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아들친구 - 1부 1장

안녕하세요 초보작가 평범한하루입니다,,

나를 일깨워준 그분,이란 연제소설이 1부7장까지 연제됐는데영,,

7장에서 말한대루,,,제목을 바꿔서 1부1장부터 친구엄마&아들친구,,란 제목으로 계속이어집니다,,,,이야기가 계속이어지구,,,,,친구엄마와아들친구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들이기에 고민 끝에 제목을 바꾸고 스토리는 계속이어집니다,,

내용은 주인공 명철,,,,의 시선,,그러니깐 아들친구의 시선으로 으로 한부가 연제되고 다음부에는 친구엄마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형식으로 연제하도록할께요,,,나를 일깨워준 그분,,,소설처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오늘은,,,친구엄마의 시선으로 소설이 전개됩니다,

참,,,,,나를 일깨워준 그분,,1부7장 안보신분들은 그거부터 보시구,,이글읽으시면 더 즐감하실수 있을꺼에여,,,ㅎ ㅔ,,ㅎ ㅔ,,,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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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반복되는 일상이다,,,,,,남편이 사고로 먼저 떠나고 아들 현중이를 보며 오늘도 힘든 일과를 견디며 열심히 살고있는 나에겐,,,,,,,무언가 부족한,,,그늘이 날 엄습해오고 있다,,,,언제나 반듯하고 잘 커주는 ,,이제 성인이 다된 현중이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있다,,,,,,,



그런 현중이게서 요즘 무언지 모를 조그만한 변화가 느껴지고 있다,,

아들 현중이에게는 가장 친한친구이자,,,,,나에겐 또다른 아들이나 다름없는 대철이란 녀석이있다,,,이녀석을 보고 있자면,,,묘한 매력이랄까,,,,사내에게서 느낄수있는 그런향기가 난다,



언젠가,,,남편의 그늘에 무척이나 힘들고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때,,,현중이가 대철이를 집으루 대려온적이 잇었다,,,저녁준비를 하고있던 나를 유심히 바라보던 대철이의 시선이 나에게 묘한 자극을 주었던,,,,,,,,,그런 대철이가 오늘 민석엄마의 집에서,,,지나가던 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눈길이 강한 자극을 주었던,,,,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딩동,,딩동,,,,,,,,

누군가 벨을 울린다,,,,,“현중이가 벌써오나,,,,방금 대철이 만나러 나갔는데,못만났나?”“



,,현중이니?? 문열렸어,,,,들어와,,,,

....아줌마,,저 대철이여,,현중이 없어여??



“이상하네,,,현중이 방금 대철이 만나러 나갔는데,,현중이가 아닌 대철이가 집으루 나타나다니,,”,,,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머릿속에 강하게 느껴진다,,,,,순간 난 거짓말을 해버렸다,,



..으응,,현중이 잠깐 슈퍼갔나보네?? 현중이방가서 기다리렴,,곧 오겠지,,

,,,,네,,,,,



날 유심히 바라보고는 현중이 방으로 들어가는 대철이 뒷모습에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아니 느낄 기회가 없었던,,사내향기가 느껴진다,

“대철이는 우리 현중이랑 다르게,,사내답고,,매력이 많구나,~!”,,,이런 생각에 잠시 빠져본다,



..대철이 뭐 마실거라두 줄까??

...네,,시원한음료수 아무거나 주세요,,



난 콜라한잔을 가지고 대철이가 있는,,현중이 방으로 간다,,,,

,,,자 이거 마시렴,,,



사춘기 소녀가 짝사랑하는 소년에게 첫 말을건내듯이,,,,이상하게 내 손이 떨린다,,

“.내가 왜이러지,,,나에게도 이런모습이 있엇나?..왜이렇게 손이 떨리지,,친구아들일뿐인데,,

순간 대철이가 날 바라보는 눈길이 친구엄마를 보는듯한 모습이 아닌거같다,,,,

“..이녀석,,날보고 이상한 생각을,,,,,,,,,,,그의 아랫도리가 ,,,,,,,,,,,,

싫지가 않다,,날 바라보는 대철이의 시선이 자꾸 그동안 잊고산 여자의 모습을 깨우는거같다,,,,,,그래도 아들친구인데,,내가 왜이러지,,,,난 이성을 찾아야한다,,,,,,,,

애써 대철이의 시선을 피하고 말을건낸다,,,,이성을 찾기위해,



,,,현중이가 늦네?? 전화해볼까?

,,,네,,,,



,,전화기쪽으로 잠깐 몸을 돌리려하자,,,,대철이가 자신의 핸드폰을 준다,,,,,,현중이 번호를 눌러서,,,,,,소화기에서 신호음이 들려오는 짧은순간,, 대철이가 무언가 골똘이 생각하는거같다,

잠시후,,,,



,,,아,,흑 죽인다,,,하흑,,,민석엄마,,,너무 좋아여,,,흑,,

...하,흠,,,,현중이꺼,,너무 크다,,,,,,하흑,너어무좋아,,,,좀더,,,,,,



믿을수없다,,,,,,,,순간,온몸에 기운이 빠지면서 자리에 털석 주저 앉아버렷다,,그렇게 믿고,,현중이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살았는데,,,,,,그런 아들녀석이 지금,,,,,,,,말할수 없는 절망감이 밀려온다,,,,그동안 조그만한 변화가 아들에게서 느껴졋는데,,,,,설마,,이런것 때문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어떻게 키운아들인데,,,,ㅠㅠ

....어머님 그만우세여,,,

대철이가 날 위로하며,,내 어깨에 손을 살짝 얹는다,,,,,머리속이 너무 혼란스럽다,,,

그렇게 믿고 있던 아들의 배신감만이 날 둘러싸고 있어야하는순간이지만,,,,날 위로하며 어깨를 살짝 안아주는 대철이에게서 따뜻함이 느껴지다니,,,,

“,,내가 왜이러지,,,,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그동안 홀로산 시간이 외로웟나,,정신차려야하는데,,,,”..



,,,어머님 침착하세여,,,사정이 있을수 있잖아여,,,,

또 위로의 말을 건내며,,,이젠 나의 눈물을 조심스레 닦아주는 대철이,,,,,,너무나 손길이 부드럽구 따뜻하다,,,점점 아들현중이의 배신감보다,,,지금 날 위로하고 있는 대철이에게서 자꾸 사내향기만이 날 엄습해오는듯하다,,대철이는 알고있을게 틀림없다,,현중이와 민석엄마사이를,,



,,,,,대철이는 알고 있었지??언제부터니..응??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흑흑흑,,ㅠㅠ,,,,,,,,,대철이에게 안겨,위로받고 싶은걸까,,,,,,자꾸,아들친구인 대철이에게로 내뜻과는 상관없이 몸이 움직인다,,살짝 안겨본다,,,,



대철이 심장소리인지,,,내 심장소리인지,,,,,,지금 온통 쿵쾅거리는 소리뿐,,,,,대철이의 아랫도리가 바로 코앞에 있다,,,,,순간,,짜릿함이,,내본능을 자극하는거같다,,,,,,

:.안돼,,아들친구인데,,,내가 왜이러지,,,,정신차려야하는데,,,,,,

난 이런생각하는 내자신이 순간 너무나 혐오스러워,,,,지금 이상황에서 벗어나기위해 몸을 일으킨다,,,,



..헉,,,,,,

대철이가 일어서려는 나를 거친손으로 막아버리고,,,,,,난 그힘에 못이겨 이내 쓰러져버렸는데,,,,,,,하필이면,,,,,,,,그의 몸위로 내몸이,,,,,,



,,,,,쿵쾅,,쿵쾅,,,,,,,,심장이 터져버릴것만같다,,,,,,,,지금 이소리가 대철이에게까지 들릴려나,,

내가 왜이러지,,,,정신차리자,,,,,이러면 안되는거다,,,내 뜨거워진 치부에서 대철이의 그것이 느껴진다,,,,,,아,,,,,,,,,,자제력을 잃을거같다,,,아니,,,,,느끼고 싶다,,,,,,사내를,,,,,,,,,

하지만,,이것도 잠시,,,,,,이성을 찾기위해,,난 다시 몸을 일으켜세운다,,



,,,대철아 여기 앉아보렴,,,,이야기좀 하자꾸나,,

,,네,,



난 이성을 찾기위해,,,,계속해서 체면을걸고있다,,,,,,,,하지만 지금 내눈에 들어오는건 사내의 향기,,,,,사내의 탐욕스러운 성기 뿐이다,,,,,,,,그것도,,아들친구녀석인 대철이의,,,,,,,,

하지만,,지금 민석엄마와 아들녀석이 하고있을 용서치못할 행동이 다시 날 한엄마로서의 자리로 돌려놓는다,,



,,대철이 몰랐니?? 우리 현중이,저러는거 ,,,,,

....그게,,저,,,,그러니깐,,



이녀석 알고 있었던모양이다,,,

,,괜찮아,,말해봐,,,내가 알아야 어떻게 할거아니니,,괜찮으니 말해보렴,

,,,네,그게 사실,,,조금 이상하단 생각은 했는데,,,,,,이럴줄은 저도,,,,,,,,,죄송해요,,,



,,아니야,,대철이가 잘못한게 있겠니,,,,,,이놈의 현중이놈을 내 당장,,,

,,,어머님 참으세요,,,,,,지금당장 뭐라했다가는 현중이도 어디루 튈지 모르잖아요,민석 엄마도 그렇고,,,,그리고 남이 안다면,,,



,남이 알기라도 한다면,,,,,,,그말을 들으니,,,,정말이지 앞이 캄캄해온다,,,,,눈물만이 흐를뿐이다,

,,,,어떡한다니,,흑흑흑,,,,,ㅠㅠ



...현중이도 아마 외로웠을꺼에요,,,,어머님은 늘 새벽일찍 출근하시구 밤에 오니깐,,,아마 따뜻한 엄마의 품이 그리웠는지두 몰라요,,,,,그리구 민석엄마는 우리한테 다정하게 잘해주시니,,아마두,,그래서,,,,,,,,,,,민석엄마두,,,외로웠을수도 있구요,,,



..그래,니말듣고 보니 그렇구나,,,내가 그동안 우리 현중이한테 해준게 없구나,난 그저,,,,믿고 일하며,어쩜 내 일욕심만 챙겻는지도 모르겠구나,,,,,내죄지,,,,그래,내가 잘못한거구나,,,



하지만,,그런 우리아들을 민석엄마는,,,,,용서할 수가 없다,

,,,,,아무리 우리 현중이가 그랬다해도,,,,그래도 아들친구인 우리 현중이를,,민석엄마는,어쩔라구,,,휴,,,,,,,,,,,,,



..민석엄마두 외로우셧을지도 몰라여,,아저씨 바다로 일가면 언제올지도 모르구 그러니깐,,,,,,

어머님은 외롭지 않으세요???

갑작스런 대철이의 물음에,,,좀전에 느꼇던,,사내의 향기가 다시 나를,,,,,,하지만,,이성을 애써 찾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나,,나야,우리 현중이만,,

,,남자든 여자든 다 본능이 있는 사람인데,,외로움을 느끼는건 사실이잖아요,,

,,아무리 외로워도,,,아들친구랑 절대 그래선 안되지,,,,,,,,,



난 애써 최면을 걸고있다,,,



..어머님 저희두 다큰 성인이에요,,어머님이 저희볼땐 애들이어두,,남이볼땐 아저씨라구요,

,,그으야,,,그렇지만,,,,,



무너지려한다,,,,그동안 잊고 산 남자와의 그것이,자꾸 떠오르려한다,

“대철이가 아들친구가 아니라,,,,그냥 낯선 사내라면,,,하는 생각이 자꾸 스친다,,



....어머님 그러지 말구 저랑 나가요,,바람쐬면서 기분좀 풀어여,,글구 저 술한잔 사줘요,



대철이 말대로 나가서 그와 술까지 마셧다간,,애써 견디고 있는 내가 무너져버릴것만같다,,,,,안돼,,,



,,,아니,,그냥 혼자있구 싶구나,

..에이,,혼자 있음 자꾸 딴생각만 나구 안되요,,그냥 나가여,



대철이가 날 일으켜세운다,,,,,,그의 손길이 날 빠져나오지 못할 본능속으로 끌고가는 느낌이다,,,,그래,,그냥 바람만 쏘이는거다,,,,,아들녀셕입장두 생각해보고,,,지금 이 복잡한 맘을 잠시라두 잊어버리자,,,



.그래 여기서 잠깐 기다려,,,,방에가서 옷좀 갈아입구 올테니,대철이 말대루 나가서 바람좀쐬자꾸나,,



방에와서 옷장문을연다,,,,,,,남편이 세상을 먼저떠나고,,,,난 치마를 사본적두,,입어본적두 없었다,,,,,,근데,,,,한쪽에 걸려있는 치마가,,,,자꾸 눈에들어오면서,,,,짧게나마 느꼇던 대철이의 그것이 날,,,,그치마에 손이 가도록한다,,,,



....삐거~~~~~~억,,,,,,,,,,,,,

“..헛,,,,,방문이 조심스레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내가 옷갈아입는 것을 대철이가 몰래엿보려고 하나보다,,,,,,어떡하지,,,,그래 모르는척하자,,,,,여기서 어떻게 할수도 없는노릇이니,,



,,,조심스레,,그게 볼수없게 돌아서 티를 벗는다,,,,,,,볼수 없지만,,,,대철이의 행동들이 자꾸 상상이 된다,,,,,,,,,한동안,,사내의 손길을 타본적없는 내 가슴이,,,,,자꾸만,,,느끼고싶다,,사내의 손길을,,,,

,,,견디자,,,,,무너질순없다,,아들에게 느끼는 배신감 때문에,,내가 지금 이성을 잃으려하나보다,,찾자,,이성을,,난 한아이의 엄마다,,,,,,,밖에서 날 몰래보는 사내는 아들친구일뿐이다,

한참,,여자에게 관심가질,,사내일뿐이다,,,모르는척하자,,,,,



바지지퍼를 조심스레 내린다,,,,,,,내손이,,,,,그동안 감춰두고,,아무에게도 보이지않앗던,,내 깊은곳을 자극하는거같다,,,,,,아,,흠,,,,,,,짜릿하다,,,,

한번도 해본적없는 말로만 듣던,,자위도 이런기분인걸까,,,,,,,,,,너무 짜릿하구 좋다,

지금 이느낌을 더욱 만끽하려구 손길을 천천히 부드럽게,,,,스스로를 달래고있다,,

이래서,,,,,자위를 하는거구나,,,,,,난 애써 쓴웃음을 짓고 옷을 다 갈아입구 대철이가 있는 거실로 나간다,,,,,,



,,발밑에서 알수없는 끈적함이 전해온다,,,,,

“..내가 잠깐사이에 그렇게 흥분했었나??..살짝 치부사이에 손을 가져가본다,,,,,흥분해서 젖은건 사실이지만,,,,발밑까지,흘럿을거같지는 않은데,,,,,,,



허리를 숙여 바닥을 보는순간,,,,,,,,난,,,,,,,,,,,그저,,,

사내의 것이다,,,,,,,,,한동안 보지두,,느껴보지도 못했던,,,,사내의,,,,,,,분신,정액,,,,,

“,,대철이가 내 옷갈아입는 것을 보며 자위를 햇나보구나,,,,,,,아,,,,,,,짧은 순간이었지만,대철이가 날 만지며 날 자극했던것도,,,,,아마,,일부러,,,,,,,아,,,,,,,,,대철아,,니가 낯선 사내라면,,좋으련만,,,,,,,,,,,,,



대철이가 문에서서 잠시 본능에 쌓여있는 날 보는 시선이 느껴진다,,,,,,순간 정신이 번쩍든다,,,,

모르는척 대철이에게 다가간다,,



,,어머님 나가여,,,,,,나가서 바람두 쏘이구 저랑 데이트두해요,,,,

...으응,,그래,



대답하는 내목소리가 떨린다,,,,,,,,지금 내팔엔 사내의 손이 껴져있다,,,

그의 몸이 내 가슴을 자극하고있다,,,,,,너무 짜릿한 기운,,,,,,,오래도록 느끼고싶다,,,,

,“,,,,,,속으로 되내인다,,,,,,대철아,,,니말이 맞는거지?,,외로움을 느끼는게 자연스러운거지??



조금씩,,,,,,대철이에게 내몸을 맡겨본다,,,,,

그래,,,,,,자연스러운걸꺼야,,,,,그냥 모르는척하자,,,,,,애써 참으려할수록 힘들겠지,,,받아들여보자,,,,,,,,,,

아들친구,,,,,,아니,,한 사내를 그냥 느껴보자,,,,,,,

난 한 어린사내에게 몸을 기댄채,,,,,,,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다,,,,,,,,,

나에게 몸을 밀착시킨채 야릇한 미소를 띄고 있는 아들친구,,아니 낯선사내가 보인다,,,,,,,



---------------다음편에계속,,,,,,,다음편은 대철이(아들친구)의 시선으로 이야기됩니다---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여러분께 짜릿한 행운이 있기를 바랄께여^^...........



다음편 많은 기대 부탁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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