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팟에 대한 탐구...^^ - 4부

제 글들을 읽으시는 분들이 대부분 남자분들이라는 점..... 사실 여자분들에게 더욱 필요한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성적인 만족만이 가장 중요한 것도 아니고 성적인 느낌을 충분히 개발하지 못했다고 해서 무슨 일 생기는 것도 아니지만......



한국 여성들이 많이 개방되었다고 하고 또 우연히 만나 하룻밤 같이 자는 여성들을 보면 성적으로 개발이 덜 되었다기 보다는 지나치게 많이 개발되어 문제라고들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빠트리고 지나가는 면이 이런 게 있습니다.



불륜이라든지, 아니면 우연히 만나서 같이 자게 되는 경우는 통상적으로 잘 아는 연인이나 부부가 섹스할 때보다 훨씬 더 성적으로 긴장되고 또 쉽게 흥분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그런 비일상적인 관계에서는 남자들이 특별히 더 많이 해 주지 않아도 여자들이 쉽게 흥분하고 또 쉽게 만족한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 관계에서는 그런 성적 긴장감이 없기 때문에 서로를 만족 시켜주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그런 하룻밤 관계를 쉽게 허락하는 여자분들의 경우 성적 욕구가 많은 분들, 또 성적인 반응이 즉각적이고 쉽게 오르가즘에 오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성적으로 감각이 무디고 또 경험이 적은 분들의 경우는 그렇게 쉽게 극한의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하죠.





즉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여기서도 발생하는 거죠.



우연히 만나서 외도한 여자들, 우연히 만나서 하룻밤 잔 여자들은 다들 성적으로 쉽게 만족하는 데 왜 내 여자친구는, 왜 내 아내는 그렇게 못 하는 걸까라는 불만이 남성들에게 생깁니다.





이것은 여성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자기 몸 상태가 외도시에 쉽게 달아오르는 상태로 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못하고 이 문제를 대하면 안 되거든요.



예를 들어 여자 몸이 충분히 흥분된 상태에서는 조금 서툴게 자극해도 아픔이나 찌릿함을 느끼지 못하고 오르가즘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적 흥분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한 자극을 받으면 오히려 감각을 망치게 되죠.



이것이 평범한 부부 관계에서와 우연한 하룻밤이 다른 큰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성적으로 둔하게 느껴지는 여친이나 아내도 다른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면 아주 쉽게 달아오르고 또 쉽게 올가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만나는 사람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 공교롭게 애무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스팟이 올가즘의 전부는 아닙니다.



제가 전에 앞에서 밝힌 것처럼, 지스팟 자극과 P스팟 자극은 분명히 다르구요,



지스팟 자극으로 얻는 오르가즘의 성격도 피스팟과는 많이 다르죠.





또 지스팟으로 얻는 올가즘이 아주 흐뭇하고 충분하고 흡족한 것이기 보다 충격적이고 강한 올가즘이기 쉽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적 관계를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굳이 권할만한 것이 안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스팟 올가즘을 잘 알고 나면 성적으로 훨씬 더 풍부한 감성을 개발할 여지가 생긴다는 것이죠.



또한 클리토리스 자극시에도 역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여유가 생기구요.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지스팟 올가즘에 매료되어서 싫다고 하는 여친에게 계속 강요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네요.



지스팟 올가즘이라는 것은 어느 때나 항상 만족스러운 그런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얕게 올가즘을 얻고 편안하게 자고 싶은 경우, 굳이 그런 강력한 올가즘을 강요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클리 자극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시네요.



클리 자극법은 제 글 "프롤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지스팟 관련된 내용 조금 더 올려 드립니다.







초보자용 글만 계속 올리게 되네요.



참고 하세요







오르가슴의 핵심에 직결되는 성감대 G-스포트 공략하기







이제는 제법 익숙한 단어가 된 G-스포트.

오르가슴에 오르기 위한 가장 예민한 성감대라는 G-스포트는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6-스포트를 찾는법과 이곳을 이용해 가장 확실한 오르가슴에 이르는비결을 공개한다.





G-스포트란?





온 몸을 관통하는 쾌락의 진원지



여자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인 이 부위는 "Grafenbergspot" 라는 곳으로 보통 G-스포트라고 줄여서 부른다. 작지만 엄청나게 민감하고, 성적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이 G-스포트는 질벽의 앞쪽, 즉 배 쪽에 위치해 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모든 여성들이 G-스포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G-스포트" 라는 책의 저자인 비벌리 위플은자신의 연구에 참여한400명의 여성들 모두가 이 G-스포트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 에로틱한 지점이 왜 그렇게 특별하단 말인가? 이곳은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오르가슴과는 매우 다른 오르가슴, 머리에서 발끝까지 완전히 조여지는 듯한 절정감을 준다.



비벌리 위플에 의하면 이러한 형태의 오르가즘에서 여성들은 외음부 자극에 의한 오름가슴과는 다르게 쾌락의 물결이 온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G-스포트 자극으로 오르가슴에 이르렀을 때 그 흥분은 몸속 깊은 곳으로부터 비롯되고, 때때로 쾌락의 극치에서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가 된다. 과거에는 이 G-스포트지점을 단지 신비한 부위로 생각하고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비벌리 위플의 조사로 인해 이 G-스포트 지점이 재인식되고 있으며, 여성들이 진정한 즐거움에 이를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연습과 인내심, 완벽한 테크닉을 통해서 당신 역시 G-스포트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G-스포트를 찾는 방법





음모 바로 윗부분에 위치한 G-스포트





G-스포트의 놀라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선 그 놀라운 지점이 정확히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최고의 쾌락 지점인 G-스포트는 바로 질벽 앞쪽, 치골의 뒷부분에 있다.



당신의 질속에 작은 시계가 있다고 한번 상상해 보자. 그 시계의 침은 배꼽을 향해 12시 정각을 가리키고 있다. 대부분 여성들의 G-스포트는 시계바늘 11시와 1시 사이 지점에 있다.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G-스포츠는 음모가 시작되는 라인 바로 안쪽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신이 남편과 함께 G-스포트를 찾으려 한다면 그의 페니스는 그다지 좋은 도구가 아니다. 가장쉽게 이 부위를 찾아낼 수 있는 도구는 바로 손가락이다.



이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로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G-스포트에 확실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페니스는 G-스포트 위를 미끄러져 지나갈 뿐, 큰 자극을 줄 수는 없다.



두번째로, 손가락끝은 G-스포트가 애무로 인해 팽창하는 것을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검지와 중지를 부드럽게 질 속에 집어넣도록 시킨다. 그리고 손가락을 앞쪽을 향해서 구부리고, 위아래로 움직여 주도록 하라. 마치 이리 오라는 손짓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는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동작을 해주어야 한다. 또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보다 더 세게 눌러 주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혼자서 G-스포트를 찾고 싶다면 변기에 앉거나. 쭈그리고 앉을 것. 이렇게 하면 좀더 깊이 몸속으로 손가락을 넣을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극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G-스포트지점을 찾기 어렵다. 이럴 때는 손가락에 윤활제를 바른 다음 질 속에 집어넣고 질벽의 앞쪽을 더듬어 본다. 그리고 당신의 배꼽을 향해서 손가락을 구부려 세게 눌러 준다.



이때 스펀지 같은 느낌이 나는 콩알 만한 돌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극을 주면 G-스포트는 마치 발기 상태의 페니스처럼 딱딱해지고, 동전 크기만하게 부풀어 오른다.



다른손으로는 아랫배를 눌러 주는데, 음모가 나 있는 라인 바로 윗부분을 누르면 된다. 이렇게 하면 바깥쪽에서 G-스포트에 자극을 줄수 있기 때문에 G-스포트를 찾는 것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만약 G-스포트를 처음 자극했을 때 갑자기 오줌을 누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두번째부터는 10초 가량 애무해주면 그런 느낌이 가라앉고, 완전히 순수하게 즐거운 기분만이 늘 것이다.











 

인기 야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