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느날.. - 37부

한 호흡을 뱉은 그녀는 갑자기 나를 깊숙히 눌렀다...그녀의 혀는 나의 입안에 바람처럼 들어와 나의 혀와 얽혔다...그리고 자신의 혀를 빨아달라는듯 가만히 입안에 머물었다..혀를 입술로 가볍게 훑었다...느끼고 있었다...그녀의 몸은 조금 전과 달리 많이 뜨거워져 있었다...그녀는 나를 손으로 짚고 일어나 나의 하체에 앉았다...그리고 나의 옷을 걷어올려 나의 몸에서 떼어냈다..그리고 나의 목덜미를 혀로 핥아 내려가기 시작했다...능숙햇따...또래들과의 섹스와는 기교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났다...오히려 그녀는 날 그 누구보다 빨리 흥분 시켰다...나의 물건위에 주저앉은 그녀는 팬태속의 나의 물건을 그녀의 하체로 느끼면서도 지나쳐갔다...아랫배에 가볍게 걸터앉은 그녀는 손을 뒤로 하여 나의 바지를 헤치기 시작했다...그 동작으로 인하여 그녀의 숲은 나의 정면에서 그 자태를 들어내고 있었다...윤기가 무척 많이 도는 약간은 곱슬한...그렇지만 양은 너무 작다 싶을정도로 가운데에만 몰려있었다...



" 허억...으.."



그녀가 날 내려보며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한번 적셨다...내려다보는 그녀의 눈빛은 이제 아까의 망설임속의 눈빛이 아니었다...순간의 느낌은 먹이를 앞에둔 자의 교만의 눈빛인듯 여겨졌다...그녀의 손은 팬티속의 나의 물건을 꺼내어 귀두부분의 민감한 부분만 손가락 두개로 건드려댔다...나의 물건은 사정없이 허공을 향해 끄덕댔지만 그녀는 한두군데만 날 자극하여 목마르게 했다..그녀는 나의 물건을 살며시 쥐더니 그녀의 깊은 샘쪽으로 가져갔다...귀두끝에 그녀의 물기를 느낄수 있었다..뜨거운 물이었다,..그녀는 나의 물건끝을 그녀의 벌어진 틈에대고 앞뒤로 지나쳐 비비기만 했다..난 갈증을 느꼈다...



" 으응...크네...흐응...빨아줘..."



그녀가 한손으로 나의 물건에게 고문을 가하며 상체를 숙여 나에게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내밀며 한 말이었다..난 순간적으로 고개를 쳐들어 그녀의 유방을 힘있게 빨아당겼다..그녀의 젖꼭지가 내혀를 비껴다니며 맴돌았다..



" 아학..응...살..살...살살해...아하.."



손을 내려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쥐어 당겼다...다른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아래에서 위로 주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녀를 자극했다...그녀는 간헐적인 신음을 토해내며 무척이나 뜨거워져 있었지만 나에게 쉽게 리드를 허락하지 않았다..난 힘겹게 반쯤 상체를 일으키며 그녀의 어깨를 눌렀다...그녀는 몸으로 나의 뜻을 읽은 듯..주저없이 나의 젖꼭지를 깨물고는 아래로 아래로 혀를 짚어나갔다...그녀의 뜨거운 혀끝에서는 마르지 않는 촉촉함이 나를 한없이 흥분되고 들뜨게 만들었다... 배꼽 언저리에서 그녀는 나의 배꼽에 뜨거운 입김과 혀를 선물했다...그리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 이제껏 그녀의 손아귀에서 놀던 나의 물건을 조금씩 아주 천천히 삼키기 시작했다...



" 흐흡...오우,..아...시...아학..."



내 입에서는 이제껏 그누구와의 섹스에서도 잘 나오지 않았던 신음이 연속적으로 터져나왔다...그녀는 뜨거움과 차가움을 동시에 가진 여자였다...



" 쯔읍...호홋..물건이 굉장히 단단하네..그리고 부드럽고...너무 귀여워...쯔읍.."



한참만에 내 물건을 애무하던 그녀가 잠시 한 마디를 던지고는 다시 나의 물건을 베어물었다...



" 오우..젊었...아...잖아요...아우..너무 자극적이다..죽이는데.."



다시금 그녀가 헝크러진 앞머리를 한손으로 걷어올리며 특유의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치켜 올려 보았다...



" 애무하는 내 입이 다 얼얼해...나 지금 너무 흥분돼는데...지금 넣고 싶어...넌 어때? "



나도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웠다...정신을 차리기가 힘들 정도의 나락으로 빠져 자칫 힘조절에 실패하면 그녀의 손이나 입안에 사정을 할것만 같았다...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나의 가슴으로 다시금 올라와 자신의 입구쪽에 나의 물건을 가져다 대었다..그녀는 한번에 넣지도 않고 귀두만 몇번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나의 피를 한곳으로 집중시켰다...참지 못한 난 그녀의 허리를 잡아 앉히며 반대로 내 허리를 위로 힘껏 쳐올렸다...



" 앗...으...아야..."



반밖엔 넣지를 못했다...내가 그상태로 피스톤 운동을 하려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는 나의 물건을 살며시 뺐다...



" 아퍼..넌 좀 크고 단단해서...내가 아파...그렇게 한번에 넣지마..내가 넣을께..응 "



난 긴 한숨을 토해 내었다...그녀는 빙긋 웃더니 가벼운 입맞춤과 함께 다시 나의 물건을 그녀의 질 입구에 대었다...그녀의 질 입구는 흠뻑 젖어 나의 물건에 애액이 타고 내릴 지경이었지만 입구는 좁은 듯 했다..귀두가 살며시 들어가는가 싶더니 이내 심한 압박감이 물건을 타고 다리로 전해졌다..그녀의 그곳은 너무도 좁고 굴곡이 져 있었다...



" 헉...으...아..이제 내가 아파..."



" 아항...아아..."



그녀는 천정을 보며 눈을 질끔감고 조금씩 고통을 즐기고 있었다...반조금 더 들어갔을때 그녀의 끝이 내 귀두 끝에 부딪혔다..



" 이게 다 들어간건가?? " 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녀는 그대로 주저앉아 나의 물건을 남김없이 삼켜버렸다...



" 허헉...악..."



" 악...앙..앙...아...."



둘의 비명이 동시에 방안에 울렸다...그녀는 그 자세로 가만히 고통을 참는듯 했다...그리고 잠시 후 가벼운 허리운동이 시작되었다...난 그녀의 허리운동을 느끼지 못하고 그녀의 질 압박에 내 물건을 느끼고만 있었다...약간은 안맞는듯..너무 잘맞는..둘사이에 빈틈이 없었다...내물건 어느 구석까지도 느낌이 전해지리만큼..그녀의 그곳이 내신체의 일부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도 이질감이 없었다..난 얼마안가 사정의 기미를 느껴 그녀를 힘주어 밀쳐내며 눕히고는 그녀의 위에서 그녀를 눌렀다...순간적인 동작이었고 동작도 컸지만 그녀의 질입구에서 나의 물건은 빠지질 않았다...그녀는 다리를 더욱 벌려 날 받아들였다...내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는 다리를 말아 나의 뒷무릎쪽을 조아 오며 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당겼다...허리운동이 힘들어진 나는 그녀에게 깊은 삽입을 한채 회전을 했다...그녀의 구석구석이 나의 물건에 의해 허물어져 내려갔다...그녀의 입이 그 섹시하디 섹시한 입술이 한껏 벌어져 가쁜 숨을 토해냈다...



" 컥...헉...헉..아...아...아...미치..겠어..아..."



" 응...헉,,...좋아요..? "



밑에서 가쁜숨을 몰아쉬는 그녀에게 내가 물었다...그녀는 고개를 심하게 도래질 치며 흥분을 이겨내고 있었다...싫다는 표정이 절대 아니었다...



" 나 ..헉...죽을꺼..같아...헉...헉...죽여줘....허..헉..앙...제..발...윽...거기..거기..좀..더..."



" 여기요? 헉...헉..."



" 윽...으흑...응...거기..,앙 ....나 ..죽을꺼 같아...앙...앙,..으흑..."



난 그녀가 원하는 그곳으로 힘차게 나아갔다...그리고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쓸어잡았다...돌덩이 같았다..그녀의 유방은 너무도 단단했고 유두는 거슬릴 정도로 딱딱했다.,..몸을 눌러 그녀의 입술로 다가가자 그녀는 한손으로 내 목덜미를 힘차게 움켜쥐며 당겼다...



" 흐흡.."



그녀는 강한 흡입으로 내 혀를 빨아당겨 뽑힐듯이 빨아댔다...그리고 몸을 조금씩 떨기 시작했다...



혀를 놓은 그녀는 턱을 더욱 치켜들며 토해냈다...



" 헝...헝..나 할꺼같아....앙...나..어지러...윽,...윽...응.."



그녀의 몸떨림이 순간 열정적으로 일어났다...그녀에게 어디서 이런 힘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강하게 날 옥죄었다...그녀의 두 다리는 나의 하반신을 부술듯이 조아댔고 그녀의 깊은 곳에서는 뜨거움이 넘쳐흘렀다...그녀는 내 목에 매달려 나의 호흡을 힘들게 했다...경련이 조금 잦아드는가 싶더니 그녀는 힘없이 내 몸에서 떨어져 침대위로 떨어졌다...그녀의 다리도 역시 조이고는 있었지만 아까와 같지는 않았다...



" 헉...했어요? "



".........."



그녀는 힘든 호흡을 내실뿐 아무런 말을 못했다...



" 나 아직인데.."



" ............"



난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그녀의 뜨거움이 사라지기 전에 그녀에게 날 주고 싶었다...처음처럼 뜨거운 압박감은 없었지만 오히려 내가 느끼기엔 더욱 편할수도 있었다...그녀의 넘쳐난 애액에 의해 난 운동감이 매우 자유스럽게 그녀의 구석 구석을 눌러댔다...그녀는 다리를 벌려 나의 움직임을 도와 주려했지만 땀에 범벅대어 움직이기 조차 힘들어 보였다...그녀의 질 안쪽 돌기부분이 나의 귀두를 몇번 부딪치자 나에게도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 저 할거 같아요..헉..헉...해두 되죠? "



" ............"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하지만 나의 움직임에 여전히 힘든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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