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봉사활동 - 5부

“사람은 역시 오래 살아야되..자세 죽이는데.. 완전 스텐바이자세야..”태식이였다.

“아까 그 작자가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시간동안 너에게 아무짓이나 해도 된다더군.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순서를 정하길래. 내가 주인이니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지..”



“태식씨 제발 부탁이야 나 좀 풀어줘..”

“내가 그럴꺼 같아? 이게 어떻게 만들어진 기횐데..이제서야 소원풀이하는구나 내가..”



태식은 경화에게로 다가와서 뒤로 안으며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었다.

“아 내가 니 젖탱이를 얼마나 만져보고싶어했는지 알어? 역시 생각대로 탱탱해...

내가 오늘 니 젖탱이를 아주 바람빠진 고무풍선처럼 만들어주마..”

태식은 경화의 가슴을 마구 주물러 대고 유두를 간간히 잡아댕기면서 엉덩이에다가 물건을 밀착시키고 비벼댔다.

“아 너같은 년은 한 일주일동안 묶어놓고 맛봐야 제대로 먹을 수 있는건데 시간이없어서 아타까울뿐이다.”



자세를 낮추고 경화의 음부를 관찰하기시작했다.

“이야 이년 보지도 아주 이쁘게 생겼네..똥구멍도 앙증맞게 생기고 ..정말이지 너같은 년은 혼자 먹기 아깝다니깐. 세계 방방곡곡 댕기면서 전 세계적으루다가 먹어보게 해야되.. 그랬으면 세계평화도 금방 올꺼야 아마..케케케..”



오른손으로 크리토리스를 살살 자극하면서 왼손은 젖가슴을 계속 주물러댔다.

“근데 니 애들은 니가 이러고다니는거아냐?”

“허.헉.. 아직 애 없어..”

“결혼 한지 5년은 된거 같은데 아직도 없어?”

“남편이 5년 동안은 둘이서만 즐기자고 해서 내년쯤 가져볼려구..하..학..”

“야..니네 콘돔장사 돈 좀 많이 벌어줬겠다.. 그럼 남자 물건 생살루다가 직접 받아본건 별루안되겠다.. 내가 오늘 니 애 하나 만들어주께..기대해도 좋아..내가 먹은면 둘중 한년은 꼭 임신 하더라구..”

“하악.. 안되.. 부탁이야 그러지마.. 뭐든지 할테니까 그것만은 말아줘..”

“그래 그럼 오늘 날 재대로 만족시켜봐. 너 하는거봐서 안에다가 안 쌀 수도 있어..

지금부터 내가 듣기좋은 말로만 날 만족시켜봐.. 강도가 높을수록 내 아량도 처진다는걸 명심해..“

“태식씨 나는 예전부터 태식씨 물건을 먹고 싶었어.. 내 평생 소원이 태식씨 물건을 태식씨가 자지러질때까지 쫙쫙 물어주는거야.. 어서 태식씨 물건을 넣어줘.. 부탁이야..”



“이년 이거 맘에 드는데.. 소원대로 넣어주지.. 어때 좋냐.. 니말대로 쫙쫙 물어봐 어서..”

“하악..너무 좋아.. 이렇게 훌륭한 물건은 이 세상에서 태식씨 밖에 가지지 못할꺼야..”

“니 남편꺼보다 좋아?”

“어.. 그래.. 남편은 세발자전거, 태식씨꺼는 바흐마르야..하악..하악.”

“아.. 이년 정말 죽인다.. ”

경화의 말들에 더 자극되어 태식은 금방 사정할 것 같았다.

태식은 달아올라 마구 물건을 쑤셔댔다.

“태식씨 뭐야 사정하려는거야? 제발 안에다가 하지 말아줘.. 약속했자나..”

“하악..하악..어.. 온다..온다...”

“흐으윽.. 제발.. 태식씨가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자줄게.. 그래도 안되겠어?..엉엉.”

경화는 울부짓었고 태식은 경화의 제의가 솔깃했다. 태식이 섹스중 가장 싫어 하는것이 사정순간에 물건을 빼는 행위다. 그것만큼 막판에 흥을 깨는일도 없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고두고 언제든지 이 명기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절정의 순간에 물건을 빼서 경화의 엉덩이 위로 쏟아냈다.



“흐으윽.. 고마워...이 은혜 안 잊을게...흑흑..”

“헉헉.. 너 약속 안지키면 재미 없어..”



그리곤 주머니에서 미리 준비한 디카를 꺼내서 사진을 찍어 댔다.

“날 화나게 하면 이걸 니 남편이 보게 될꺼야..명심해..”



그리곤 옷을 고쳐 입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경화는 다시 서러움이 복받쳐올라.. 펑펑 울었다. 자신이 그토록 멸시하던 태식에게 몸을 주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에 목이 메어왔다..



그 때 또다른 누군가의 소리가 들렸다.

“뭐야.. 울고있자너...저기.. 괜찮아?”

다른 노인의 목소리였다.



“어서 울음 그치고 손님을 받어.. 이 창녀야.. 지금부터 너는 창녀야.. 창녀처럼 말하고 창녀처럼 행동해 당장 울음 그치지 않으면 니 남편을 파묻어 버리겠어... ”



경화는 김의 말을 듣고 울음을 억지로 삭혔다.

“아니예요.. 안울어요.. 어서 오세요.. 저는 지금 온몸이 달아올라 있어요 어서 와서 제 몸을 좀 식혀주세요..”



“저기 나는 발기가 잘 안되.. 그래도 입과 손가락으론 자신있어.. ”



“좋아요.. 어서 저를 어떻게 좀 해주세요. ”

노인은 몸을 눕힌자세로 얼굴을 경화의 음부에 밀어 넣고 입으로 경화의 꽃잎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양손으로 경화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자세를 유지했다. 그냥 빨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혀를 살살 돌려가며 경화를 자극시켰다.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노인의 쭈글쭈글하고 거친 손의 감촉은 싫었지만 이 노인의 혀놀림은 좀전까지만 해도 울고 있던 경화를 언제 울었냐는듯.. 점점 구름위로 올려 놓고있었다.



경화는 자기도 모르게 가식이 아닌 진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하악...하악.. 아... 아.. 좋아요.. 정말 좋아요..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것 같아요.”

경화의 말에 자신을 얻었는지 노인은 더욱더 정성스럽게 애무를했다.. 마치 할아버지가 울던 아이를 달래듯... 경화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어릴쩍 울고있을때 할아버지가 와서 경화를 달래주곤 했었다.



경화의 몸에 전율이느껴졌다..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다가 순간 경화의 꽃잎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노인도 놀랬는지 얼른 얼굴을 빼고 일어섰다..

“이봐 아가씨 괜찮아? 내가 잘 한건가?”

“네..네.. 너무 좋았어요. 이런 기분 태어나서 처음이예요..”

정말 처음이었다. 아직까지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 일어난것이다.

지금까지 경직되 있던 경화의 몸이 이 노인의 부드러운 애무로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린듯 했다.

노인은 자기가 여자를 사정시켰다는 만족감에 신이나서 나갔다. 자신의 얼굴에 묻어있는 경화의 흔적을 자랑하고 싶었다.



“이것들 보라구 내가 저 여자를 싸게 만들었어.. 지금 내 얼굴에 이게 무너지 알아? 저여자가 싼 흔적이란말이지..나 아직 죽지 않았어..”

“어디어디..” 밖에서 기다리던 노인들은 너도나도 확인하려 하였고 노인의 얼굴의 애액을 보더니 갑자기 다들 그동안 얌전히 기다리던 노인들의 눈빛이 혼탁해졌다.

그 때 누군가 소리쳤다.

“이봐들.. 시간이 별로 안남았어.. 아까 그친구가 좀 있으면 올꺼야.. 저여자 창녀같은데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다 같이 들어가자구..”

“그래그래..들어가자구..”

폭동이 일어난것처럼 우르르 화장실 안으로 몰려들어갔다.



꿈속의 순간도 잠시.. 경화는 우당탕하는 소리에 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많은 노인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여기저기서 우왁스럽고 거친 손길들이 경화의 몸을 더듬어 왔다. 그들은 더 이상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마치 한 마리의 사냥감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려고 덤벼드는 늑대들의 모습이었다. 경화의 가슴은 마구 짓눌렸으며 양쪽으로 묶인 발목은 사람들이 잡아당기는 통에 끊어질듯 아팠다. 그 와중에 제일 덩치가 크고 힘이 쎈 노인이 다른이들을 밀치고 경화의 꽃잎속으로 힘껏 육봉을 밀어 넣었다. 다행이 좀전까지 충분히 젖어 있었기에 아프지는 않았다. 오히려 지금 제일 아픈 곳은 양쪽 발목이었다. 경화는 두려움에 온몸이 벌벌벌 떨렸다. 그러는 중에 빈틈을 노려 옆칸 위로 누군가 넘어오더니 변기 물통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바지와 팬티를 훌러덩 내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물건을 경화의 입속에 억지로 쑤셔넣고 앞뒤로 마구 움직였다. 쭈글쭈글하고 역겨운 우리가 말그대로 노린내라고 하는 할아버지 냄새가 엄청나게 심하게 나는 물건이었다. 손이 자유로우면 코를 막고 싶은 정도였다. 경화의 기분은 아랑곳않고 신나게 경화의 목젖을 따라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댔다. 뒤에서 쑤셔대는 할아버지의 힘이 너무도쎄서 밀어부칠때마다 발목이 떨어져 나가는것 같았다. 여기저기 주무르고 쑤셔대고하여 경화는 정신을 잃을것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결국 이렇게 당하는구나.. 더 이상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이 노인들이 하는대로 놔둘뿐 저항도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다시 오늘이 배란일이란 생각이 떠올랐다. 그 순간 뒤에서 힘차게 박던 노인이 몸을 부르르 떨더니 경화의 질속으로 자신의 정액을 쏟아 버렸다. 그리곤 만족했는지 떨어져 나갔다. 물론 바롣 다른 노인이 기다렸다는 듯이 사입을 해왔다. 앞의 상황도 똑같았다. 경화의 입속에 정액을 힘껏 분출 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계속 이런 상황들이 반복될뿐 그 동안 경화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고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기다렸다.

경화의 질 속에 네 번째 노인이 사정을 했을 때쯤 문밖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박대리가 온것이다. 여러 젊은남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것을 봐서 이 상황을 정리하기위해 자기네 사람들을 더 데려온것 같았다.



“자..자.. 노친네들 다 밖으로 나와.. 셋 셀동안 안나오는인간은 바로 세상뜨게 헤줄테니 어서 나와..”



박대리가 외치자 그제서야 노인들이 떨어져 나갔다.



“흐흐흐.. 이건 뭐.. 볼짱 다봤군.. 나를 원망하진 말라구 나도 이정도로 상황이 만들어 질 줄은 몰랐으니까. 불쌍한 노인들한테 적선했다고 생각해.. 당신 오늘 좋은일 한거야.. 복받을꺼라구..흐흐흐..”



그리고 경화를 묶었던 줄과 수갑을 풀어주자 마자 경화는 그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브라우스와 스타킹은 어디론가 벗겨저 나갔고 구겨진 치마 밑으로 가터벨트만 대롱대롱 달려 있었다. 몸도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었다.

“이거 뭐 완전 상품가치가 떨어졌잖아..이꼴로는 안되겠어.. 야 너 차에가서 아까 내가 말한 물건들 가져와..”

그리고선 가터벨트와 치마를 벗겨내고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경화의 더러워진 몸을 씻기시작했다.

경화는 온몸에 힘이 빠져 그가 하는대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

차가운 물줄기가 왠지 시원하게 느껴졌다.



변기에 앉혀놓고 몸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주더니 좀전에 부하에게서 건네받은 물건을 풀렀다.



갈아입을 옷가지와 화장품 그리고 굽이 아주 높은 하이힐이 나왔다.

“지금부터 30분 주겠다. 여기 옷들 입고 이쁘게 화장하고 밖으로 나와.

그리고 남편의 안전만 생각해서 행동하면되, 그러면 너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원래의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어. 남편에겐 절대 비밀 유지할 테니까. 우린 약속은 지킨다. 나중에 다 끝나고 우리가 지시하는대로 봉사활동 하고 왔다고만 말하면 되..“



박대리가 나가고 힘을내서 몸을 일으켜 세웠다. 검정색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위에는 망사 니트, 아래에는 새하얀 긴 바지를 입었다. 덕분에 몸에 난 상처들을 가릴 수 있었다.



경화는 다시한번 마음 굳게 다졌다.

‘그래 비밀만 지켜진다면 나와 남편의 예전 생활로 돌아 갈 수 있을꺼야. ’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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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니 오후 햇살이 따가왔다. 박대리의 부하들은 차를 타고 떠났고 다시 박대리 혼자 카메라가방을 들고 경화의 주변에 있었다.

“자 이제 걸어서 세운상가로 이동해. 도착하면 다음 미션을 줄테니까”



종로거리를 혼자 걸어가는데 여전히 모든 사람들이 경화를 주시했다. 뛰어난 미모와 몸매때문이기도 했지만 탱탱한 힙 라인과 길게 뻗은 다리가 햇빛을 받아 흰 바지속으로 비췄기 때문이다. 더구나 검정색 속옷을 착용해서 더욱 자극적이였다.



정작 경화 자신만이 아까와 달리 긴 바지를 입어서 안도하면서 걷고 있었다.



세운상가에 도착하자 김의 목소리가 들렸다.



“중앙 입구말고 오른쪽에 보면 콘크리트 계단이 보일꺼야 거기로 올라가서 맨 윗 계단에 앉아 있어. 거기서 기다리다 보면 고삐리나 중삐리들이 드믄드믄 올라오는게 보일꺼야. 올라오면 뭐 사러 왔냐고 물어봐. 아마 음란물들을 사러 왔을꺼야. 최소 몇만원씩들은 가져 왔을꺼니까 니 능력껏 10만원을 벌어봐. 1시간안에 끝내야되 ”



‘애들을 상대로 몸을 팔라는 예긴가. ’



몇 분이 지나자 정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애들 세명이 올라왔다.



“학생들 뭐사러왔어? 음란한거 사러왔지? 돈 얼마나 가져왔는지 말해봐.”

그러자 그들 중 제일 덩치가 좋은 녀석이 말했다.

“여기서 장사해요? 뭐 좋은거라도 있어요? 우린 왠간한건 다 봐서 상당히 강도 높은걸로 구하러 왔는데. 예산은 10만원 조금 넘게 있으니까 추천 좀 해봐요. 우리 여기 자주오는데 이렇게 이쁜 누님은 첨보네요.”



“내가 추천해줄 수 있는건 바로 나야.. 어때 나 정도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경화 자신이 자기도 놀라웠다. 점점 스스로가 거침없어지는것 같았다.



“좋아요. 근데 어디서 하죠?”

경화는 아까 올라오기전에 봤던 1층 주차장에 일렬로 세워져 있던 택배차량이 떠올라서 그리로 학생들을 데리고 갔다. 트럭 세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어서 뒤쪽이 완전히 가려졌다.

“먼저 돈부터 받았으면 하는데”

그러자 옆에 있던 녀석이 돈을 꺼내 주었다. 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자마자 덩치 큰 녀석이 마구 끌어 안으며 온 몸을 더듬었다. 몸을 꼭 감싸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입술을 포게더니 혀를 집어넣었다. 굶주린 사자처럼 경화의 입안 구석구석을 혀로 핥았다. 녀석의 침이 목구멍을 타고 흘러내리는것 같았다. 그러는 동안 나머지 두 녀석은 누가 오는지 망을 봤다.

“자 이제 내 바지를 내리고 내 육봉을 빨아봐”

아까와 달리 반말을 사용해서 이상했지만 경화는 쪼그리고 앉아서 녀석의 츄리닝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렸다. 내리는 순간 악취가 진동해서 반사적으로 코를 틀어막았다.

“빨리 안빨고뭐해 이 창녀 개 갈보년아 오늘 집에서 딸 세 번치고 왔더니 냄새가 좀 나나보지? 아 그리고 내가 물을 좀 싫어해서 목욕한지 좀 되긴했어. 근데 그게 무슨상관이야 이년아 돈을 받았으면 열심히 빨아야 될꺼 아니야.. 불알 구석구석 깨끗이빨어 . 내가 손으로 문질러서 때나오면 니 옷을 아주 다 찟어버릴꺼야. ”

“어이 누이 말듣는게 좋아. 제 우리학교 짱이야.. 우린 일진이고.. ” 옆에서 망보던 녀석이 한 수 거들었다.



경화는 비위가 상했지만 그 녀석의 물건을 입으로 빨 수 밖에 없었다. 정말 녀석 말대로 입술과 이빨사이에 때가 끼는거 같았다. 그래서 빨아서 밷어내고 빨아서 밷어내고 하면서 녀석의 불알까지 입으로 씻겨줬다.

“잘 하고 있어..이년 아주 잘빠는데.. 너 우리 숙소와서 내 청결담당해라.. 내 밑에 애들 물도 좀 빼주고.. 이왕 때빼기 시작한거 오늘 아예 목욕하고 가야겠다. 이년 아주 빠는게 예술이야. ”

그러면서 뒤를 돌더니 펑퍼짐한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자 내 똥꾸녕 좀 닦아봐 털에 묻은 때까지 깨끗하게 해야되.”

녀석의 항문 주변을 보자마자 바로 오바이트가 쏠렸다. 항문 주변에 목욕을 얼마나 안했는지 똥딱지들이 더덕더덕 붙어있었다. 아예 커다란 덩어리채로 털 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놈도 있었다.

경화가 오바이트를 하자 뒷발로 경화를 걷어찼다.

“이 썅년아 내께 더러워? ”

갑작스런 발길질에 놀라서 경화는 울면서 대답했다. “아니요.. 안더러워요..”



“다시 기회주께 깨끗이 청소해 . 이번에도 제대로 못하면 재미없어.”

경화는 울면서 녀석을 항문을 핥았다. 겁에 질려 이제는 냄새도 느끼지 못했다.

항문 주변을 깨끗이 핥고 난 뒤 이빨을 이용해서 털 끝에 붙어있는 똥딱지들을 하나하나 떼어내서 뱉어낸 뒤 입술로 빨아서 마무리 했다. 마치 자신이 청소기가 된듯 공포에 질려 기계적으로 움직여댔다.



“다 했습니다.” 어느덧 경화는 그녀석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었다.



“잘했어.. 니가 똥꼬 빠는 사이에 내 물건이 죽었거든.. 내가 젖꼭지가 성감대야 일어나서 살살 애무 좀 해봐..

경화는 일어나서 녀석의 상의 추리님을 위로 올리고 녀석의 젖꼭지를 혀로 살살 핥았다.

“콧바람 좀 섞어가면서 핥아봐.. 난 그 콧바람이 상당히 자극적이더라구.”

한참을 그렇게 애무하자 녀석의 물건이 다시 커졌다.

“자 이제 벽집고 업드려봐..”

녀석은 경화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옆으로 제꼈다.

“난 팬티 벗기면 별로더라고.. 입고 있는게 더 자극적이야..”

그러면서 육봉을 힘차게 밀어 넣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박아대면서 경화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쥐고 양옆으로 힘껏 잡아 당겼다. 마치 사과를 둘로 쪼개듯이..

경화는 항문이 찟어지는것 같이 고통스러웠지만 입술을 꼭 깨물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한 술 더떠서 벌어진 항문 사이로 엄지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잘 안들어가자. 엄지 손가락에 침을 무쳐가며 계속 너으려고 애썼다. 한참을 그렇게 박아대다가 재미가 없어졌는지 물건을 뺏다.

“야 너 로션 좀 줘봐..” 망보고 있던 녀석에게 소리쳤다. 그러자 한 녀석이 손가방에서 로션을 꺼내서 가져왔다.

“내 손에다가 팍팍 뿌려봐..”

손에 로션을 받아서 자신의 물건에듬뿍 발랐다. 그리고 경화에게 손을 땅에 집으라고 한 뒤 경화의 항문 위에 듬뿍 짜 넣었다.

역시나 항문 색스를 하려는 것이었다. 아직 까지 항문 섹스 경험이 없던 경화는 벌써부터 고통스러울꺼 같아서 두려웠지만 마네킹처럼 그가 하는대로 움직일 뿐이었다.

드디어 녀석의 육봉이 경화의 항문을 뚫고 들어왔다. 로션을 많이 발라서 다행이 생각보다는 덜 아팠지만 항문이 꽉차는 느낌에 아랫도리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녀석이 몇 번 피스톤 운동을 하더니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망보던 녀석 중 한 명을 불렀다.

항문에 깊이 넣은 상태에서 갑자기 경화를 자신의 볼록한 배의 탄력을 이용해서 번쩍 들어 올렸다. 힘이 대단한 장사였다. 경화의 다리는 활짝 절려진채 공중에서 M자 모양이 되었다.

“야 여기 구멍이 하나 남거든 너한테 하나 분양해주께 이 보지 아주 쫄깃쫄깃 하거든.. 얼마에 살래?.. 내가 친구니까 3만원만 받으께..

친구녀석은 입이 헤 벌어저서 경화의 움부속에 자신을 물건을 쑤셔댔다. 이 녀석은 말랐지만 키가 상당히 커서 경화의 음부 위치와 자신의 물건높이가 딱 들어 맞았다.근데 이 녀석은 조루였다. 한 10번 정도 움직이더니 부르르 떨고 싸버렸다.

“야 임마 니가 그럴 줄 알았다. 근데 누가 안에다가 싸래.. 안은 항상 내가 싸는거 잊었어?”

“미..미안해.. 너무 흥분해서 그만.. 대신 5만원 주께..”

“내가 이번만 바주지. 다음 너 와서 빨리 박어.. 힘빠진다..”

나머지 녀석은 키가 좀 작아서 높이가 안 맞아서 쩔쩔 맸다.

“이런 땅콩새끼.. 것도 못박냐?”



그러더니 경화를 내려 놓았다..

“이리 앞으로 와서 이년 입에다가 박어.. 야 이 년아 너 입술을 최대한 보지처럼 이쁘게 만들어서 빨지는 말고 가만있어.. 야.. 너 이리와서 박어.. 이빨다이면 나한테 말해 이년 내가 아주 죽여놀테니까”



경화는 입술을 키스할때처럼 동그랗게 오므리고 입속은 최대한 벌려서 이사이가 멀어지게 만들었다. 이제 두 녀석이 양쪽에서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너무 힘을 줘서 박아대는 바람에 경화는 두손을 무릅에 대고 지탱하다가 몇 번이나 손이미끄러져서 휘청거렸다.



“대장 녀석이 말했다.. 야 나 지금 나올꺼 같다.. 너는 어때..?”

“어...나도 지금 나오려그래.”

“좋아 그럼 10부터 카운트 해서 동시에 멋찌게 쏘는거야.. 10..9..8......3...2....1 발싸..”



동시에 입속과 항문속에 정액이 힘차게 분출댔다.

“이야 니들 오늘 내 덕분에 죽이는 경험했지...친구 잘 둔줄 알어.. 야 가방에 디카 있지.. 이년 사진 좀 찍어가자..지금 이렇게 양쪽에 박힌 상태로 멋찌게 찍어봐.. ”

“알았어.. 야 니들 멋찐데 꼭 여자 바베큐 같아..크크크..”

그러면서 여러 각도로 셔터를 눌러댔다.



“자 이년아 이제 옷입어라. 나 이년 너무 맘에 드는데 아지트로 대려가야겠어..”

“좋지..” 녀석들은 신이 나서 대답했고 경화는 훌쩍이며 팬티와 바지를 입었다.

“칼 좀 꺼내봐.. 등에다 칼대고 대리고 가면 못 도망칠꺼야..”



그 때 갑자기 주차되있던 차들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 틈을 노려 경화는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달렸다. 무서워서 뒤도 돌아 볼 수가 없었다.

한참을 달렸을때 김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제 그만 뛰어도 되 녀석들 안따라오니까..크크크”

지금껏 다 지켜보면서 구경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엉덩이가 축축~하시겠어..”

그 예기를 듣고 나니 엉덩이 주변이 축축하게 젖어 있는게 느껴졌다. 아까 그 녀석의 정액이 항문에서 흘러내려 뛰는 동안 팬티와 바지를 끈적이게 적시고 있었던 것이다. 덕분에 경화의 검정색 팬티가 흰 면바지와 딱 달라붙어서 그대로 노출되 버렸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경화를 보며 수근대고 있었다. 당혹감에 얼른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순간 김이 소리쳤다.

“꼼짝도 하지마.. 거기서 100을 센뒤 다시 세운상가로 이동한다. 빨리 세면 첨부터 다시야..어서 시작해..”

세운상가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라 수 많은 사람들이 도로 한가운데 서 있는 경화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경화는 두눈을 꼭 감고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차라리 자신의 눈을 감으므로써 사람들의 시선에서 조금이나마 탈 출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어느덧 70정도 세었을때 쯤 등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도망가면 우리가 못 잡을 것 같았어? 허튼짓하면 지금 내 손에 있는 칼로 니 후장을 쑤셔버릴거니까. 자연스럽게 움직여..”

김이 이녀석들이 쫒아올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수작을 부린것이였다.

남자 셋이서 둘러싸고 있어서 주변에선 경화의 이런 사정을 알 수가 없었고 경화는 꼼짝없이 그 녀석들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였다.

“내 니녀석 여기 와 있을 줄 알았다. ”

“어.. 아버지.. ..”

“너 계속 학교 안가고 이렇게 내 속 썩일래? 빨리 차에 타.. 니 놈들도 어서 같이 타. 선생님한텐 내가 잘 예기해 뒀으니까 가서 잘못했다고 빌어.. 김기사 어서 이 녀석들 차에 태워..”



그 남자는 그렇게 학생들을 태우고 옆에 서 있던 경화를 위아래로 훌터 보더니 차를 타고 가버렸다.



“이런이런.. 흥미진진했는데 일이 꼬여버렸네.. 할 수 없지.. 원래 계획대로 진행할 수 밖에..세운상가로 다시 가 아까 그 옆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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