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을 통해 만난 유부녀들 - 3부

처음쓴 글입니다. 부족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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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을 통해 만난 유부녀들3





작년 5월쯤. 두어달 전부터 야후 채팅을 이용하여 꼬셔볼려고 했는데 이거참..... 전문 채팅사이트도 아니고 야후



에서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내준 채팅사이트라서 그런지 서비스도 엉망이고 무엇보다 매너없는 인간들만 모두 모



인것같이 정말 비열한거리같은 곳이었다.(특정 사이트 이름을 말하는 이유는 지금은 야후에서 야후 채팅 서비스



를 중단해서입니다) 그야말로 장난질 치는 인간들만 있었는데 그냥 나는 낚시대 하나 더 드리운 다는 생각으로 열



었을뿐이다. 당시의 나는 학교에 다시 복학하여 다니고 있었는데 그날은 학교축제라서 저녁에 시내에서 과 친구들



하고 만나 학교가서 놀까하고 생각중이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채팅을 하는데 잘 안걸리지만 야후채팅도 띄어놓았



다.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을 때우는데 왠일로 야후 채팅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회원정보를 보니 36. 간단한 인사



와 함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어라 왠일 이야기가 아주 잘 맞는것이었다. 나이는 정보대로 36살이고 사는곳은 광



명시. 아이는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이 한명있고 성격이 약간 와일드한 면이 있는 그런 여자였다. 갑자기 그여



자가



"전화할래? 번호알려줄게."



이러는게 아닌가. 어라? 순간 생각. 이거 장난질 아니면 화끈한 여자다. 근데 마침 몇일전 핸드폰이 망가져 수리센



터에 맞겨놓아서 전화를 당장 할수없었고 나는 그녀가 기분상하지 않게 잘 이야기를 돌려가며 구슬리다가 슬그머



니 모텔가자고 이야기하는데 별 거부없이 그녀도 가자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우리동네에 새로 생긴 모텔이 있는데 우리 옆집 아줌마가 갔었는데 되게 시설 좋다고 하더라. 거기로 갈래? 궁금



해서...."



"그래요? 그럼 거기가요."



1시간뒤에 광명역(철산역이었나 광명역이었나 헷갈림)에서 만나기로 하고 지하철을 타려다가 목소리확인을 한번



해보자는 차원에서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공중전화를 이용하기로 했다. 번호를 누르자 잠시후 여자의 목소리가 들



렸는데 뭔가 한성깔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여자였다.



"누구세요?"



"전데요 지금 출발한다고요. 이따봐요"



"그래. 알았어."



전철 타고 가면서 그저께 여대생이랑 하면서 진짜 죽자사자 했었고 어제도 땡긴다고 집에서 딸쳤었는데 오늘 괜찮



을려나 생각들었지만 새로운 여자, 그것도 유부녀를 만난다는 흥분에 내 자지가 고개를 드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



었다. 광명역에 도착하여 시간을 보니 몇분전. 약속장소에 올라가서 기달리며 어떤 여자일까 생각을 하기 시작했



다. 한명 한명 비슷한 나이대에서 지나갈때마다 저여자일까 생각하면서 머릿속으로는 옷을 홀라당 벗겨서 몸매를



예상해보곤 했는데 저쪽에서 한 여자가 다가왔다. 엄청뚱에 머리도 염색이 잘못되서 부시시. 만약에 저여자면 차



라리 안하고 만다라고 생각하고있는데 나한테 천천히 다가오며 손 인사와 미소를..... 끝장이군 생각하는데 내 뒤



에서 누군가 걸어간다. 오~ 살았다. 내 아무리 유부녀와의 섹이 좋아도 저런 뚱하고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갑자



기 저 쪽에서 누군가 걸어오는데 키는 말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거의 170정도에 포니테일을 하고 탤런트 이휘향



씨가 한참 전성기때 얼굴을 한 여자가 걸어오더니 날보자마자 하는말이



"너 맞지?"



하면서 미소를 짓는게 아닌가. 순간 머릿속에 헐.... 이란생각이.... 키가 크고 마른몸매라서 가슴은 빈약해보였으



나 전체적으로 몸매가 좋고 미인이었다. 물론 미인이긴 하지만 얼굴에는 한 성격하겠구나 하는 느낌도 드는.....그



래 30대 미씨는 바로 이런맛이지..... 하는 생각이 확~ 드는 순간이었다. 가볍게 인사를 하고 같이 이런 저런 이야



기를 하며 걷다가 내가 자연스레 모텔 많은 쪽으로 가려하자 여자가



"에이 정말 갈려고? 그냥 한말이야. 내가 커피 사줄테니까 커피나 마시러 가자"



하는게 아닌가. 이런 김새게 시리..... 하지만 여기서 싫다고 억지로 모텔가자고 하면 주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



기에 잠시 아쉬운 기색 보이다가 알았다고 미소 지으며 따라갔다.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알



게된 건 주부이면서도 근처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고(마침 만난날은 월차) 담배를 좋아하고 예상대로 성격이 화통



해서 주위사람들 신경안쓰고 야한이야기도 잘 하고, 욕도 잘하고, 목소리도 크고, 내숭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었



다. 이런 여자는 한번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여자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친밀감은 느꼈지만 어떻게해서 가



까이 다가갈수 있을까 머릿속에 한참 궁리하던 나는 갑자기 그녀가 전화가 와서 나에게 양혜를 구하고 핸드폰 통



화하고 있을 때 통화가 좀 길어지자 내가 그녀의 손을 잡기 시작했다. 왼손을 잡고 쓰다듬기도 하고 깍지도 끼고



살살 기분좋게 해주면서 결혼반지 부분을 돌려보기도 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손을 계속해서 쓰다듬어 주었고 그녀



의 표정도 결코 싫지않다는 느낌이었다. 통화가 끝나자 나는



"갑자기 손잡아서 미안해요."



"아니야. 나 손잡아 주는거 좋아해."



그뒤에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린 서로 양손을 꼽 잡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손을 쓰다듬어 주었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내가 한번 낚시대를 드리우기로 했다.



"정말 누나같은 사람하고 꼭 껴안고 대화했으면 좋겠다."



"정말?"



"네. 하지만 누나가 싫어하니까 할수없죠."



"....뭐 대화하는거 싫어하지는 않아."



"하지만 장소가 좀 그러니까....."



"음..... 뭐 그렇다면...."



그런 식으로 교감을 하면서 커피숍을 나가자 나는 자연스레 모텔쪽으로 손을 이끌었고 그녀는 처음에는 마지못해



간다는 식으로 가면서도 내가 아까 말한 모텔이 어디냐고 말하자 어디어디로 가면 된다고 친절하게 말해주었다.



뒷문쪽으로 가면서 들어가려고 하자 갑자기 여자가



"정말 대화만 하는거지?"



"그럼요."



모든 남자가 그렇게 말하죠.^^ 입구에 들어서자 그녀는 문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쪽에 서있고 나는 계산대로 다



가갔다. 알바생인듯한 여자 직원이 우리를 약간 이상하게 보면서 돈계산하길래 나는 그 자리에서 "네 보시다시피



불륜입니다."라고 말하고 싶은 충동이 있었다. 방값은 무려 3만원. 헐~ 강남도 아니면서 뭐 쉬었다가는게 3만원이



냐. 아무리 최신이라고는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에 들어가자 지어진지 얼마안돼어서 그런지 시설은 좋았



지만 최고는 아니었고 그냥 좋은 편에 속했다.



서로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이야기를 좀 나눴는데 대화하는건 좋아하지만 안는건 별로 안좋아한다길래 같이 침대



에 누워있지만 거리를 떨어트린체 누워있어서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를 안았다. 거의 이야기만 1시간동안 한것같은



데 내 머릿속에는 어떻게야 할수 있을까, 3만원이나 주고 이런 몸매에, 이런 각선미에, 이런 미인을 두고 그냥 나간



다면 예의가 아니다라는 생각만이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덥치면 한성깔하는 여자라서 어떻게 나올지 몰



라 천천히 천천히 진도를 나가기로 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끝에서 손으로 어깨에서, 목에서,



배에서, 그리고 자연스레 가슴위를 더듬었다. 갑자기 그녀가 하는말



"가슴 만지고 싶니?"



"네."



"만지고 싶으면 만져"



나는 천천히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레지어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역시 가슴은 비약하였고 유두만이



잡히는 납작가슴이었는데 그래도 느낌은 괜찮았다. 이제 조금만 더하면.... 손가락 사이로 유두를 비비기도 하고



찬찬히 가슴을 주므르기도 하면서 이번엔 내 손이 따라왔던 길을 내 입이 따라 가기 시작했다. 내 입술이 손끝에



서 손으로 어깨로 거기서 목에서 입술로 향했다. 잠시의 키스를 하고 내가 잠시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떼자 그녀



가 하는말....



"아이 정말 안하고 이야기만 할려고 했는데 네가 흥분시키니까 하고싶어지네."



"그럼 우리 해요"



".....그래 알았다. 알았어~ 나 옷벗고 있을테니까 넌 샤워하고 와"



내가 먼저 들어가서 샤워하면서 결국은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기분이 좋았는데 한가지 걱정이 오늘 막상 섹



스할려니 내 자지 상태가 평소보다 컨디션이 좀 별로인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이렇게 멋진 여자 걸릴줄 알



았으면 어제 괜히 딸쳤네 하는 후회가 들었지만 이미 지난일. 깨끗이 자지를 씻고 가운을 걸친뒤에 그녀에게 다가



갔다.



그녀는 팬티만 입고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자 그녀가 갑자기 말했다.



"잠깐 너 자지좀 보여줄래?"



"왜요?"



"난 너무 큰거는 싫어해. 그리고 오래하는것도 안좋아해."



난 뭐 야설이나 포르노에 나오는것처럼 큰것도 아니고 그냥 대한민국 평균사이즈이기에 단단해진 내껄보여주면



"그냥 보통이에요. ㅋ"



"아니 난 보통이 딱 좋아."



"콘돔낄까요?"



"아니. 그냥해. 콘돔끼는거 나 안좋아해"



"누난 좋아하는 체위 있어요?"



"난 체위같은 것 별로.... 그냥 정자세를 좋아해."



"체위는 신경안써도 애무는 좋아하죠? ^^ "



"애무는 좋아하지. 하지만 잘 해주지는 못해. 오랄하는거 싫어하고."



"그래요? 남편도 안해줘요?"



"엉, 토할것같아."



"누나가 해주는건 그래도 누나가 받는건 어때요?"



"나도 거기 애무 받는거는 싫어해. 애무할 때 보지는 하지마라. 거기하면 난 기분 아주 더러워지더라."



"그래요? 흠~ 그래요. 나도 보지 애무 안해요.^^"



침대위로 올라가서 그녀의 목을 감싸쥐고 키스를 나누었다. 키스를 한참 하다가 그녀의 귓불을 깨물면서 귓속을



혀로 애무해줬고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작지만 소중한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쉴세없이 만져주었다. 그리고 그런 그



녀의 입에서는 작은 신음소리가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아....... 아얏.......아....."



오른쪽귀를 애무하다가 왼쪽귀로 옮겼고 반대손으로 가슴을 계속 애무하는데 그녀이 손이 내 가운을 풀어 해친뒤



에 내 자지를 잡았다. 네손가락으로 쥔뒤에 엄지로는 자지 끝부분을 만지면서 자지 끝 갈라진 틈을 기분좋게 애무



해주었다. 그러면서 내 자지끝에서 맑은 윤활유가 나오자 엄지로 귀두 전체에 골고루 바르면서 내 자지를 천천히



딸을 시켜주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되자 여자가



"이제 하자."



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었고 그녀는 내 자지를 꼭 쥔체 자신의 보지입구에 갖다대어 주었다. 나는 내 좃대를 넣



는 순간 "어라?" 하면서 몇 번 흔들지도 못하고 찍 싸버렸다. 일찍싼 이유는 컨디션이 안좋은 내 자지가 힘이없어서



만은 아니었다. 그녀의 보지 뭔가 이상했다. 제왕절개해서 보지구멍이 작은것도 이유가 아니었다. 내가 상당히 허



탈해서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그녀가 하는말



"혹시 들어오는데 뭔가 탁 꺾이는게 느껴지지?"



"네."



바로 그것이었다. 그녀의 보지는 들어가다가 뭔가 꺾이는게 있는데 이게 기분이 좋으면서도 자지가 적응을 못하



는 처음 겪는 상황이라서 그냥 몇 번 흔들지도 못하고 싸버린것이었다. 내가 너무 미안해서



"정말 미안해요. 해보지도 못하고....."



"아니야 괜찮아. 뭐 좀 쉬었다가 하면 돼지"



문득 어제 그제 괜히 무리했네 하는 후회가 들었다. 바로 발기할것같지는 않아서 나는 가만히 있으면 지루해할것



같아 잠시 말발로 버티자라는 생각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게 해줬고 그러면서도 한 손으로는 계속 해



서 자지를 만지면서 커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때만큼은 다행스럽게도 핸드폰이 울려서 누군가 통화하였고 나는



마음속으로 커져라 커져라 외치면서 자지를 계속 만졌다. 시간이 좀 지나고 이제 기력을 회복한 내 자지가 다시 단



단해 지자 통화를 끝낸 여자가 하는말



"다시 커졌니? 나 섹스하고 싶다." 하면서 내 몸을 자기 쪽으로 잡아 당겼다.



그녀가 내 자지를 보지구멍으로 인도해줬고 나는 살짝 귀두만 넣은체 그녀의 위로 덥쳤다.



"아......."



처음과는 달리 꺾인것에 적응했고 한번 싸고 난뒤라서 컨디션이 안좋은 자지였지만 어느정도는 즐길수 있는 상태



였다. 내가 천천히 천천히 위 아래로 쑤시면서 길을 터놓은뒤 어느정도 적응돼자 속도를 올리면서 쑤시기 시작했



다.



"아....... 아..... 아...... 아얏...... 악...... 아"



여자의 입에서 이제 서서히 신음소리가 나오고 나는 정자세를 취하면서 열심히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 악......아...."



"헉..... 헉......하....."



방안 가득히 우리의 교성이 퍼지는 가운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그녀가 나한테 잠시 멈추라고 했고 나는 잠시 쑤시



는걸 멈췄다. 전화상 저편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남자아이의 목소리. 아들인가보다.



"...... 그래그래. 엄마 지금 바쁘니까 넌 밥먹고 시간되면 학원가고....."



갑자기 괜히 아들과 통화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흥분을 느낀나는 자지를 미친 듯이 쑤셔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나를 주먹으로 살짝 때리면서도 점점 거칠어져 가는 호흡과 함께 신음소리를 감추려고



"악...읍... 그... 그래. 엄마 이따가 시간되면... 읍....... 갈꺼니까.... 그....그래........끊어."



전화가 끝기자 나는 그녀의 핸드폰을 배게 저 멀리로 던져 버리고 계속해서 쑤시기 시작했고 이제 그녀는 내 자지



의 움직임에 완전히 녹아들어있었다.



"아.... 아..... 악..... 아....."



"좋아. 좋아?"



"아..... 조.....좋아..... 하......"



"헉.. 헉....나도 좋아. 헉...... 헉......"



"아....아야......"



나는 정자세에서 앉아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계속해서 쑤시기 시작했고 그녀는 너무 좋아하였다. 그렇게 한참 쑤



시다가 다시 정자세로 쑤시면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자 눈을 감은체 표정을 잔뜩 찡끄리고 입은 크게 벌린체 좋



다라고 계속 말하면서 교성을 크게 질러대고 있었다.



"아... 거...거기....악..... 너 너무 좋아."



"좋아 좋아?"



"어.... 조....좋아."



"남편보다 좋아?"



"어.... 어.... 빨....빨리...."



"헉...헉.....빨리 뭐"



"빨리 싸줘....빨....빨리.... 난.... 난.....아.....악...... 난..... 너무.... 너...너무 오래하면 아파.... 싫어....."



"알았어.... 얼른 싸줄게....."



"아....악....빨.....빨리......"



길게하는거 좋아하는 유부녀들 보다가 짧게 해달라는 유부녀. 마침 그날 내 컨디션이 별로 여서 그리 오래 할것같



지도 않았기에 나는 얼마 남지 않는 동안에 내 모든 허리 힘을 동원하여 찍어올렸고 그녀의 입에서는 계속해서 신



음소리가 커지면서



"아....아....어....얼른.... 빨....빨리 싸줘"



"아....알았어.... 나....나온다......싼다.....악....."



"어....어서......아.....악.~~~~~ 뜨.....뜨거워.....아.....느낌이와....."



그녀의 보지속에 꾸역꾸역 좆물이 들어가고 잠시후에 나는 그녀와 짧은 키스후에 내려왔다. 그녀가 나에게 먼저



샤워하라고 했기에 침대에 내려오면서 잠시 그녀의 다리를 벌려서 보지를 살짝 까봤다. 잠시후에 허연물 덩어리



가 툭 떨어지더니 그 뒤로 맑은 물이 하염없이 나왔다. 난 허벅지옆에 살짝 뽀뽀한뒤 샤워하러 들어갔다. 샤워하면



서 기분은 아주 좋았지만 내 자지가 힘이없는게 느껴지면서 저녁에 친구들하고 술마셨다간 오늘 필름끊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모텔 입구에서 우리 서로 헤어지면서 그녀가 나한테



"차비 줄까?"



"아냐 괜찮아. 있어 누나."



"아니 나 동전많으니까 그냥 가져가.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전화줘. 조심해서 잘 들어가 안녕~"



"그래 알았어."



그녀가 준 500원짜리 동전들을 주머니에 넣고 집 근처 역에 도착해서 안부전화 한번 해준뒤에 집에 들어왔다. 너무



너무 피곤해서 친구들한테는 내일 만나자고 하고 그냥 잠들어버렸다. 내 기억에 그뒤에 한 일주일간은 성욕은커



녕 아침에 발기도 안돼었던걸로 기억한다. ㅋ 그뒤에 그녀는 두세번 전화했었는데 내가 지금 그녀에 대해 너무 아



쉬운게 하나 있다면 나는 그녀와 예외적으로 애인관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즐기는 관계로 가고 싶



었는데 일주일정도 뒤에 그녀의 전화번호를 적어둔 종이를 잃어버려 더 이상 연락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핸드



폰을 맡겨놓은 상태였기에 공중전화로만 이용해서 전하번호도 저장이 안돼있고 야후채팅도 그후 얼마있다가 폐쇄



되어 버렸기에 아이디도 모르고.... 정말 언젠가 다시 한번만 만났으면 하는 그런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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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정말 다른 유부들같은 경우는 만나면 가능하면 제가 번호를 지워버리는데 이 여



자의 경우는 제가 번호가 사라진뒤 너무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다시한번 만났으면 하는 여자입니다. 소설이 아니



라서 세밀한 묘사보다는 그냥 그때 했던 체위나 말 생각나는 대로 적고 있고요 제가 그날그날 일기를 쓴느데 만난



날 써놓은 이야기 보면서 생각나는대로 쓰는거라서 처음에 1,2편은 2년전꺼라서 3편도 2~3년전꺼 쓸려다가 생각



이 안나서 그냥 최근~1년전꺼부터 쓰자는 생각에 1년전쯤에 만난 여자이야기 썼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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