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에 충실하기 - 3부
2019.05.28 22:00
늙은 식모와는 그 뒤로도 두어 번의 방사가 있었으나 결국 그것을 눈치챈 엄마의 제지로
끝을 보게되었다
결국 무탈한 이별인것이 그녀는 동정을 먹었고 난 기술을 몇가지 배운걸루 비긴 셈이 된것이다
그후 한동안 엄마는 날 짐승보듯 대했는데 당연히 그러러니 하면서도 은근한 반항심은 더해갔다
당시는 집안에 차고가 따로 있지않고 집밖의 공터가 넓어서 거기에 택시들이 주차해 있엇다
그때만해도 자동차보험이라는 것이 없어 인사사고라도 나면 꼼작없이 차주가 다 뒤집어쓰는
실정이었는데 내가 고2 되던 그해는 유독 사고가 많이 나서 차 몇대가 날아가고 급작히 가세가
줄어들어 부모님의 심사가 여간 불편하지 않았던 기억이다
거기다가 아버지의 오입질은 여전해서 부부싸움은 끊이지 않았고 그럴때마다 가구를
작살낸 아버지는 며칠씩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루는 아침 6시쯤 마침 학교 중간시험때 인지라 안하던 공부를 한답시고 책상에 앉아 책 몇장을
뒤척이다가 잡념만 들고 머리는 복잡하고해서 결국 딸을 잡으려 바지춤을 막 내렸는데
불이 켜진 내 방을 보고 엄마가 부억에서 불러댔다
;호진아 (참 내 이름은 첨 밝히네) 사랑방 가서 박기사 좀 깨워라 원 지금이 몇신데 아직 안일어나
빨리 일어나서 일 나가라구 그래;
사랑방엔 전날 집에 못간 기사가 자곤 했었는데 그날은 박기사(이름은 기억이 안남) 혼자 자고 있었다
; 에이 엄마가 깨워 나 지금 시험공부 하고 있는데;
; 아유 새끼도 얼마나 공부를 한다고, 평소에 좀 해두지;
엄마는 타박을 해대며 그릇물을 뿌리는 것 같더니 이내 부억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난 하다만 딸딸이를 위하여 상상의 파트너를 물색하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내 머리속을 차지한 여인은
엄마친구인 혜자아줌마였다
남편이 군인인 혜자아줌마는 전방에 대대장으로 가있는 남편과 따로 떨어져 우리집 근처에 중3인
딸아이와 살고 있었다
가끔 우리집을 들릴때 나시티 틈으로 보이는 겨드랑이 털이 윤기가 흐르는, 엉덩이 곡선이 예술이고
특히 샌들을 신은 발뒤꿈치가 욕정을 돋구는 아주 섹시한 여인이었다
엄마보다는 두어살 아래인거 같았고 목소리가 간드러져 웃을때 특히 톤이 높게 올라갔는데
찟어지는 찰음이 아니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음이라 난 그 소리를 들을때마다 그녀의
감창을 유추해 내곤 혼자 사지를 꼬는 습관이 생길 정도였다
박기사를 깨우러간 엄마가 한참이 지나도 기색이 없더니 내가 일을 마치고 허탈감에 축늘어져 있을때
내 방문을 두들겼다
;호진아 너 학교갈때 찬장에 반찬꺼내 차려먹고 가라;
;왜 엄마 밥 안차려줘? ;
;응 엄마가 갑자기 감기기운이 있는가 열이 나고 머리가 띵해 들어가 좀 누울란다;
;알았어 근데 박기사는 깨웠어?;
;으응 박기사가 몹시 고단한가 봐 놔둬 좀 있다 깨겠지;
그러곤 엄마는 방으로 들어갔다
난 부억으로 나와 흘린 좃물도 닦고 물을 한사발 들이키다가 왠지 평소같지 않은 엄마의 행동이
의아해 사랑방으로 가보았다
벌써 밖에서부터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데 방문을 열고보니 박기사는 이불도 걷고 큰대자로 누워
자고 있는데 팬티 가운데로 시커먼 것이 하늘을 찌를듯이 뻗어 있는게 아닌가
난 우선 그 크기에 놀랐지만 더 놀란것은 왕방울만한 귀두밑으로 돌기가 나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오른쪽으로 세개가 있었다
아마 새벽텐트를 지금껏 치고있는 모양인데 박기사는 꿈에서 그짓을 해대는지 볼 한쪽을 실루거리며
연신 냠냠대는 입질음을 내었다
작년에 결혼해서 지금 마누라가 만삭중이라더만 누구하고 꿈속에서 재미를 보는건지..
근데 저게 사마귄가 뭔가 난 그 돌기가 신기해서 더 가까이 보니까 상처자국같기도 하고 암튼
징그러웠다 이상하다 이게 뭘까 난 박기사에게 직접 물어볼 요량을 하고 방을 나와버렸다
그러고 며칠이 지난 어느날 학교 시험이 일찍 끝나고 그날따라 마침 자습도 없어서 일찍 퇴교길에
올랐다
막 집을 들어서려는데 마당쯤에서 엄마의 간드러진 웃음소리가 들렸다
좀체 듣기힘든 엄마의 웃음인지라 반갑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해서 대문을 열어재끼니 수돗가에
박기사가 웃통을 벗고 업드려뻐쳐 자세로 있고 엄마가 그등위로 물을 껸지고 등목을 해두고 있었다
;으응 박씨 아저씨 오늘 쉬는날 아녜요?;
난 의아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해서 퉁퉁거리며 물었다
;으응 오늘 박기사 생일이란다 근데 박기사 아줌마가 만삭이라 힘들어 엄마가 밥이나 먹자구 오랜거야;
그러고 보니 마루엔 밥상이 차려져 있는데 상추쌈과 돼지불고기가 찌거기로 남아 있었고 먹다 남은
미역국이 보였다
;엄마 나두 밥줘요 배고파 죽겠어; 소리치며 방으로 들어갔는데 책상에 만화책이 두어권 펼쳐져 있었다
;그래 알았어 너도 씻어라 내 빨리 차려줄께 흐흠;
엄마는 뭐가 좋은지 연신 콧노래를 해댔다
;박씨아저씨 여기 만화책 아저씨가 갖다놓은거에요?;
; 응 그래 내가 깜박 잊고 못치웠구나 잠깐만;
박기사가 내방으로 만화책을 가지러 들어 왔다 나가는걸 난 문득 생각난게 있어 박기사를 불러세웠다
;아저씨 근데 아저씨 먼저 아저씨가 저 방에서 잘때 깨우러 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아저씨.;
;응?;
;아저씨 거기 어디다 다쳤어요 아님 원래 그래요 사마귀같지는않던데;
;응 어디,,;
박기사는 당황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한지 얼벼무렸다
그런 박기사를 닥달하고 물어물어 대답을 얻어냈는데 말인즉슨
몇해전 친구싸움에 본의아니게 끼어들엇다가 상대방이 크게 다치는 바람에 육개월간 감방에
들어간 신세가 되었는데 거기서는 칫솔을 깍아 그것을 좃속에 박아주는게 흔한데 감방 고참의
강요로 자기도 어쩔수 없이 했다는 것이다
일종의 다마였다
;근데 그거하면 좋아요?;
;흠 글쎄 우리 마누란 싫지않은가봐;
;그럼 딴 여자는요?;
;ㅎㅎ 그건 모르지;
; 에이 괜히 그러네 어떤데요?;
박기사는 끝내 그 대답을 피하였다
그후 엄마는 곧잘 웃음기를 띄었는데 아버지가 안들어오는 날 평소같으면 욕을 바가지로 해댈텐데도
그 즈음은 그런 모습이 가시었다
그 여름방학 어느날 아버지가 기사들을 모아서 송도 어디쯤으로 천렵을 가기로하고 집을 비웠다
그날은 택시들이 모두 쉬고 일박을 떠난 것이다
엄마도 같이 가자고 한거 같은데 몸이 안좋으니 따루들 갔다 오라고 하고 남길 원했다
엄마는 나도 같이 가라고 권했지만 나야말로 그날따라 컨디션이 않좋아 동생들만 딸려보내고 남앗다
다들 떠나고 몸이 아프다던 엄마는 부억에서 정성껏 목물을 하는 모양이었다
밤 두시쯤이나 됐는지 열이나 아스피린 두알을 먹고 억지로 잠이 들었던 난 갈증을 느끼고 밖을 나왔다
부억에서 물을 한사발 들이키고 들어갈려다보니 사랑방 쪽에서 두런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여
그쪽을 둘러보니 희미한 불이 켜진게 보였다
다들 떠나고 없는데 누군가.. 사랑방쪽으로 조심스럽게 발을 옮겼다
가까이 가 귀를 대보니 두런거리는 소리는 앓는 소리로 변햇는데 그 목소리는 바로 엄마였다
난 두근거리는 맘으로 뜰쪽으로 돌아 사랑방 창문으로 방을 엿보았다
헉!~~~
희미한 불이 방 전체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분명 엄마는 앉아서 누군가를 붙잡고 있고 한사람은 서서
엄마앞에 버티고 있었다
어둠에 눈이 익숙해질때까지 숨을 죽이며 그 광경을 주시했는데 서있는 자는 바로 박기사였다
아니 박기사가 어떻게 오늘 천렵을 간게 아닌가..
나는 아예 방안소리까지 잘 들어볼 요량으로 창문을 조심스럽게 조금 열어놓았다
가만히 보니 둘다 런닝만 걸친 반나인데 엄마가 박기사의 그 커다란 좃을 입에 물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입안으로 가득찬 좃때문에 새어나온 소리가 앓는 소리로 들린것이다
흐응 흐으 흐응~~~흐흐흐
박기사는 엄마의 입에 좃을 물리고 조금씩 뒤 끌더니 벽에 기대었다
그러고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세우더니 그것을 앉아있는 엄마의 보지에 끼우고 살살 흔들어 댔다
컥컥 끽끽 흐으응
엄마의 입에서는 괴상한 변음이 새어 나왓다
엄마는 입으로 문 좃때문에 어쩔줄 모르고 허리를 꼬아대었다
한참을 그렇고 있더니 이번에는 엄마를 일으켜세워 벽에다 양손을 대게하고 돌아세웠다
엉거주춤 벽을보고 서있는 자세의 엄마를 박기사는 다리를 벌리게하고 앉은 자세로 벽에 기대더니
엄마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키가 유난히 작은 박기사의 입에 보지를 맞추누라 엄마는 태권도의 기마자세를 한 모양이 되엇다
허유우~~ 허유우~~ 음메으메
박기사가 얼마나 쭉쭉 빨아대는지 바깥까지 그소리가 쫙쫙 들리는데 엄마는 거의 죽을 지경이다
허이고 헉 헉 애 깨면 애깨면
그 와중에도 엄마는 내가 신경 쓰였든지 입술을 물어대며 소리를 죽이느라 애를 쓰고 있었다
잠시후 드디어 엄마를 바닥에 눞히더니 양다리를 세워 어깨에 걸치고 그 큰좃을 한손으로 잡더니
엄마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음메 이게 뭐야 으메 이게~~
다 들어가지 않은것 같은데 엄마는 벌써 눈을 뒤집는다
뿍적뿍적 뿍뿍
;흐메 흐메 박기사 박기사 아이고~~;
;박기사? 씹헐때도 박기사여;
박기사는 방아질을 하면서 내뱉는다
;흐메 그래그래 그래 여보 여~보옹 허이고 죽을거 같애 크크크크,,
여보옹~~ 흐매 흐흐매에;
박기사의 좃질이 빨라지자 엄마는 거의 실신지경인데 자꾸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벌써 두바퀴 박기사가 한번씩 좃을 넜다 뺄때마다 엄마의 엉덩이는 조금씩 돌아가는데
그것이 일정하게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 하이구 이게 뭐야 이게뭐야 아구구구 크크긍;
;뭐가 이게 뭐여 뭐가 요년 보게;
;좃이 내 살을 막 ,,, 하이구 죽겄네 사람좀 살려주지;
;끼끼끼 어때 내좃맛이 응 ;
퍽퍽퍽퍽 푸구덩 뻑 북작북작
엄마의 보짓물이 얼마나 나왔는지 마찰음이 가히 예술이다
; 아구 좋아아구 좋아 아~~ 나 죽네
엄마의 감창에 맞춰 나도 두번이나 좃물을 쏟구 있었다
끝을 보게되었다
결국 무탈한 이별인것이 그녀는 동정을 먹었고 난 기술을 몇가지 배운걸루 비긴 셈이 된것이다
그후 한동안 엄마는 날 짐승보듯 대했는데 당연히 그러러니 하면서도 은근한 반항심은 더해갔다
당시는 집안에 차고가 따로 있지않고 집밖의 공터가 넓어서 거기에 택시들이 주차해 있엇다
그때만해도 자동차보험이라는 것이 없어 인사사고라도 나면 꼼작없이 차주가 다 뒤집어쓰는
실정이었는데 내가 고2 되던 그해는 유독 사고가 많이 나서 차 몇대가 날아가고 급작히 가세가
줄어들어 부모님의 심사가 여간 불편하지 않았던 기억이다
거기다가 아버지의 오입질은 여전해서 부부싸움은 끊이지 않았고 그럴때마다 가구를
작살낸 아버지는 며칠씩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루는 아침 6시쯤 마침 학교 중간시험때 인지라 안하던 공부를 한답시고 책상에 앉아 책 몇장을
뒤척이다가 잡념만 들고 머리는 복잡하고해서 결국 딸을 잡으려 바지춤을 막 내렸는데
불이 켜진 내 방을 보고 엄마가 부억에서 불러댔다
;호진아 (참 내 이름은 첨 밝히네) 사랑방 가서 박기사 좀 깨워라 원 지금이 몇신데 아직 안일어나
빨리 일어나서 일 나가라구 그래;
사랑방엔 전날 집에 못간 기사가 자곤 했었는데 그날은 박기사(이름은 기억이 안남) 혼자 자고 있었다
; 에이 엄마가 깨워 나 지금 시험공부 하고 있는데;
; 아유 새끼도 얼마나 공부를 한다고, 평소에 좀 해두지;
엄마는 타박을 해대며 그릇물을 뿌리는 것 같더니 이내 부억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난 하다만 딸딸이를 위하여 상상의 파트너를 물색하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내 머리속을 차지한 여인은
엄마친구인 혜자아줌마였다
남편이 군인인 혜자아줌마는 전방에 대대장으로 가있는 남편과 따로 떨어져 우리집 근처에 중3인
딸아이와 살고 있었다
가끔 우리집을 들릴때 나시티 틈으로 보이는 겨드랑이 털이 윤기가 흐르는, 엉덩이 곡선이 예술이고
특히 샌들을 신은 발뒤꿈치가 욕정을 돋구는 아주 섹시한 여인이었다
엄마보다는 두어살 아래인거 같았고 목소리가 간드러져 웃을때 특히 톤이 높게 올라갔는데
찟어지는 찰음이 아니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음이라 난 그 소리를 들을때마다 그녀의
감창을 유추해 내곤 혼자 사지를 꼬는 습관이 생길 정도였다
박기사를 깨우러간 엄마가 한참이 지나도 기색이 없더니 내가 일을 마치고 허탈감에 축늘어져 있을때
내 방문을 두들겼다
;호진아 너 학교갈때 찬장에 반찬꺼내 차려먹고 가라;
;왜 엄마 밥 안차려줘? ;
;응 엄마가 갑자기 감기기운이 있는가 열이 나고 머리가 띵해 들어가 좀 누울란다;
;알았어 근데 박기사는 깨웠어?;
;으응 박기사가 몹시 고단한가 봐 놔둬 좀 있다 깨겠지;
그러곤 엄마는 방으로 들어갔다
난 부억으로 나와 흘린 좃물도 닦고 물을 한사발 들이키다가 왠지 평소같지 않은 엄마의 행동이
의아해 사랑방으로 가보았다
벌써 밖에서부터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데 방문을 열고보니 박기사는 이불도 걷고 큰대자로 누워
자고 있는데 팬티 가운데로 시커먼 것이 하늘을 찌를듯이 뻗어 있는게 아닌가
난 우선 그 크기에 놀랐지만 더 놀란것은 왕방울만한 귀두밑으로 돌기가 나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오른쪽으로 세개가 있었다
아마 새벽텐트를 지금껏 치고있는 모양인데 박기사는 꿈에서 그짓을 해대는지 볼 한쪽을 실루거리며
연신 냠냠대는 입질음을 내었다
작년에 결혼해서 지금 마누라가 만삭중이라더만 누구하고 꿈속에서 재미를 보는건지..
근데 저게 사마귄가 뭔가 난 그 돌기가 신기해서 더 가까이 보니까 상처자국같기도 하고 암튼
징그러웠다 이상하다 이게 뭘까 난 박기사에게 직접 물어볼 요량을 하고 방을 나와버렸다
그러고 며칠이 지난 어느날 학교 시험이 일찍 끝나고 그날따라 마침 자습도 없어서 일찍 퇴교길에
올랐다
막 집을 들어서려는데 마당쯤에서 엄마의 간드러진 웃음소리가 들렸다
좀체 듣기힘든 엄마의 웃음인지라 반갑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해서 대문을 열어재끼니 수돗가에
박기사가 웃통을 벗고 업드려뻐쳐 자세로 있고 엄마가 그등위로 물을 껸지고 등목을 해두고 있었다
;으응 박씨 아저씨 오늘 쉬는날 아녜요?;
난 의아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해서 퉁퉁거리며 물었다
;으응 오늘 박기사 생일이란다 근데 박기사 아줌마가 만삭이라 힘들어 엄마가 밥이나 먹자구 오랜거야;
그러고 보니 마루엔 밥상이 차려져 있는데 상추쌈과 돼지불고기가 찌거기로 남아 있었고 먹다 남은
미역국이 보였다
;엄마 나두 밥줘요 배고파 죽겠어; 소리치며 방으로 들어갔는데 책상에 만화책이 두어권 펼쳐져 있었다
;그래 알았어 너도 씻어라 내 빨리 차려줄께 흐흠;
엄마는 뭐가 좋은지 연신 콧노래를 해댔다
;박씨아저씨 여기 만화책 아저씨가 갖다놓은거에요?;
; 응 그래 내가 깜박 잊고 못치웠구나 잠깐만;
박기사가 내방으로 만화책을 가지러 들어 왔다 나가는걸 난 문득 생각난게 있어 박기사를 불러세웠다
;아저씨 근데 아저씨 먼저 아저씨가 저 방에서 잘때 깨우러 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아저씨.;
;응?;
;아저씨 거기 어디다 다쳤어요 아님 원래 그래요 사마귀같지는않던데;
;응 어디,,;
박기사는 당황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한지 얼벼무렸다
그런 박기사를 닥달하고 물어물어 대답을 얻어냈는데 말인즉슨
몇해전 친구싸움에 본의아니게 끼어들엇다가 상대방이 크게 다치는 바람에 육개월간 감방에
들어간 신세가 되었는데 거기서는 칫솔을 깍아 그것을 좃속에 박아주는게 흔한데 감방 고참의
강요로 자기도 어쩔수 없이 했다는 것이다
일종의 다마였다
;근데 그거하면 좋아요?;
;흠 글쎄 우리 마누란 싫지않은가봐;
;그럼 딴 여자는요?;
;ㅎㅎ 그건 모르지;
; 에이 괜히 그러네 어떤데요?;
박기사는 끝내 그 대답을 피하였다
그후 엄마는 곧잘 웃음기를 띄었는데 아버지가 안들어오는 날 평소같으면 욕을 바가지로 해댈텐데도
그 즈음은 그런 모습이 가시었다
그 여름방학 어느날 아버지가 기사들을 모아서 송도 어디쯤으로 천렵을 가기로하고 집을 비웠다
그날은 택시들이 모두 쉬고 일박을 떠난 것이다
엄마도 같이 가자고 한거 같은데 몸이 안좋으니 따루들 갔다 오라고 하고 남길 원했다
엄마는 나도 같이 가라고 권했지만 나야말로 그날따라 컨디션이 않좋아 동생들만 딸려보내고 남앗다
다들 떠나고 몸이 아프다던 엄마는 부억에서 정성껏 목물을 하는 모양이었다
밤 두시쯤이나 됐는지 열이나 아스피린 두알을 먹고 억지로 잠이 들었던 난 갈증을 느끼고 밖을 나왔다
부억에서 물을 한사발 들이키고 들어갈려다보니 사랑방 쪽에서 두런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여
그쪽을 둘러보니 희미한 불이 켜진게 보였다
다들 떠나고 없는데 누군가.. 사랑방쪽으로 조심스럽게 발을 옮겼다
가까이 가 귀를 대보니 두런거리는 소리는 앓는 소리로 변햇는데 그 목소리는 바로 엄마였다
난 두근거리는 맘으로 뜰쪽으로 돌아 사랑방 창문으로 방을 엿보았다
헉!~~~
희미한 불이 방 전체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분명 엄마는 앉아서 누군가를 붙잡고 있고 한사람은 서서
엄마앞에 버티고 있었다
어둠에 눈이 익숙해질때까지 숨을 죽이며 그 광경을 주시했는데 서있는 자는 바로 박기사였다
아니 박기사가 어떻게 오늘 천렵을 간게 아닌가..
나는 아예 방안소리까지 잘 들어볼 요량으로 창문을 조심스럽게 조금 열어놓았다
가만히 보니 둘다 런닝만 걸친 반나인데 엄마가 박기사의 그 커다란 좃을 입에 물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입안으로 가득찬 좃때문에 새어나온 소리가 앓는 소리로 들린것이다
흐응 흐으 흐응~~~흐흐흐
박기사는 엄마의 입에 좃을 물리고 조금씩 뒤 끌더니 벽에 기대었다
그러고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세우더니 그것을 앉아있는 엄마의 보지에 끼우고 살살 흔들어 댔다
컥컥 끽끽 흐으응
엄마의 입에서는 괴상한 변음이 새어 나왓다
엄마는 입으로 문 좃때문에 어쩔줄 모르고 허리를 꼬아대었다
한참을 그렇고 있더니 이번에는 엄마를 일으켜세워 벽에다 양손을 대게하고 돌아세웠다
엉거주춤 벽을보고 서있는 자세의 엄마를 박기사는 다리를 벌리게하고 앉은 자세로 벽에 기대더니
엄마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키가 유난히 작은 박기사의 입에 보지를 맞추누라 엄마는 태권도의 기마자세를 한 모양이 되엇다
허유우~~ 허유우~~ 음메으메
박기사가 얼마나 쭉쭉 빨아대는지 바깥까지 그소리가 쫙쫙 들리는데 엄마는 거의 죽을 지경이다
허이고 헉 헉 애 깨면 애깨면
그 와중에도 엄마는 내가 신경 쓰였든지 입술을 물어대며 소리를 죽이느라 애를 쓰고 있었다
잠시후 드디어 엄마를 바닥에 눞히더니 양다리를 세워 어깨에 걸치고 그 큰좃을 한손으로 잡더니
엄마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음메 이게 뭐야 으메 이게~~
다 들어가지 않은것 같은데 엄마는 벌써 눈을 뒤집는다
뿍적뿍적 뿍뿍
;흐메 흐메 박기사 박기사 아이고~~;
;박기사? 씹헐때도 박기사여;
박기사는 방아질을 하면서 내뱉는다
;흐메 그래그래 그래 여보 여~보옹 허이고 죽을거 같애 크크크크,,
여보옹~~ 흐매 흐흐매에;
박기사의 좃질이 빨라지자 엄마는 거의 실신지경인데 자꾸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벌써 두바퀴 박기사가 한번씩 좃을 넜다 뺄때마다 엄마의 엉덩이는 조금씩 돌아가는데
그것이 일정하게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 하이구 이게 뭐야 이게뭐야 아구구구 크크긍;
;뭐가 이게 뭐여 뭐가 요년 보게;
;좃이 내 살을 막 ,,, 하이구 죽겄네 사람좀 살려주지;
;끼끼끼 어때 내좃맛이 응 ;
퍽퍽퍽퍽 푸구덩 뻑 북작북작
엄마의 보짓물이 얼마나 나왔는지 마찰음이 가히 예술이다
; 아구 좋아아구 좋아 아~~ 나 죽네
엄마의 감창에 맞춰 나도 두번이나 좃물을 쏟구 있었다
인기 야설
- 1 친구의 마누라 - 단편
- 하숙집 아줌마 - 단편
- 오빠! 우리 다음에 낮에 한 번 ...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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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위해서... - 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