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일깨워준 그분,, - 1부 4장

똑,,,똑~~! 맥주가져왔습니다,,,

,,,네,,,,



모든게 나의 기대대로 잘되간다,,

조용한 306호,,,,,,나의 귀엔,,,샤워실에서 내본능을 채워주기 위해,,,흥얼거리면 샤워하고있는 그여인의 소리만 들린다,,



내 아랫도리는 지금 와있는 맥주만큼이나 시원하게 구멍속으로 들어가려고 발버둥을친다,,



,,아,,시원하다,,,,대철아,맥주점 따라봐,,



촉촉이 젖은 머릿결,,,,샤워가운으로 다 가리지 못한 목선,,,농익은 여인의 허벅지,,,

,,침이 절로 넘어간다,,,,,,,,,

,,,꿀꺼~~억~!



,,,,,,,,ㅎㅎㅎㅎㅎ 대철이 뭘보구 그렇게 입맛을 다시니??ㅎㅎ 먼저 맥주 마시지 있지 ㅎㅎ,,

....하하하,,



맥주를 컵에 조심스레 따른다,,,,,떨리는 손을 들키지 않기위해,,조심,,,,,조심,,,,,,



,,,누나,여기,맥주,,,,

,,,응,,



맥주한잔을 건내고 나도 타는 가슴을 달래보고자,,,,,맥주를 한잔 들이킨다,,



맥주를 마시던 그녀,,,,,다리에 뭐가 묻었던지,,허리를 숙이고 떼어내던 찰나,,,

샤워 가운속으로 그녀의 젖무덤이 내눈에 들어온다,,,,



,,,억,,풉~~~



그광경에 놀라 그만 맥주를 그 여인의 몸에 뱉어버린다,,

,,,앗,,누나 미안 미안해여,,



어쩔줄몰라하는 척(?)하며,,,,,,,,,맥주를 닦기위해,더듬더듬,,,,,



...대철아 그만하지?? 쪼끄만한게,,,,ㅎㅎ 역시 응큼하네?ㅎㅎ

....헤 헤 미안해여,,,

......어휴,,또 씻어야 하겠네,,,

...뭘 또 씻어여,,그냥 자요 이제,,



본능이 말하고있다,,“대철아,,,,,나죽겠다,,어여,,기회를 만들어,,,,,”

,,,대철이 뭘그렇게 생각하니??

..아,아녀,,,누나 예쁘다구여,,

...ㅎㅎ 뭐가? 내얼굴이?아님 다른게?

...다요,,,,,,

.....ㅎㅎ 얼굴말고 다른걸 뭘봣다구 다라구 그러니?ㅎㅎㅎ

......꼭 봐야 아나?하하하,,만져보면 알지,,,,,,,,,,

....ㅎㅎ 소심해서 잘 만지지두 못하면서,,,ㅎㅎㅎ

.....소심하긴요,,,,,,,아닌데 ㅋㅋ



그녀를 유심히 바라보고있다,,,,,,,,,,,,강한척,날 어린취급하고 있는 그녀,,

내 시선을 의식했던지,,,,그녀는 피곤하다며 침대로 향한다,,,,,,

난 지금도 앉아,,,그녀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있을뿐이다,,



깔끔히 정리된 침대안으로 그녀가 들어간다,,

..대철아,,누나 다리좀 주물러줘.....

......으응,,



버스안에서와 달리,,가만있는 내가 답답했던지,,그녀가 알아서 신호를 보내온다,

본능이 말한다,,,,,“대철아 Go,Go~!"



침대에 걸터 앉아,,,,,,터져버릴거같은 그녀의 몸을 본다,,,,,

나의 아랫도리도 터져버릴것만같다,,



봉숭아 씨가 생각나게하는,,,,,,,,,,,꽉찬 봉숭아씨는 손만 살짝 가져가도 터져버린다,

나의 아랫도리,,,,,그녀의 농익은 몸도 봉숭아씨와 같으리라,,,,,,,,,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조심스레 만진다,,,,,

...으음,,,,,,,,,,,하,,,,,

그녀의 입에서 기대한 소리가 들린다,,,



조심스레,,,,,,그녀의 샤워가운을 풀어버린다,,,,,,,

낯선 청년과 정사를 생각하고 이곳으로 왔던 그녀도 조금은 어색했던듯

몸을 돌린다,,,,,,,



등을 조심스레 쓰다듬는다,,,,,,

,,아,,,흐흠,,,



못참겠다,,,,,,,,,,,조용히,,,,,,윗도리,,바지를 벗는다,,그녀는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고있다

,,,내 본능이 드디어 미소를 짓기 시작한다



그녀의 귓불에 살짝 입맞춤해본다,,,,,

,아,,,대철아,,,,,,,,흠,,

그녀를 돌아 눕힌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녀의몸이 내눈에 들어오고있다,,,,,,,,

.....누나,,,예뻐요,,,,,,,

,,,,,,,몰라,,,,,,,,,,흡,,,,,,,,음,아,,,



나이같지 않게,,그녀의 꼭지는 선홍빛이다,,,,,,,

혀로 살살 간지럽힌다...........아,,,,,,흠,,대철아,,좋아,,,,,,아,,깨물지마,,아,,아파,,,아,,,,,,,



조금씩 허벅지를 타고올라,,,,,그녀의 치부로 내손이 향한다,,,,,,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본능은 역시 모든걸 앞서간다,,,,



그녀의 치부는 이미 젖을때로 젖어있다,

,,쓰으~~~~~~~윽,,,,,,,,,,,,,그녀의 계곡을,위쪽에서부터 부드럽게 쓰다듬어본다,,

,,,,아,,,,,,흐흠,,,,,,,,아,,,,,,,,,,,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휜다,,,,



그녀의 본능도 눈을뜨기 시작한다,,,,,,,,,그녀의 손이,,,,,내 아랫도리 그놈을 잡는다,

,,아,,,누나,,,,,,,

,,,대철아,,,,,,,,,어떻게,,,,,아,,좀,,하아~~~~좋아,,

,,,,,,,나두 좋아요,,,,,아,



그녀의 치부로 입술을 가져간다,,,,,,,,좀전에 샤워해서 그런지,,,,비누향이 가득하다,,

,,쫍,,,,쯥,,,,,쓰,,읍,

,아,,,좋아,,,대철아,,조금만더,,,,,,,더해줘,,아,,,,그렇게,,,압,,,,악,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잡고 더욱 그곳에 밀착시킨다,,,,

예쁘게 봉긋선,,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깨물어본다,,,,,

......아,,흡,,,,,,,아,,,그만,,,아,,,,,그만,아,너무좋아,,,대철아,,,,,,나 어떻게좀해줘,,아,,못참겟어,,



그녀가 급했던듯,,,,,내껄 잡고 그녀의 뜨거운 그곳으로 인도한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날끌어들이고 있다,,,,,,아무저항없이,,,,,,이끄는대로 부드럽게,,,,,,



.....아,,,흡,,,,,아 좋아,,,,,좀더,,깊히,,,아,,,,,,,그래,,그렇게,,아,,,,

그녀가 아래에서 허리를 능숙하게 돌린다,,,,,,

......아,,누나아,버스에서,,내가,,,만지던거 알구서두 왜 가만있었어??

...묻지마,,,,,,,,,아,,,,알면서,,,,,왜물어,,,,,,흠,,아,,

.....말해봐,,,,,

....하고 싶었어,,,,,,,,,아,,,,,,해줘,,아,,더 깊히,,,,,,제발,,흠,아,,,

그녀가 도리질 치기시작한다,,,,,,,

쑤걱,,,,,,,,쑤걱,,,, 짜~악,,짝,,,,,,,그녀의 몸과 내몸이 부딪치는 소리가 마치 박수소리와 같다,

,,,,,,,,짝,,,,,,짝,,,,,쑤걱,,쑤걱,,,,,음,,,아,,,,,,,,



방안에 온통 본능이 울부짖는 소리뿐이다,,,,,,,

아...대철아,,,,,그만,,아,,누나 쌀거같아,,아,,,,,,,흡,,,,,,

,,,,아,,,,,나두,,,,,,아,,좋아,,

,,,하흠,,,,,,,,,,하,,,,,,,,,어,,,,,아,,,내안에,,,더,,좀만,,아,,대철아,,,



그녀의 손이 내허리를 강하게 끌어당긴다,,,

나역시 힘껏 그에게 더 넣는다,,,

,,,,,,,,,,아,,,,,,,,,,,,,,,,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야,,문디 자슥아,,학교 안오냐?

.....가야지,,,,,알았다,,

........정신차리라 자슥아,,

...콱,,니나 잘해 개넘아,,



새벽 늦게까지 그녀와 사랑을 나눠서 몸이 무겁다,,,,,

그래도 친구의 전화에 학교를 나간다,,,

역시 학교는 지겹다,,,,,,,,,,,집중이 되질않는다,,,,,어제밤, 울부짖던 그녀가 생각날뿐이다,,,,,



.......야,,대철이 니 요즘 뭔일 있나?..

.....일은 무슨,,,애들은 몰라도 된다,,,,공부나 해라,,닌 공부말고 할줄아는거라도있냐?ㅋ

.......욤뵹~말해봐,...니 어제도 누구 만나고있다하고,, 누꼬? 여자가??

...나중에 말해주께,,,공부나해 이늠아 ㅋ



,,,,,야 대철아,,근데 어제 민석이가 그러던데, 지 여친이 분화구라고 헤어졌다데? 분화구가 머꼬??

.......하하하하,,,,,,분화구 모르냐?? 뜨겁기만 뜨겁고 구멍만 크다해서 분화구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화구랑 비슷한 뜻을 가진 또다른거아나?? 토마토라고 ㅋ

..토마토가 분화구랑 비슷한 뜻?

....ㅋ 토마토는 먹을때 물만 질질 흘리고 맛없잖냐 ㅋㅋㅋ

......미틴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책과 씨름을 할무렵,,한통의 전화가 울린다,,,,,,



.....여보세요,,,,,

........호호호,,최비서,,살아잇네?? 출근해야지?ㅎㅎㅎ



그녀의 목소리가 아주 컷던듯,,옆에 친구넘이 들은거같다,,,



......어딘데요??

......여기 xx카페야,,,출근해 최비서~,

..네,,,,



.......얼레?....야 누꼬?? 여자네??

.......흠,궁금하냐??

......야,,,어떤여자냐? 이게 행님한테 보고도 안하고 여잘 만나야,,콱~

순간 재미있을듯한 생각이 머리에 떠오른다,

...야,,같이 만나러 갈래?

.....진짜? ㅋㅋ 가자,,자슥아,ㅋㅋ

...그러지말고,,,느어므니 오늘 쉬는 날이시지?

......응 왜?

....니네 어므니 차좀 가져온나,,차로 그누나랑 바람좀쐬러가자 같이,,,,,

....알았다,,,학교에서 기다려 금방가져 올꺼구만,



신나서 달려가는 친구뒷모습을 보고있는 나역시도,,,,,,,,,,묘한 생각과,,,미소가 스치고있다,,,



------------------여기서 줄일께요,,,5부로 다시 올께요--------------



다른종류 2편을 같이 쓰려니 두편다 내용이 부실해지구,,,,,,,,,쓰기 힘드네요,,,,,,,,,

5부부턴 다시 잼난 내용으로 올께요,,,,

항상 여러분께 행운이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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