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 하편

글을 쓴다는 것 정말 어렵네요. 소굿맨 님과 들토끼 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제가 퇴고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스탈이라서 오탈자가 많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한마리 어린 양이 새끈 새끈 제 품에서 가슴을 조이면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두려움을 가슴에 안고 기대의 떨림으로 제 안에 묻혀 있습니다.



속된말로 요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지금 제가 할수 있는 행동은 그녀의 여꾸리와



어깨, 팔위를 쓰다듬다가 짧은 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는 일입니다.



저는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흥분이 됩니다. 저의 성기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것도 이제 막입니다. 입 술로 살짝 그녀의 귀도 물어 보고 머리의 행긋한



샴프내음도 맡아 봅니다. 천박하지 않은 그녀의 숨소리가 저를 자극합니다.



귀볼이 발개지며 고개를 저의 가슴에 묻어 옵니다. 저는 그녀의 왼손을 제 겨드랑이



밑으로 하여 등뒤로 빼냅니다. 저는 그날 이후로 이 자세를 정말 좋아합니다.



섹스전에 티비를 본다거나 얘기를 나눌때 디비디방에서도 전 이자세를 즐깁니다.



저의 등뒤로 넘어온 그녀의 손이 안착할 곳을 찾지 못하고 헤메이는 느낌이



저에게 전해지고 잠시후 수줍은 듯 저의 허리 바로 위에 내려 놓습니다.



귓볼을 헤메던 저의 입술이 다시한번 그녀의 귓바퀴를 물어봅니다. 혀를 내미는 걸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게 하기엔 너무 그녀가 순수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스 혀끝만 살짝 귀에 대어 봅니다. 그녀의 왼손이 저의 셔츠를 움켜 잡는것이 느껴



집니다. 저의 오른손이 끝임없이 그녀의 브라우스 위를 오르내립니다.



브라우스 안으로 그녀의 브라를 느끼는 것 또한 잊지 않습니다. 참으로 사랑스러운



그녀였습니다. 저의 왼손이 살며시 그녀의 왼쪽 턱 아래를 쓰다듬고 있습니다.



저의 떨림과 그녀의 떨림이 서로를 위로하며 계속 진도를 나갑니다.



그녀의 목과 턱 얼굴 볼살을 배회하던 손이 그녀의 입술을 끌어다 저의 입술에 맞춤니다.



바싹마른 그녀의 입술이 느껴집니다. 꼴깍 꼴깍 넘기던 침을 혀에 묻혀 그녀의 입술을



적셔 줍니다. 혀를 그녀의 입술 사이로 넣어 보지만 가지런한 하얀 이만 느껴집니다.



왼손에 힘을 주어 힘을 넣어 입을 조금 강하게 자극하고 살포시 벌어지 잇사이로



혀를 넣어 봅니다. 그녀의 혀가 아스라히 느껴지지만 움직임은 없습니다. 혀 아래와 입안을



자극하던 혀가 좀 지겨운지 저의 입속으로 돌아 옵니다. 강한 흡입으로 그녀의 혀를



유혹합니다. 좀 처럼 떨려 오지 않던 그녀의 혀가 부끄러이 저의 입속으로



빠려 들어 옵니다. 여전히 움직임은 없지만 나의 입술과 혀가 그녀의 혀를 농락합니다.



그동안 참고 있던 호흡을 코로 했는지 거친 코 호흡이 저의 볼에 느껴집니다.



그녀의 혀가 조금씩 움직입니다. 현란한 저의 혀가 조금씩 그녀를 유혹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의 목을 만지던 그녀의 왼손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 그녀 목 맨 아래



뼈가 있는 부분을 자극합니다. 가볍게 첫번째 브라우스 단추를 열어 봄니다. 두번째 단추



그저 반항 없이 열려지고 이어지는 강한 키스를 바탕으로 그녀의 브라위로 드러난 가슴을



어루만집니다. 동시에 오른손이 그녀의 부라우스 아랫단을 플래어 치마로 부터 꺼냅니다.





맨허리와 가슴 위살, 그리고 키스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 저도 저의 능력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맨허리로 들어간 오른 손이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브라의 훅을 향해 전진합



니다. 드이 참 부드럽습니다. 왼손이 브라위에 가슴을 쓰다듬고 있습니다. 살짝 쥐어 보



기도 하고 반대 쪽 가슴위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나의 입술은 다시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



갑니다. 아까보다 들어가기도 쉬울뿐더러 그녀의 혀가 나와 맞아 주기까지 합니다.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 더 풀어 봅니다. 이젠 가슴 아래 살도 손으로 만질수 있습



니다. 저의 오른 손이 가볍게 훅을 끌러 냅니다. 지금도 이기술 하나 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선수의 소질이라고나 할까여? 이 스킬의 난이도는 한손으로 혹을 푸는데



있는게 아니라 푼 브라의 양끔을 손으로 잡고 그 상태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 손과 호흡을 마춰 아주 서서히 탄력을 빼는데서 완성되죠^^



저의 오른손은 왼손과 호흡을 마추며 가슴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들어 갑니다.



그의 브라가 탄력을 잃을때쯤 강한 키스와 함께 전의 손은 가슴을 잡아갑니다.



젖꼭지를 느낄때쯤 그녀의 오른손이 저의 손을 잡고 저지합니다. 그치만 이미 저의



손 한움큼 그녀의 가슴이 들어와 있고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인 젓꼭지를 자극합니다.



이어지는 키스를 감당하기에도 그녀는 벅차보입니다. 살며시 그녀의 손을 제 성기



위로 가져가 손바닥을 펼쳐 내려 놓습니다. 다시 손을 오므리려 안간힘을 쓰지만 성난 저의



성기를 잡는 꼴이 되고 말죠. 다시 손바닥을 펴보지만 위에서 기다리던 저의 손이 내리



르고 어쩔수 없이 너의 성기를 가볍게 안아 드립니다. 움직임 없이 가볍게...



다시 저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자극합니다. 엄지와 검지로 젖 꼭지를 가볍게



눌렀는데 키스하던 입에서 한숨이 몰려 나옵니다. 등뒤로 넘어간 그녀의



왼손이 저의 셔츠를 강하게 잡아 옵니다. 브라를 끌렀던 저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당겨



제 품에 다시한번 그녀를 가둡니다. 계속되는 그녀의 가슴 자극에 제 성기위에 놓은



그녀의 손으로 조금씩 자극이 전달되고 저의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떠나 가슴을 향해



목을 타고 내려갑니다. 그녀의 목이 뒤로 젖혀지고 뒤를 받치고 있던 저의 무릅위로



떨어집니다. 드라의 왼쪽 어깨끈을 옆으로 조금 내리고 그녀의 오른 가슴을



빨아봅니다. 빨고 있는 가슴의 아랫쪽을 저의 오른손이 쓰다듬고 있습니다.



단시에는 테크닉 부족으로 그저 꼭지 주위를 혀로 핧고 꼭지를 빨고 아기처럼



꼭지를 흡입하는 정도 입니다. 그러다 살짝 이로 그녀의 꼭지를 물어 봅니다.



"아" 하는 단발 음과 함께 저의 셔츠를 잡은 손의 강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동시에 저의 성기위에 놓여져 있던 손이 저의 뒷목을 감싸 옵니다. 다시 이를 풀고



입술로 그녀의 젖꼭지를 쓰다듬습니다. 나의 혀가 그녀의 꼭지와 꽃판에 장난을 겁니다.



입을 떼어내고 그자리를 손이 대신합니다. 저와 가까운 쪽의 가슴으로 입을 옮겨



갑니다. 같은 애무를 시작합니다. 한가지 다른 것은 오른 손이 아까 빨던 가슴을



자극하고 있다는 것과 그녀의 등뒤 브라우스로 들어갔던 손이 저의 셔츠를 바지에서 꺼내



등뒤로 넘어간 그녀의 손이 저의 등 셔츠 안으로 들어 오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어색해 하던 그녀의 손이 제가 꼭지를 깨물때 저의 등을 강하게 누르기도 하고 제가



가슴에서 입을 땔때는 쓰다듬기 까지 합니다. 가슴을 떠난 입난 입술이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고 있습니다. 아까보다는 격렬한 키스가 이어지고 그녀도 키스의 방법을 채득한



것인지 원래 알고 있었는지 다소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합니다. 그녀의 선홍색 젓꼭지를



저의 왼손이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습니다. 아까 보다는 자극적으로 가슴 전체를



손에 쥐어 보기도 하고 젖 꼭지도 강하게 꼬집어 봅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한번도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저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그녀가 기특했습니다. 이마에 고인



땀을 닦으며 머리를 넘겨줍니다. 저의 사의는 다리밑으로 떨어진지 오래이고 그녀의



가디건 역시 그녀의 하복부에 뭉쳐져 있습니다. 그녀의 등뒤에 있던 저의 왼손이 그녀를



안은 상태로 가까스로 그녀의 오른 겨드랑이를 지나 오른 가슴을 자극합니다. 이자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분들은 다 알겁니다. 저의 왼손의 자유로움을 말하지요.



가끔은 오른이 절 밀어내는 여성들의 가벼운 저항을 물리치기 위해 그녀의 오른 손을



잡기도 하지만 당시에 그녀의 오른손은 저항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저의 오른 손은



가져의 가슴을 애무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저의 자유손이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있습니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기도 하고 약간 힘을 줘



다리를 벌려 보기도 하고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간 손은 한번 와봤던 길인듯



자기길을 잘 찾아가고 있습니다.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손이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주먹을 쥐어 길을 확보하고 다시 움직이고 이러기를 반복 거의 반뼘가량 떨어진 다리



사이를 자유롭게 애무하고 다닙니다. 그녀의 팬티위로 손을 올려 놓습니다.



그녀의 오른손이 저의 팔목을 잡습니다. "오빠 거긴 안돼..." 하는 작은 목소리와



함께. 그렇지만 저의 오른 손 역시 그녀의 가슴을 떠나 그녀의 방어 손과 깍기를 깝니다.



다리를 오므려보지만 저의 손은 이미 꾀 깊숙히 들어거 있고 자신의 성기를



자극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관심을 옮기려고 그녀의 혀를 저의 입속으로 끌어 와 보지만



그녀는 허리 아래의 자극만을 느끼는듯 다리를 조여옵니다. 손바닥으로



강하게 그녀의 성기를 자극합니다. 하얀 면팬티 위이긴 하지만 약간의 물기도



느껴지고 삐져나온 터럭 또한 저의 손을 가지럽힙니다. 입술에서 떨어진 저의 입이



그녀의 귓바퀴를 물고는 이내 혀를 내밀어 그녀의 귀안으로 가져갑니다. 다시 귀의 감각을



찾은듯 그냐의 숨이 거칠어 집니다. 그러면서 부드럽게 그녀의 팬티위를 쓰다듬어 봅니다.



다리의 힘이 좀 풀리고 저의 손이 본격적인 애무를 시작합니다. 다시 키스가 이어지고



저의 손은 가슴과 팬티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젠 다리가 제법 많이 벌어져 저의



움직임이 그녀를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그녀는 곧 나의 손이 그녀의 팬티 안으로



들어 올것을 알고 있는듯 가벼운 경끼를 하기도 합니다. 팬티위로 손을 넣어 부드러운



숲을 가볍게 달려 보기도 하고 가장가까운 허벅지를 쓰다듬기도하고 다른 한손은



젖꼭지르 제법 강하게 잡고는 좀 체 움직임이 없습니다. 팬티위로 성기에 접근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걸 느낀 나는 팬티 아래를 를 옆으로 제끼면서 손가락 하나를 그녀에게



접근해 봅니다. 살결과는 다른 느낌의 피부. 물끼가 고인 입의 안쪽을 만지는듯



상처난 곳의 딱지를 떼어내거 피흐르는 상처부위를 만지는듯한 느낌이 이어지고



나머지 손가락과 손날이 다리의 압력을 막어주며 중지가 그녀의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두팔이 저를 안아 옵니다. 키스를 하던 얼굴이 제 어깨 넘어로 넘어 갑니다.



정말 구멍은 손가락 하나가 들어 가기에도 버거웠고 움직임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녀의 가녀린 음성이 들립니다. "오빠 그만..." 그녀의 어깨위에 걸친 저의 시야로



몇대의 차량과 마을의 불빛 그리고 가로등이 이제야 들어옮니다. 들판과 논이 보이기도



하고 그녀 안으로 들어 갔던 손가락이 나오고 다시 팬티를 잘 수숩해 주고는 치마를



덮어 줍니다. 훅을 채워 줄수는 없지만 브라를 바로 해주고 앞의 단추를 두개 잠귀



줍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다시 들립니다. "오빠 고마워" 그녀의 얼굴을 앞으로



하고 키스를 하려고 할때 그녀의 볼을 타고 흐르고 있는 그녀의 눈물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 정말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파서? 아니면 흥분해서?



정말 고마워서? 지금도 그 숙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입술이 떨어진 난 그녀를



다시한번 안아 주었고 손을 꼭 잡아 주었던 기억도 납니다. 무언가에 쫒기는듯



둘은 흐트러진 옷을 정리했고 저의 성난 성기는 좀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



습니다. 나의 시선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걸 누치챈 그녀의 왼손이 살며시 보듬어



줍니다. 여전히 저에게 눈을 맞추지는 못합니다. 난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입니다.



"이제 깨셨어요?" 그녀의 미소가 입가에 번진다.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잠시의



휴식을 느끼고 있을때 실내등이 들어왔고 난 그녀가 아는 아줌마들을 의식해서 몸을



복도쪽으로 돌려 자는척을 했고 그녀 역시 막깨어난듯 기지개를 펴고 있다.



차는 휴게소로 미끌어져 들어갔고 앞의 아줌마들이 무어라고 그녀에게 얘기를 던지는



소리와 함께 그녀가 앞으로 나가는 걸 난 일어서서 길을 터 주어야 했다. 그녀의



너무나 침착한 "감사합니다" 소리를 들으며 나도 담배 한개피를 준비한다...









얘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기억2"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 처녀작인지라



상중하로 길이 조절이 잘 안되네요. 넘 피곤하네요... 저 역시도



당신의 댓글과 추천이 저를 힘나게 합니다.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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