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속편) - 2부 10장

나의 경험담 (속편)



제 1 부 <다시 만난 친구와이프편>



- 재회



-- 그렇게 햇수로 6년만에 전화통화를 한 우리는 며칠후 만날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실로 이게 몇년만에 들어보는 친구와이프이 목소리던가...

그동안 그녀를 애써 외면하고자 일부러 친구하곤 몇달에 한번씩 안부전화만 하던 수준이었는데..

참으로 인간이란 동물은 간사함 그 자체인것 같다.

한순간의 전화통화로 인해 참았던 욕정이 치솟아오르는 것을 보니 역시 성욕은 인간의 3대욕구가 분명했다.

누가 그랬던가 참을 수 없으면 즐기라고.....



며칠후.

친구와이프와 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횟집에서 만나 오랫만에 소주병을 가운데 두고 마주앉았다.

5년여의 세월이 흘렀거만 그녀는 여전히 밝은 얼굴에 그 몸매 그대로였다.

" 오랫만이야...자긴 하나도 변하지 않았네...그대로야."

나의 첫마디에 그녀는 밝은미소로 답하며

"자기도 더 멋져진것 같아...잘 지냈지?"

이미 그녀는 자기 남편을 통해서 내가 자기남편하곤 몇달에 한번씩 전화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걸 알고

있어서 그렇게 나하고 연락없이 몇년의 세월이 간건 아니었다.

비록 간접적이지만 남편을 통해서 나의 소식을 간간히 접하고 있던 그녀였다.

잠시후 주문한 안주가 나온 후 나는 다시금 테이블건너편에 있는 친구와이프의 전신을 찬찬히 흩어보았다.

그녀는 아이보리색 캐쥬얼 치마에 실크브라우스를 걸친 전형적인 미시아줌마 모습이었다.

치마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것이었기에 그녀의 적당히 살이오른 종아리를 볼 수 있었다.

스타킹을 신지않은 그녀의 맨살은 나의 좆을 흥분시키기에 적당하였고,

탱탱한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그녀의 치마를 보며 아직도 시들지 않은 유부녀의 몸을 느꼈다.

그리고 가슴에 눈이 멈추자 적당한 크기의 유방이 실크브라우스속에 감추어져 그 형태만 돌출되어서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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