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악마 - 3부

난 정희를 엎드리게 했다 뒷 목을 살짝 깨물구 나의 입을 천천히 척추를 따라 내려 가면서

혀로 애무를 하면서 긴장해서 딱딱해진 정희의 어깨를 주물러 줬다 정희는 기분이 조금 좋아진지 신음 소리를 내면서 나에게 가만히 몸을 맡겼다

등 전체를 8자 모양으로 깨물기도 하고 유두를 빨듯히 애무를 하면서 한손은 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손으로는 정희의 보지를 만졌다



정희: 오빠 기분이 너무 좋아여 보지에서 물이 자꾸 나와요

나 하고 싶은데 오빠 자지 넣어줘요

나: 박고 싶어?

내가 자지 보다 더 좋은걸 박아 줄게

정희: 오빠 무서워요 그냥 하면 안 되어

나: 무섭게 안 핼테니까 분위기 깨지 마랏



난 정희의 엉덩이를 들게 하고 한손으로는 정희의 보지를 벌리고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정희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흥건한 물로 젖어든 정희의 보지는 내 손가락 하나로는 충분 하지 않은듯 넓게만 보였다

로션을 약간 손에 묻힌후 콘돔을 샤워기 꼭지에 씌우고 콘돔에 로션을 발라서 정희의 보지로 가져 갔다

한손으로 정희의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 들어 갈수 있을지 살짝 대어 보았다



정희: 오빠 너무 벌리지 말아여 아퍼요

나: 야 말은 아프다면서 너의 보지물은 왜 계속 나오는데

말로만 그러면서 좋아 하는거 아니야 변태 같은년

정희: 오빠가 애무해줘서 그런거 잖아여



난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샤워기 꼭지를 짚어 넣기 시작했다

로션과 애액 때문인지 꼭지는 생각보다 쉽게 삽입이 되기 시작했다



정희: 오,,오빠 아악 뭐 넣는거예여

아파요 천천히요

나: 천천히 ㅋ ㅋ 그래 넣지 말라는건 아니네

알았어 네 말대로 천천히 넣어 주지



난 말과는 다르게 한번에 쑤욱 짚어 넣었다 정희는 비명 아닌 비명을 지르면서

고개를 들어 무엇인지 보러 했으나 볼수는 없었다



나: 워 잘 들어 가네 이제 움직여 볼게

이젠 별루 안 아프지

정희: 아녀 아퍼요 근데 이상해여

뭔지 말해줘요

나: 샤워기 꼭지

이거 니 보지 박힌거 보면 무지 웃기는데 못봐서 어쩌냐



정희는 그만 하겠다고 했지만 난 정희의 허리에 앉아서 한 손으로는 보지를 벌리고 한손으로는 계속 박았다 뺏다가를 반복했다

어느덧 고통에 익숙해진 정희는 비명이 아닌 신음 소리를 질렀다

예전에 책에서 여자의 질은 최대 300 배 정도 늘어 날수 있다는 글을 본게 생각났다



나: 어때?

기분 좋아

정희: 네 이젠 안 아파요

보지가 꽉 찬듯해요 오빠 이제 오빠꺼 박아 주면 안되여

나: 내 자지 보다는 이게 더 꽉 차서 더 좋잖아

맘에 없는말 하지 말고 그냥 지금 기분이나 말해

정희: 첨이예여 이렇게 보지가 꽉차는건

기분이 이상해 질려고 해여 이제 아 아 아



어느덧 정희는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약하게 부들부들 떨듯이 몸을 떨었고

신음과 함께 한숨을 쉬었다



나: 이제 나도 재미를 봐야겠지

정희: 네 빨리 들어오세여



난 정희의 아랫배에 베개를 넣었다

(안해보신 분들은 나중에 한번 해보세여 여자가 엎드리고 완전히 몸을 깔고 누울때

아랫배 부분에 베개를 넣으면 엉덩이 부분이 올라 오는데 그 상태로 삽입을 하면

깊게 삽입도 되기도 하지만 여자가 느끼는 감촉이 정상위 때와는 다르다고 하네여)

삽입을 하면서 난 다시 로션병의 뚜껑을 열고 로션을 손바닥에 붓은 후 다른 손가락에

로션을 묻혀서 항문에 바르면서 한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다



정희: 오빠 제발 거기 만은 ....



정희는 계속해서 반항을 하면서 허리를 흔들었기에 보지 속의 떨림이 나에겐 더 좋은 자극이 되었다

계속해서 손가락을 움직이자 반항이 점차 없어지고 손가락을 뺏을때 잠시나마 항문이 벌린 상태로 있는건 보게 되었다

난 정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항문으로 가져 가서 일단 항문의 입구를 문지르면서



나: 네가 더 긴장하고 힘을 주면 더 아프니까 힘빼고

많이 아프면 안 할꺼니까 알았지

네가 자꾸 반항하면 강제로라도 한다

정희: 전에 한번 할려고 했는데 너무 아프고 피도 나왔어여

아프던데



난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항문 주위를 문지르면서 정희의 긴장을 풀기 위해서 엉덩이를 만지면서 살짝 삽입을 해 봤다



정희: 아퍼요 그만 넣어요

나: 힘 빼



거기서 멈추거나 천천히 삽입을 하는것 보다는 한번에 삽입을 하는게 나을꺼 같아서 난

한번에 깊숙이 찔러 넣었다

정희는 온갖 비명과 신을 지르면서 울기까지 했다



나: 이제 안 아플꺼야 일단 이대로 가만히 있을게

정희: 아프면 안 한다고 했잖아여

그만 빼요 아퍼요 제발

나: 빼라고 알았다

네가 그렇게 싫다면 뺄게



난 일부러 빼는척 하면서 살짝 뺏다가 삽입 했다가 가를 반복했다



정희: 아악 잠깐만요 그대로 있어요

움직이니깐 더 아프잖아여

나: 거봐 가만히 있다가 하자니까

가만히 있을테니까 괜찮아 지면 말해



난 허리의 움직임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손으로 정희의 가슴과 보지를 정성껏(?)

애무 하기 시작했다

2~3분이 지나자 정희는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이젠 움직여도 괜찮을 듯 싶어서 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 아직도 많이 아퍼?

정희: 아프긴 한데 아까처럼은 아니예여

여기로 해도 좋으네요 보지랑 다른 느낌예여

나: 그럼 보지랑 항문이랑 같으면 안되지

항문이 꽉 쪼이는게 너무 좋은데

너 여기 맛들이면 여기다만 박고 싶어 진다

정희: 오빠 조금만 더 움직여 봐여 이젠 괜찮은거 같아여



처음 나의 의도와는 달리 이젠 정희가 나를 리드 하는거 같았지만

나 또한 분위기 상 정희의 말에 따라 주었다







바로 4 부 올릴께여

언제쯤이면 이 더위가 조금 수그러 질까여

겨울이 그리워 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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