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일깨워준 그분,, - 1부 7장

안녕하세요 초보작가 평범한하루에여^^

오늘두 좋은하루보내구 있으신지요,,

이번7부는 허구성이 매우 짙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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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엄마는 2층에서 샤워중,,,,나는 아무 방해없이 2박3일간 즐기기위해 가게 문을 닫으려 하고있다... 근데 웬지 모를 부족함이 느껴진다,,,,,,,저쪽 멀리 현중이엄마차가 보인다,,퇴근하고 집으로 가는길인가보다,,,,,,

...여보세요,,~!

....야,,문디자슥,요즘 니 머해? 니혼자 재미보고 다니는겨?

....욤뵹 재미는 무슨,,,현중이 니 어디고??

..집이다,,,,울어므니 퇴근하셧다길래,,,오시면 도서관이나 갈라고,,,

,순간,,머릿속에서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야,,현중아,,,니 요즘 좆에 떼좀 벗겻냐??

.....개늠,,떼는 무슨,,곰팡이 쓸긋다야,,,,,건수 없나??

...ㅋㅋ 짐 당장 민석이집으로 온나,,

,,흐흐흐 바로간다 기댕기,,



잠시후,

,,,,ㅋㅋ 문디,,그리 급하나? 조낸 빨리오네,

...건수있어서 오라는거 아니었나?ㅋㅋㅋ



현중에게 민석엄마와의 일을 말해준다,,,,,,그리고 민석이가 산에가서 2박3일동안 안온다는것도,,,

,,,하하하,,고맙다 대철아,,그럼 2박3일동안,흐흐흐흐,,

,,그래,,잼나게 즐겨라,,,그리고,,내가 갑자기 일생기면 전화할수있으니까 그짓 하다가도 전화하면 받아라,,알앗냐??

...O.K...자슥,,내솜씨를 듣고싶나보구나,,ㅎㅎ

...욤뵹,,ㅋㅋ,,암튼 잘즐겨,,민석엄마 샤워중일끼다,,민석이방가봐,,전화할게,

,,,,,그래 ,,,고맙다 친구야~~~~~~~~~



난 조금 현중이에게 죄책감이 생긴다,,,,,,,,왜냐면,,,난 지금 현중이 집으로 가려한다,,,현중이엄마도 2박3일동안 혼자이기에,,,,,,,,단순히 또 다른 본능을 채우기위해 가는건 아니다,,다른 사람들에게 느낄수없는 묘한 감정을 난 현중엄마에게서 느끼기 때문이다,,,



,,딩동~딩동~!

....아들??,,문열렸어 그냥들어와,,,

현관 틈사이로 현중엄마의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어머님,,저 대철이여,,,,,,현중이 없어요??

...현중이 슈퍼간줄 알았는데,,,,방에가서 기다려보렴,금방 오겠지,,

,,,,,네,,,

현중이 방에 와서,,난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고있다..,,사실은 온갖 세포들은 거실에서 무언갈 부지런히 하시는 현중엄마에게 쏠려있다......그의 곁에서 느낄수있는 박하향,,,,난 현중엄마에게서 느껴지는 박하향이 너무나 좋다,, 아랫도리가 욱신꺼린다,,,,,밖으로 나오고싶어 요동을 치고있는 이늠,,,,기다려라,,,,,,,,좀만,,,



...현중이가 늦네? 아직 학교있나?? 대철아,,,,,현중이 늦네?? 뭐 마실거라두 줄까?

,,네,,,,아무거나 시원한거여,

현중 엄마가 음료수를 컵에 담아 가져오신다,,,,,점점 강해지는 박하향,,,,,,,,내 아랫도리도 난리가 났다,,,

,,,이거 마시거라 대철아,,,,,,

음료수를 주는 현중엄마의 눈빛과 손이 떨린다,,,,,,아마,,내 아랫도리가 눈에 들어왔나보다,,

현중엄마는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서 황급히 거실로 나가신다,,,,,



..대철아,,,현중이가 많이 늦네?? 전화해볼까??

..네,,전화한번해봐여,,,,,

난 현중엄마곁으로 간다,,현중엄마가 현중이에게 전화를 걸려고 전화기쪽으로 몸을 돌린다,,

...어머님 제 폰으로 해요,,,,,

친절하게 현중이 번호를 눌러서 어머님께 드린다,,,어머님은 아무것도 모르는체 현중이가

전화받기를 기다린다,,,,,,,,,,,,난 기도한다,,,,제발 현중이가 그짓을 하고있어야하는데,,,,

,,여기 오기전에 이미 현중이에게 그짓을 하다가도 전화를 받아라고 말해놓고 왔기에,,



잠깐의 순간에 현중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내 핸드폰에서 들려온다,,물론 전화는 현중엄마가 들구있다,,,

,,,,아,,흑,,,,,,야,,,죽인다,,,,하흑,,민석엄마,,너,,어무 좋아여,,,흑,,

,,,,하,흠,,,,,,,학,,,현중이꺼,,,,저,엉말,,,,크으다,,,하흑,,너무좋아,,,,,



현중엄마가 얼굴이 사색이된다,,,,,,,그리고는 힘없이 털썩 주저앉는다,,

난 아무것도 모르는척,,,,,전화기를 재빨리 잡아들고,,,대충 얼버무리고 전화를끊고 어머님을 곁으로 재빨리 다가간다,,



,,,,,,,,어떻게 키운아들인데,,,,,

하염없이 울고계신다,,,,,,,,마음이 너무아프다,,,,내가 죽일놈처럼 느껴질뿐이다,,,,,하지만 그것도 잠시,,,,울고만 계시는 현중어머님을 위로하는척해본다,,



,,,어머님,,그만우세요,,,슬그머니,,어머님의 어깨를 잡아 이끈다,,아들에대한 배신감으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힘없이 내게 안겨 하염없이 울고만 계신다,,



,,,어머님 울지말구 침착하세요,,,,,사정이 있을수 있잖아요,,,,, 그녀의 눈물을 조심스레 닦아준다,,,

,,,,대철이는 알고있었지?? 잴 친한 친구니까 우리현중이가 민석엄마랑 저러는거 알고있었지? 언제부터니??응??

,,,,,그건 저두 잘,,,,모르는일이에요,,,

,,,,,,어떻게 키운앤데,,내가 누구 잘되라고 이고생하는데,,,하며 내게 안겨온다,,



어머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내 몸에 그대로 전달이된다,,,내 심장이 눈치없이 너무나 크게뛴다,,,,,,,,아랫도리는 더 말할필요없이 터지려들고,,,,

,,,노여움 푸세요,,,,울지말구,기운내세요,,자초지정을 들어보구,,뭐라고 하셔도 늦지,,,,,,,

,

한참 말하는 사이,,항상 침착하신 어머님답게 눈물을 멈추고 일어서시려하신다,,

,,,어머님이 벌써 일어나시면 일이 다 물거품이 될수 있단 생각에 눈딱감고 힘껏 안아버린다,,,,,,,어머님이 일어서시려다,,,,생각치않는 나의 행동에 내게 넘어져버리고,,,,묘한 자세가 되버렸다,,,,,



,,,,,쿵쾅,,쿵쾅,,,,,,,,,내심장 소리가 아니다,,,,,,,어머님의 심장소리,,,,

,,유치한 3류영화의 한 장면처럼,,,,나와 어머님은 넘어져서 묘한자세가 되어버린형국이 되버린것,,,,,,,,



나와 어머님은 어떤 움직임도 할수없다,,,,,바닥에 누워버린나,,,,,,,,내위로 넘어져버린 어머님,,

,,,하필 딱 그자세다,,,,,,사실 하필이 아니라,,내가 기대하던,,,그리고 성난 내아랫도리위에,,어머님이 있다,,,,,,,



,48세,,,다소 마른체형이시지만,,,그래도,,어딘지모를 묘한 섹시함을 갖춘,,,

어쩔줄 몰라 꼼짝도 못하시는 어머님의 눈주위에 있는 눈물을 조심스레 닦아준다,,나의 손길이 닿자,,흠찟놀라 제빨리 몸을 추스르시는 어머니,,,,그리곤 거실 쇼파에 앉아 날 부르신다,,,

,,,,대철이 이리로 좀 와보렴,,,,나하구 이야기좀하자꾸나,,

,,,,,,네,,,,

,,,,정말 몰랐니?? 우리 현중이하구 민석엄마 일말이야,,

.....저,,그게,,그러니깐,,

,,,괜찮아,,말해봐,,

,,,네,그게 그니까,,,사실 조금 이상하단 생각은 하고있었는데,,,,,,,그런거까지 할줄은 저도 몰

랐어요,,,죄송해요,,

,,,,아니야,,대철이가 잘못한게 뭐가 있다구,,괜찮아,,,,,현중이 이놈을 당장,,

,,,,,어머님,,,참으세요,,,지금당장 가서 뭐라구 했다가는,,현중이도 어디루 튈지 모르잖아요,,

민석엄마도 그렇고,,,,,,,,그리고 남이 알면,,,,,

,,,,,,,휴,,,,,,어뜩한다니,,,,,,,다시 눈물을 흘리신다,,,,,



,,현중이두 아마,외로웠을꺼에요,,,,,,어머님은 늘 새벽일찍 출근하시구 밤늦게 오시구,,,혼자있는 현중이가 외로웠을지두 몰라요,,,,,,민석엄마는 다정하시구,,,우리들한테 잘해주니깐,,어쩌다가,,,,,,,,민석엄마두,,외로웠을지두,,,,,모르,,,,,,,,,,

,,,그래,,내가 일만하느라 현중이를 신경못썻지,,,내잘못이야,,,,,,,,내죄라구,,,,,,,,아무리 그래두 민석엄마는 애를데리구,,휴,,,,,,



,,,,,민석엄마두,,아저씨가,,한번 일나가시면 언제올지도 모르구,외로우셧를 지도 모르지요,,

어머님은 외롭지 않으세요??

...나,나야,,우리,,,현중이,,생각만,,,,

,,,어머님 남자든 여자든,,다 본능이 있는 사람인데,,,외로움 느끼는건 사실이잖아여,,,,

,,,아무리 외로워도,,,,아들친구하곤,,절대 그런짓 해선 안되지,,,

..어머님,,저희두 다 큰성인이에요,,,어머님이 우리들보실때야 애지만,,남이보면 아저씨라구요,,,

,,그으거야,,,,,그럴수도,,,

,,,그러니 당분간은 모른척하세요,,,,,그런다구 현중이가 공부를 안하는것두 아니구 어머님한테두 잘하잖아요,,,,알아서 그만두게 그냥 모른척하세요,,



현중어머님이 나의 말에 조금씩 수궁해 가는 눈치가 보인다,,,,,,,당장 내 본능대로 움직이고 싶지만,,,,,그래도 친구의 어머님이자,,,,나에게 묘한감정을 주시는 한여자이기에,,,강제로 어떻게 하긴싫다,,,,,



,,,,,,어머님 그러지말구,,,,,,저랑 나가요,,바람쐬면서,,기분좀 풀어요,,,,,,,글구 저 술한잔만 사줘요,,,,

,,,,,지금은 그냥 혼자있구 싶구나,,,

,,,,에이,,혼자계시면 자꾸 생각나서 안되요,,,,나가요,,



난 일부러 어머님을 일으켜 세운다,,,,,,그러면서 살짝살짝 스킨쉽을 유도하는데,,어머님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시지 않는다,,,,,,



,,그래,,,여기서 잠깐 기다려,,,,나,옷좀 갈아 입구 나올테니깐,,,대철이말대로 나가서 바람좀 쐬자꾸나,,



안방으로 들어가시는 어머님 뒷모습이 날 따라 들어오라는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럴순없다,,

그냥 문을 살며시 열고 틈사이로 어머님이 옷갈아 입는걸 본다,,,,,



다소 짧은머리 때문에,,귓볼,,,,목선,,,,,어깨선이 유난이 잘보인다,,,,,,,,예뻐보인다,,,,저기를 내

부드러운 혀로 천천히,,,탐하고싶다,,,,,

어머님이 윗옷을 걷어올리는데 숨이 막혀 미칠 지경이다,,,,,,,,다른어머님들과 달리,,,가슴도 처지지 않고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탄력있고 한손에 가득 들어올만큼 아담하다,,,,,현중이 아버님이 일찍돌아가시고 지금껏 다른사내의 손길을 타보지 못한 그의 몸이기에,,,,,더욱 탐스럽게 보이는거 같다,,,,,,,,처녀성을 상징하듯,,힌브래지어를 하신다,,,,,



바지지퍼를 내리신다,,,,,,,그녀의 윤기있고,,,곧 터질거처럼 살며시 떨리는 다리,,,,,

아흑,,,,,난 조용히 나의 바지지퍼를 내리고,,잔뜩 성이나있는 내물건을 꺼내잡고 조심스레 움직인다,,,,



내눈앞에 펼쳐진 어머님의 깊은그곳,,,,,,,아주 작은팬티조각으로 가려져있는 그곳,,,,,,

,상상을한다,,,,,,,,,,,아마,,,,10년넘도록 다른사내의 손길을 타지 않아,,,선홍빛이리라,,,,

나의 손은 조금씩,,움직임을 빨리한다,,,,,,흑,,,,,,,,하,,,,,,,,,,,,윽,,어머님,,,,,,흑,,



벌써 내맘은 어머님안에 깊히 들어가있다,,,흑,,,,,,,,,하악,,,,,,,,너무 흥분했던지,,,,,나도모르는사이에 사정을 해버린다,,,,,문틈사이로 내본능들이 마구 튄다,,,,,,,,저 본능들도 벌써 어머님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나보다,,,

손수건으로 대충 닦고 지퍼를 올리는데,,,,,,,,,어머님의 변화가 눈에 보인다,,,



늘 바지만 입던 어머님,,,,,,,,그런데 지금 나와의 외출을 준비하며,,,지금껏 보지못한 치마를

꺼내 드신다,,,,,,,,,아,,,어머님,,,,,혹시,,,,,,,,저의 생각을 알구 계세요?.......아,,

혹시 본능적으로 내 행동들에서 눈치를 채셧을까,,,,,,,아니면 현중이에대한 배신감으로 심경의 변화가 오신걸까?..

나오시려는거같아 조심스레 거실 쇼파로 돌아와 앉는다,,,,,



문을 열고 나오시는 어머님이 고개를 갸웃거리신다,,,,,,



,,,,,,이상하네,,,문을 닫구 들어간거 같은데,,,,,,살짝 열려있네,,,,,어머,이건,,,,,,,,



날 조심스레 바라보시는 어머님의 눈빛이 떨린다,,,,,,,,,난 본능적으로 느낀다,

..“어머님이 흔들리구 계신다,,,,,차츰 무너지고 계신다,,,”

.“하지만 지금당장 쉽게 탐하지 않으리,,내 친구의 어머님이자,,내가 사모하는 어머님이기에,,”,,, 본능해소상대가 아닌,,,,,,,,,,남성으로 다가가리라,,“



아무것도 모르는척 난 어머님곁으로 간다,,,,,,,그리고 조심스럽게 팔짱을 껴본다,,,,,



...어머님 나가요,,,,,,나가서 저녁두 먹구,영화두 보구,,,,,저랑 데이트하면서 기분전환해요,



...으응,,그으래,,,,,,,,,,,다소 떨리는듯한 목소리시지만,,,,싫지 않은모양이다,,,,,,



바짝 팔짱을껴고,,,그녀의 가슴쪽으로 내몸을 밀착시키지만 피하지 않는 어머님,,,,,



조금씩 나와,,어머님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으려하고있다............





------------------------------7부끝 ---------------------------



사실 7부에서부터 제목을 바꾸려했지만,,,7부까지 나를 일깨워준그분,,으로 연제를하고

8부부터 제목을 바꾸겠습니다,,,,,다시 다른제목으로 첨부터 써보려고도 했지만,,

이야기가 계속이어지기에,,,,,,,,8부부터는 --친구엄마&아들친구-- 란제목으로 이어서

연제할께요,,,,,,,,,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게,,,,,,행운이 깃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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