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하는 남자 (도박하는 여자 ... - 단편

수리하는 남자 (도박하는 여자)





상수는 좁은 다용도실에서 세탁기뒤에 앉아 벌써 10분째 고장원인을 찿고 있었다.



간단한 고장으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눈에 들어오지않아 애를 먹고있는것이다.



주인여자도 처음엔 앞에서 지켜보다가 다른일을하려 자리를 뜬 상태였고 이래저래 시간이 제법 흘러갔다.



그때 초인종이 울리며 다른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언니... 혹시 돈좀있어?"



"갑자기 오자마자 뭔돈?"



"급해서 그래... 한 천만원정도 필요한데...."



"나한테 갑자기 그렇게 큰돈이 어딨어?"



"일단 토요일까지만 구해주면 되는데.... 형민이 아빠 돌아오기전까지 만들어야해... 한푼도 안쓰고 3,4일후에 돌려줄꺼야...."



"그래도 갑자기 그런 돈이 어디있니? 난 이것저것 다해봐야 한 오백될라나?"



"그럼 언니돈 오백하구 나머진 다른데서라도 구해줘.... 돈 못구하면 난 인생 끝나...."



"너 도대체 왜 그렇게 큰돈이 갑자기 필요한건데? 혹시 너... 또 고스톱했니?"



"몰라... 묻지말고 빨랑 좀 어떻게 해줘봐......"



"너 왜그래? 미쳤어? 한번만 더 화투에 손대면 이혼당한다고 다신 안한다고한게 얼마나됬다구...."



"몰라... 내가 미쳤었나봐... 거길 아예 가지말았어야하는데....."



"아는애가 그랬니?"



"구경만하고 가라고해서.... 나도 미칠것같단말야...."



"아이고.... 참내... 알았어, 한번 구해는 볼께... 너무 나만 믿고 있지말고 다른데도 알아봐...."



"고마워,언니... 언니야 신용하난 이마을에선 최고니까 언니가 꾸는걸로하면 가능한거알아... 나중에 밥한번 근사하게 살께..."



"밥은... 이젠 제발 정신좀 차려...."



"알았어...."



두여자의 대화가 끝나자 상수가 다용도실을 나오며 말했다.



"사모님, 수리다됬습니다...."



"아참! 기사님 계셨지? 깜빡하고 있었네.... 다 되셨어요?"



"네...."



"수고하셨어요...."



"어머! 누가 계셨어, 언니?"



"응, 우리집 세탁기 고장나서 기사님 오셨었는데 깜빡했네....."



"우리집 세탁기도 좀 이상한데....."



"몇호이신데요? 제가 점검해 드릴께요...."



"정말요? 여기서 5층위에 1701호요.... 그런데 ○○전자꺼 아닌데...."



"그냥 점검하는거니까 일단보죠뭐...."



상수는 마무리를 짓고나서 윗층여자를 따라 올라갔다.



그녀를 따라 올라간 이유는 사실 따로있었지만........



그집의 세탁기는 급수밸브에 이물이 끼어 급수가 약했던것이기에 간단히 처리하고 다른 점검을 해주겠다고하였고 그녀는 고맙다며 차한잔 대접하겠다면서 주방으로 갔다.



그사이 상수는 거실 탁자에 놓여있는 휴대폰에서 그녀의 남편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살며시 문도 걸어 잠궜다.



그리고 아무일 없는듯이 차를 마시며 그녀와 얘기를 나누는동안 천천히 살펴보니 30대 초반쯤보이는데다가 그런대로 볼륨있는 몸매여서 한번쯤 먹어봐도 괜찮을만했다.



그러나 아직은 그냥 거실에 앉아 태연히 커피를 마셨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녀의 휴대폰이 울렸고 방안으로 들어가 통화를 시작했다.



상수는 일어나 방앞에서서 통화내용을 듣고있었는데 좀전의 아랫집여자인것 같았고 돈문제가 잘된것 같았고 수리도 끝났다고 말하는것이였다.



상수는 혹시 모를상황(확인전화)이 제거되어 금상첨화가 되었다는 생각을했고 통화가 끝남과 동시에 방안으로 들어섰다.



"가시게요?"



"아니... 그냥갈순없고...."



상수는 갑자기 여자를 끌어안고 침대로 쓰러졌다.



"엄마야! 왜이러세요?"



"조용히하는게 좋아.... 남들이 알면 좋은게 아니니까....."



"당신 미쳤어요? 왜이래요?"



"미치긴 네가 미쳤지... 남편이 뭐 빠지도록 벌어온 돈으로 도박을해서 천만원이나 날려?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면 어떻게 된다고 아까 누가 얘기하더구만...."



상수의 말에 잠시 멈칫하며 반항이 약해진 틈을 놓치지않고 상수의 한손이 여자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아학... 이러지말아.... 안돼....."



상수는 전혀 개의치않고 다른한손으론 바지단추를 푸르고 지퍼를 내리며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려했다.



그러자 여자는 상수의 팔목을 잡으며 반항을 하였다.



"안돼... 이러지마.... 이러지 말란말야..."



"가만히 있지않으면 011ㅡXXXX ㅡXXXX로 남편에게 전화한다...."



상수의 말에 여자는 잡고있던 손의 힘이 조금 약해졌고 그 틈을 놓치지않고 팬티속으로 손이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아하항.... 안돼... 이러지말아요... 이건 아니야.... 하아...악..."



여자의 말과는 반대로 상수의 손가락은 보지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고 안쪽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쯕꺽쯜꺽.... 쑤거걱.... 축꿀꾹.... 이거뭐야.... 이렇게 빨리 질질싸대나.... 물이 엄청나군...."



"하아.... 아하... 학.. 아... 안돼... 이러지마... 아... 흐흑.. 흐응... 앙....."



여자의 입에선 계속 거부의 말이 흘러나왔지만 몸은 이미 그와 다르게 반응하며 더이상 상수의 손길을 막지않고 있었다.



상수가 유방까지 빨아대자 여자의 이성은 완전히 무너졌고 이젠 본능에따라 행동하기 시작했다.



다리를 꼬아가며 끊임없이 신음소릴 내는 여자에게서 바지를 벗겨내자 애액으로 흠뻑젖은 팬티속에 움직이는 상수의 손이 보였고 곧 상수는 그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이제 슬슬 보지맛을 느껴볼까.... 유방만큼 탱탱하고 쫄깃한맛이 나면 좋겠구만.... 자... 들어간다.... 푸욱.. 퍼퍽... 푹척... 푹쩍... 푹처척... 푹쯕쩌적....."



"아흐... 나도 몰라아... 당신맘대로 해요.... 이젠 나도 어쩔수없어엉.... 하악... 아흐흑... 아항... 하아악... 앙... 으앙... 허으.. 당신꺼 왜이래... 허흑허엉.... 아아.. 아후항... 너무좋아아학.... 하윽..아...."



상수는 여자의 반응이 의외로 뜨겁고 예상과 다르지않게 보지도 느낌이 좋기에 다리를 더벌려 무릎을 꺽으며 강하게 찍어눌러 깊게 좆을 박아넣었다.



"푹퍼푹... 퍼걱퍼퍽... 푹퍼퍼퍽.... 푹쯕푹측푸푸푹.... 우후... 그래.. 그렇게 조여봐.... 이거 정말 제대로 걸렸어... 처녀못지않은 보진데.... 푸푸푹.... 픅푹퍼퍼퍽....."



"하아악... 아으.. 아으윽... 아학.... 나 미쳐버릴것같아... 아웅... 우흐윽... 흐앙... 흐우욱... 아항... 아우.. 웅... 너무좋아아... 이런 남잔 처음이야.... 흐우욱... 어앙... 아아악.. 하아아악....."



상수는 여자의 몸을 옆으로 돌려서 한쪽다리의 무릎을 꺽은채 좆을 박아넣으며 유방을 빨았고 얼마후 사정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느끼자 몸위로 올라타며 급피치를 올렸다.



"푸푸푹푹푹... 퍽퍼퍼퍼퍼퍽퍽푹퍽퍽..... 푸푸푹..... 어훅... 싼다..... 으.. 흐..훅...."



"아으아흐흑.... 아아아... 하아악... 하아아악... 흐앙... 아아앙.... 아으.... 하아항.... 아...... 자기야.... 앙...."



상수는 여자의 허리를 끌어당겨 좆을 깊숙히 박아놓은채 정액을 분출해내었고 여자는 그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며 절정을 맛보는듯 베개를 쥐어뜯으며 작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조금의 흘림도없이 상수의 정액을 모두 받아들인후에 여자의 보지에서 좆을 빼낸 상수는 곧바로 여자의 입에 좆을 넣어주었고 그대로 받아들인 여자는 빨지는 못했지만 혀를 움직여 귀두부분을 애무했다.



"후우.... 오늘은 내가 횡재한 날이군.... 그냥 평범한 유부녀의 보지라고는 볼수없는 기가막히게 좋은 보지맛이였어.... 후후후...."



여자는 한동안 상수의 좆을 입에넣고있느라 말을하지 못했으나 몇분뒤 상수가 좆을 빼주자 길게 숨을 토해내며 말했다.



"하하항.... 이런느낌은 처음인것 같아.... 보지속을 온통 휘져어놓는것 같았어... 아흥.... "



"당신 아이도 있는것 같은데 어찌이리 처녀못지않은 보지를 가지고있는지 궁금하군.... 그리고 나이는 몇살이지?"



"6살짜리 아들이있어요.... 나이는 서른한살 이구요.... 그런데 자기는 나이도 많지않은것 같은데 여자몸을 다루는게 어쩜그리...."



"나야 경험이지.... 그러니 당신 보지가 맛보기 힘든거란걸 알지.... 당신 남편은 행복한 남자겠어.... 비결이 있나?"



"글쎄... 난 별로 그런거 없는데.... 아하... 요가를해서 그런가? 한 일년정도 했는데... 그래서 우리남편이 예전에비해 엄청 빨리 싸는가보네.... 난 벌써 정력이 약해진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요가가 그런 효과가 있는줄은 몰랐군.... 그런데 당신 상습적으로 도박하나?"



"그얘긴 하지마요... 나도 노력한다고하는데.... 그것보다 내이름은 진선이예요.... 이 진선... 당신이라고 부르지말고 이름을 불러줘요..."



"후후후.... 내가 그만 갈수도있는데 왜 이름까지 알려주는거지? 뭘 더원하나?"



"당신 지금 갈생각없는거 알아요.... 갈거였으면 나에대해 물을것도없이 그냥 나갔을테니까..."



"후후후.... 제법이군... 그렇지 이런 맛보기 쉽지않은 보지를 한번으로 끝낼순없거든.... 그런데 남편외에 남자경험은 얼마나돼? 도박하다보면 몸 굴릴때도 있는걸로 아는데....."



"우리 멤버는 모두 주부들이예요.... 남자들은 안끼워주죠....."



"그래서 한번도 없었다?"



"한 이년전쯤 두어번 정도.... 빚 탕감하는 조건으로 하우스 주인이랑...."



"대체 도박은 언제부터 한거야?"



"그얘긴 그만하자니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것까지만 얘기해줄께.... 아이낳고 일년즘 지나서 심심풀이 고스톱하다가.... 이제 그만하고.... 대신 좆 빨아줄께...."



진선은 상수의 좆을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혀를 내밀어 좆끝을 핥아내다가 이내 입속으로 빨아넣었다.



"후룹... 쭈르릅... 흡쫍흐릅쭈웁.... 쪽쪽쫍.... 후음... 쭈릅쫍쪽쪽쪽.... 아움... 이렇게 맛있는 좆은 첨이야.... 입이 아파도 다 넣고 계속 빨고싶어.... 쭈릅쪼옵쫍쫍쫍......"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수와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로 좆을 빨아대는 진선은 마치 오래전부터 쎅스를 해왔던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보였다.



상수는 진선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손을 힢뒤로 옮겨 중지로 보지를 쑤시자 애액을 주르르 흘리며 좆을 빨던 템포를 약간 늦추었지만 이내 다시 좆을 빨아대는데 열심히였다.



"이만하면 충분히 빨았으니까 그자세로 진선인 가만히 있어..... 뒤에서 박아줄테니까...."



상수가 진선의 입에서 좆을 빼내자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던 진선은 그러나 곧이어 상수의 좆이 뒷쪽에서 박히자 교성을 터뜨리며 고개를 들었다.



"푹척... 푹처척... 퍽턱퍽터턱... 푹척푹척척... 이건 어때...? 더 흥분되나...? 푸푹처처척... 퍽턱퍼퍽... 턱터턱... 힢도 탱탱하니 탄력있어 좋구... 역시 만족스럽군.... 푹척푹척 척처처척척척......"



"하우욱... 아흑... 아으.. 윽... 흐앙... 아항... 아하하항... 깊어엉.... 자기의 좆이 내보지속을 다 뚫어버릴것같아.... 하으하앙.... 하흑.. 아흑... 아하아하아아아..... 앙...."



진선은 얼마간 더 버티다가 결국은 그대로 엎어지려하고 있었고 그걸 안 상수는 한팔로 허리를 끌어안아 좆을 깊숙히 박아넣은채로 함께 엎어진뒤 몸을 살짝 틀어 옆으로 누우며 진선의 한쪽다리를 들어올려 벌리고 다시 좆을 움직이며 박아대었다.



"푹쩍푹쩍.... 푹퍼퍼퍽.... 퍽퍽푸푸푹.... 푹쯕푹측푸푸푹.... 요가했다더니 자세가 힘들텐데 전혀 그런 표정은 없고 보지는 여전히 맛이나는군.... 푹퍽퍽.. 푹퍽푹퍽..... 퍼퍼퍽....."



"하우하아항.... 아아흐윽... 으흐아앙.... 너무멋져.... 정말 최고야.. 아앙.... 으흐흑.. 아학.. 하악... 흐아앙... 보지가 헐어도 좋아앙.... 더.. 더깊이 빠르게 빅아줘엉.... 흐흐앙... 아아아악.... 아흐흐흑.. 흑흑흑..."



진선은 숨쉬틈 조차없이 교성을 내지르면서도 게속 박아달라고 조르며 이젠 울부짖기까지했고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있는지 알수없을만큼 제정신이 아니였다.



상수는 다시한번 사정할 시간이 다가오자 또 다시 몸을 돌려 진선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좆을 꽃아넣었고 진선은 입에선 교성을 지나 비명에 가까운 소릴내며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푹척퍽척퍼퍼퍽..... 푹퍽푹퍽... 처처척.. 퍼퍼퍼퍽.... 싼다... 푸푸푸푸푸푹푹푹푹...... 허우흑.... 움...."



"어흐어어흐흐흑... 어하항... 아윽.. 아으... 아아아... 으아아아악... 날 죽여줘요... 아아악.... 이대로 죽고싶어.... 엉.. 아으악... 하아.... 앙.... 흐웅... 허엉.... 어우웅..... 응...."



상수가 또다시 정액을 분출하자 다리를 부르르 떨며 희열을 느끼던 진선에게 남은 정액을 먹이려고 좆을 빼어 입에넣자 마치 배고픈 아이가 우유통의 꼭지를 빨듯 미친듯 좆을 빨아대며 정액을 먹었다.



"아흡... 흐웁... 쭙쭙쭈우웁.... 하암... 쪽쫍쪽.... 쭙쯥쭈웁쪽.... 후흥흐흐흠.... 후릅쭙쫍쫍.... 하아앙....."



거의 십여분을 빨아대던 진선은 이내 지친듯 입에서 좆을 빼내곤 거친숨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 헉헉헉.... 아흐흐흥.... 정말 최고의 좆이야.... 좆물까지 맛있는것 같아.... 진한 밤꽃향도 좋고.... 멋진남자야.... 아아앙....."



상수는 더이상의 A/S 접수가 없자 진선과 휴식을 취한뒤 욕실로가 또한번의 질펀하고 격렬한 쎅스를 즐기고나서 회사로 돌아갔다.



그뒤로도 한달에 두어번정도씩 진선의 집으로 찿아가 쎅스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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