다란 『사타구니』사이에서 야사 스럽게 번들거리는 애액(愛液)을 뒤집어 쓴 채 웃고 있는 내 얼굴은 엄마가 쏟아낸 『애액(愛液)투성이』가 창문을 통해서 스며드는 환한 달빛에 비쳐지며 번들거리고 있었어.

자기자신의 음탕(淫蕩)한 욕정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엄마는 치욕에 치를 떨고 있는 거야.



- 제발 부탁이야 … ! 이제 … 그만 해요 - ㅅ … ! -

목쉰 소리로 신음하면서 얼굴을 옆으로 돌리는 엄마 … !!!



나는 그렇게 신음하시는 엄마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면서 재빨리 내 아래 바지와 『트렁크-빤쯔』를 벗어 던져 버렸어.

- 정직하게 말해봐 … ! 엄마 … ! 이놈으로 해주면 좋겠지 … ? -

욕망으로 잔뜩 부풀어 올라있는 내 거대(巨大)를 한 손으로 잡고 자랑스럽게 엄마의 코앞에 내 밀며 흔들어 대었어.



이미 겁에 질렸다는 듯이 고개를 흔들 뿐인 엄마는 자기를 범(犯)하려는 아들 녀석을 더 이상 저지하려고도 하지 않았어.

- 자 아 … ! 이놈으로 해 줄 테니까 … ! -

- 히 - 익 … ! 어 머 머 … ! -

그저 체념상태에서 고개를 돌리시던 엄마는 최고로 부풀어 있는 내 거대(巨大)를 보고 기절할 듯이 뛰며 뒤로 물러나려고 꿈틀거리시는 거야.



세상에 … ! 크다고 해도 이토록 클 수가 있을까 … ! 정말 … !

- 이 … 이것이 … 무어야 … ? 정말 … ! 이게 … 진짜 … !? 네 것이 맞아 … ? -어느새 이렇게 까지 … ?! -

- 그럼 … ! 엄마 … 내 것이지 … ! 처음 보나 … ?? 잘 보라 구 … ! -



그도 그럴 것이 엄마는 아직도 3 년 전 저 『지옥의 동굴』에서 살고 있을 때 직접 접해 보았던 열다섯 살짜리 의 아직 성숙하지 않았던 내 『거시기만』을 생각하시고 이미 3 년이라는 세월동안이나 더 성숙하는 동안 아주 유별난 남자의 성기(性器)라기보다는 무슨 괴물을 달고 있는 것 같은 내 거대(巨大)를 보시고 기절할 듯이 놀라신 거야.

하기야 그때 당시에만 해도 내 『페니스』가 남 유달리 크다는 것은 엄마도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 보는 것처럼 이렇게 까지 크지는 않았었던 것 같았었는데 … ?

어쨌거나 엄마는 내 『거대(巨大)』를 보시고 이만 저만 놀래시는 것이 아니었어.



내『거대(巨大)』는 앞머리부분과 몸통부분이 또렷하게 구분 될 정도로 각기 그 생김새가 특이하였어.

『머리부분』은 수술할 당시 덧대어 있는 이물질 때문에 『귀두(龜頭)』가 포개지 듯 이중으로 솟아올라 있고 『몸통부분』은 커다란 누에 한 마리가 기어 올라가다가 붙은 것 같은 울퉁불퉁한 흉터가 선명하게 나타나서 손으로 만져보아도 그 굴곡과 마디가 느껴질 수 있을 만치 꿈틀거리고 있었어.

이놈이 잠들어 있을 때에는 덧댄 살덩어리만 뭉뚝하게 붙어 있는 것처럼 덜렁거린다고 하는데 … !?

한번 흥분해서 발기(勃起)를 하게 되면 이놈은 아주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괴상하게 변해서 처음 보는 여자라면 누구나 놀래서 도망갈 정도인 거지.

나도 남의 것을 많이 보지는 않았어도 어렴풋이 내 것이 남 유달리 크다는 것은 느끼고 있었지만 엄마까지도 이럴 정도로 놀라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었어 … !



처음에는 놀라셔서 움찔하시며 뒤로 물러나려고 하셨지만 …

본능적으로 자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새삼스럽게 보는 순간이라 …

호기심 반 걱정 반이라는 묘한 표정으로 지금까지 자기를 괴롭혔었다는 사실도 잊으신 채 엄마는 조심스럽게 내 『거대(巨大)』를 손으로 받쳐 들고 들여다보시는 거야.



- … !? … 세상에 … ! 이렇게 까지 … ? -

- … !!?? -

- 그 사이 … 이렇게 까지 … ! 쯔 쯧 … ! 아프진 않아 … ? -

엄마는 볼수록 놀라우신가봐…



지금 자기 자신의 처지가 어떠한 지도 잊으신 채 … !?

금방 까지 여러 가지형태로 능욕(凌辱)당하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여자의 입장에서 자기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의 입장으로 변하신 거야.



여자라고 하는 족속은 도대체 어떤 부류의 인간들인지 … ?



나는 덧붙은 내『귀두(龜頭)』의 앞부분을 손으로 움켜잡고 엄마의 하체 쪽을 향해 밀어 붙였어…

눈도 코도 귀도 없이 오직 입만 벌름거리며 방울방울 겉물만을 흘리고 있는 내 『귀두』는 엄마의『비소(秘所)』부근 이곳 저 곳을 덧칠하듯 문지르기 시작하는 거야.



뜨겁게 미 끌 거리는『비동(秘洞)』의 커다란 연못에 새빨갛게 부픈 내『거대』의『앞 끝부분(先端)』이 닿는 순간 엄마는 자기 자신을 잊으신 채 두 다리를 활짝 벌리시고 자신의『히-프』를 들어서 내 쪽으로 올려 주시며 숨을 한껏 몰아쉬고 두 눈을 감으시는 거야.



바로 이 다음순간 어떤 일이 벌어지리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차마 눈으로는 볼 수가 없다는 듯이 …

또 저토록 커다란 아들 녀석의 『페니스』가 자기의 조그마한 『옥문』을 통해서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고 겁이 난다는 듯이 … !

또 나의 너무나도 무자비한 행동이 원망스럽다는 듯한 시선을 주시다가 할 수 없다는 듯이 내게 몸을 맡기시고 뒤로 고개를 눕히셨어.



무척이나 긴장 된 순간인 거지 … !

아까 까지는 아들과의 불륜에 대한 거부감과 자기 자신을 제어(制御)하지 못하고 아들 녀석에게 농락당하는 것을 안타까워했었는데 …

지금은 과연 저토록 커다란 아들 녀석의 『페니스』가 자기의 『버자이나』입구를 통과해서 들어올 때 얼마나 무서울까 … ?

하는 마치 옛날 처녀시절에 자기가 첫 남자에게 몸을 열어줄려고 하던 때의 공포심과 비슷한 심정이 되어서 두려워하고 있는 거야.



한동안 눈을 감고 기다려도 내 『거대』가 『옥문』 입구에서만 움직이고 더 이상의 진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자 엄마는 궁금하신 듯 눈을 가늘게 떠서 고개를 들어서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는 듯이 꾸물거리고 있는 내 『귀두』를 내려다보시다가 안타깝다는 듯이 한 손으로 내 『거대』의 몸통을 받쳐주시는 거야.

내가 보아도 엄마의 『계곡』과 『사타구니』의 동굴을 더 넓고 크게 벌리지 않으면 잘 들어갈 것 같지가 않았어.



- 아이 … 너무 크다 … 얘 … ! 잠깐 뺐다가 … 다시 찔러봐 … ! -



드디어 엄마는 현실적으로 나를 받아드리겠다는 의사표시를 노골적으로 하시는 거야.

내 거대는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갈라진 틈새의 질척거리는 골짜기에서 동굴 문을 조금 씩 조금씩 밀며 전진 후퇴의 작업으로 구멍의 크기를 넓혀 나가고 있었어.



행여나 엄마가 아프다고 하실 까봐 조심을 하면서 …

… 푹 … ! 질꺽 … ! 푹 … 질꺽 !

어느 정도 문의넓이가 벌어지자 용단을 내어서 뭉뚝한 『귀두(龜頭)』의 선단을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입구야 찢어지건 말건 힘껏 때려 박듯이 밀어붙여 버렸어.

엄마도 이제는 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내 『거대(巨大)』가 꼽혀 들어오는 것을 이를 악물고 참으시느라 힘을 주시는 거야.

그러시면서 마지막 엄마가 허리와 엉덩이를 위로 솟구치시며 나에게 바싹 대주자 내 『거대(巨大)』는 서서히 그 깊고 깊은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 간 거야.



푸 … 푸 쉬 … 푸 … 쉬 - ㄱ … ! 쑬 - 렁 … ! 푹 …



- 아하 … 아 … 아파 … 안돼 … ! 아퍼 … ! 너무 … 커 … ! 으 - 흠 … ! -

거대한 질량감의 덩어리가 『자궁(子宮)』안의 『질 벽(膣 壁)』을 무자비하게 젖혀가며 『태내(胎內)』로 돌진해 들어가고 육체의 중심부 깊은 곳까지 뒤흔들릴 정도로 아픈 느낌과 함께 둔탁한 충격으로 …

엄마의 『하초(下焦)』 전체가 꿰뚤려 지며 압도되고 만 거지.



- 아 아 … ! 엄마 … ! 어때 … ! 들어갔다 구 … ! 응 … ? 정말 내 것이 … 이렇게 … ! -

너무나 기쁘고 황홀해서 나는 내 자신의 입장도 생각지 않고 소리를 질렀어.



- 쉬 - 잇 … ! -

기겁을 하신 엄마는 손으로 내 입을 막으며 손가락으로 옆방을 가리키셨어.

그 방에는 큰 고모가 자고 있는 것이지 …

『비동(秘洞)』을 그 깊이에 따라 파묻혀 들어가고도 내 『거대(巨大)』는 아직도 그 뿌리가 한참이나 남아 있었어.

아마도 내 『거대(巨大)』는 그 뿌리까지 다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길었나봐…!?

엄마는 남아있는 내 『거대』의 뿌리를 손으로 잡으시고 『질도(膣道)』의 깊이를 조절하여 맞추려는 듯이 잠시 손으로 이리저리 주무르시는 거야.



- 너무 굵고 길어 … ! 아 아 … 아 퍼 … ! 허 - 억 … 으 - 응 … ! -

- 아 아 … ! 나도 그래 … 엄마 … ! 그렇게 아 퍼 … ? -

- 으 - 응 … ! 그냥 … 그래 … 괜찮아 … ! 참을 만 해 … ! -

어느새 「엄마」와 나는 옛날 굴속에서 했었던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거지.



이번에는 엄마의 가슴에 주렁주렁 열려있는 커다란 수밀도 복숭아 같은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힘껏 비비며 나는 상체를 뒤로 밀면서 가랑이를 더욱 넓게 벌렸어.

포근하게 엄마의 배 위에 엎드리니까 우리는 『쎅 - 쓰』의 가장 정상위적(正常位的)인 자세가 되면서 엄마의 얼굴과 내 얼굴 그리고 엄마의 가슴과 내 가슴 또 배와 내 배 심지어 아래 계곡이 있는 『하초』와 『하초』가 모조리 겹쳐 포개지면서 『쎅 - 쓰』다운 『쎅 - 쓰』를 하기 시작한 거지.



엄마의 입을 맞추어 본지도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

그런 상태로 한동안 내 『하 초』의 상하운동을 계속하다가 나는 다시 자세를 바꾸었어.

내 앞에 큰 댓-자로 네 사지(四肢)를 벌리고 누어있는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살그머니 일어나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히-프』를 두 손으로 받쳐 잡고 내 앞으로 바싹 당기니까 엄마의 『사타구니』는 내 무릎 위에까지 끌려 올라오게 된 거야.



물론 내 거대는 엄마의『하 초』에 박혀있는 채 인 거지만 내 『거대』의 길이가 워낙 길어서 삽입되어 있는 채로 몸을 움직여도 여간해서는 빠지지 않는 거야.

그 다음 나는 그대로 내 『육봉(肉峰)』을 빼버리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허리를 뒤로 뺐다가 다시 힘을 다해서 엄마의 몸 위로 엎어지듯 겹쳐 올라타며 또다시 때려 박았어.

『햄-머』로 기둥을 때려 박을 때 『햄-머』망치를 뒤로 뺐다가 힘껏 내려치는 원리를 생각해낸 거지.

― 푸 - 쉿 ― !

하는 소리와 함께 『동 굴』속에 고여 있던 『애액』이 넘쳐 튀겨지며 그 안의 『육벽』이 흔들릴 정도로 깊게 박혀 들어가는 거야.



- 아 하-ㅅ … ! 으 으 흥 … ! -

- 엄마 … ! 또 들어갔다 … 그 치 … ? -

힘 있게 때려 박히는『스트로크』의 힘은 내가 하고 있는 가격운동(加擊運動)이 점점 격렬하게 횟수를 더해감에 따라 음탕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었어. 엄습해 오는 쾌감의 폭풍우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나는 마구 대고 허리를 흔들며 더 더욱 힘을 쓰고 있는 거지.



- 으 흐 흐 흐 … 흥 … 으 흐 흐 흥 … ! 애 해 … 애 해 … ! -



입에서 흘러넘치는 『침』을 삼킬 생각도 않고 내 목에다 두 팔을 휘감은 채 더욱 더 적극적으로 달려 붙어서 내 코와 입에다 자신의 혀를 처바르듯 처덕거리고 있는 거지.

땀이 튀고 피부가 서로 비벼지는 감각은 관능의 쾌락을 이 이상 더 높게 고조시킬 수 없을 정도로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는 거지.



- 아 … 하 아 - ㅅ … 허 억 … ! 헉 … 헉 … 흐 헉 … ! -

잔잔한 파도처럼 조그마한 절정 감이 순식간에 커다란 광풍노도(狂風怒濤)로 변했다가는 또다시 폭풍우처럼 휘몰아치며 엄마를 끝없는 쾌락의 나락으로 밀려 떠내려가도록 만들어 주고 있었어.

그녀 자신의 몸에서 열 달 동안 잉태해 있다가 태어난 자기의 친아들과 성교(性交)를 한다고 하는 께름칙한 전제가 오히려 불륜(不倫)의 스릴과 쾌 미감으로 변하며 엄마를 열락(悅樂)의 용광로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거지.

또 엄마는 금단의 열매를 딴다고 하는 죄악에 부들부들 떨면서도 그런 위험한 맛과 짜릿한 스릴에 더욱 빠져들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

또 세상의 윤리도덕에 밀려서 정말 자기가 오매불망 못 잊어 하고 사랑하는 전생(前生)으로부터의 『님』 인 「꾼-짱」과 교접을 할 수 없다는 숙명에 반발이라도 하듯 … !

엄마는 점점 더 발광을 해 가고 있었어.

그토록 이나 길고 굵어서 어떻게 자기의 구멍에 들어갈 수 있겠느냐 하고 걱정을 하던 내 『거대(巨大)』도 한두 번 길이 들고나니까 언제 그런 걱정을 했었느냐 라는 듯이 점점 더 횟수를 거듭함에 따라 엄마의『자궁(子宮)』과 그 싸이즈가 잘 맞는 찰떡궁합이 되어가고 있었어.

오히려 자기 평생 이렇게 굵고 기다란 『페니-스』만을 찾아서 평생을 기다려 왔었다는 숙명론적인 자기 변론을 앞세우며 열락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거지.



꽤나 넓다고 하는 우리 대전(大田)집 안방이 좁다고 할 정도로 엄마와 나는 방 의 네 귀퉁이를 뺑뺑 돌고 돌아다니며 광란(狂亂)의 열기를 더해 가고 있었어.



3 년 전 보다 내 정염(情炎)과 기력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히 세어진 데다 그 동안 학교에서 듣고 보며 배웠던 『쎅-쓰』 에 대한 지식까지 겸비해서 이제 나는 어느 누구와도 비견(比肩)할 수 없는 훌륭한 엄마 … !

「조규정(趙奎貞)」여사의 애인이 될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었던 거야 … !!

세상에 둘 도 없을 색녀(色女)와 색남(色男)의 표본이 여기에 있는 것이지.



3 년 전에도 내 『거대』는 한번 엄마의 『태내』 깊숙이 들어가 박히게 되면 최소한 열 번 이상 사정(射精)을 하기 전에는 결코 빼내지를 안 했었는데 오늘 이런 정도로 훌륭한 청년이 된 지금의 경우야 더 말할 나위 없는 것 아니겠어 … ?

아까부터 한번 삽입되어버린 내 『거대』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도무지 엄마의 자궁(子宮)속에서 나오려고 하지를 않고 점점 더 정력이 왕성하게 몇 회인지도 모를 성교(性交)의 회수를 반 복 하며 엄청나고도 엄청난 씹물을 토해내고 있었어 … !!!



처음에는 엄마도 한번 불이 붙고 나니까 마치 이 세상 모든 인연을 끊어버리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나 못지않게 정력을 과시하는 듯 하더니 …

차츰 시간이 흘러 새벽녘으로 가다 보니까 점점 현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거야.



엄마가 다시 자기 자신의 정신으로 돌아올 때까지 … !!

우리는 정말 너무나도 거칠고 정렬 적인 성교를 만끽할 수 있었어.



드디어 나는 3 년 동안 벼르고 벼르던 소원을 밤새도록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풀어버릴 수가 있었어.

여자는 한번 꺾기가 어렵지 한번 꺾기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너무나 쉽게 무너져 내리는 법이라고 학교의 어느 선배가 말하던 것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 밤새도록 계속해서 연출(演出) 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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