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을 수 없는 담 하지만 난 넘 ... - 1부 2장
2019.03.17 10:00
해외여행으로 스페인을 갔을때 한국사람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봤다.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에 한국으로
치면 종로거리라면 딱 좋겠다. 거리 한복판에 ALBERGUE(알베르게)라는 것이 있었다. 무엇인지 가이드에게 물으
니 한국의 러브호텔이라고 한다. 그런데 시내 한복판에? 그곳은 시간제인데 차로 들어가 개인차고에서 카섹스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간다고 했다. 최고 1시간. 더 하고 싶으면 위에 마련되 있는 룸으로 들어가지만 주로 카
섹스를 하고 나온다고 했다.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순간에도 대낮인데 커플인듯한 남녀가 차로 들어가고 나오고
했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처럼 너무 퇴폐적인 곳으로 만들어버린 러브호텔. 외국사람들처럼 이렇게 성문화를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어
떻게 해야할까?
<3>
주희와 미희(앞으로 처제라 하겠습니다.)와의 쇼핑후 우리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주희는 3명의 동생이 있었
는데 모두 딸. 장인은 딸부자였다. 둘째 처제는 인물은 제일 낫지만 워낙 성격이 도도하고 날카로워서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으나 그래도 미래의 형부라고 나에게는 참 잘해주었다. 셋째처제는 뚱뚱하지만 성격하나는
무진장 좋은여자였다. 미대를 다니고 있는데 꽤나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미희. 집안의 온갖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늦둥이. 장인집을 갈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여자들이 많이 집안이라 화기애애하고 즐겁다. 특히
나에게는 눈요깃감이 참 많다. 남자가 없었던 집이었기에 다들 항상 편한 옷을 입고 다니기 때문이다. 형부는 남자
가 아닌가? 어쩔때는 도도한 둘째처제까지도 노브라로 다닐때가 있으니. 난 여름이면 짖굿게도 덥다며 에어컨을
일부러 아주 세게 트는데 그때마다 모두들 노브라이기에 젖꼭지가 발딱스는 모습을 볼때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
은 모를 야릇한기분이 든다.
아무튼 기다리던 첨으로 주희와 함께한 내 생일로 돌아가 보자. 난 주희와 좋은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한적한 곳
으로 차를 몰았다. 어디로 갔는지는 물어보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곳으로 가끔 아내와 가서 카섹스
를 즐기기 때문이다.
-주희야...오빠가 부탁한거 들어봤어?
-응...
-.......그럼?
-오빠 나 사랑해?(여자들은 왜 묻는지...여기서 아니라할 사람이 어디있을까만은...)
-응...나 주희 정말 사랑해(진심이었다.)
-....
-알아...이런 부탁하는 내가 이상해보일지는 모르지만. 난 내 자신에 솔직해지고싶어. 여기서 주희가 나 싫다고
해도 나 이해한다.
-오빠...잠깐이다...나 오빠 믿어.
휴...갑자기 옛날 윗집누나일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주희는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왔는데 단추를 다 풀지는 않고 가운데 2개만 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주희 가슴이 큰지 그리로는 안나오는
것이었다. 결국 위에 단추를 다 풀고...
-주희야...너무 이쁘다...
-오빠 나 추워....
살짝 안아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리고 얼굴을 주희의 가슴에 파묻었다. 서서히 입으로 키스를 하기 시작하고 입
술을 사용해 브래지어를 옆으로 밀었다.
-오빠...우리 그만하면 안되..ㄹ......헉~
난 유두를 지긋히 물었다. 어렸을때(기억도 안나지만) 어머니젓을 물었던 잠재의식속의 본능을 다 끄집어내어서
빨기 시작했다. 아주 살살...때로는 쎄게.
-오빠...나....좋아...
-응...나 주희 좋아해...(웃기는 일이지만 후에 주희는 빨아주는것이 좋다는 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제 자신있게 난 한손으로 다른쪽 브래지어를 옆으로 밀고 얼굴을 들고 감상했다. 그런데...솔직히 실망이라면
실망일까? 난 첨으로 본 젖꼭지가 분홍색이었고(윗층누나) 그후에 가끔 본 잡지의 여자들도 흑인빼고는 다 이쁜
분홍색이었는데 주희의 것은 갈색이었다. 난 그때 첨으로 갈색도 있구나 했다. 하지만 조그만 유두는 너무너무
이뻣다. 살짝살짝 깨물어주니 주희는 자지러질듯이 몸을 흔든다.
-오ㅃ...ㅏ.....알아? 남한테 내 가슴 보이는거....아~
-좋아? 주희가 좋아하니 나도 좋다...
손으로 애무를 해준다. 만났을때부터 생각해 왔던 것이지만 주희의 가슴은 참 이쁘다. 실물로 보니 더더욱 아름답
다는 생각뿐이다. 크기도 알맞고. 천천히 주무르니 역시 조금은 단단한 느낌이다. 긴장을 했는지. 집게손가락과
중지사이에 젖꼭지를 끼고 원모양으로 돌려주니 눈을 감은 주희 얼굴이 발그스름해진다. 아 그때 느꼇던 느낌...뭐
랄까 차마말로 형용할수 없다. 다시 얼굴을 내려 키스를 해주고 젖무덤을 빨아주니 자연스럽게 주희의 입에서
신음이 나온다. 그때 내 머리속에 스치는 굉장한 생각...
-"이 기회에 아예 끝을 봐?"
슬며시 손을 내려 바지 사이로 손을 쑥집어넣엇다. 화들짝 놀라는 주희. 몸을 뒤로 뺀다...
-오빠~!!!
-주희야...제발...널 알게해줘. 난 너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 응?
-오빠...안돼...그만하자.
옷매무새를 다듬는 주희. 난 이기회를 놓치면 어쩜 돌이킬수없는 사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밀어부쳤다.
-주희야. 나를 그렇게 못믿니? 난 여지껏 새겨본 여자도 없고 또 더이상 새겨볼 마음도 없다. 주희 너가 나의
첫여자이고 마지막 여자가 될거야...(명대사같지만 왠지 노래제목인거 같죠? 아내도 가끔 이때 내가 말한것을
되풀이하며 장난칩니다)
-...오빠...
-난 너의 모든것을 알고싶어. 사랑해....
그리고는 주희의 가슴에 다시 파묻혔다. 나의 맘은 진심이었고 그랬기에 호소력이 있었는지 주희가 가만히 있었
다. 다시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너의 가슴 너무 이뻐. 이걸보니 미칠꺼 같아.
일부러 쎄게 빨았다. 한움큼 물고 아주 쎄게 멍이들도록....
-쭈...욱~
-오빠 아파...그렇게...아...그렇게 세게 하지만.....아...거기는 거기는......학....아~~~
난 손을 넣고 천천히 그녀의 팬티위로 쓰다듬어갔다. 난 마음속으로 엄청 놀라고 있었다. 왜냐하면 넘어가면 안되
는 담을 넘고 있었던것이다. 주희에게 나에게도. 별탈없이 윤리를 강요하는 사회에 길들여져 살아온 우리에게 지
금의 행동은 보통때는 생각도 못할 일들이었던 것이다. 난 이때 맹새했다. 이여자를 평생 지켜주고 살겠노라고.
왜? 내가 만지고 빨고 했으니...
난 멈출수가 없었다. 드디어 비너스 언덕에 다달았다. 폭신한 느낌. 털때문인가보다. 살살 쓰다듬으니 주희가 서서
히 먼가를 느끼는듯했다. 젖도 다시 딱딱해지고 젖꼭지는 꽂꽂이 서있다. 이보다는 입술로 살살 깨물어주니 온몸
을 떠는 주희. 이제 나는 손을 팬티위가아닌 밑으로 집어넣었다.
-헉~어.....오ㅃ...ㅏ.....제발...아...아아아아아아......
털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미 중학교때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아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사용해 수풀을 지나 탐색을
시작했다. 대음순을 지나 검지와 약지를 사용해 살짝벌리고 중지로 쓰다듬자 이미 가슴을 애무할때 나온 보짓물로
미끌미끌해져있었다. 중지로 살살 밀어넣으니 소음순이 느껴졌다. 왠지 보고싶다는 충동감...하지만 오늘은 참자.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으니 항상 중도를 가라고 넘치면 모자른만 못하다 했다. 사실 이정도로도 난 충분했고 주희
에 모든것을 알았다는 생각에 미칠듯이 기뻣다. 질입구에서 중지를 문지르다가. 소음순과 대음순을 쓰다듬어주니
이미 주희는 인사불성상태였다. 그렇기도 하겠지...여자도 자위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던 순진한 주희였는데...
이미 내 손가락들은 주희의 보짓물에 탱탱불어있었다. 차마 질안으로 삽입을 못했다. 처녀지를(물론 이것은 후에
진실로 판명된다...^^)내 자지가 아닌 손가락이 먼저 들어갈수는 없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도
주희와 나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상태였다. 건강한(촌놈인) 나는 이미 좆물이 터져나왔고 주희는 이미
단지 이것만으로도 오르가즘까지는 아니겠지만 뭔가를 크게 느낀 상태였다. 다른분들도 했는지 모르지만 난 살짝
주희 몰래 손가락냄새를 맡아보았다. 손바닥 부근에서는 조금 비릿한 냄새가 낮지만 막상 보짓물과 접촉에 성공한
중지와 약지 검지는(탱탱불어있는) 향긋한 냄새라할까? 설명하기 어렵다. 직접 맡아보시길...아무튼 무진장 좋았
다는 기억이다...
-주희야...
-...응...나 오빠 미워...
-사랑해...진심이야...
-정말? 정말이지? 오빠 나 이상하게 보는거 아니지? 나 오빠를 좋아해서...오빠가 원해서...
-알아...그래서 사랑한다고 임마...
옷매무새를 고치고 우리는 다시 길가로 빠져나왔다. 다행히도 전혀 서먹서먹하지 않은 오히려 우리의 관계가 더
발전된 느낌이었다. 그 후로도 자주 이곳을 찾았다...그러던 어느날...
-주희야 도저히 못참겠다...(허걱~)
-.....무슨 말이야?
-나...나....손가락 넣어봐도 돼?(이런 말도안되는...그런걸 물어보다니...유치한 나~)
-.....오빠가 하고 싶으면 해...
쑤욱....들어간다...솔직히 처녀막인가 뭔가가 있어서 난 꽉 막힌건지 알았다. 그런데 손가락이 잘들어간다...물론
잘들어간다는 것이 지금의 아내처럼 쑥쑥 잘들어 간다는 말이 아니고 생각보다 쉽게 들어간다는 말이다. 이것역시
해본사람아니면 설명을 하기가 어렵다. 벽도 만져지고 꺼끌꺼끌하다...하지만 아주 깊이는 넣지 못했다. 역시 처녀
막이 파손될까봐서. 살짝 넣다 뺀정도? 중지 중간까지 들어갔었난 보다. 손가락을 빼 보니 중간까지 보짓물이 묻어
있던걸 봐서. 주희도 손가락이 들어갈때 몸이 긴장되더니 빠지니 풀린다. 조금은 아팠나 보다.
-오빠...괜찮은거지? 나조금 아파...
허걱...아프면 안되는데...
-응...그만하자 우리...
-오빠....나 사실...오빠가 나 만져준 후로 책도 보고 했는데...남자는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
-으응?...무슨소리...
-나 오빠거 뽀뽀해줄께....
크억~코피 터지는 소리...아마 이때가 우리 결혼하기 5개월 전이었던것 같다. 주희(내 아내)가 첨으로 말로만 듣던
오랄섹스를 해주던때가.
-괸찮겠어?
-응...해주고 싶어. 나 오빠 사랑해...
믿을수가 없엇지만 이미 주희는 내 지퍼를 내리고 내 자지를 쳐다보고 있다. 다행히도 깨끗이 닦고와서 망정이지..
-나 이거 첨 보는 거야. 책에서는 흉측하다고도 표현하던데 내가 보기에는 너무 이쁘다...
그리고는 입을 갖다댄다. 크...그 기분이란. 하늘로 날아가는 느낌? 하늘이 노래지는 느낌? 역시 표현하기 힘들다.
남자라는 동물은 최고의 쾌감은 사정에 있다하지만 이때만큼은 그만큼의 쾌감이 느껴졌다.
-쯥...쯥...쯥....이렇게 하는거야?
-으...응....으.....주흐..ㅣ 야....아....그렇게 아래위로 그래...그렇게....
-아...오빠...나도 좋아....쯔..읍....쯥...
난 차안에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주희의 뒷자락에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오빠~....쯥쯥쯥쯥....
좀더 빨리 왕복운동을 하는 주희...항문을 살짝 건드리니 움찔한다...이미 항문 근처까지 보짓물이 흥건히 묻어있
었다. 중지에 살짝 묻혀 그대로 질에 넣으니 이미 그곳은 둑무너진 저수지였다.
-오빠~~아...거기 거기르 눌러줘...아~
-주희야...주희야...허허허헉허헉...조금만 더 조금만 더...
-오빠....아....쯥쯥쯥쯥쯥.....
이미 제어가 안되는 내 손가락 미끈해져서 더 깊이 들어가는지도 몰랐다. 주희는 계속 신음소리를 내며 왕복운동
난 손가락을 넣다뺏다한다. 엄지로는 항문을 살짝살짝(왠지는 모르지만 본능적으로)눌러주니 주희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그리고...
-오빠아!~~~~~~~우...웁....
-주흐.....윽.....
둘다 동시에 절정에 다달았다. 난 내 좆물을 주희의 입에 분출했고 주희는 나름대로 오르감즘에 다달았다. 이미 팬
티는 젖을때로 젖어있는 상태였다.
-오으빠....ㅎ..ㅠ 우 지....
다 뱉어낸후,
-냄새가 나네...나쁘지는 않다...
-주희 보짓물에서도 냄새나...좋은 냄새...
-오빠....나 오빠 정말 사랑해...
-나도....
이렇게 우리는 혼전성관계까지는 가지는 않고 이정도까지만 한 후 결혼하게 됩니다. 지금은 딸 둘달린 행복한 가
정을 꾸리고 살고있습니다. 다음이야기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처제들 외 다른여자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다.
아내와의 신혼 첫날밤묘사는 본 제목인 "넘을수 없는 담"이 아니기에...
***이 첫 오랄섹스후 다음날 우리는 기절초풍한 일을 겪게된다. 주희의 팬티에 피가 묻어나온것이었다. 생리는
아니었기에 우리는 둘다 처녀막이 터졌다는 막연한 상상(누구에게 물어볼수도없으니)만을 했을뿐이다. 물론 나 주
희에게 책임을 질거라는 맹새를 여러번 했어야했고. 나중에 안일이지만 역시 손가락으로도 처녀막이 살짝 파손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신혼때 주희의 보지에서 피가 흥건히 나왔기 때문이다. 그때 터졌다면 신혼때
나올리 만무하니...(혹시 의심하는 분들...내 아내 생리아니었답니다....^^)
치면 종로거리라면 딱 좋겠다. 거리 한복판에 ALBERGUE(알베르게)라는 것이 있었다. 무엇인지 가이드에게 물으
니 한국의 러브호텔이라고 한다. 그런데 시내 한복판에? 그곳은 시간제인데 차로 들어가 개인차고에서 카섹스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간다고 했다. 최고 1시간. 더 하고 싶으면 위에 마련되 있는 룸으로 들어가지만 주로 카
섹스를 하고 나온다고 했다.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순간에도 대낮인데 커플인듯한 남녀가 차로 들어가고 나오고
했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처럼 너무 퇴폐적인 곳으로 만들어버린 러브호텔. 외국사람들처럼 이렇게 성문화를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어
떻게 해야할까?
<3>
주희와 미희(앞으로 처제라 하겠습니다.)와의 쇼핑후 우리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주희는 3명의 동생이 있었
는데 모두 딸. 장인은 딸부자였다. 둘째 처제는 인물은 제일 낫지만 워낙 성격이 도도하고 날카로워서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으나 그래도 미래의 형부라고 나에게는 참 잘해주었다. 셋째처제는 뚱뚱하지만 성격하나는
무진장 좋은여자였다. 미대를 다니고 있는데 꽤나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미희. 집안의 온갖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늦둥이. 장인집을 갈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여자들이 많이 집안이라 화기애애하고 즐겁다. 특히
나에게는 눈요깃감이 참 많다. 남자가 없었던 집이었기에 다들 항상 편한 옷을 입고 다니기 때문이다. 형부는 남자
가 아닌가? 어쩔때는 도도한 둘째처제까지도 노브라로 다닐때가 있으니. 난 여름이면 짖굿게도 덥다며 에어컨을
일부러 아주 세게 트는데 그때마다 모두들 노브라이기에 젖꼭지가 발딱스는 모습을 볼때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
은 모를 야릇한기분이 든다.
아무튼 기다리던 첨으로 주희와 함께한 내 생일로 돌아가 보자. 난 주희와 좋은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한적한 곳
으로 차를 몰았다. 어디로 갔는지는 물어보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곳으로 가끔 아내와 가서 카섹스
를 즐기기 때문이다.
-주희야...오빠가 부탁한거 들어봤어?
-응...
-.......그럼?
-오빠 나 사랑해?(여자들은 왜 묻는지...여기서 아니라할 사람이 어디있을까만은...)
-응...나 주희 정말 사랑해(진심이었다.)
-....
-알아...이런 부탁하는 내가 이상해보일지는 모르지만. 난 내 자신에 솔직해지고싶어. 여기서 주희가 나 싫다고
해도 나 이해한다.
-오빠...잠깐이다...나 오빠 믿어.
휴...갑자기 옛날 윗집누나일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주희는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왔는데 단추를 다 풀지는 않고 가운데 2개만 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주희 가슴이 큰지 그리로는 안나오는
것이었다. 결국 위에 단추를 다 풀고...
-주희야...너무 이쁘다...
-오빠 나 추워....
살짝 안아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리고 얼굴을 주희의 가슴에 파묻었다. 서서히 입으로 키스를 하기 시작하고 입
술을 사용해 브래지어를 옆으로 밀었다.
-오빠...우리 그만하면 안되..ㄹ......헉~
난 유두를 지긋히 물었다. 어렸을때(기억도 안나지만) 어머니젓을 물었던 잠재의식속의 본능을 다 끄집어내어서
빨기 시작했다. 아주 살살...때로는 쎄게.
-오빠...나....좋아...
-응...나 주희 좋아해...(웃기는 일이지만 후에 주희는 빨아주는것이 좋다는 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제 자신있게 난 한손으로 다른쪽 브래지어를 옆으로 밀고 얼굴을 들고 감상했다. 그런데...솔직히 실망이라면
실망일까? 난 첨으로 본 젖꼭지가 분홍색이었고(윗층누나) 그후에 가끔 본 잡지의 여자들도 흑인빼고는 다 이쁜
분홍색이었는데 주희의 것은 갈색이었다. 난 그때 첨으로 갈색도 있구나 했다. 하지만 조그만 유두는 너무너무
이뻣다. 살짝살짝 깨물어주니 주희는 자지러질듯이 몸을 흔든다.
-오ㅃ...ㅏ.....알아? 남한테 내 가슴 보이는거....아~
-좋아? 주희가 좋아하니 나도 좋다...
손으로 애무를 해준다. 만났을때부터 생각해 왔던 것이지만 주희의 가슴은 참 이쁘다. 실물로 보니 더더욱 아름답
다는 생각뿐이다. 크기도 알맞고. 천천히 주무르니 역시 조금은 단단한 느낌이다. 긴장을 했는지. 집게손가락과
중지사이에 젖꼭지를 끼고 원모양으로 돌려주니 눈을 감은 주희 얼굴이 발그스름해진다. 아 그때 느꼇던 느낌...뭐
랄까 차마말로 형용할수 없다. 다시 얼굴을 내려 키스를 해주고 젖무덤을 빨아주니 자연스럽게 주희의 입에서
신음이 나온다. 그때 내 머리속에 스치는 굉장한 생각...
-"이 기회에 아예 끝을 봐?"
슬며시 손을 내려 바지 사이로 손을 쑥집어넣엇다. 화들짝 놀라는 주희. 몸을 뒤로 뺀다...
-오빠~!!!
-주희야...제발...널 알게해줘. 난 너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 응?
-오빠...안돼...그만하자.
옷매무새를 다듬는 주희. 난 이기회를 놓치면 어쩜 돌이킬수없는 사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밀어부쳤다.
-주희야. 나를 그렇게 못믿니? 난 여지껏 새겨본 여자도 없고 또 더이상 새겨볼 마음도 없다. 주희 너가 나의
첫여자이고 마지막 여자가 될거야...(명대사같지만 왠지 노래제목인거 같죠? 아내도 가끔 이때 내가 말한것을
되풀이하며 장난칩니다)
-...오빠...
-난 너의 모든것을 알고싶어. 사랑해....
그리고는 주희의 가슴에 다시 파묻혔다. 나의 맘은 진심이었고 그랬기에 호소력이 있었는지 주희가 가만히 있었
다. 다시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너의 가슴 너무 이뻐. 이걸보니 미칠꺼 같아.
일부러 쎄게 빨았다. 한움큼 물고 아주 쎄게 멍이들도록....
-쭈...욱~
-오빠 아파...그렇게...아...그렇게 세게 하지만.....아...거기는 거기는......학....아~~~
난 손을 넣고 천천히 그녀의 팬티위로 쓰다듬어갔다. 난 마음속으로 엄청 놀라고 있었다. 왜냐하면 넘어가면 안되
는 담을 넘고 있었던것이다. 주희에게 나에게도. 별탈없이 윤리를 강요하는 사회에 길들여져 살아온 우리에게 지
금의 행동은 보통때는 생각도 못할 일들이었던 것이다. 난 이때 맹새했다. 이여자를 평생 지켜주고 살겠노라고.
왜? 내가 만지고 빨고 했으니...
난 멈출수가 없었다. 드디어 비너스 언덕에 다달았다. 폭신한 느낌. 털때문인가보다. 살살 쓰다듬으니 주희가 서서
히 먼가를 느끼는듯했다. 젖도 다시 딱딱해지고 젖꼭지는 꽂꽂이 서있다. 이보다는 입술로 살살 깨물어주니 온몸
을 떠는 주희. 이제 나는 손을 팬티위가아닌 밑으로 집어넣었다.
-헉~어.....오ㅃ...ㅏ.....제발...아...아아아아아아......
털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미 중학교때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아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사용해 수풀을 지나 탐색을
시작했다. 대음순을 지나 검지와 약지를 사용해 살짝벌리고 중지로 쓰다듬자 이미 가슴을 애무할때 나온 보짓물로
미끌미끌해져있었다. 중지로 살살 밀어넣으니 소음순이 느껴졌다. 왠지 보고싶다는 충동감...하지만 오늘은 참자.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으니 항상 중도를 가라고 넘치면 모자른만 못하다 했다. 사실 이정도로도 난 충분했고 주희
에 모든것을 알았다는 생각에 미칠듯이 기뻣다. 질입구에서 중지를 문지르다가. 소음순과 대음순을 쓰다듬어주니
이미 주희는 인사불성상태였다. 그렇기도 하겠지...여자도 자위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던 순진한 주희였는데...
이미 내 손가락들은 주희의 보짓물에 탱탱불어있었다. 차마 질안으로 삽입을 못했다. 처녀지를(물론 이것은 후에
진실로 판명된다...^^)내 자지가 아닌 손가락이 먼저 들어갈수는 없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도
주희와 나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상태였다. 건강한(촌놈인) 나는 이미 좆물이 터져나왔고 주희는 이미
단지 이것만으로도 오르가즘까지는 아니겠지만 뭔가를 크게 느낀 상태였다. 다른분들도 했는지 모르지만 난 살짝
주희 몰래 손가락냄새를 맡아보았다. 손바닥 부근에서는 조금 비릿한 냄새가 낮지만 막상 보짓물과 접촉에 성공한
중지와 약지 검지는(탱탱불어있는) 향긋한 냄새라할까? 설명하기 어렵다. 직접 맡아보시길...아무튼 무진장 좋았
다는 기억이다...
-주희야...
-...응...나 오빠 미워...
-사랑해...진심이야...
-정말? 정말이지? 오빠 나 이상하게 보는거 아니지? 나 오빠를 좋아해서...오빠가 원해서...
-알아...그래서 사랑한다고 임마...
옷매무새를 고치고 우리는 다시 길가로 빠져나왔다. 다행히도 전혀 서먹서먹하지 않은 오히려 우리의 관계가 더
발전된 느낌이었다. 그 후로도 자주 이곳을 찾았다...그러던 어느날...
-주희야 도저히 못참겠다...(허걱~)
-.....무슨 말이야?
-나...나....손가락 넣어봐도 돼?(이런 말도안되는...그런걸 물어보다니...유치한 나~)
-.....오빠가 하고 싶으면 해...
쑤욱....들어간다...솔직히 처녀막인가 뭔가가 있어서 난 꽉 막힌건지 알았다. 그런데 손가락이 잘들어간다...물론
잘들어간다는 것이 지금의 아내처럼 쑥쑥 잘들어 간다는 말이 아니고 생각보다 쉽게 들어간다는 말이다. 이것역시
해본사람아니면 설명을 하기가 어렵다. 벽도 만져지고 꺼끌꺼끌하다...하지만 아주 깊이는 넣지 못했다. 역시 처녀
막이 파손될까봐서. 살짝 넣다 뺀정도? 중지 중간까지 들어갔었난 보다. 손가락을 빼 보니 중간까지 보짓물이 묻어
있던걸 봐서. 주희도 손가락이 들어갈때 몸이 긴장되더니 빠지니 풀린다. 조금은 아팠나 보다.
-오빠...괜찮은거지? 나조금 아파...
허걱...아프면 안되는데...
-응...그만하자 우리...
-오빠....나 사실...오빠가 나 만져준 후로 책도 보고 했는데...남자는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
-으응?...무슨소리...
-나 오빠거 뽀뽀해줄께....
크억~코피 터지는 소리...아마 이때가 우리 결혼하기 5개월 전이었던것 같다. 주희(내 아내)가 첨으로 말로만 듣던
오랄섹스를 해주던때가.
-괸찮겠어?
-응...해주고 싶어. 나 오빠 사랑해...
믿을수가 없엇지만 이미 주희는 내 지퍼를 내리고 내 자지를 쳐다보고 있다. 다행히도 깨끗이 닦고와서 망정이지..
-나 이거 첨 보는 거야. 책에서는 흉측하다고도 표현하던데 내가 보기에는 너무 이쁘다...
그리고는 입을 갖다댄다. 크...그 기분이란. 하늘로 날아가는 느낌? 하늘이 노래지는 느낌? 역시 표현하기 힘들다.
남자라는 동물은 최고의 쾌감은 사정에 있다하지만 이때만큼은 그만큼의 쾌감이 느껴졌다.
-쯥...쯥...쯥....이렇게 하는거야?
-으...응....으.....주흐..ㅣ 야....아....그렇게 아래위로 그래...그렇게....
-아...오빠...나도 좋아....쯔..읍....쯥...
난 차안에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주희의 뒷자락에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오빠~....쯥쯥쯥쯥....
좀더 빨리 왕복운동을 하는 주희...항문을 살짝 건드리니 움찔한다...이미 항문 근처까지 보짓물이 흥건히 묻어있
었다. 중지에 살짝 묻혀 그대로 질에 넣으니 이미 그곳은 둑무너진 저수지였다.
-오빠~~아...거기 거기르 눌러줘...아~
-주희야...주희야...허허허헉허헉...조금만 더 조금만 더...
-오빠....아....쯥쯥쯥쯥쯥.....
이미 제어가 안되는 내 손가락 미끈해져서 더 깊이 들어가는지도 몰랐다. 주희는 계속 신음소리를 내며 왕복운동
난 손가락을 넣다뺏다한다. 엄지로는 항문을 살짝살짝(왠지는 모르지만 본능적으로)눌러주니 주희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그리고...
-오빠아!~~~~~~~우...웁....
-주흐.....윽.....
둘다 동시에 절정에 다달았다. 난 내 좆물을 주희의 입에 분출했고 주희는 나름대로 오르감즘에 다달았다. 이미 팬
티는 젖을때로 젖어있는 상태였다.
-오으빠....ㅎ..ㅠ 우 지....
다 뱉어낸후,
-냄새가 나네...나쁘지는 않다...
-주희 보짓물에서도 냄새나...좋은 냄새...
-오빠....나 오빠 정말 사랑해...
-나도....
이렇게 우리는 혼전성관계까지는 가지는 않고 이정도까지만 한 후 결혼하게 됩니다. 지금은 딸 둘달린 행복한 가
정을 꾸리고 살고있습니다. 다음이야기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처제들 외 다른여자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다.
아내와의 신혼 첫날밤묘사는 본 제목인 "넘을수 없는 담"이 아니기에...
***이 첫 오랄섹스후 다음날 우리는 기절초풍한 일을 겪게된다. 주희의 팬티에 피가 묻어나온것이었다. 생리는
아니었기에 우리는 둘다 처녀막이 터졌다는 막연한 상상(누구에게 물어볼수도없으니)만을 했을뿐이다. 물론 나 주
희에게 책임을 질거라는 맹새를 여러번 했어야했고. 나중에 안일이지만 역시 손가락으로도 처녀막이 살짝 파손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신혼때 주희의 보지에서 피가 흥건히 나왔기 때문이다. 그때 터졌다면 신혼때
나올리 만무하니...(혹시 의심하는 분들...내 아내 생리아니었답니다....^^)
인기 야설
- 1 친구의 마누라 - 단편
- 하숙집 아줌마 - 단편
- 오빠! 우리 다음에 낮에 한 번 ... - 단편
- 무너지는 유부녀...서지현-단편
- 남편을 위해서... - 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