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의 꼬리를 물고 - 29부

꼬리의 꼬리를 물고29부



놀이터에 흘러나오는 두여자의 작은 섹스소리는 아무도 듣지 못할거라는

두여자의 바램은 한 남자의 시선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두여자의 대화 내용과 그들의 행동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였다



현정과 연경은 서로의 섹스에 전념하는듯했다

어느새 연경도 즐기고 있었다

두여자의 질속에는 여전히 딜도의 전기적인 움직임에

두여자의 허리는 활 처럼 휘어지기를 여러회



연경은 상체를 들어 현정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언니 ~~ 으~~~ 미치겠어여요~!]



현정은 연경을 끌어 안으면 귀에 속삭였다



[우리는 이제 연인이야 정말 친한 사이지~~!]

[네 언니~~!]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연경의 입속에는 현정의 음난한 혀가 들어 닦쳤다



[음~~ 쩝접~~!으~~음~]



연경은 현정의 음난한 혀를 반갑게 맞이 하듯이

자신의 혀로 감아 빨았다

현정은 딜도의 강도를 최고로 올렸다



[ 어~!헉~~~~ 언니 나 쌀것 같아 오줌마려~~!]

[ 허~~~~ 나도 그래~~~~으~~~~~~~~~!]



두 여자는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딜도를 빼고 그자리에서 오줌을 싸고 말았다

두여자는 몸을 떨어가면서 오줌을 누고 있었다

두눈을 감은 그들은 온몸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그리고 두사람의 눈이 마주치자 서로 얼굴에 만족의 미소가 흘러 나왔다



두여인은 옷을 챙겨 있고 자리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 연경이 갑자기 현정을 끌어 안았다



[언니~~ 색다른 경험이에요~~!]

[음~~ 그래 우리 이런 시간 자주가질까~!]

[네 솔직히 저 언니 많아 좋아했어요~!]

[그랬어 이제 세상에 우리사이가 둘도 없이 친해진것 알지~~!]

[네~! 저도 언니랑 친해져서 기뻐요~!]

[응~~ 나도 그래~!]



말이 끝나자 연경은 현정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했다

현정도 다정하게 키스를 받아 주었다~!



그리고 두사람은 놀이터를 떠나 각자의 갈길로 사라졌다



두사람이 사진 놀이터에는 아까 숨어서 지켜 보던

남자의 모습이 들어 났다

그건 다름아닌 성현이였다

성현은 뭔가에 홀린듯했지만 두여자의 섹스 행각에 많이 흥분되어 있었다

성현은 뭔가를 생각하는듯 하더니 어디론가 뛰어갔다



현정과 연경은 작별인사를 하고 연경은 버스를 타고 현정은 오피스텔로 돌아가있었다

오피스텔 앞에 도착했을 때 그앞에는 성현이 서 있었다



[어~~ 성현이 집에 않갔어~~!]

[네 ~~~ 잠시만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성현은 현정의 팔을 잡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현정이 오피스텔로 향했다



[왜그래 무슨일이야~~!]

[들어가서 애기해요~!]



성현은 현정의 집으로 들어가자마 현정을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다



[누나 나 공부하면서 계속 누나를 생각했어요~~!]

[어~~~ 그래~~!]



그러면서 성현은 현정을 끌어 않았다 서서히 몸을 만지면서 애무하자

성현의 물건은 다시 서서히 힘이 가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성현은 현정의 몸에서 아까 현정과 연경이 사용한 딜도를 발견하였다



[어~~ 누나 이게 뭐에요~!]

[어~~그거~~!]



현정은 말이 못했고 성현이 다시 제차 물어 보았다



[누나 방금 밖에서 뭐했어요 이것은 왜 들고 나갔어요~~???]

[어~~ 아무것도 아니야~~!]



현정은 뭐라 할말이 없어서 얼버무리고 있었다

성현은 딜도를 들고 보다가

가운데 스위치를 켰다 소리와 함께 딜도는 작동하였다

성현은 순간~~!



[음~~~ 다리좀 벌려 봐요~!]

[왜~~!??]

[내가 도와줄게요~~!]

[뭘~~!]

[알면서 뭘이라니요~~!]



성현은 현정을 소파에 밀었다 그리고 한쪽 다리로 현정의 가랑이를 벌렸다



[음~ 역시 누나 보지는 색을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성현은 딜도를 보지에다 집어 넣었다

현정은 몹시 피곤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몸속으로 들어오는 딜도의 느낌으 느끼는것 같았다

현정의 보지에는 다시 물이 나오기시작했다

성현은 보지를 지켜보면서 왠지 더럽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노현정이 성에 노예이며 자신이 마음대로 할수 있겠다라는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

그런 생각과 함께 성현은 딜도를 현정의 질속에서 꺼내고

돌아서면서 집 밖으로 나갔다

현정은 왜그런지 모르고

성현을 불렀다



[성현아 어디가~~!]



돌아보고 피싯 웃고 다시 길을 재촉해서 걸어가는 성현이였다



[성현아 그냥 가게~~!]



현정은 아쉬움을 어쩔수 없는지 성현을따라 나섰다

팬티도 입지 않고 그냥 짧은 치마 차림으로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성현에게 다가선 현정은



[ 왜그래 성현아 ~~!]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집에 갈래요]

[우리 잠시만 애기하자]



현정은 성현의 손을 잡고 옆 비상구로 갔다



[성현아 왜그래~~!]

[아무것도 아니에요 시간도 늦고 해서 가려고요~!]



현정은 왠지 모를 허전함을 채워야 겠다는 생각에



[성현아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

[누나 말도 않되는 소리인줄 알시지요~!]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 그럼 갈게요 ]



성현은 돌아서서 가려하자



[성현아~~!]



간절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누나~~!]

[응]

[누나가 지금 원하는것이 뭐에요~!]

[어~~~?!!!]

[말해보세요~~! 제가 들어드릴데니까~!]

[그래 ~~!]



그러면서 현정은 성현에 자지를 만졌다



[대신 조건이 있어요~!]

[뭔데~!]

[누나는 이제 저의 소유물이되는거에요]

[어~~!????]

[쉽게 말하면 노예지요~~!]

[뭐라고~!]

[대신 누나가 원하면 언제든지 제것을 빨게 해들리게요 어디서든 ~!]

[그건 좀~~~~!]



망설이는 현정이였다



[그래요 죄송해요 그럼 갈게요~! 없었던 이야기로 하지요~!]



성현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있던 현정의 손을 쳐내고 돌아서자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

[정말이지요 ~!]

[응~~!]



말과 동시에 현정은 성현의 바지를 벗겼다

그리고 불쑥 뛰어나오는 성현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현정은 목젓 까지 자지 밀어 넣었다가 살짝 살짝 깨물기도 하다가

불알 두알을 차례로 빨기도 하였다

귀두를 빨아주는 노현정의 오랄은 최고였다

성현의 자지도 있는데로 커지고 딱딱해지자

성현은 현정을 일으켜세우고

젓가슴을 빨았다 한손은 현정의 짧은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성현의 두손가락은 현정의 질속을 헤매고 다니면서 잘벽을 자극했다

질속에 있는 조그만한 언덕을 쑤셨다가 눌렀다가를 반복하자

현정의 입에서는 비명이 나왔다



[아~~?~~~~~응ㅇ으으으어어어허흐흐흐~]



현정은 몸을 떨었고 그것을 본 성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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