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뱅을 꿈꾸며 - 단편

이런것도 야설이라고 할수 있나요? 평소 야설을 즐겨 보는데 다른작가님들 정말 잘 쓰시는데

부끄접지만. 소수 즐겨봐주실 분만 있으셔도..

그냥 한번 써봅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 내가 겪은 일이다. 난 말 지어내는 재주도 없다.

그리고 난 지금 한국에 없으니 만나자는 쪽지는 보내지 마시기 바란다. 누가 읽고 관심을 가질지 모르겠지만





난 18살에 섹스를 시작했고 수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해왔다.

하지만 처음 2년간은 그 맛을 알지 못했다. 그냥 아프기만 햇고, 좋아하는 내 남자를 위해서 날 바친다는 생각이었다. 야설에 보면 처녀가 강간을 당하고도 금새 즐긴다는 등 난 이해 할수가 없다.



이젠 섹스가 뭔지 알것 같지만, 난 아직도 제대로 된 섹스를 못해본것 같다. 경험은 많이 해 봤지만 항상 내 머릿속의 판타지를 찾아 헤메고 있다.

그건 열댓정도의 좆들에 둘러싸여 내 보지와 항문을 채우고 양손으로 좆을 잡고 번갈아 가면서 빨고 그 좆물로 내 온몸을 적시는 것이다.

하면되지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이 따른다.



스왑도 시도 해봤으나 상대 커플을 고르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다. 어리면 위험이 따를거 같고 너무 나이가 많아도.. 좆은 다 똑같은 좆이라 하겟지만, 난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는 섹스가 안된다.

경험에 비춰본바 얼굴 생긴게 야무지고 괜찮으면 섹스도 잘하더라. 밤일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성격도 달라지나 보다, 이건 전적으로 내 경우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었지만,,

또 ‘병이 걸리면 어떻게 하지?, 누가 필름을 남겨서 세상에 돌려보리면,? 난 인생 포기할만큼은 오지 않았다. 변볼때 좀 크게 나오면 찢어지듯이 아프기만 한데 그 큰좆을 어떻게 항문에 넣어 ,그게 과연 좋은가?, ‘



어디서 어떻게 어떤 사람을 만나랴? 이런 생각에 포르노를 보면서 물을 흘리고만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해볼 것이다.

내가 이토록 꿈꾸는 데는 과거의 한 추억 때문이다.



20살때다. 그러니까 내가 막 오르가즘이 뭔지 알기 시작할 무렵.

경기도의 작은 도시에 살았다.

그들은 몇달동안 알고 지내는 오빠들이었다. 그냥 술 친구로. 현과 민

둘다 키도 별로 크지 않고 마른편에 얼굴은 곱고 귀엽게 생겼다. 나이는 26,27

그중에 현이 좀더 남자로 다가왔었다. 난 그 둘다 좋아했다. 노래를 너무 잘불렀거든..



그날은 모든것이 자연스레 내 몸이 움직이는대로 내가 주도했다.

그전에 그들과 섹스는 없었고, 전혀 계획에도 없었고,..



술을 한잔 마시고 나와서 보통은 그냥 헤어지는데 , 내가 아쉬워서 그들의 차에 탔다.그냥 좀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난 조수석, 민은 운전대, 현은 뒷자리.

어디로 갈까 하고 묻는데



그냥..아무데나..



난 그들과 있고 싶엇따.



난 키스하는걸 섹스보다 좋아한다.

현과 얼굴 쳐다보고 있다가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의 혀놀림은 황홀했다. 그러다 민을 보고 그와 키스를 나누고 번갈아 가면서..

느낌이 좀 식을려고 하면 상대를 바꾸면 다시 새롭고 짜릿하고 , 참 행복했다.



이게 시작이었다.



민은 차를 어딘가로 몰았고, 어둡고 한적한 곳으로..

나중에 보니 호텔 주차장이었다. 누군가 우릴 봤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너네 방잡아 줄까?” 민이 물었다.



“아니, 그냥 같이 있어.” 난 순간적으로 대답했다.



난 같이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냥 우린 차안(아반떼, 크지도 않은차)에서 하던짓(?)을 계속했다.



흥분에 못이겨 내가 먼저 현의 바지를 풀고 팬티위로 그의 자지를 만졌다. 손안에서 부푸는 그의 좆을 느끼며 끄집어내서 내 입으로 감쌌다.



"아학"



현의 흥분에 들뜬 신음 소리를 들으며 난 만족감에 열심히 그의 좆을 빨았다.

난 이전까진 오랄을 안좋아했었는데, 이날은 처음으로 그의 좆을 빨면서 내 보지가 젖어가는 것이었다.



이때 자세는, 위치는 처음과 같았고 내가 상체를 숙이고 허리를 들어 현쪽으로 다가가야 했다.

민이 그걸 보면서 내 청바지를 팬티와 같이 벗기고 난 내 다리에서 벗겨냈다. 민이 내 아랫도리를 적나라하게 보고 있다는 생각에 난 점점 더 젖어갔다.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충분히 젖은 내 보지 쪽으로 손을 움직여 손가락을 내 구멍에 넣고 쑤시고 비비고 했다. 그냥 손가락인데도 난 너무 좋아 현의 좆을 제대로 빨수가 없었다. 민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현과 키스를 나눈뒤 민의 바지를 벗기려는데..



“아니, 난 안해도 되.” 민이 말했다.



난 아랑곳 않고 그의 좆을 꺼내 빨기 시작했다. 현의 것보단 작았다. 약간 실망이 들었다. 날 채우기엔 충분하지 않았다. 그때 현은 내 하체를 뒷쪽으로 이끌어 내 엉덩이를 잡고 충분히 커진 그의 좆을 넣기 시작했다.



“하아.”



그는 너무 크지도 않고 야무지고 단단한게 딱 내 사이즈였다. 뱃속에서 뜨거운것이 끓어 오르며 난 어딘가로 달리기 시작했다. 민의 좆을 제대로 빨지도 못하고 손으로 잡고 흔들며 뜨거운 입김만 불어 넣었다.



“하아 하아” 정말 황홀감에 절로 나오는 신음..



그는 천천히 부드럽게 왕복 운동을 했다.

난 몸을 돌려 현과 키스를 나누고 그는 나를 눕히고 자기는 앉아 선 상태에서 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삽입을 계속했다. 난 눈을감고 민이 적나라하게 우리 모습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흥분에 휩싸여 있었다.



“으응 으윽” 하는 민의 신음이 들렸다.



우리 모습을 보면서 그는 혼자 사정을 한것이다.

그리곤 갑자기 민의 움직임이 빨라지는가 했는데



“안에 하지마.” 민이 다급히 말했다.



난 설마 그가 끝내리라곤 몰랐다. 내몸에서 좆을 꺼내려는 그의 손을 저지하려고 했으나, 그는 내 배위에 좆물을 짜내고 말았다.



난 무언가를 향해서 한참 달리고 있었는데 그게 먼지 보지도 못하고 그냥 서버렸다. 성질이 났다.

난 내몸속에서 좆물이 분출하는걸 느껴야 나도 느끼는데 , 그게 끝이었다. 댄장.



이 이야기도 끝이고 좀더 자세히 설명할 재주도 없고,, 당사자인 난 정말 더 아쉽다.



다시 한번 그 끝을 보고 싶다. 간절히



그의 사정후 난 곧바로 후회가 들었다. 너무 창피해서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어디로 갈래?”

“집.”



그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알수없고 정말 창피해서 다신 볼수가 없었다. 그들은 서울로 전근을 간다고 했었고 내가 일부러 피하기도 했지만, 몇년동안 우연으로라도 만나지지 않았다.

왜 그때난 어리고 순진했다. 순진한게 그런짓을 했겠냐 하겠지만,.. 그랬다. 후후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순간이 신기하게 생생하다. 술김에 일어난 일이 아닌것이다. 술은 그저 용기를 돋워주는 정도.



지금 그런 기회가 온다면 난 절대 놓치지 않았을것이다. 왜냐면 그런 상대를 만나기도 어렵고 기회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 그들과의 관계를 지속하고 더 발전시키고 싶다.

아 그저 달콤한 꿈이지만...



수많은 섹스를 하며 불만족에 난 섹스를 싫어 한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결코 안하고는 살수 없다는걸 알았다.

한번 6개월동안 남자를 안 만나고 살았더니 내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거였다.

오늘밤도 돌림빵을 당하는 상상을 하며.. 잠에 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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