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을 수 없는 담 하지만 난 넘 ... - 1부 1장



내아이디가 뇌기생충이다. 기억은 안나지만 교회 수련회였던것 같다. 교육하는 분의 말씀중에 뇌기생충이라는



말이 있었다. 우리의 이성은 좋은것과 나쁜것 두가지로 나뉘는데 뇌기생충은 좋은 생각을 잡아먹는 놈인데 50/50



으로 서로 균형을 이룰때는 활동을 못한단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균형이 깨지게되면 좋은생각들을 잡아먹게 되고



자아가 다시 균형을 잡으려면 많은 노력을 필요로한다고 한다. 노력이 없이 놔두면 결국 나쁜생각들로 가득차게



된다는 슬픈이야기...난...결국 뇌기생충에게 잡아먹힌걸까?



-2-



이야기를 풀어나가기에 앞서 나의 어린추억을 이야기 해야겠다. 윗글에서 여자의 몸을 대학까지 몰랐다고 했으나



이 글들을 써가면서 잊고있던 일이 하나 떠오른다.



때는 내가 중 2였던걸로 기억된다. 그때 우리집은 주택에서 살고 있었고 윗층은 전세를 주고 있었다. 위에 살던



분들은 2명이었는데 한분은 이혼모에 26살난 딸이 같이 살고있었다. 국민학교때에는 참으로도 다른 친구들에비해



이성이라는 것에 대해 무지했었고, 막상 눈을 뜰 무렵인 중학교시절은 남자학교를 다니게 됬다. 그러니 내 눈앞에



항상 살랑거리며 다니는 윗층 누나는 천사로 보일수 밖에 없었다. 그녀들은 특별히 하는 것이 없었기에 주로 나의



어머니와 윗층분들은 화투를 치면서 날을 보내기가 일수였다. 때로는 윗층누나가 나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과



자주 놀러다닐때 나도 악착같이 따라나서고는 했는데 그때는 뭔지는 몰라도 참 좋았던걸로 기억된다. 누나가 없어



서인지 같이 팔짱을 끼고 다니고 그때마다 내 팔둑에 와닿는 그녀의 젖무덤이 나를 야릇한 기분을 들게 했던것이



다. 그때 아마 유명했던 영화가 애마부인이었던것 같다. 어느날은 그 포스터를 지나가다 같이 밨는데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졌던 기억이난다...





-어머...우리 ***다컷나봐? 이런거 보고얼굴이 빨개지내?



-누나도 참...(뛰어가는 나...유치하지만...내가 이랬다)





그러고보니 누나가 우리집에 들어온지도 6년이 넘으니 나를 동생으로 생각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날은 마당에 누워서 수박을 먹고 누워있을때 누나가 내위를 반바지 차림으로 지나간다. 그때 재빨리 본 누나



의 하늘색 팬티. 아마도 내가 귀빠지고 첨으로 보닌 여자팬티가 아닐까 싶다. 물론 동생것과 어머님것은 생략하고.





참고로 그때까지 난 자위라는것이 뭔지를 몰랐다. 국민학교 6학년때 조금은 빠른 친구놈들이 딸딸이라는것을 말하



고 다니는것을 들었는데 물어봐도 대답도 안해주고 치사해서 더 묻지도 않았기에 당연히 알수가 없었다. 그당시



남자학교에서 성교육을 해줄리 만무하고...내 아버님은...더더욱 아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나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날아든다. 누나가 시집을 간다는 것이다. 웬지 모르지만 그



신랑감을 보고는 누나가 참 아깝다는 생각을 한것같다. 그 신랑놈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누나는 가슴도 통통하고 키는 작지만 몸매도 좋았던것이다. 지금 사진을 봐도 참 이쁘게 생겼다는 생각이다. 그런



데 결혼을 한다니...하지만 그렇기에 나의 이 잊지 못할 경험담을 쓸수가 있지만...



누나가 아쉽다며 어렸을때부터 잘 따라온 내 동생이랑 같이 잔단다. 물론 난 차마 "나도 같이 자요"라 말은 못했지



만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래서 저녁에 다들 주무시러 들어갔을때...





-누나.



-응...왜?



-나도 누나랑 같이 자면 안돼? 마지막이잖아...



-그래...우리 ***도 같이 자자.





이미 내 동생은 꿈나라로 간상태였다.



새벽 2시경...난 목이 말라 눈이 떠졌다. 그때 내 눈앞에 펼쳐진 풍경. 그것은 날 미치게 만드는 그림이었다.



누나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조금 헐렁한 반바지였다. 소매없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그렇게 자는 모습을



보니 전에 봤던 누나의 팬티가 생각이 낫던것이다. 바지끝이 조금 말아 올라가져있는 상태에서 난 저것을 조금만



올린다면 누나의 팬티가 보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그래서 난 우선 옆에 눕기로 했다. 누나의



반응을 보기위해. 그렇게 목이 타들어가는 상황에서 10분을 누워있었고 누나는 콜콜 잠만 잘자는것이었다.



자 이제 진행해 보자. 우선 발을 사용해 잠버릇인양 누나다리사이에 끼고 조금 벌렸다. 왜 벌렸는지는 모르지만



본능이었던거 같다....그리고 또 5분...누나는 그냥 잠만 잔다...그런데 갑자기 내 뇌리에 스치는 생각..."만져보자"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믿을수가 없었지만 이미 내 이성은 통제가 불능인 상황이었다.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잠버릇인양 손을 살며시 보지위에 얹어 놓았다. 그리고 또 5분...그 상황에서는 이것이 배인지 분간이 안갔었다.



올려놓고 5분을 움직이지 않았으니...반응이 없기에 서서히 움직여 갔더니 느껴지는것이었다. 바로 그 비너스언덕



이라는 여자의 둔턱이...심장이 터질듯 했다. 그렇게 쓰다듬기를 5분. 이미 난 브레이크 풀린 기관차였다. 바지깃을



조금씩 올렸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하얀 팬티.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다행이었지 생리중이 아니었다보다. 아니



었다면 보지 구경도 못했을테니....



해본사람은 알테지만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야 조금 헐렁하기에 손이 쏙 들어간다. 이건 내가 팬티를



보면서 5분간 생각한 후 내린 결론이었다. 마음 갖아서는 확 잡아 내리고 싶었지만 그때 나는 어렸기에...



가랑이 사이로 살짝 들어올린후...내 심장은 멎는것 같았다. 첨으로 보는 여자 보지털...내 눈은 빠져나올것 같았고



내 자지는 탱탱해 졌는데 후에 알았지만 내 자지는 이미 포화상태로 계속 좆물을 흘려보내는 중이었다. 난 서서히



손을 좀더 집어넣어서 털을 쓰다듬었다. 안타깝께도 내가 좀더 여자의 몸을 알았더라면 조금 밑으로 손가락을



내려 질안에도 손가락을 집어넣었을텐데...난 완전 촌놈이었나보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했다. 이미 난 최고의



희열을 맞보고 있었던 것이다. 털도 스다듬고 조금 내려가서 지긋시 눌러보기도 하고. 그때까지도 누나는 깊은잠



에서 깨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이제 난 가슴을 왠지 보고싶은 마음에 이제는 과감하게 티셔츠를 올렸다. 하얀



브래지어. 봉긋한 가슴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입에는 침이 가득고이고 살짝올려보니 툭 튀져나오는 가슴. 유두가



분홍색이다. 너무너무 이뻐서 입이 닺혀지지가 않는다. 입으로 살짝 물어보고 싶다는 본능적인 충동이 일었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누나가 깨어날까봐. 대신 손으로 살짝살짝 눌러보기도 하고 유두를 만져보기도 하고.



한가지 확실한건 누군가에게 빨려본적이 없는 처녀의 젖꼭지였다는것(그랬더래도 그리많이 빨리지는 않았을듯)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면 빨리면 빨릴수록 색깔도 변해가고 크기와 모양이 달라지는것이 젖꼭지다. 그러나 누나



것은 아직 애기것과 같은 귀여운 크기에 색도 이쁘다. 허걱~ 손바닥이 젖꼭지를 스치는 순간 가만히 있던 누나가



움직인다. 그와 동시에 빨딱 스는 젖꼭지. 누나가 움직였던 그 순간부터 5분동안은 차마 말로 설명못할 끔찍한 시



간이었다. 다행히도 아직 깊은 잠에 빠졌는지 깨어나지를 않는다. 그 후로 난 약 1시간 동안을 누나의 몸을 탐색하



다가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누나는 밤에일을 모르는듯 평상시와 같이 나에게 인사를 하고 떠나갔다.



화장실로 목욕을 하러 가니 내 팬티는 온통 젖어있었고 딱딱한 풀같은것이 붙어있었는데 벗는데 이만 저만 고생한



것이 아니었다. 경험해 본 님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의 첫 몽정이었고 하도 좆물이 많이 나왔기에 말라붙어버



려서 팬티와 내 자지가 탁 달라붙어있어서 띠어내는데 얼마나 아팟는지....웃기는 이야기겠지만 난 병걸린줄 알고



그날로 친구중에 이 계통에는 도사로 불리는 애에게 점심값을 뜯기면서 물어보고 배우고(일명 딸딸이) 어떻게 여



자가 애를 임신 하는지도 배웠다. 자식 진작알려주지...하는 생각과 더불어 그 후로 약 한달간은 매일밤 누나를 생



각하며 자위 일명 딸딸이를 하면서 새로운 희열의 세계를 맞보게 되었다.







지금에야 느끼는거지만 난 누나가 내가 그날 밤 한 일을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누나가 나에게 떠나



가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한 말 "우리 ****도 남자네...어서 빨리커서 애인 생기면 누나한테도 알려줘"라 했



는데 당시 난 그 말의 뜻을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것같다. 마음씨 고운 누나...이 누나를 난 결혼후 얼마후에 만나



게 되는데 그 일은 이야기가 진행될때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자.







***사실 그대로 쓰자니 조금은 에로부분이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사실인 만큼 리얼하게 쓰려고 노력



했어요. 괜히 없던일 쓰자니 말도 안되고...이해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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