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 에필로그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마지막회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우수작가와 우수작품의 영예를 맛 보앗습니다,

모두가 님들의 공입니다,

다음을 떠 써야하나 하는 갈등을 많이 햇습니다,

어떤 님이 말씀 하셧듯이 차고 넘치면 모자란만 못하다고 하신 말씀이 제 가슴에 너무 와서 닿는 답니다,

그래서 친구부부가 같이 살자 고는 님들이 궁금해 하실 몆 가지만 밝히는 것을 간단한 스토리로 엮어 끝을 맺을까 합니다,

먼저 정말 경험담이냐 소설이냐 하는 것은 님들의 상상에 맡기겟습니다,



"수정씨! 수고 햇어요 이번에 딸입니다,

당신을 닮아 너무 예쁜 공주랍니다, 벌써 우리 애기가 이남 일녀라니 참 세월이 빠르기도 해요 여보!

잠간 기다려요, 나 지금 바로 미국에 정호 한테 전화부터 하고 올게요, 요즘 미국지사가 엄청 매출이 늘어 회장님이 정호를 지사장으로 보내자고 한 내 결정을 정말 잘 햇다고 너무 좋아 하시는걸 정호가 알기 때문에 아마 딸 낳앗다고 하면 너무 좋아 할걸요...하하하....!"



첫째 아들은 이름이 정상 이랍니다, 정호와 내 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지엇으니까요"

둘째는 상수 람니다, 수정씨와 내이름의 앞자를 따서 지엇구요,

셋째 공주는 제 이름 뒷자와 수정씨 이름 뒷글자로 지엇 답니다,



유학을 마친 처남이 지금은 기획관리실장을 하고 있으며, 저는 비서실장을 거쳐 방계회사의 전자 사장을 맡고 있답니다,



그렇게 저는 친구 색시엿던 수정씨를 만나 너무도 공교로운 인연으로 지금은 너무도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집안의 워낙 심한 반대에 부딪쳐 큰애를 정호의 양자로 주려고 햇는데, 못하고 그냥 두 아빠가 서로 자리다툼 하는 형편 이랍니다,



그동안 제 글을 읽고 같이 공감 하여주신 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잠깜 쉬엇다가 좋은 소재로 님들을 뵈올때까지 더위에 건강들 조심 하십시오..............



꾸벅 ^0^*.......!



끝까지 박수 쳐 주실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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