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위에 반은 여자 - 38부

일단 여자를 나두고 다시 창고로 향했다



"어머 이건 카드로 결제한 것들...."



창고엔 개를 사육하는데 필요한 용품이 정리되어있었다

그리고 각종 자위기구 그리고 여자르 묶어놓을수있는 수갑과 미자자신도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르는

물건들이 벽면에 정리되어있었다



"여자의 신상에 관한건 아무것도 없네"



순희는 창고에서 나와 아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하나 고민하며 머리속을 정리하였다

침대에 자고있는 여자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도 걱정이었다

여자가 신고라도 하는날엔 아이의 미래는 암담하기 그지없었다



순희는 일단 여자를 설득하고 아이를 타이르기로 마음먹었다











"으응...."



여자가 깨어났다



"괜찮아요?난 아이의 엄만데...."

"으으응 제가 왜 여기에...."

"제가 물어볼 말이에요?"

"아아 그건....말할수없어요"



여자는 갑자기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당황한 순희가 따라갔다

여자는 창고로가서 개목걸이를 하고 엎드렷다



"뭐하는거에요?"

"이렇게 하지않으면 주인님한테 혼나요"

"누가 주인....."



순희는 순간 아이가 여자한테 무슨짓을 했는지 알아차렸다



"아니 이런일이....."



여자는 순희를 쳐다보더니 벽에 걸린 가죽채칙을 쥐어주었다



"절 가르쳐주십시요"

"뭘?"

"제가 더 음란한 여자가 될수있도록...."

"이걸로 어떻게 해달라고?"

"그걸로 저음 음란한 엉덩이가 더 잘 돌아갈수있게 내리쳐주세요"

"그런일이..."

"제발.....아니면 전 저 창으로 뛰어내릴꺼에요"



창고안에 창을 가리켰다

순희는 얼떨결에 창을 막았다

더 큰일을 만들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쥐고있던 채칙을 내리쳤다



"이렇게?"

"네네 더 세게...그리고 제 음란한 구멍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수 있도록...."

"난 뭐가뭔지...."



순희는 여자가 시키는대로 엉덩이에 채칙을 내리쳤다

맞을때마다 부들거리며 떠는 여자는 엉덩이를 이리돌리며 골고루 매를 맞기 시작했다

순희는 자신의 이름이 씌여있는 곳을 내리치며 자신이 맞는 느낌이 들었다



"아 기분이 이상하네...."



점점순희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여자의 엉덩이는 더욱 붉게 물들었다

마지막에 여자는 사에를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다

여자의 구멍에서 오줌이 쏟아졌다



"아.....고마워요"

"으응 뭘...."



순희의 얼굴도 붉게 물들었다

자기와 비슷한 나이또래를 괴롭히면서 묘한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저 여자처럼 맞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도 했다



"괜찮아요? 약이라도 발라줄까요?"

"저기 약이있어요 발라주심 고맙죠"

"알았어요"



순희는 유리병에 담긴 액체를 조금 따라 피멍이든 엉덩이에 약을 발라주었다



"아아아아....."

"아퍼요?"

"아뇨 너무 좋아요"



여자는 정말 쾌감을 느끼는지 구멍이 벌렁거렸다

순간 순희는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손을 대보앗다

데일것같이 뜨거웠다

손가락을 들이밀자 쑤욱하고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어머 이 느낌은...."



순희는 손가락을 흔들며 여자의 구멍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아.....더 깊이 더 만이 넣어줘요"

"가만있어 그렇게 해줄테니...."



순희의 손가락을 늘렸다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좋았다



"나도 이렇게 넣어주었으면...."



그때 누워있던 여자의 손이 자신의 팬티안으로 파고 드는걸 느꼇다

뿌리쳐야 되지만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 만지기 좋게 해주었다



"그래 거기...."

"제 얼굴위로...."

"그건...."

"어서요...."



순희가 엉덩이를 돌려 여자얼굴위로 갖다대자 여자는 기다렸다는듯 팬티를 젖히고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햇다



"뭐야 이기분....."



순희는 점점 여자의 애무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했지만 손을 뗄수가 없었다

오히려 더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했다



"나도 빨고싶다..."

"빨아요 저처럼....얼마나 산다고 억누르며 살아요 이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래도...."

"이래도...."



여자의 혀가 미자의 항문주위를 더듬어가자 순희는 하늘이 노래지는걸 느꼈다

자신도 여자의구멍으로 혀를 내밀었다

받은만큼 돌려주 양으로.....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때 아들은 좀 일찍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오늘은 야외로 끌고 가서 놀아볼까? 집에만 있기 답답한거 같아"



그러면서 엄마도 그 여자처럼 할수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문을 열고 들어가 자기방으로 향했다

늘 엄마는 늦게 오니 온늘도 당연히 늦으리라는 생각에.....

방으로 들어가 책가방을 던져두고 창고문을 열려는데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이상했다



"어라 누가...?"



순간 당황하며 살며시 문을 열자 거기엔 엄마와 여자가 서로 69자세를 즐기고있는게 아닌가



"엄마가...."



당황했지만 차라리 잘된일이란 생각이들었다

입고있던 옷을 훌훌벗고 살며시 창고로 들어갓다



"오늘에서...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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