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 갚아? 그럼 벗어야지 - 17부



글을 늦게 올려 죄송하다는 말씀 독자님들께 전하며....17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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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그만….그만”

“흐으으…간지러워서 그래? 낼름낼름…낼낼낼낼”



영만이형의 타액이 잔뜩 묻어난 미란이의 젖꼭지는 일렁이며 바짝 힘을 얻어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

그리고 영만이형은 탱탱하게 불어오른 젖꼭지를 입술에 넣고 힘주어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영만이형의

탐욕을 못 견디겠는듯 미란이는 다시 필사적으로 발버둥을 치며 저항하기 시작했다.



“어휴..이년 앙탈이 보통이 아니네. 꼭 살쾡이같이... 지 엄마는 잘도 대 주더만 딸년은 그래도 정조개념이

투철한 모양이야.”

"놔앗...놔!!! 손대면 죽여 버릴꺼야."

"흐흣...이거 정말 그대로는 안되겠군. 기초 작업을 하고 시작을 해야겠는데..."



안간힘을 쓰며 영만이형의 손길을 피하는 미란이의 행동에 영만이형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바지안에서 무엇인지 알수없는 연고를 꺼내들었다.



"니가 이걸 바르고도 그렇게 뻗뻗하게 나를 대할수 있나 보자. 야!! 막내야. 이 년 꼼짝 못하게 꼭 붙들고

있어."

"넷. 형님"



막내는 미란이의 목을 거의 조르다시피 하며 그녀를 제압했고 영만이형은 미란이가 입은 반바지쪽으로

손을 향했다, 그리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그녀의 반바지 단추를 풀렀다.



“영만씨. 거긴 안돼. 거긴 손 대지 말아줘.”



미란이 엄마는 자기 딸의 반바지를 벗기려는 영만이형의 기색에 온 몸을 버둥거리며 몸부림을 쳤다.

그리고 몸부림에 그녀의 어깨를 잡고 있던 사내의 손이 미끈거리며 떨어져 나가자 재빨리 영만형 앞으로

뛰어들었다.



“제발 영만씨. 그만해. 이 애가 무슨 죄가 있다고….그만해. 영만씨.”

“에이씨!! 재수없게…. 야!! 너는 이런 아줌마 하나 제대로 제압하지 못해? 빨리 다시 잡지 못해?”



영만이형은 불쑥 자기 앞을 가린 미란이 엄마의 출현에 성을 내며 그녀를 거칠게 밀쳤다..



“죄송합니다. 형님. 잘 잡고 있을께요.”

“아…아니다. 내가 이 딸년하고 즐기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거 같으니 일단 니네들이

그 아줌마하고 놀고 있어.”

“정말입니까? 형님?”

“그래. 임마. 대신 다시는 내 쪽으로 뛰쳐 나오지 못하게 하고..”

“네엣!! 걱정 마십쇼. 히힛!!”



뜻 밖에 미란이 엄마를 선사받은 사내놈들은 좋아 입이 옆으로 찢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녀석들은

빠르게 자리를 옮기더니 한 놈은 미란이 엄마를 잡고 한 놈은 그녀의 옷을 벗기는 것이었다.



“안돼에….이놈들아….이것 놔~~”

“히힛….가만이 있어. 아줌마…”

“엄마아~~엄마아~~~”



봉고차안은 그야 말로 난리판이었다. 두 험악한 사내놈들은 미란이 엄마의 옷을 거의 찢다시피 하며

히히덕거리고 있었고 영만이 형은 다시 미란이의 하체로 손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미란이와

미란이 엄마는 각기 비명을 지르며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가만이 있어라. 더 이상 나를 화나게 하면 니네 엄마를 달리는 차안에서 던져 버릴수도 있어.”



영만이형은 두 사내에게 겁탈 당하기 일보직전인 자기 엄마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미란이에게 협박하며

그녀의 반바지 지퍼까지 아래로 내려 버렸다. 단추와 지퍼가 끌러진 반바지는 헐렁하게 틈이 일어났고

영만이형은 주저없이 그것을 아래로 끌어 내렸다. 그리고 반바지가 무릅 아래로 떨어지며 그녀의 모아진

다리가랑이에는 손바닥만한 팬티만이 위태롭게 들썩이고 있었다.



“흐으으…벗겨 놓으니 더 탐이 나는데… 이 정도면 강남에 룸싸롱에 팔아 버려도 손색이 없겠는걸….”

“이러지 마!! 정말 계속 이러면 나 혀 깨물고 죽어버릴꺼야!!”

“글쎄다. 니가 이 약을 바르고도 그런 이야기를 할수 있을까?”



영만이형은 바지에서 꺼낸 연고의 튜브를 눌러 하얀 진액을 왼쪽 손에 묻히더니 그대로 왼손을 미란이의

팬티안으로 집어 넣어 버렸다. 그리고 힘을 잔뜩 주어 바짝 모아진 미란이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손을

비집고 들여밀어 연고를 발라댔다.



"형님.. 그 연고가 뭡니까?"

"크크.... 넌 보고만 있어라. 이제 깜짝 놀랄일이 벌어질테니..."



영만이형은 힘겹게 미란이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연고를 바르고는 의아해하는 막내에게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더 이상 미란이를 건드리지 않고 관찰하듯 그녀를 바라볼 뿐이었다.



"하아...하아....하아...아아~~~"

"크크...이제 슬슬 약 기운이 도는 모양이네."



연고를 바르고 3분도 지나지 않아 미란이의 낮빛은 눈에 띄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아랫도리쪽이

간지러운지 엉덩이를 좌우로 들썩거리며 몸을 떠는것이었다.



"이...이게 무슨....약이야....아아....아아...."



미란이는 입술을 꽈악 깨물고 무언지 알수없는 약기운을 이겨내려 안간힘을 썼지만 그녀의 모아졌던

허벅지는 점차 좌우로 벌어지고 있었다.



"흐으...기분이 어떠냐? 무진장 황홀하지? 뿅 갈것만 같지?"

"으읍...으읍....아하아앙...아앙...뜨거워....아아...아아..."



미란이의 눈은 점차 초점을 잃어가고 있었고 잔뜩 저항하느라 경직되었던 몸도 흐늘하게 풀어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아까의 결연한 모습은 간데없이 영만이형의 앞에 몸을 활짝 열어가고 있었다.



"흐으으....이제 한번 제대로 즐겨볼까나?"



영만이형은 자신의 앞에 활짝 벌어진 미란이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손바닥을 펴 두툼 굴곡이 진 둔덕을 어루만졌다.



"흐읍,,,흐읍,,,,아앙,,,아앙,,,"



손만 대었을 뿐인데 미란이의 몸은 100만볼트 전기를 만진듯 거세게 움찔거리며 요동을 쳤다. 그리고

영만이형의 손자락이 둔덕에서 밑쪽으로 손가락 끝을 세우고 내려가자 그녀는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들고 있었다.



"흐흐...벌써 싸지르기 시작했네. 젊은 년이라 그런지 반응도 무진장 빠른걸..."

"아앙....아앙,,,,아아앙....아앙..."



영만이형의 손가락은 미란이의 조갯살쪽으로 포개지며 둥글게 돌아갔고 그녀의 음부는 못 견디겠다는듯

일렁이며 흔들렸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는 색정을 잔뜩 묻은 신음소리가 점점 거세게 들리는것이었다.



"아흐아앙...아아앙...아하아하...아하아하..."

"어떠냐? 못 견디겠냐? 속구멍이 뜨거워서 견딜수가 없지?"

"아아앙...아앙....아아아~~~~"



이제 미란이의 이성은 자취를 감춘듯 했다. 그저 아랫도리의 뜨거움에 몸부림을 칠 뿐이었다. 영만이형은

미란이의 팬티 고무줄을 잡아 아래로 내리고 있었고 그녀는 아무런 저항없이 엉덩이를 살짝 들며 팬티의

이탈을 도왔다. 그리고 팬티가 벗겨진 벌거벗은 음부를 부끄러움도 없이 그대로 그의 앞에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의 수풀아래는 빨갛게 열에 들떠 있었고 도끼자국은 쩌억 벌어지며 속 살점을 다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아래 조개는 벌러덩거리며 진한 암내를 뿜어내고 있었다.



"막내야. 이 연고가 뭔지 아냐? 이게 여자들을 한 순간에 환락의 세계로 보내버리는 자극제다. 천하에

순결하다는 수녀라고 해도 이 약만 아랫도리에 발라놓으면 성욕을 감당하기 힘들지...크크"

"아아....역시 형님은 대단하십니다."

"너도 이제 이년 잡고 있을 필요 없으니 일단 저 아줌마한테로 가봐라. 난 느긋하게 영계 조개맛좀

보려니까."

"예엣...형님!!!"



막내는 영만이형의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옆 좌석쪽으로 뛰어 넘어갔다. 그곳에서는 이미 발가벗겨진

미란이 엄마가 두 사내의 손에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둥그런 엉덩이 뒤에는 한 사내가

붙어 굵은 몽둥이같은 육봉을 힘차게 밑구멍으로 쑤시고 있었고 다른 한 사내는 거친 숨을 내쉬는

그녀의 입술을 훔쳐 단물을 빨아내며 혀를 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티에 참여한

막내는 잠시 눈치를 보다가 대뜸 미란이 엄마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입안에 넣고 조물거리기

시작했다.



"하악...하악...하아악...하악..."



동시에 세명의 건장의 사내의 노리개가 되어 정신이 거의 반쯤 나가 버린 미란이 엄마는 그들의 농락에

무참히 몸뚱아리를 내어주고 있었다.



"흐흐....녀석들 아주 신이 나서 놀고 있구만. 너도 니 애미처럼 즐기고 싶지?"

"으응...으응"



동생들의 활약상이 대견한듯 미소를 지은 영만이형은 자신의 앞에 아랫도리를 홀라당 다 내어놓고

색정을 뿜어내는 미란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바지를 벗어 자신의 육봉을 꺼내 미란이의 얼굴앞에

내어놓았다. 구슬이 수없이 박힌, 그리고 그로 인해 흉측한 상처가 가득한 육봉을 보는순간 미란이는

두손으로 그것을 잡아 버렸다. 그리고 주저함도 없이 입술을 벌려 그것을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빨아대는것이었다.



"크흐흐...이년 좀 봐. 빠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야~~"

"흐읍흐읍...할할할,.,,,흐읍흐읍...읍읍"



어느때보다도 미란이의 욕정은 가득 올라있었고 육봉을 흔들어대는 그녀의 고개짓은 다급하기까지 했다.

볼이 터져라 입안을 가득 메운 육봉을 핣고 빨아대는 미란이의 얼굴에는 절실함이 한 가득 묻어나고 있었다.



"흐으흐으...좋아..좋아..."

"흐으으읍..흐읍...흐으으읍...할할....할할~~~"



영만이형은 앞뒤로 움직이는 미란이의 고개짓을 따라 함께 엉덩이를 휘휘 돌리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안에서 자기의 육봉을 꺼내들었다. 미란이의 타액에 젖어 반들거리는 육봉은 힘줄까지

드러나 보일정도로 탄탄하게 열을 받아 그의 흥분상태를 짐작하게 하고 있었다.



"이리 와. 이제는 니 조개를 즐겁게 해 줄테니..."

"하아...하아아..."



영만이형은 맞은편에 있던 미란이를 자기쪽으로 끌어 당기고 그녀를 사타구니 위에 앉게 했다. 그리고

그대로 잔뜩 발기된 육봉을 그녀의 털구멍안으로 쑤욱 집어 넣어 버렸다.



"하악~~~하아하아..."

"크윽...이 쪼이는 맛,....죽인다."



물익은 털구멍안으로 육봉이 빨려 들어가자 미란이는 찢어질듯한 구멍의 팽창에 몸서리를 쳤다.

영만이형은 어린 미란이의 쫄깃한 조개맛이 한없이 좋은듯 탄성을 지르며 엉덩이을 흔들어댔다.

그리고 두 손으로 미란이의 젖가슴을 감싸 쥐어 주물럭거리며 마음껏 미란이의 여체를 맛보고 있었다.



"야!! 운짱!! 차 좀 거칠게 몰아 봐. 이 여자들이 뿅가도록 말야."

"옛!! 형님."



영만이형의 외침에 운전을 하던 사내는 일부러 차를 지그재그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진동에

포개진 영만이형과 미란이의 몸뚱아리는 좌우로 심하게 흔들려갔다.



"크윽...크윽...죽인다...죽여....."

"아악...아아악...아아악...아악"



차의 진동에 따라 상하좌우로 털구멍을 휘젖는 육봉의 괘적에 미란이는 거의 정신을 잃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남은 약기운 때문인지 그녀는 거의 헤어질듯한 털구멍의 고통도 모르고 연신 엉덩이를

흔들어갔다.



목적지인 바닷가까지 가면서 영만이형은 미란이의 털구멍에 자기의 욕정을 몇번이고 쏟아 내었다.

그리고 미란이는 욕정을 퍼부어 육봉이 헐렁해지면 다시 그의 앞에 몸을 숙이고 혀를 돌려 그의 원기를

회복시켜주었다. 그렇게 험악하고 무례한 사내들의 강간파티 오래도록 계속되었고 바닷가에 도착할즈음

그녀들은 발갛게 익어버린 아랫도리를 감싸 안은채 봉고차 뒷좌석에서 고통에 몸을 떨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직도 술이 깨지 않은 내가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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