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교생활 - 17부

나의 고교생활우리는 한참을 발가벗고 누워 있었다. 그렇게 좀있다보니 아무리 여름이여두.. 좀 축축하다.

"에구 야 인나바 정리하자"

나는 상미년을 흔들었다. 어라? 반응이 없다?

"야 빨랑 인나"

헉.. 요년 고사이를 못참꼬 잠들어버렸다. 우쒸~ 가치 이짓했는대 혼자치우긴 억울하구 또 안치우자니 나중에 상미뇬한태 꾸사리먹을꺼같고.... =_= 대략난감고민..

쩌업 어쩔수없이 나의 착한성품(=_= 믿어주세요...)으로 혼자라도 정리하기로했다. 우선은 화장실로 들어갔다.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옷을 대충?어입고 생리대도 찾다. 대충 걸래로보이는 수건에 물을 묻혔 거실로갔다. 허허... 얼씨구.. 상미뇬.. 축축한건 아랑곳하지 않고 방바닥을 굴러다니면서 자고있다. 나는 대충 상미뇬을 구석쪽으루 굴렸다. 어찌나 무겁던지 잘굴러가지두 않았다. 대충 구석쪽으로 굴려놓고 방바닥을 닦았다. 상미와 내 보짓물과 내 생리혈이 한태 어울어져서.. 으.. =_= 좀 뭐하다.. 대충 닦아놓고 허리를 폈다.

"으~~ 저년 안자는거 아냐?"

나는 상미뇬 옆구리를 쿡찔렀다. 반응이 없는걸로 봐선 자는건 분명했다. ㅡ ㅜ쒸이

상미뇬 아까 티셔츠는 안벗었기때문에 티셔츠에 보짓물과 생리혈이 잔뜩 묻어있었다.

"으이그 모진년 =_="

내충 상미뇬을 일으켜서 티셔츠를 벗겨내고 마른수건으로 상미뇬 몸을 닦아주었다.

우선은 얼굴을 살짝물을 묻혀서 닦아주었다. >ㅁ< 잠들어있는 얼굴은 마냥 귀여운 천사다.

얼굴을 살살 닦고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히히 좋은꿈을 꾸고 있는지 미소를 짖는 상미뇬.

얼굴을 다닦고는 가슴쪽으로 닦아 주었다. 그렇게 크진 앉지만 뭐랄까? 흠... 싱싱하다랄까?

누으면 사라지는 나의 매직가슴( =_=;; 그래요.. 누으면 없어져요 ㅠ _ㅠ 흙 )보단 탱글탱글했다. 왠지 샘이나서 손가락으로 상미의 유두를 쳤다.

"으응...냠.."

살짝 반응을보였지만 다시 잠든 상미뇬 =_=++++ 쒸이. 콱 계속 자극 해서 깨워버릴까부다!! 라구생각했지만 왠지 자는 상미모습을 더 보고싶었다. 배와 등을 닦아주고 허벅지도 닦아 주었다. 매끈하고 상처 하나 없는 다리 >ㅁ<)/!!!!!! (역시 내 애인다워 히힛 (__*) )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지를 닦아 주었다. 슥슥 닦아줄때 약간 신음소리가 있긴 했지만 별루 잠을 깨우는대는 지장이 없는듣 했다. 그때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상미보지를 보고싶다는.. 뭐랄까? 내것만 너무 보여줬다란 느낌이랄까? 그런마음으로 상미의 다리를 살짝 벌려서 상미의 보지를 보았다. 아직은 털이 많이 나있지 않고 약간 두둠한 언덕;; 모든게 귀여웠다. >ㅁ<

살짝 상미의 보지에 뽀뽀를 해주었다.

"으음.. 흠냥.."

간지러운지 손으로 보지쪽을 긁는상미뇬. 쿡 왠지 재미있었다. 이번엔 손가락으로 상미의 보지 주위를 간지렵혔다.

"아잉.. 씨잉.. 냠.."

다시 보지쪽으로 손이 가더니 긁기 시작했다.

"키키키 뭐야아 키키"

왠지 재밌기도 하고.. 뭐 너두 한번 당해봐란 식이였다. 이번엔 보지 주면을 간지럽히면서 상미의 돌기쪽도 만져 주었다.

"아앙...냠.."

계속 보지쪽으로 손을 휘휘저어댄다.

"쿡쿡 너 딱걸려써!"

이번엔 상미의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벌려보았다. 아직 보지속에는 물이 마르지 안았는지

핑크빛보지 주위에 하얀 액이 묻어있었다. 나는 그액을 따라 살며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상미가 살짝 인상을 찡그리긴 했지만 다시 평온해졌다.

"키키 여기였떤가?"

전에 미용실에서 여성잡지를 보았을때 g스팟에대해서 읽은적이 있었다. 그곳이 클리토리스다와 같은 종류의 여성의 성대감이란 곳이였다. 나는 손가락을 살며시 빼고 g스팟쪽일것 같은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바로 위쪽을 손가락으로 툭툭 쳐보았다.

"아.. 아항..... 으... 흠..."

상미가 살짝 꿈틀대는게 놀라서 치던것을 멈추었다. 아무래도 이곳이 맞는듣 했다. 으히히히

그리고 이어지는 나의 회심의 미소..(상미 네이년! 딱걸려K!!!)

나는 한손으론 상미의 두손을 붇잡고 다른손으론 아까 건드렸떤 g스팟쪽을 자극햇다.

"아... 아.. 으.......하아......"

상미가 살짝 꿈틀였지만 잠이 깨진 않은듣했다. 나는 계속 애무를 해주었다. 잠자면서도 느끼고있는지 계속 신음을 토해냈다. 상미의 보지에선 점점 흰액들이 나오기 시작햇다. 그때문인지 왠지 미끌미끌하면서 손가락이 점점 깊숙히 들갈때도 있었다. 간혹 손가락이 미끄러져 깊숙히 들어가면 상미도 꿈틀대더니 몸을 뒤척였다. 허내 내가 누구인가!! 천하의 강민이!!!

상미뇬이 뒤척일때마다 =_= 자세를 계속 원위치로 만들고 애무해주었다. 큭큭큭

헌대 상미뇬을 자극해주는대 문뜩..

"g스팟? 무슨느낌일까?"

라는 의문이드는건 왜일까 =_=;; 이미 나의 보지도 축축해져있긴 마찬가지 살며시 나의 보지입구쪽으로 손을 움직였다. 그리곤 g스팟이란곳을 살며시 건드렸다.

"아흑..."

돌기와는 다른 뭔가가 나의 온몸을 자극했다. 나의 왼손은 자동적으로 나의 가슴으로 갔다. 아직은 생리기간이라 보지가 좀뻑뻑하고 아팟지만 그렇게 깊숙하게 넣지 않은 이상엔 심하게 아프진 않았다. 새로운 성대감을 찾았다는것과 새로운 느낌으로 나의 몸을 흥분시켰다. 처음엔 앉아서 자위를 했지만 앉아서 하면 약간 불편한것 같아서 상미뇬의 허벅지를 베게삼이 (이미 상미뇬은 뒷젼이에요 남 좋은꼴은 못보는 성격 인지라.. 므흣 알묜소 (__*) ) 자위를 시작했다.

"아.. 아흑... 하아.. 하아..."

하지만 점점 쾌락에 도달할수록 손에임이 빠졌다. 아까좀 무리했는갑다.. 이럴줄아랐으면 상미뇬 안건드리구 내꺼먼져 건드리는건대.... =_= 쒸잉..; 어느정도 자위를 하고 나니 힘이 쭈욱풀려서 대짜로 누웠다.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바로 눈앞에 촉촉하게 Ъ탕있는 상미뇬의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몸을 살짝 돌려서 업드린자세에서 두손가락으로 상미뇬으 보지를 살짝 벌려서 상미뇬이 보지를 빨아보았다. 약간.. 뭐랄까? 짠맛과 비린내가 났다. 하지만 그리 나뿌지는 않은 느낌? 상미의 보지를 점점더 볼려가며 나의 혀를 상미의 보지로 집어 넣자 상미가 갑자기 신음을 토하더니 몸을 뒤척였다.

"쿵"

=_= 상미뇬 몸을 뒤척이면서 무릅으루 나의 머리를 쳤다. ㅠ _ㅠ

"히잉..씨이"

"하앙...음냥.. 응? 야 너 거기서 뭐해"

"야이씨 아푸잖아!!!!!!!!!!!!!"

"뭐야? 뭔일있었어?"

"씨이 니가 무릅으루 내 머리 쳤자나!!!!!!!"

"그러게 왜넌 거기서 그러구 있는대??"

오~~ 어무이~ 솔찍히 할말은 없다 =_=;; 내가 골려줄려구 한거였는대.. ㅡ ㅜ 내가 더 당했다. 왠지모를듣한 패배감..

"우씨 몰라 나집에 갈래!!"

"모야 저기집애? ㅇ ㅑ 민이야 어디가 ?"

"집에 갈꺼야 치"

"야 너 그러구 갈려구?"

"내가뭐?"

옷은 아까다 줏어입었다. 뭐 잘못된게 있나? 두리번 두리번 보았지만 뭐 없었다.

"왜?"

"너 엉덩이.. =_= 이년아.. 으이그"

상미가 잘때 g스팟을 건드리며 자위를 할때 또생리혈이 나왔었나보다. 팬티에는 다행이 생리대가 있었지만 손가락을 타고 떨어진피는 바지 뒤 엉덩이쪽에 떨어진것이였다.

"아씨잉 이거 내가 아끼는건대!! 아항..ㅠ _ㅠ"

"모진것 =_= 너 나잘때 또했냐?으이그~~~ 벗구하던가. 자기 매직데이를 까먹질않나. 오늘 아주 여러가질 보여주시네요 강여사님~"

"하앙... 모야아.. "

"으이그 모질아 이거입구가"

상미뇬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흰색반바지를 나에게 던져주었다. =_= 위에는 검정색 긴팔추리링티. 아래는 흰색반바지.. 워워워 전혀 언벨런스...

"이씽..모야 이게"

"어차피 니네집 바루 코앞이잖아"

"씨이 그래두... 이거두. 이것두 입을래"

아까 상미가 입고있던 흰색 티셔츠를 입었다

"어?야 너 거기다가 뭔짓했어? 흰티에 피묻었잖아!!!!!!!!!!"

"어? 아맞다. 이거 아까 니가 입구 딩굴면서 자는바람에 그런거야. 내가 그런거 아니야!"

"야 내가 딩굴긴 뭘딩굴어!! 이씨!!"

"아니야 진짜야~ 애봐봐 생사람잡내~"

"에잇 몰라 어차피 싸구려얌 -ㅅ -; 대충 입구싶은거 입구가셈~!"

=_= X 뭐야이거.. 내꺼 추리닝은 엄마한태 겨우겨우 쫄라서 산 메이커인대.. ㅠ _ㅠ

나는 대충 내옷을 꾸려서 우리집으로 향했다. 다행이 길거리에 사람들은 없었다.

하지만....

"야이년아!! 이게 얼마짜린대!!! 여기다가 피묻히면 어떻해!!! 너 이거 안지워 지면 또 안사준다!!!!"

"어머니~ 고정하소서 ㅠ _ㅠ 묻은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어서 뽄닥뽄닥하게 빨면 지워질것 갔습니다만.. 어서.. 어서..ㅠ _ㅠ 빨아야합니다"

"이으그 화상~ 내놔바 빨아보게 =_=++++"

울엄마 ㅠ _ㅠ 딸내미 잡아먹을듣한 기세다..흙 어째뜬 대충 수습은 했다.

오늘하루.. 정말 생에 별일을 다 격은 하루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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