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이의 섬 시즌 1 - 9부

곤이의 섬 시즌 1곤이의 섬 9부



그리 하야 하나까지 4명과의 썸씽이 어느 정도 이어진 곤이. 그렇게 곤이의 할렘이 완성 되갈 때 즈음에 이미 수색작업은 반이 넘어가고 있었으니. 16년간 수색만을 해 오신 수색의 달인 준회원. 그는 점점 속도를 내며 곤이의 섬을 빨리 끝내려 노력하고 있었다. 뭐 본의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더디게 진행되는 수색작업에 학교관계자들과 하나의 부모의 조바심도 점차 속도를 내가는 작업에 한숨 돌릴 수 있었다. 그들은 믿었다 조난당한 이들이 살아 돌아올 거라고 말이다.





그렇든 저렇든 시간은 지나 곤이의 섬에도 7번째 날이 밝았으니 지난 밤 한잠도 못 이룬 곤이는 아침부터 장작불에 생선 잡이까지 부지런을 떨었다. 어제의 그 감흥이 채 가시지 않았는지 아님 잠을 못자 그런 것인지 아침부터 멍한 표정의 곤이.



곤이가 그렇게 아침작업에 분주할 동안 정 선생과 민아는 샘에서 세수를 하고 있었다. 언제나 우연을 가장한 필연은 찾아오는 법 . 시간도 잘 맞춰 지혜가 샘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침울한 얼굴..그녀의 얼굴이 그녀의 심정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그렇다 그녀는 여기도 저기도 못 끼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나에게는 곤이와의 사건 때문에 아무런 말도 못 붙이고 있고 그렇다고 곤이네 식구들 하고도 그리 편한 사이가 되지는 못하였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내 못본 척 자기 할일을 마치고 돌아가 버리는 민아. 그런 관계가 어색하기는 정 선생도 마찬가지 이내 어색한 웃음을 보이더니 목례를 하는 지혜에게 한 번 더 웃어주더니 이내 움막으로 돌아갔다.



지혜도 그 상황이 어쩔 수 없었던지 이내 자기할일을 마치고 움막으로 돌아오던 중에 갑자기 어두워지는 섬을 느꼈다. 분명 아침인데 어두워지는 섬....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했다. 비가 잘 오지 않는 지방 하지만 그 위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는 건 태풍이 또 한 번 몰아친다는 의미였다.



그걸 느낀 또 한명이 있었으니 한참 바다에서 고기를 낚던 곤이였다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느끼고서야 정신을 차린 곤이는 이내 움막으로 돌아가 돌풍과 폭우에 대한 대비를 시작했다.



적이고 아군이고 없었다. 정 선생에게 반대편 움막에 가서 이쪽으로 오라는 말을 전하라고 부탁한 후 민아와 함께 바나나와 야자수 잎을 꼬아 줄을 만들고 있었다.



없는 거 보단 있는 게 더 나을 것이고 그 양쪽에 돌을 매달아 그 줄을 움막에 얹으면 그나마 바람에서 안전할거라 믿는 곤이였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참치 캔도 꺼내와 움막에 집어 넣어놓았다. 이내

반대편에서 지혜와 정 선생이 보였다.



빠르게 그들에게 작업지시를 시키는 곤이였다. 그렇게 한참 작업에 열중하던 중 그제야 하나의 빈자리를 느낀 곤이.



"하나는?? 하나는 왜 안와?"



"그게 나 선생..님..오기 싫데요 싫은 사람하고 같이 하느니 그냥 거기서 죽든 말든 지낸다고..."



말끝을 흐리는 정 선생의 말에 이내 곤이는 폭발했다.



"이 썩을 가시나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 지랄이야 지랄이 "



길길이 날 뛰던 곤이는 이내 작업지시를 마치고 하나를 찾으러 반대편 움막으로 찾아갔다.

어느덧 먹구름은 섬을 삼킬 기세로 다가왔고 이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지금 상황은 딱 바람 앞에 촛불이었다.



"하나야 ~하나야~ "



해변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 대답도 없는 하나 때문에 곤이의 불안감은 더했다.

혹시나 움막을 열어 본 곤이 거기에는 하나가 쭈그려 앉아 있었다.



내가 좀 심했나. 어찌나 미웠으면 저리 나오냐 ㅡ.ㅡ



그런 하나에게 좀 멋쩍은 맘도 든 곤이 좋게 타이를 심정으로 하나에게 말을 걸었다



"하나야..그래 너랑 나랑 사이는 안 좋지만 지금은 비상상황이자나 응? 건너가자 뭐 태풍이 지나가면 다시 이리 살던지..응? 그래 사과할까?? 사과하면 넘어갈래??"



무인도에서 장례는 치루고 싶지 않은 곤이였다. 정말로 절실히 부상자나 사망자가 나는 건 바라지 않았다. 그런 곤이의 성의표시에도 굴하지 않는 하나는 말대꾸로 일관했다.



"신경 끄시지 잘난 척 하지 말고 너나 잘 살아봐"



이미 눈에 독기를 품고 있는 하나였다. 어쩐지 작전이 잘 진행 대간다 했더니 태풍이 자신의 복수를 가로막았다.



그러나 여기서 고개 숙이며 곤이네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그리고 사실 태풍이 무서워 봐야 움막이 있으면 잘 버텨낼 수 있을 거라는 어리석은 판단이었다 ㅡ.ㅡ 배까지 날려버린 태풍을 허술한 움막이 무슨 수로 버틴단 말인가..



어이없는 곤이는 계속 하나를 달래보다 이내 포기했는지 깩하니 욕을 하고 돌아섰다



"썩을~가시나 앞으로 내가 역시 다시 구다 보면 남자도 아니다 너 맘대로 해 죽든 살든 뭐 내가 시체라도 거둬 줄주알아? "



이내 포기한 곤이는 그 말과 함께 움막에서 나와 버렸고 움막에서는 한 마디 욕이 들려왔다.



"씨발놈 네가 그럼 그렇지 니들끼리 잘 살아 보던지 말든지 난 우리아빠가 구하러 올 꺼야 "



제 아빠가 슈퍼맨인줄 아는 하나였다 ㅡ.ㅡ 올 수 있음 벌써 왔지 ㅡ.ㅡ하여튼 이내 착착하고 화난 마음으로 움막으로 돌아온 곤이 하지만 하나만을 생각하기엔 닥쳐올 일이 너무 컸다.



결과를 알겠다는 듯 나머지 3여자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였다 강풍과 빗물이 하나둘 떨어질 시점에 그나마 비상조치는 마칠 수 있었다



양쪽에 큰 돌을 달아 끈으로 지붕을 덮은 10개의 바나나 잎과 야자수 잎이 잘 버텨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움막의 기둥을 더 땅속으로 깊이 묻고 그 주변을 돌로 고정하고 나니 이내 어느 정도 안심이 되는 곤이였다.



하지만 문제는 그 움막에서 4명이 지내기는 비좁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비라도 피하려면 움막뿐인 것을. 네 명은 그렇게 비좁게 몸을 옆으로 세워 누워 있었다.

어느덧 빗줄기가 강해지더니 바람소리가 휑휑 크게 들려 왔다. 올 것이 온 것이다, 그렇게 곤이네 4명은 침묵에 대피생활을 시작했고 나머지 한명도 꿋꿋이 허술한 움막에서 버텨내고 있었다.



그 태풍의 영향으로 또 구조작업이 정지 된 학교관계자들도 이내 폭풍우속에 어딘가에서 안전해 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내 태풍은 괌 전역에서 그 기세를 당당히 뽐내기 시작했다.



"오빠...아무리 그래도 하나....좀 ..어떻게 해봐야 되는 거 아냐..."



미움과 시기 질투도 자연의 고난과 역경 앞에선 작은 일일 뿐이였을까. 그렇게 먼저 하나의 걱정을 꺼낸 이는 다름 아닌 민아였다. 아무리 서로 죽자 살자 싸워도 친구는 친구였고 걱정은 되었던가 보다 천장에서 빗줄기가 더 굻어지고 움막이 파르르르 떨리자 이내 곤이도 걱정스럽긴 매한가지였다.



"에잇 몰라 먹을 거라도 가져다주고 올 테니까 밖에 나오지 말고 그러고 있어 배고프면 참치먹고 알았지?"



정 선생과 민아 지혜에게 신신당부를 하고 나서야 곤이는 참치껜 하나를 들고 움막의 문을 열었다. 움막 안에서 짐작 했던 거 보다 비는 더 많이 내렸고 바람도 거셌다.



밖으로 나온 곤이가 앞을 분간 못할 정도의 빗줄기 반대편으로 힘들게 발길을 옮기는 내내 곤이는 불안했다.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하나가 있는 움막은 이미 쓰러질듯 마구 요동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곤이는 급한 마음에 뛰다시피 움막으로 들어갔다.



하나는 쭈그려 앉아 울고 있었다. 이내 곤이가 왔음을 느꼈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울음을 그친 하나는 그 모습을 들키기는 싫었는지 돌아보지도 않고 말을 꺼냈다.



"왜 고소한 거 보러 온 거야? 그리 좋아 이러고 있으니까? 가 가버리라고 네가 뭔데 내 앞에 알짱거려? “



표독스런 그 말을 꺼내는 순간에도 움막한쪽에서는 비가 흘러 바닥에 물길이 생기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움막주변에 물길하나 내놓지 않고 간도 크게 앉아있는 하나를 보자 곤이는 그저 어이없는 웃음을 흘릴 뿐이였다.



그렇게 어이없어 말문이 닫힌 곤이를 그제야 바라보더니 이윽고 참치를 든 손에 시선을 옮기고 말을 했다.



"아하 이 상황에서도 먹을 걸로 날 꼬셔보려고 ~잘 됐네! 마침 배고팠으니까 그래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아"



하나는 미친 건지 정신이 없는 건지 이내 다리를 쫙 벌리고 누워서 말했다.



"자 원하는 게 이걸 꺼 아냐 함 원하는 대로 해봐 어차피 죽을 거 니 소원이나 함 들어주게 응 ? 해봐 ?“



그 행동에 곤이의 눈은 새하얀 허벅지 속 얇고 좁은 천으로 가려진 보지둔덕으로 눈이 갈 리가 없자나? ㅡ.ㅡ 사람이 죽고 사는데 그저 어이없던 곤이는 그녀를 그대로 들쳐 매었다. 좁고 낮은 움막에서 그려는 쪼그려 들쳐 매는 것만으로도 벅차던 곤이는 발악하며 팔과다리를 있는 대로 휘두르는 그녀를 보자 어이가 없었다. 이내



"에이 썅 복수고 뭐고 다 당해준다고 당해주니까 시발 살아야 할거 아냐 "



소리를 지르며 그녀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팼다 어느 정도 됐을까 이내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올라 터지기 직전이 되서야 움직임이 없어지는 하나였다. 하지만 입은 살았다고 악이란 악은 계속 써댔다.



"나쁜 새끼 내가 이대로 있을 줄 알아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안 맞고 귀하게 자란 내 엉덩이를 니가 두 번이나 때려"



"개새끼 너 부모님 오면 다 일러서 가만 안둘 거야 시발~"



"변태새끼 때릴 때가 어디 있다고 날 때려? 밥도 안 먹여 내가 애완견이냐 개새야"



대충 적어도 힘들다 곤이네 움막으로 돌아오는 내내 입은 한시도 쉬지 않는 하나였다 ㅡ.ㅡ 그런 하나의 말에 대답하기도 싫었는지 비바람과 하나의 무게에 힘겨웠는지 곤이는 아무런 말없이 움막까지 돌아왔다.

하나도 지쳤는지 움막에 다다르자 조용해 졌고 이내 움막 문을 열고 하나를 꾸겨 넣듯 집어넣어 버렸다



"아악 개새끼 끝까지 매너도 없어 그러니까 시발 그런 짓으로 여자나 따먹지 ㅡ.ㅡ"



작가가 생각하기에도 하나는 참 대단했다 ㅡ.ㅡ 하여튼 하나까지 들어가고 나니 곤이의 자리는 찾아 볼 수도 없었다. 그런다고 무턱대고 비를 맞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 하나의 등 뒤쪽 정 선생의 앞쪽에 자리를 잡고 누워버린 곤이



이제 움막 안은 서로 모로 누워 꽉 껴져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찼다. 그나마 위쪽의 자그마한 공간 덕에 먹을거리를 놓아 놀 수 있어 다행이었다. 어쩌면 태풍과 비로 낮아진 기온을 서로의 체온으로 덮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그렇게 민아 정 선생 곤이 하나 지혜 순으로 각자의 가슴으로 각자의 등을

압박하며 누워있는 5명의 고통과는 상관없이 태풍의 강도는 물러설 기세도 보이지 않고 더욱 몰아쳤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렇게 자지도 못하고 껴 있던 그들의 배에도 허기가 몰려왔다. 하지만 그 자세에서 밥을 먹기도 불편했던 그들 이내 한명의 손이 한명의 어깨를 잡고 더욱 찡겨야 한명이 여우 엎드려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지혜가 먼저 먹기 시작한 참치. 그 덕에 정성생가슴의 압박을 등으로 고스라니 느끼며 발기된 자지가 더 좁아 진 곤이의 하나 덕에 하나의 엉덩이에서 깔딱대고 있었다. 깊은 엉덩이 골에 껴져 깔딱대는 자지!



곤이는 그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는 자신의 성욕에 저주를 퍼부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었다. 곤이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나도 당황스런 시추에이션에 당황해야만 했다. 아까 오며 곤이에게 맞아 뻘겋게 달아올랐던 엉덩이가 곤이의 비에 젖었다 체온에 말라버린 바지에 쓸려 쓰라리다 못해 까지는 듯 한 아픔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이내 잎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썅~움직이지 마요 엉덩이 까져 아프니까 ㅡ.ㅡ"



참다못해 소리를 꽥 지른 하나 덕에 곤이는 아무 말 못하고 변태가 되어갔고 하나와 곤이의 상황은 다른 3사람의 머릿속에 좀 틀리게 야릿하게 인식되어져 갔고 이내 그 3명의 머릿속엔 하나를 더듬는 곤이가 그려졌다.



그렇게 지혜가 밥을 다 먹고 다음은 하나차례. 곤이 앞에 엎어진 하나의 오른쪽 엉덩이는 빨갛게 부어올라 군데군데 혈흔이 보였다 그 엉덩이를 보는 곤이도 미안한 감정을 느끼는 중이였고 이내 손을 내려 그 엉덩이를 살살 문질러 주었다. 다만 안쓰러워하는 곤이의 손길 이였지만 하나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엉덩이를 스쳐오는 감촉에 뭔가 다른 감정을 느끼며 그렇게 조용히 밥을 다 먹고는 참치 통을 곤이에게 넘겼다. 곤이는 어느 정도 입을 데다 입맛이 별로인지 바로 정 선생에게 넘기는 순간 정 선생이 말했다.



"저 나 선생...옷이 거칠어서..벗음 안될까?? 맨살에 역이니 살갗이 쓸려서.."



헐 ㅡ.ㅡ 미친 거 아냐 ㅡ,.ㅡ



정 선생은 그렇다 치지만 저 길길이 날뛰는 하나의 맨살에 어찌 맨살을 가져다 대란 말인가 ㅡ.ㅡ 하지만 이내 하나의 말에 묵묵히 바리와 윗옷을 힙겹 게 벗기 시작하는 곤이였다 ㅡ.ㅡ



"씨~때린 것도 모자라 누구 엉덩이 터져죽는 꼴 볼라고? 벗으랄 때 벗어 ㅡ.ㅡ"



그렇다 하나의 말에 곤이는 엉덩이까지 때린 변태가 됐다 ㅡ.ㅡ 그리고 이내 순한 양처럼 말을 듣고 있었다. 이내 다 벗고 다시 원래자세로 복귀하니 정 선생이 밥을 먹기 시작했고 곤이는 앞에 있는 하나의 체취와 엉덩이의 탄력으로 인해 자신의 자지를 컨트롤 하지 못하였다



하나도 엉덩이를 쓸려오는 맨살과 얇은 천에 느껴지는 곤이의 자지를 느끼고 당혹했지만 어쩔수는 없었다.



하여튼 남자새끼들이란 거지..새끼..그런데...이렇게 크구나...이게 내 안에 들어온단 말이야...



저도 모르게 야한생각을 이어가는 하나였다. 뭐 하나뿐만이 아니었다 민아를 제외한 4명은 이미 그 상황에서 알 수 없는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불확실하고 불편한 상황에서의 야릇한 감정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그렇게 민아까지 밥을 다 먹고 날 때 즈음엔 이미 4명은 한껏 달아올라 있었다. 이내 정 선생의 손이 곤이의 자지 쪽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하나의 엉덩이 골 사이에서 압박당하고 있는 곤이의 자지 밑 불알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이내 정 선생의 입은 곤이의 목에 닿아있었다.



"하아~...아...흡~"



알수없는 곤이의 신음이 점점 커져갈 무렵 그제야 하나는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하나의 이물질이 정 선생의 손이라는 걸 느꼈다. 그러나 무슨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묘한 감정을 숨기려는 찰라. 더욱 커진 곤이의 자지가 자신의 항문을 찌르는 걸 느꼈다



"헉..."



갑작스런 공격 아닌 공격에 신음을 흘린 하나 하지만 어찌 할 방도가 아니 하나도 묘한 생각에 더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네 자신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끄는 지혜의 몸은 살짝 떨리고 있었다.

지혜의 브라를 거칠게 공격해 나가는 하나의 손 이내 지혜의 유두가 하나의 손에 들어왔고 하나는 너도 당해보라는 듯 지혜의 유두를 꼬집어 내었다.



"악~~살살~"



저도 모르게 지른 비명과 소리로 인해 일동 잠시 적막이 흘렀다. 하지만 이내 모든 상황을 알고 있다는 듯 침묵의 동의를 한 그들..어느 샌가 하나는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정확히 위 아래로 움직여 주는 하나... 그런 하나의 엉덩이를 느낀 곤이도 이제는 가릴게 없었다. 거침없이 하나의 가슴을 움켜잡은 곤이...



"헉..하아..."



하나의 입에서도 작은 신음이 흘렀고 이내 하나의 유두를 정복한 손에 점차 호흡이 거칠어지며 엉덩이 반동이 커지기 시작했다 . 꿈에 그리던 완벽한 가슴을 만지며 탄력 가득한 엉덩이가 자신의 귀두를 자극하는 상황 그리고 정 선생의 익숙한 불알을 만져오는 손길까지 이내 곤이는 그렇게 바라던 하나의 엉덩이에 한 번의 사정을 했고. 이내 자신의 엉덩이에 따스한 물기를 뭍히며 작아지는 곤이의 자지를 느낀 하나도 나즈막이 신음을 내뱉었다.



"하악~..."



그리고는 이내 지혜의 보지로 손을 천천히 내려갔고 당도한 보지에는 이미 흥건한 애액이 하나의 손을 방기고 있었다. 지혜는 그렇게 자신의 남은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며 점점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리고 못내 아쉬웠던 정선생은 이내 귀두 쪽으로 올라가 귀두와 엉덩이에 어지럽게 묻어있던 정액을 쓸어냇고 그 손길에 하나는 또 한 번의 나지막한 신음을 흘려냈다..



"하악~휴~~"



"아~ 아앙 아~아앙~~~~~~~아 아 아~"



"헉...헉.......헙..헉...."



"쫍~쩍~쫍~~~~~~후루루르 쩝~!"



이상 곤이의 손에 작은 신음을 내뱉는 하나와 하나의 손에 점점 절정의 콧소리를 내는 지혜 그리고 한번의 사정으로 인해 거친 숨을 몰아 뱉는 곤이와 아쉬운 듯 손에 묻은 곤이의 정액을 빨아대는 정선생의 오묘하교 묘한 4명의 색소리가 빗물에 섞여나는 음란한 움막의 모습이었다. 곤이의 정액을 한 참 맛나게 먹는 정선생의 보지에 다른 한 손이 다가 왔으니 조용하던 민아의 손이였다 아무래도 뭘 아는 손길이다기 보다는 호기심이 가득한 손길이었다



"헉~"



전혀 예상치 못한 민아의 손길 하지만 정선생도 이내 말릴 수 있는 처지는 아니었다 ㅡ.ㅡ

그렇게 정 선생의 젖고 있는 보지에 도착한 손길은 이내 꽃길을 따라 정 선생의 보지에 빠져 들어갔다.



"헉! 하~~학~~~~~하악~ 천천히...천천히..."



나지막한 정 선생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곤이는 민아의 손에 흥분 했을 거라 생각은 못했다는 듯 자기의 손길을 자기의 입으로 천천히 타이르는 정 선생의 행동에 어이없었다 하지만 이내 혼자서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 대며 민아의 서툰 손길에도 흥분에 겨워 뱉는 정선생의 색소리에 점점 힘을 받는 곤이의 자지였다.



그때 반대편 지혜의 흥분소리는 결정타였다. 지혜는 자신의 손과 능숙한 하나의 움직임에 이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질퍽~~~질퍽~



"아하!~아~~아.. 하나야 더 깊게 하아~하나야 두...두개로.."



하나의 검지로는 만족이 안됐는지 이미 절정을 느껴버린 지혜는 두개로 늘릴 것을 당당히 주변의 생각도 않고 큰소리로 요구해대고 있었다. 하나도 이내 두개로 지혜의 보지를 쑤셔대며 남다른 자신의 유방을 더듬다 유두를 괴롭히는 곤이의 손에 절정에 다다라 가고 있었다.



"하~악..하...헉!"



이내 없어진 손길에 아쉬움을 삼키던 하나는 자신의 꽃잎에 다다른 곤이의 손에 놀라고 말았다. 그리고 음핵을 천천히 굴리는 그의 손에 움직임을 맞추며 신음과 애액을 흘려내었다. 이내 어느 정도 젖음을 확인한 손가락이 자신의 꽃잎을 침입해 오자 다급해진 하나였다. 아직 삽입은 해본적도 바라지도 않던 하나 오랄까지는 즐기면서도 처녀성만은 지키고 싶어 했던 하나였다.



"저..저 선생님..거..거기는 안...돼...야..야...꺄악~"



이내 자신의 꽃잎의 얇디얇은 막이 찢어짐을 느낀 하나는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으나 이미 늦은 일 자신의 비명에는 상관없다는 듯 주변의 색소리는 여전했고 곤이의 손은 여전히 그녀의 꽃잎에서 피스톤 질을 해대고 있었다,



"꺄악..꺄~ 꺄~그만 그만 아퍼요 ㅠㅡ..아..,알았어요 선생님 살살 살살만이라도..."



이내 곤이에게 애원하는 하나였다 곤이도 이런 반응이 당황스러웠다. 지혜와의 관계로 어느 정도는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내 자신의 착각을 알아챘다 하지만 이내 돌리기는 너무 늦어버린 곤이는 반응이 올 때까지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이내 비명이 신음으로 바뀌어 가는 하나.



"하악~하..이런 거구나 하악~뭔가가 안을 가득 매우는 거 같아요! 하악~"



이내 엉덩이를 요염하게 본능적으로 움직이며 그 손가락을 받아내는 하나였다. 역시 조기교육의 힘은 컸다.

이내 곤이도 못 참겠다는 듯 하나의 탄력 있는 허벅지를 잡아 다리를 들어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놓고는 이내 꽃잎의 입구에 자신의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불편하긴 하였지만 영 못할 거 같지는 않은 자세에 용기를 낸 곤이였다.



이내 자신의 보지입구에 다다른 큰 귀두를 느낀 하나는 이내 체념한 듯 살살이란 말만을 되뇌었고 이내 곤이의 귀두가 들어서자 비명을 질러댔다



"꺄~~~~~아야~~~~~야이 새끼야 천천히 하란 말이야 넌 배려가 없어 나쁜 새끼"



아픔이 극에 달했는지 미친 듯이 소리치는 하나의 덕에 모두 일순간 정적에 휩싸였다..이내 부시럭거리는 곤이의 허리 움직임에 별일 아니었다는 듯 양쪽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



그리고 이내 그 움직임을 신음과 골반의 움직임으로 받아내는 하나 이내 그렇게 움막의 5명의 사람들은 하나 됨을 느꼈다 그리고 이내 곤이가 미친 듯한 피스톤 질로 하나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내고 나서야 잠시 휴식을 갖는 움막이었다 .



"나쁜 새끼 너 나 책임안지면 죽여 버려 ㅡ.ㅡ "



자존심 강한 하나는 이내 자신을 곤이에게 넘기면서도 반 협박이었다. 이제 움막 내 사람들은 거칠게 없었다.



그렇게 자세를 민아 쪽으로 지혜 쪽으로 바꾸길 여러 번 중간 중간 식사의 휴식에도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멈출 줄 몰랐고 이내 태풍이 지나가기 까지 그 4명의 하모니는 계속 되었다.



곤이의 귀에 스트레오사운드로 들려오는 지혜와 정선생의 신음소리 이내 거기에 섞여 나오는 민아의 호기심 섞인 움직임과 하나의 비명과 신음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낳았다 가끔 섞이는 곤이의 거친 호흡 코러스까지도 함께 아주 아름다운 화음을 연주해내는 움막이었다.



어느 오케스트라도 이런 화음을 만들어 내진 못하리라.



마에스트로 강보다도 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 우리의 작가 그도 이제 막 지휘를 느껴가기 시작했다.



곤이는 똥떵어리 ㅡ.ㅡ 지혜하나정선생 니들은 내 악기야 난 연주자고 니들은 내가 시키는 대로 섹스를 하면되



음...그리고 민아는 두루미??



점점 미쳐가는 작가와 아름다운 하모니 그렇게 곤이의 섬 7번째 날도 저물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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